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미국 뉴욕타임스 온라인판에 소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첨단 수면실. 디자이너 알베르토 프리아스가 개발한 수면실의 이름은 트랜스포트. 섬유 유리로 만들어진 이 수면실은 사람의 눈을 닮았다. 컴퓨터로 프로그래밍된 부드러운 LED 조명과 차분한 음악 속에서 편안하고 완벽한 수면을 취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 매트리스에는 물이 들어 있다. 트랜스포트 내부는 엄마 뱃속에 들어 있는 경험을 되살린다고. 피곤하고 성가신 세상사를 잊고 생애 최초에 경험했던 자궁 속 완벽한 수면을 재현할 수 있다는 이 수면실의 가격은 1천만 원이 넘는다.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한 부부에게 처음으로 판매했는데 가격은 1만 2천 달러 수준. 어떤 조명 장치를 갖추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고 하는데, 기본 모델은 1만 달러이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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