ワニの刺身(와니노 사시미 : 와니-악어, 사시미-회)??????
ワニの刺身(와니노 사시미)의 ワニ(와니)는 악어라는 뜻합니다만, 여기에서는 파충류의 악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サメ(사메-상어)의 사투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廣島(히로시마)에서는 일본에서도 보기 드물게, 상어를 먹는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히로시마의 북부에서는 연중 상어를 먹는 습관이 있는데요, 상어를 회로 먹는 것은 북부지역 뿐 이라고 합니다. |
상어회의 맛은 담백하고, 쫄깃쫄깃 씹히는 맛이 독특하고, 다른 생선과 다르게 힘줄이 있기 때문에 씹히는 맛에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반대로 싫어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먹는 방법은 와사비대신 생강을 사용하여 먹는데요, 이것은 상어의 몸 안에 암모니아가 있기 때문에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입니다만, 신선한 상어회는 거의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식용으로 먹는 상어는, 주로 일본해에서 잡은 상어로, 고급 식재료로 쓰이는 상어 지느러미를 떼어낸 후 수요가 많은 히로시마현으로 모아집니다. |
그 당시 해산물은 江の川(고우오 가와 : 고우노 강)이라는 중부지역의 가장 큰 강에 뗏목을 띄워 운반해 왔고, 히로시마까지는 강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와야 하기 때문에 인력으로 끌로 왔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일본해에서 히로시마까지 2주 이상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
그리고 명절 때 뺄 수 없는 음식이 되었다고 합니다. 유통이 발달해, 많은 생선들을 회로 먹을 수 있게 된 지금도 상어를 회로 먹는 습관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히로시마 북부지역에 가면 슈퍼나 마트에서 일반적으로 사시마용 상어고기를 팔고 있다고 합니다. |
http://blogs.yahoo.co.jp/tw_p_kogenhamu/291169.html
馬刺し(ばさし-마시시 : 말고기 회)
馬刺し(ばさし-마시시 : 말고기 회)는 말고기를 얇게 썰어 생으로 먹는 요리입니다.
말고기를 회로 먹는 습관은 일본의 나가노, 야마나시, 동북지방에 있었습니다만, 현재는 熊本(쿠마모토)가 말고기 회의 본고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에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은 미국과 유럽산이거나 살아있는 말을 수입해 일본국내에서 비육한 것이라고 합니다. 일본의 순수 혈통의 말고기 회는 보기 드물다고 합니다.
말고시 회는 크게 나눠 「トロ-토로:지방이 많은 부분」「霜降り-시모후리:빨간 살에 지방이 흰 무늬를 이루며 들어가 있는 부분」と「赤身-아까미:빨간 살」로 나누고, 말 한 마리에서 회로 먹을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적기 때문에 희귀한「タテガミ刺し-타테가미 사시:갈기 회」「こうね-코우네:갈기의 지방」외에도 냄새가 거의 없는 「レバ刺し-레바사시:생간」과「タン刺し-탕사시:말혀 회」도 있습니다.
말고기 사시미는 생강이나 마늘 간 것과 다진 파 등을 양념으로 간장에 재워서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 말고기 사시미를 올린 초밥도 맛이 좋으며 요즈음에는 회전초밥집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말고기는 영양가가 높아 고단백, 저지방, 저알레르기성 식품으로 프랑스에서는 의사가 환자에게 말고기 식사를 권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글을 보신 분들은 '일본은 말고기도 먹지 않느냐'고 항변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사실 한국인도 먹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말고기를 먹는 곳은 제주도로, 제주도 말고기는 거의 전량이 일본으로 수출됩니다. 말고기는 일본에서도 꽤 비싼 음식으로, 일본인들은 제주도에 오면 말고기를 많이 먹습니다. 조선시대에 제주도 말고기는 임금의 진상품으로 유명했습니다. |
鴨のさしみ (가모노 사시미:오리 회)
오리 회는 영양가 있는 음식입니다.
오리에는 비타민A, 비타민B2,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A는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에게 좋고,
비타민B는 세포의 재생을 도와 건강한 피부, 머리카락, 손톱을 만듭니다.
合鴨(이이가모-집오리와 물오리의 튀기, 식용) 일인분 200g으로 성인이 하루에 필요한
소요량이 섭취 가능합니다.
불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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