:: 매일 섹스를 요구하는 타입
섹스 포인트/그날 그날의 주제를 정한다
§ 신혼초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남자의 증상 중에 하나가 매일매일 부부생활을 하려는 것. 매일 부부생활을 하면 금방 싫증을 느끼기 쉽다. 결혼후 한 달 정도는 매일 성관계를 갖는 것이 지극히 정상적이다. 그러나 결혼 후 몇 달이 지나도록 계속 매일 성관계를 요구한다면 당신의 남편은 성욕이 특별히 강한 타입. 이에 맞는 대책을 마련, 공략해야 한다.
[공략포인트]
§ 매일 성관계를 요구하는 타입은 남편의 요구에 무조건적으로 따르게 되면 성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다. 남편이 성관계를 요구할 때마다 체력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응할 수 없다면 남편과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 성관계 횟수를 조절해야 한다. 여기서 횟수 조절은 대화를 통함이 가장 좋고 또한 공부를 하는 것이 더욱 좋다. 부부간의 성교육을 철저히 공부하여 섹스의 달인이 되어야 저세상 갈 때까지 즐거운 성생활이 보자되면서 행복 부부의 타이틀이 붙게된다.
§ 그래도 남편이 요구한다면 방법은 하나. 그날그날 주제를 정해 놓고 부부생활을 하는 것. 월요일은 애무만 하는 날, 화요일은 아내가 섹스를 리드하는 날, 수요일은 체위 중 입위를 하는 날, 목요일은 애무 없이 곧바로 결합을 하는 날 등등 각 요일별로 주제를 정해놓고 하면 부부생활에 싫증을 느끼지 않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주제를 정해 놓았을 때 주의할 점은 이런 것을 반드시 지키려고 고집하려고 하지 말 것. 이런 주제를 염두에 두는 것만으로도 느낌이 달라진다 그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즐기기 때문에 색다른 섹스를 즐길 수 있다.
§ 또다른 공략 포인트는 서로 역할 분담을 하는 것. 매일 반복되는 섹스에 신선함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각자의 역할 분담을 확실히 해 두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몰입이 훨씬 깊어져 전혀 다른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체위도 조절하여 보면 더욱 좋아진다.
:: 애무받기를 좋아하는 타입
섹스 포인트/애무하는 것도 자극적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 애무는 남자가 여자에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당신. 그러나 막상 결혼을 하고 보니 당신의 남편은 늘상 애무를 요구한다. 그것도 성기 애무를 강요한다. 애무 테크닉도 모르는 당신은 남편을 애무하는 것이 부담스러워 부부생활 자체가 두렵게만 느껴진다.
§ 이런 고민을 안고 있는 신혼부부. 방법은 남편이 스스로 애무받는 것 못지 않게 애무를 하는 것도 자극적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 애무란 서로 주고 받아야만 즐거운 것. 일방적인 애무는 섹스를 괴로운 일로 만든다. 이 때 연구하여 보람을 느끼는 69를 공부하여야 할 것이다. 애무의 극치다.
[공략포인트]
§ 애무받기를 좋아하는 남성에겐 아내로부터 끊임없이 사랑을 확인받고 싶은 심리가 숨겨져 있는 것. 애무의 깊이, 얼마나 정성껏 애무를 하느냐에 따라 아내의 사랑을 저울질한다.
§ 때문에 애무를 하는 아내의 마음은 편치 않다. 남편이 좋아하는 표정을 위해 애무 테크닉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게 되어 애무를 하는 쾌감을 만끽하지 못한 채 의무적으로 애무하게 된다.
§ 애무는 받는 사람과 하는 사람이 동시에 쾌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남편을 애무할 때 반드시 주의할 것은 남편의 반응을 살피지 말고 자신의 기분대로 애무를 하는 것. 이곳을 애무하면 남편이 좋아할까, 지금 하고 있는 애무를 남편이 싫어하면 어쩌나 하는 등등의 걱정을 하면 당신은 애무 행위로부터 소외를 당하게 된다.
§ 애무를 할 때는 모든 것을 다 잊고 오로지 애무에만 집중한다. 이렇게 하면 애무를 받는 남편보다 애무를 하는 당신이 더 가쁜 숨을 토해내게 된다. 이런 모습을 보면 남편은 애무하는 기쁨을 즐기고 싶어 자연스럽게 당신을 애무하게 될 것이다. 작전 성공!
§ 애무의 테크닉을 바꾸어 보는 것도 좋다. 손과 혀, 입술을 이용하는 애무만 고집하지 말 것. 부드러운 솔, 오일 마사지, 비누 거품 등 다양한 터칭으로 새로운 세계를 경험한다. 애무에 대한 부담감이 훨씬 줄어들 것이다.
:: 다양한 체위를 좋아하는 타입
섹스 포인트/감도가 높은 체위를 집중 공략한다.
§ 체위 변형을 몹시 좋아하는 남성들이 꽤 있다. 여성은 대부분 정상위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체위를 좋아한다. 그러나 남성은 다양한 체위를 구사하면 보다 쾌감이 높아진다.
§ 남녀의 이런 차이 때문에 신혼초 마찰이 일어나게 되는 것. 이런 트러블이 발생하는 것은 남자와 여자의 섹스 심리가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남자는 다양한 체위를 구사할 줄 알아야 성적인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반면, 여자는 감도가 높은 체위를 고집하려는 특성 때문에 이런 마찰이 일어나는 것.
[공략포인트]
§ 다양한 체위를 즐기고 싶어하는 파트너의 기분을 무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파트너가 제안하는 체위에 일단순응을 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체위를 경험하면서 자신에게 가장 감도가 좋은 체위는 어떤 것인지 체크한다.
§ 그런 후 남편과 섹스 후 대화를 통해 가장 좋은 체위가 어떤 것인지 얘기를 나눈다. 아마도 남편과 아내가 좋아하는 체위가 각기 다를 것이다. 이때 자신에게 좋은 체위만 고집하지 말고 두사람이 좋아하는 체위를 반반 섞어서 하는 것이 좋다. 더욱 좋은 것은 두 사람이 좋아하는 체위를 혼합한 둘만의 체위를 개발한다면 얼마나 좋을가. 연구하고 공부하여 두 사람 만의 노하우를 개발하시라.
§ 섹스는 평등하게 누릴 수 있어야 한다. 만일 한 사람이 불만을 가지고 있으면 시간이 흐름에 따라 돌이킬 수 없는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체위만큼은 부부 합의하에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 OK
§ 남편으로 하여금 욕심을 버리게 하는 것도 여성이 할 일. 다양한 체위를 하는 것보다는 감도가 높은 체위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면 더욱 쾌감이 크다는 것을 알려 주어야 한다. 남자들은 의외로 여성의 섹스 심리에 대해서 잘 모른다. 느낌을 다 알겠지 하고 믿고 말하지 않으면 점점 오해만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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