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선한 수산물 고르기, 보관법 |
|
수산물 잘 고르기 |
종 류 |
고르는 법 |
생
선 |
일반 생선 (生) |
눈 : 생선을 구입할 때 제일 쉽게 구별할 수 있는 신선도의 기준은 눈. 생선의 눈알을 봐서 뭔가 막이 덮인 듯이 뿌옇고 탁하다면 신선도 가 떨어지는 생선이고 맑고 투명하고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으면 신선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눈은 맑고 빛이 나야 하며. 희거나 충혈된 것은 피하세요. |
색상 : 선홍색으로 선명한 것. 아가미를 봐서 선명한 선홍색이면 신선한 생선, 암적갈색으로 변한 것은 신선도가 떨어진다는 일반적 증거입니다. |
몸 : 내장이 들어 있는 배 부분이 팽팽하게 탄력이 있고 눌렀을 때 단단한 느낌이 든다면 신선한 것이고 그 부분이 물렁물렁 하다면 신선도가 떨어지기 시작했다는 증거이며 표면이 깨끗하며, 비늘이 부분적으로 떨어지지 않은 것을 선택하세요. |
토막 생선 |
색상 : 생선살이 빨강색인 것이 좋다. 생선살이 검정색 빛이 돌거나, 갈색인 것과 몸이 푸르스름한 색을 띄는 것은, 신선도가 떨어진 것이다. |
몸 : 몸이 부분적으로 으깨지지 않은 것. |
오징어 |
형태 : 형태는 둥그스름하며 탄력이 있는 것. |
몸 : 몸전체가 진한 갈색이 신선함. |
게, 새우 (갑각류) |
냄새 : 냄새가 어떤지 우선 맡아 보고 비린내가 심하면 피한다. |
몸 : 껍질이 단단하고 관절 부분을 구부려 보아 탄력이 있고 머리나 다리가 제대로 다 붙어 있다면 신선한 것이다. |
조개(패류) |
껍질 사이로 벌어진 틈을 건드려서 곧 입을 다물면 신선한 것이다. 껍질을 까서 물에 담가 파는 것을 살 때는 물이 흐르지 않고 비린내가 없는 것을 고른다. | | |
|
수산물 보관하는 법 |
종 류 |
보관하는 법 |
생선류 |
구매후 즉시 내장을 꺼내서 버리고 보존한다. 하루,이틀정도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좀 더 장기간 보관 시키고 싶을 때는 먹기 쉬운 크기로 잘라, 소금에 절이거나, 소금물에 담근 뒤 음지에 보관하면 좋다. |
조개(패류) |
비닐 봉투에 채워 있는 경우는, 소금물이 있는 보관함에 넣어 냉장 보관한다. | | |
|
생선 냉동법 |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생선의 냉동 방법 |
사이즈가 큰 생선이라면, 먹기 쉬운 크기로 우선 자르고서 한부분씩 랩으로 감싸거나, 알루미늄 호일로 감싸서 냉동고에 보관할 경우, 온도가 섭씨 -15 ℃ 정도라면 10일정도는 원래상태의 보관이 가능합니다. | | |
|
생선 해동법 |
- 동결된 상태로부터 그대로 냉장고에서 꺼내서 해동시키면 시간은 걸리지만, 생(날것)으로 먹는 경우는 이런한 방법을 이용합니다. - 유수(흐르는 물)로 단시간 해동하는 법. - 전자 레인지로 급속 해동하는 법. 해동시 얼룩짐과 부분적 해동 상태가 되지 않도록 주의. | |
|
생선 구이시 주의점 |
작은 사이즈의 생선은 가능한 한 한쪽면으로 굽는다. 몸이 얇은 생선은 꼬리 부분등은 타기 쉬우므로 알루미늄을 감아서 굽는다. 석쇠나 후라이팬등은 충분히 가열후 굽는다. 지방이 많은 생선은 생선 토막내서, 중간부분부터 굽는다. 흰살 생선은 95% 정도 타면 불을 멈추고, 나머지는 잔열기로 구우면 좋다. | |
|
생선의 비린내 없애기 |
비린내가 강한 고등어 잉어 등은 된장에 졸이면 좋다. 된장이 지닌 단백질에 냄새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는 것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소금물을 이용해서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는 방법도 있다 바닷물 정도의 염수를 만들어 15분 가량 절였다가 그 물에 씻으면 됩니다. 요리할 때는 수분을 제거하는 것이 좋으며 팬에 튀기기 전에 생선을 1시간 가량 우유에 재어 놓거나 레몬즙에 30분 가량 재어두면 비린내는 거의 사라집니다. 생강으로도 생선의 비린내를 없앨 수 있으며. 처음에 간장에 5분 가량 끓이고 그 다음에 생강을 넣으면 됩니다. 생강을 간장과 처음부터 함께 넣으면 효과가 없습니다. | |
|
생선과 건강 |
한국인에게 많은 고혈압은 염분 섭취량이 많기 때문인데 이 고혈압은 염분의 나트륨을 섭취하는 양에 비해서 칼륨을 섭취하는 양이 적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생선, 특히 건어물에는 이 칼륨이 많이 포함 되어있고 칼슘을 섭취하기에는,멸치등의 작은 물고기가 좋다고 합니다 억지로 뼈까지 먹지 않아도, 몸에 꽤 많은 칼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정어리와 꽁치등은 100그램중에 70밀리그램이나 포함되어 있어서 쇠고기의 100그램 중 4 밀리그램인데 비교하면 단연 많습니다. 또 작은 물고기는, 아연도 많이 포함하고 있으며, 이 아연이 부족하면 미각기능이 저하됩니다. 이것은, 혀에 미각을 느끼는 세포가 있으며 아연이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나쁘게 되기 때문에 이라고 전합니다. 아연을 많이 포함하는 식품은, 굴, 다시마등이 있으므로 뛰어난 미각을 느끼기 위해서는 아연을 포함하는 수산물을 많이 섭취하면 됩니다. | | |
| |
|
|
생선구이의 테크닉 10가지 |
|
1. 생선은 센불로 멀리서 굽는 것이 좋다. 생선을 이용해 음식 을 할 경우 가장 보편적인 조리법이 구이다. 생선 구이는 별다른 양념을 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지만 불의 세기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맛과 영양 모두가 좌우되므로 불조절에 신경 을 써야 한다.
2. 벽돌을 이용해 생선을 굽는다. 생선을 구울 때는 가급적 짧은 시간에, 속살 까지 익고, 생선 표면이 타지 않도 록 굽는 것이 이상적이다. 생선 전체에 불기운이 고루 미치게 하려면 센불 로 멀찌감치 떨어져 구워야 한다. 가스를 사용할 경우 가스레인지 위 에 양 쪽으로 벽돌 한장씩을 올려 놓고 구우면 생선 표면이 타는 경우도 막을 수 있고 속살까지 잘 익는다.
3. 소금의 양에 의해 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생선에 소금이 골고루 뿌려 지지 않았을 경우 소금의 양이 작은 부분이 쉽게 탄다 . 소금을 뿌릴 때는 약 30cm 정도의 높이에서 고루고루 뿌려 준다. 소금은 또 생선이 예쁘게 구워지는 것을 돕는다. 특히 꼬리 부분의 살이 약해 타기 쉬우므로 다른 부위보다 많이 뿌려야 한다.
4. 생선의 한 면이 완전히 익은 후 뒤집는다. 생선을 구울 때 생선에서 배어 나오는 기름기나 물이 떨어져 연기가 나고 채 익기도 전에 타기 쉬워 뒤집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하면 생선의 모양도 예쁘지 않고 살에 탄력이 느껴지지 않아 생선구이의 맛이 떨어진다.
5. 석쇠를 먼저 달군 후 생선을 얹는다. 달구어지지 않은 석쇠에 생선을 올려 놓으면 생선살이 철망에 눌어 붙어 맛있는 성분도 빠지고 보기 흉하게 구워진다. '생선은 양반이 구워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자꾸 손을 대거나 뒤집지 말고 느긋한 마음 으로 구워야 한 다.
6. 통구이는 모양 내기에 좋다. 통구이는 석쇠에 올려 놓고 구워도 좋지만 쇠꼬치에 꿰어 굽는 것이 훨씬 멋스럽게 구워 진다. 토막친 생선을 꼬치에 끼우고 싶을 때는 두 토막 이상을 끼워야 먹음직스럽다. 통구이를 할 경우에 생선 표면 에 칼집을 넣어야 익으면서 살이 터지지 않는다.
7. 양념장을 발라 구울 때는 프라이팬에서 굽는다. 생선을 진간장, 설탕, 마늘, 생강즙 등으로 만든 양념장에 구울 때는 석쇠보다는 프라이팬이 더 간편하다. 프라이팬을 중불에서 달구어 기름을 두른 뒤 물기를 뺀 생선을 넣는다. 접시에 담을 때 위로 오게 되는 쪽을 먼저 구우면 담았을 때 모양새가 예쁘다.
8. 껍질 쪽부터 먼저 굽는다. 토막친 생선구이를 할 때는 껍질 쪽을 먼저 굽는 것이 원칙이다. 살쪽을 먼저 구우면 생선에서 흘러나온 물기와 기름기 등의 성분으로 인해 지저분해지고 타기 쉽다.
9. 자반 생선이 짤 경우 술을 뿌려 굽는다. 생선에 소금이 너무 많이 뿌려 졌거나 소금을 뿌려둔 채 오래 두면 맛이 짜진다. 생선을 소금에 절였다가 조리할 경우라면 찬물이나 쌀뜨물에 담가서 간을 빼버리면 되지만 구이를 할 경우 이런 방법을 쓰면 맛이 떨어지고 생선살의 탄력을 잃게 된다. 이럴 때는 자반 생선에 술을 조금 부어서 5분 가량 지난 다음에 구우면 짠기가 덜해 맛이 좋아진다.
10. 생선살에 탄력이 느껴질 때까지 굽는다. 생선을 지나치게 구우면 수분이 날아가 버려 맛이 없어지고 바삭거린다. 생선 통구이의 경우 생선의 눈이 하얗게 변하면 적당하게 구워진 것이다. 손가락으로 눌러 보아 생선살이 물컹거리면 덜구워진 것이므로 탄력이 느껴질 때까지 굽는다. 특히 너무 오래 구우면 수분이 다 없어져버려 바삭거릴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
| |
|
|
맛깔스럽고 담백하게 국물 간을 맞추려면?? |
|
조개탕이나 국수의 국물과 같이 국물을 위주로 하는 음식의 간을 맞출 때는 소금과 간장을 대개 7 : 3의 비율로 해서 넣는 것이 가장 좋다. 다시 말해서 처음으로 대강 간을 맞춘 다음 요리가 다 되었을 때 간장을 넣어서 완전한 맛이 나도록 하는 것이 맛깔스럽게 국물 간을 맞추는 것이 요령이다. 간장을 넣은 다음에는 휘둘러 젓지 말고 그대로 한번 스르르 끓인 다음 먹으면 맛이 한결 좋다. | |
| |
|
|
죽을 맛있게 끓이려면? |
|
죽을 맛있게 끓이려면 무엇보다도 쌀의 호화정도를 잘 맞추는 것이 포인트이다. 이를 위해서 먼저 쌀을 씻은 다음 반드시 불렸다가 조리해서 쌀에 어느 정도의 수분을 흡수하게 한다. 물의 양은 쌀의 5, 6배가 정도가 적당하다. 또한 끓일 때는 처음에는 센중불에서 시작하여 한소끔 끓고 나면 약한 불에서 뭉근하게 끓이되 건지가 바닥에 눌어 붙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냄비는 바닥이 두툼한 것을 써야 하고 너무 자주 휘저으면 쌀알이 으깨어지니 유의한다. 좀더 고소한 죽을 끓이려면 쌀을 참기름에다 볶은 다음 물을 부어 끓인다. 쌀과 물을 함께 넣고 끓인 것보다 한결 고소한 맛이 난다.
| |
| |
|
|
DNA 손실을 줄이는 방법 |
|
생선을 구워 익히는 경우는 기름을 발라 굽지 말고 센불에 빨리 구워 생선속의 지방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조림은 30분 이상 불에 올려 놓지 말도록 하고 찌게나 국에 넣었을 때는 국물까지 모두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튀김은 DHA의 손실이 가장 크므로 옷을 두껍게 잘 입히고 단 시간에 튀겨내는 것이 좋습니다. | |
| |
|
|
좋은 김을 고르는 법 |
|
김을 손으로 잘게 찢어서 물에 담가봐서 김이 물에 잘 풀리면 질이 좋은것이고, 또 물에 푼 김을 손으로 움켜 쥐어 보아서 물기가 적을 수록 질이 좋은 것입니다
| |
| |
|
|
조개류에서 모래를 빼낼 때 |
|
대합과 같은 조개에서 모래를 뺄 때는 바닷물 정도의 소금물에 대못 2~3개 정도 넣어두면 모래를 모두 토해냅니다. 그리고 작은 조개는 식초를 2~3 방울 정도 넣은 물에 조개를 모래 뿐만이 아니라 개펄의 흙까지 빠지게 됩니다. | |
| |
|
|
말린 식품을 빨리 요리하려면 |
|
말린 표고버섯이나 미역 따위를 요리할 때는 일단 물에 담가 불려서 요리를 해야한다. 그러나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는 설탕을 약간 넣은 설탕물에 담가두면 맹물에 그냥 담가두는 것이 훨씬 빠르다.
| |
| |
|
|
생선튀김에 독특한 맛을 내는 양념류 |
|
요리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양념인데, 양념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뜻밖의 것이 요리의 맛을 내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어패류의 프라이에는 코코아와 소금을 섞어 발라먹으면 독특한 풍미가 난다. 흔히 선전되고 있는 케첩도 이런 분류에 속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요리에 사용되는 양념은 연구하면 연구 할수록 다양하게 창출해낼 수 있다.
| |
| |
|
|
식초의 여러가지 이용법 총망라 |
|
1. 푸른 채소에 식초를 칠때는 식탁에 내기 직전에 쳐야한다. 미리 쳐 놓으면 색깔이 나빠진다.
2. 은수저의 빛깔이 변했을때는 소금을 식초에 적셔 문지르면 깨끗이 닦아진다.
3. 양파요리를 했을때 손에서 나는 양파냄새나 도마에 묻은 파냄새는 물에 식초를 타서 씻으면 가신다.
4. 갈증이 나서 물이 자꾸 먹힐때 물에 식초 2-3방울을 떨어뜨려서 마시면 갈증이 가신다.
5. 겨자를 풀고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겨자가 오래 간다.
6. 오이의 쓴맛을 빼려면 식초를 탄물에 오래 담가둔다.
7. 다시마를 삶을때 식초를 탄 물에 삶으면 색깔도 곱게 잘 무른다.
8. 비린내가 나는 생선을 조리할때 식초를 치면 비린내가 가신다.
9. 연근,우엉 등을 삶을때 식초 몇방울을 떨어뜨리면 아린맛이 가시고 빛깔이 고와진다.
10. 기름 종이에 글씨를 쓸때 먹을 식초에 갈아서 쓰면 번지지 않고 잘 써진다.
11. 너무 짠 음식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짠맛이 들어진다.
12. 밥통의 밥을 오래 보존하려면 옮겨넣기전에 밥통에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린다.
13. 고기 산적이나 생선을 구울때 쓰는 꼬챙이를 식초에 적셔서 꽂으면 고기나 생선살이 붙지않고 잘 빠진다.
14. 김밥을 자를때 식초에 칼을 담갔다가 자르면 잘 잘라진다.
15. 질긴 고기는 식초를 발라 2-3시간정도 두면 연해진다.
16. 가구에 잉크 얼룩이 묻었을때 미지근한 물에 식초를 타서 닦는다.
17. 카레를 불에서 내려놓기 전에 식초를 조금 넣으면 독특한 풍미가 난다.
18. 여름이면 묵은 쌀에서 냄새가 나 가뜩이나 식욕이 없는 계절에 더욱 밥맛을 잃게 한다. 아침 밥을 지을 쌀을 전날 저녁에 식초 한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미리 씻어 놓으면 묵은 쌀 냄새를 없앨 수 있다.
19. 전화기 ,밥통 등에 때가 타 있을때도 식초를 헝겊에 묻혀 닦으면 된다.
21. 세탁물에 표백제를 사용한 뒤 냄새가 가시지 않을때는 마지막 헹구는 물에 식초를 떨어 뜨린다.
22. 부엌에서 사용하는 식기나 행주 등에서 나는 냄새도 식초를 탄물에 담그면 곧 냄새가 빠지게 된다.
23. 아이들의 옷단을 내릴때 접혀있던 자리가 완전히 펴지지 않아 보기 흉한때가 있다. 그런때도 식초를 한방울씩 떨어뜨리면서 다림질하면 잘 펴진다. | |
| |
|
|
낙지나 문어는 무우즙으로 데쳐야... |
|
문어나 낙지 같은 어패류는 그 빛깔에 따라 신선도가 아주 다르게 보인다. 따라서 좋은 빛깔이 나게 데치는 것이 중요한 요령이다. 먼저 더운물에 무우를 얋게 썰어 넣고 잠시동안 끓여 무우 즙이 다 우러났을 무렵에 데치면 빛깔이 싱싱해 보일 뿐 아니라, 맛도 그냥 데친 것보다 훨씬 좋을 것이다.
| |
| |
|
|
조개국의 거품은 걷어내야 제 맛 |
|
조개국을 끓이다 보면 끓이는 중에 거품 같은 것이 떠오른다. 대개는 이것을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지만, 이것을 걷어내지 않으면 볼품도 볼품이려니와 맛도 떨어진다.
| |
| |
|
|
김을 오래 보관 하려면 |
|
김을 오래 보관하면 눅어지기 때문에 곤란하다. 김을 눅어지지 않게 보관하려면 뚜껑이 꼭 맞는 양철 깡통에 보관하더라도 통 안에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꽉 채워두어야 한다. 그러므로 김만으로 통을 채울 수가 없을 때나, 김을 꺼내먹을 때는 반드시 빈 자리를 종이로 대신 채워 넣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 김이 눅어지지 않게 오래 보관할 수 있다.
| |
| |
|
|
매운탕 국물을 생생하게 보관하려면... |
|
생선을 살 때 포를 뜨고 남은 생선 등을 조금 더 얻어와 무와 함께 넣고 푹 고아서 매운탕 국물을 만들어 역시 우유팩에 담아 얼려둔다. 다음에 매운탕 끊일 때 이 국물을 조금 더 넣어주면 생선 한 마리로도 진한 매운탕을 맛볼 수 있다.
| |
| |
|
|
곰국이나 멸치국물을 생생하게 보관하려면... |
|
곰국이나 멸치국물을 넉넉히 끓여 체와 키친타올에 거른 다음 깨끗이 씻은 우유팩에 담아 냉동실에 얼려 둔다. 국 끓일 때 전자렌지에 1분 정도 해동시키면 편리하게 국물이 완성된다.
| |
| |
|
|
많은 김을 한꺼번에 굽는 방법 |
|
기름에 소금을 섞어 고루고루 김에 바르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도시락같은 그릇에 담아 은근한 불에 2~3분 올려놓으면 된다. 이렇게 하면 김이 조금도 쭈그러지지 않을 뿐 아니라 김의 본래 맛도 살릴 수 있다. | |
| |
|
|
육류, 채소 신선하게 보관하기 |
|
1. 육 류
-. 덩어리 채로 보관시에는 고기 표면에 식용류를 바른 랩으로 말 아서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 앏게 썰은 고기는 비닐팩에 넣어 공기를 뺀후 냉동실에 넣으면 쉽게 상하지 않는다
-. 닭고기는 소금을 부리고, 술을 조금 부어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하면 쉽게 상하지 않는다
2. 채 소
-. 양배추는 두툼한 줄기부분을 잘라내고, 비닐팩에 넣어 냉장보관하면 싱싱하게 보관할수 있다
-. 파는 신문지 등에 말아 야채실 등에 냉장보관 한다
-. 배추는 신문지 등에 싸서 통풍이 되는 시원한곳에 보관한다
-. 무우는 비닐 또는 랩으로 말아 신문지 등에 싸서 시원한곳에 밑동을 아래로 가게하여 보관한다
-. 감자는 종이봉투나 검은 비닐에 사과 1-2개와 함께 담아 서늘한 곳에 두면 싹이 나지않고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
-. 오이, 당근은 씻어서 물기를 뺀후 비닐팩에 공기를 빼고 넣어 냉장보관 한다
-. 마늘다진것, 완두콩, 송이버섯 등을 오래 보관하려면 냉동시키는 것이 좋다
-. 호박은 호박씨와 내용물을 빼고 랩 등으로 말아 냉장보관한다
3. 기 타
-. 두부를 바로먹지 못하고 보관시는 소금물에 담가둔다
-. 고추가루, 후추가루 등은 냉동실에 보관하면 습기가 잘 차지 않는다
-. 계란은 뾰족한 쪽을 아래로 향하게 놓아 노른자가 안정되도록 하면 오래보관할 수 있다
-. 마요네즈는 사용후에는 공기를 빼고 뚜껑을 닫아두면 맛이 잘 변하지 않아 오래 보관할 수있다 | |
| |
|
|
신선한 농·축산물 고르기, 보관법 |
|
종 류 |
고르기 |
보관법 |
애호박 |
단면을 잘라 씨가 비지않은것표면에 흠집이 없고 모양이 고른것 윤기가 흐르고 색이 진하게 보이는것 |
표면에 흠집이 나지 않게 쉽게 무르지 않게 표면에 수분을 없애고 냉장보관 |
단호박 청둥호박 |
묵직한 것 반을 잘랐을 때 씨 부분이 있는 속보다 바깥 부분이 두꺼운 것이 좋은 것
|
씨는 긁어내고 잘린 단면은 랩으로 싸고 실온 보관 |
통조림 |
녹이 슬거나 찌그러진 것, 들어간 것, 팽창된것은 피한다 속이 냄새나고 건조하면 변질된 것이다 |
볕이 없고 서늘한 곳에 보관 골뱅이 통조림은 조미액과 함께 다른 용기에 담아 보관 옥수수ㆍ완두 통조림은 다른 병에옮겨보관하고 3일이내에 먹는다.
|
냉동 식품 |
제조일, 보존 방법, 사용법, 제조자명 확인 포장 속의 식품들이 제자리에 제모습을 가지고 있는지 살핀다. 서리가 끼어있으면 온도의 변동이 심했다는 뜻이다. |
오래 보관하지 말자 사용할 분량만큼 나누어 냉동 해동한 것은 다시 냉동 보관하지 않는다 |
어묵 |
제조 회사와 제조년월일, 유효기간, 첨가물 표시 등 표시 내용 확인 색소를 이용한 착색이나 표백이 심한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표면에 물기가 있다는 것은 피한다 냄새를 맡아 보아 퀴퀴한 냄새가 나는 것은 피한다. |
남은 것이 많다면 냉동실에 보관 유효 기간 안에 먹어 주는 것 |
가지 |
윤기가 흐르는 것 탄력이 느껴지는 것 속씨의 색이 검은 것은 오래된 것 갓이 검고 뾰족하며 만졌을 때 손이 찔릴 정도로 날카로운 느낌이 드는 것 갓을 벗겨 하얀 부분이 많은 것 |
물기를 제거 실온에서 보관 |
감자 |
매끈매끈한 것 껍질에 녹색 부분이 적은 것 싹이 나지 않은 것 묵직한 느낌이 나는 것 중간 크기의 것 |
바람이 잘 통하는 곳 바구니에 사과와 함께 넣는다(싹나는것 방지) 껍질을 까 놓은 감자는 찬물에 담가 녹말을 어느 정도 뺀 다음 키친 타월로 물기를 제거하고 랩이나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고의 냉장실에 넣어 보관 |
고추 |
껍질이 두터운 것 꼭지가 싱싱한 것(검지 않은 것) 말랑말랑한 것(맵지않은것) 씨가 검게 된 것은 피한다 끝이 뾰족한 것보다는 둥근 것 |
물기없이 조금씩 담아 보관 손질하고 남은 고추는 비닐 봉지에 담아 냉장고 보관 |
깻잎 |
잎에 윤기가 있는 것 줄기가 연초록으로 생생한 것 솜털같이 붙어 있는 잔가시가 선명하고 윤기가 있으며 까실까실한 것 구멍이 없는 것 가장 자리의 윤곽이 선명한 것 나물로 쓸 것은 어린 잎을 고른다(다 자란 깻잎은 쓴맛이 남) |
물기없이 담아 보관 랩으로 잘 싸 냉장고 보관 |
달걀 |
껍데기가 까칠한 것이 싱싱한 것 흔들어서 소리가 나지 않는 것 불빛에 비추어 보아 속이 투명하게 비치는 것 물에 넣었을 때 가라앉는 것 껍질색은 사료종류의 차이일 뿐 구별할 필요 없음 깨보면 탄력이 있고 봉긋하게 부풀어 오른 것
|
어두운 곳에 보관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가게 온도의 변화에 주의 생선 옆에 놓지 말자(달걀은 냄새를 잘 흡수한다) 장시간 보관하고 싶다면 지단을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 보관 |
닭고기 |
생후 1년 이하의 고기가 가장 싱싱 가슴살 끝을 만졌을 때 연한 것 제일 맛있는 상태는 죽은 지 4~8시간 정도 지난 것 껍질색이 노란빛이 엷게 돌면서 윤기와 탄력이 있는 것(흰색은 오래보관된 것) 탱탱한 느낌이 나는 것 껍질과 살 사이에 약간의 지방이 있는 것 모공이 선명한 것 껍질에 주름이 많고 모공이 서명한 것 |
술로 찐 다음 냉동 내장을 제거한 다음 냉동 이틀 안에 사용하지 않을 경우라면 처음부터 냉동해서 보관 |
당근 |
껍질이 건조하지 않은 것 양이 고르고 단단하며 색이 진하고 선명한 것 끝이 파랗게 된 것은 수확한지 오래된 것 가운데 심이 없는 것 |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나 바구니에 보관 |
돼기고기 |
잘 숙성된 것 이상적인 색은 분홍색에 가까운 색 지방의 색이 하얀색일수록 좋은 고품질 신선한 지방은 썰었을 때 칼에 묻어난다 연한 고깃결 |
얇고 작게 썬것일수록 빨리 상한다. 지방이 붙은 것은 냉동 보관 커틀릿을 만들기 위해 만들어 놓은 건 그대로 냉동보관
|
두부 |
겉이 매끄러운 것 두부를 담가 놓은 물이 깨끗하고 차가운 것 찌개에 넣거나 만두속으로 사용할 때는 부드러운 것 부침 요리로 쓸 때는 단단한 것 |
물을 자주 갈아 주고 랩으로 싸서 냉장보관 약한 소금물에 담가두는 방법도 있음 |
무 |
무거운 것 껍질이 희고 매끄러우며 무청이 달려 있던 부분이 푸른색인 것 무청이 달린 부분을 잘랐을 때 심이 있으면 바람이 들었을 가능성이 큰 것 무에 가로줄이 있는 것 진흙밭에서 재배한 것 무청을 자랐을 때 그 단면이 허옇게 되어 있는 것은 속이 비어 있는 것 |
잎을 자르고 신문지로 싼 다음 무청이 있던 부분을 아래로 하여 냉장보관 |
배추 |
속이 꽉 찬 것 중간 크기의 것 잎이 연한 녹색이며 만져 보았을 때 부드러운 것 고소한 맛이 나는 것 검은 반점은 벌레먹은 것일 수 있으니 주의 밑동 부분이 흰색인것 흰 부분이 탄력있는 것 |
통째로 보관할때 밑동 쪽에 십자로 칼집을 넣고 서늘한 곳에 뿌리가 아래로 향하게 보관 신문지에 싸서 보관 데친것은 비닐팩에 넣어 냉장보관 |
양송이버섯 |
줄기를 만져 보아 속이 차고 통통한 것 하얀 빛깔에 갓이 동글동글한 것 갓이 검게 폈다는 것은 수확한 지 오래 됐다는 뜻 |
조리하고 남은 양송이 버섯은 키친 타월이나 신문지로 하나씩 겹치지 않게 싼 다음 비닐 봉지에 넣어 냉장보관 |
표고버섯 |
갓 안쪽의 주름이 뭉개지지 않고 깨끗한 것 갓이 넓게 퍼진 것은 수확한지 오래된 것 줄기가 통통하면서 짧은 것 물기가 많은 것은 상하기 직전의 상태 말린 표고버섯의 색이 너무 검다면 곰팡이가 폈다는 뜻 |
불순물을 제거(절대 물로 씻어서는 안됨) 마른 행주로 표면을 닦아 주고 기둥을 위로 해서 랩을 씌워 냉장보관 |
느타리버섯 |
살이 너무 흰것은 표백한 것일수 있다. 갓 모양이 온전한 것 |
연해서 되도록 빨리 먹는게 좋다. 물기제거 후 랩으로 싸서 냉장보관 |
팽이버섯 |
갓이 작고 줄기가 가지런하며 통통한 것 뿌리 부분이 짙은 다갈색인 것은 피한다. |
봉지째 보관 사용하고 남은 버섯은 물기를 잘 털어 내고 랩으로 싸 냉장보관 |
부추 |
단 속을 들추면서 속잎까지 꼼꼼하게 살펴본다. 줄기가 굵고 짧은 것 밑동에 달려 있는 부분이 누렇게 되어 있는 것은 피한다 |
사 오자마자 단을 헐렁하게 풀어 흩어 놓는다. 신문지에 넓게 펴서 둘둘 감싸서 냉장보관 물기가 없도록 한다. |
상추 |
잎이 선명한 것 오래 되면 잎에 검은 반점이 생긴다 따고 나서 오래 되지 않았다면 끝부분이 투명한 녹색이다. 오래 되었다면 갈색이니 잘 살피자. |
되도록 빨리 먹을 것 손질하지 않은 상추는 비닐에 넣어 냉장보관 |
쇠고기 |
선홍색이나 밝은 붉은색을 띤 것 지방의 색깔이 하얀색일수록 좋은 쇠고기 살 속에 좁쌀 모양의 기름(마블링)이 많이 들어 있을수록 맛있다는 말 절단면의 결이 가늘고 섬세하며 윤기가 있고 선홍색을 띤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다. 숙성된 것을 선택 즉석에서 썰자 냉동 포장 안에 작은 얼음이나 서리가 끼어 있는 것은 온도 변화가 심한 것 |
랩으로 잘 싸고 다시 밀페용기에 담아 냉동보관 얇고 작게 썬것일수록 빨리 상한다. |
시금치 |
떡잎이 적을수록 싱싱한 것 잎이 예쁘게 자란 것 줄기에 물기가 많고 만졌을 때 통통 튀는 듯한 느낌이 나는 것이 싱싱한 것 뿌리 부분이 짧고 뿌리 끝의 붉은 빛이 선명할수록 달고 맛있는 시금치 나물로 무치려면 줄기가 짧고 통통한 것 한 뿌리에 잎이 적당히 달려 있는 것 국의 건지로 사용하려면 줄기가 연하고 긴 것
|
신문지로 가볍게 싼 다음 분무기로 물기를 뿌린다음 야채실에 세워서 보관 오래보관하려면 살짝 데쳐 냉동 |
쑥갓 |
줄기에 잎이 많이 달린 것 잎이 넓어야 맛있다. 줄기가 굵지 않은 것이 연하다. 잎이 진한 녹색을 띠고 있는 것 |
시간이 흐를수록 향과 맛, 영양가가 떨어지므로 먹을 분량만큼만 사서 손질한 다음 빨리 먹는 것이 좋다. 신문지로 둘둘 말아 싼 다음 분무기로 물을 촉촉히 뿌려 뿌리쪽이 아래로 향하도록 세워서 냉장보관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쳐 열기를 빼고 밀페 용기에 담아 냉동보관 |
양배추 |
밑동 부분이 500원 짜리 동전만큼 되는 것이 알맞게 자란 것 묵직한 것 줄기가 연한 것 뿌리 쪽의 색이 갈색으로 변해 있다면 싱싱하지 않은 것 |
물기를 없애고 뿌리가 아래로 가도록 세워 냉장보관 신문지를 물에 적신 다음 심지 부분에 넣고 신문지로 싸서 보관(오래보관할 경우) |
양상추 |
잎이 밝은 연두색을 띠고 윤기가 나며 들어 보아 묵직한 것 |
시들시들해서 떼어 놓은 잎으로 양상추 겉을 감싸 다시 랩으로 꽁꽁 싸 냉장보관 |
양파 |
뿌리와 싹이 나지 않은 것 손으로 머리를 눌러 보아 단단한 것 양파 특유의 모양을 가지고 있는 것 껍질이 매끈하고 윤기가 흐르는 것 |
바구니에 넣어 보관 바람이 잘 통하고 빛이 없는 곳 자루에 담아 벽에 매달아 놓는것도 좋다. 손질하다 남은것은 랩으로 싸서 냉장보관 |
연근 |
손질해 놓은 것은 주의해서 고를 것 껍질에 흠집이 많이 나 있지 않은 것 양쪽에 마디가 있으며 흙이 적당히 묻어 있고 너무 굵지 않은 것 잘라 보았을 때 구멍의 크기가 일정하며 구멍에 검은 액체가 없는 것이 좋다. |
신문지에 물을 조금 적신 다음 잘 싸서 비닐 봉지에 담아 냉장보관 남은 것은 물에 담가 냉장고에 넣고 물을 매일 갈아 준다. |
오이 |
가시가 선명한 것 표면의 색이 고른 것 끝 부분이 굵은 것은 좋지 않다. |
물기를 제거하고 랩을 씌워 냉장보관 |
우엉 |
우엉 단면 크기는 10원 짜리 동전만한 것 무게는 적당하고 줄기가 곧은 것 |
흙이 묻은 상태 그대로 신문지에 돌돌 말아 비닐 봉지에 넣어 냉장보관 쓰고 남은 우엉은 끓는 물에 살짤 데쳐 물기를 뺀 다음 냉장보관 |
치즈 |
제조일을 확인 가공 치즈의 경우 표시내용을 잘 확인해야 한다. |
치즈를 보관하는 이상적인 온도는 5℃ 정도 냉장고 도어의 포켓 등에 보관하면 좋다. 개봉하고 남은 것은 비닐 주머니나 랩으로 밀폐해서 보관 말라버린 치즈는 가루를 내어 어울릴 만한 모든 음식에 넣어 재활용하자. |
버터 |
제조년월일을 확인 우유 특유의 달콤하고 상쾌한 향이 나고 밝은 담황색 단단한 것 |
냄새흡수를 잘 하므로 냄새 나는 음식과 같이 두지 않는다. 덩어리를 나누어서 보관해..필요할때 조금씩 꺼내사용한다. |
콩나물 |
잔뿌리가 적게 나 있는것 머리, 줄기가 통통한 것 머리에 검은 점이 있거나 떡잎이 물렁물렁한 것은 피한다. 콩껍질이 많이 있는 것도 피한다. |
큰 그릇에 물을 넣은 다음 콩나물을 담가 냉장고에 넣고 하루한번 물을 갈아주면 어느정도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다. 콩나물에 빛이 들어가지 않도록 검은 봉지에 넣어 두는 것이 좋다.
|
피망 |
껍질이 윤기 있는 것 꼭지 부분이 검지 않고 선명한 초록색을 띠고 있는 것 살이 두껍지 않은 것 |
물기를 없애고 여러개가 너무 붙지 않게 서늘한 야채실에 보관 | | |
| |
|
|
허브 차,와인,식초 만드는법 |
|
1. 허브 차 만드는 법
-. 말린잎 허브 차
. 재료: 로즈마리 (말린 허브) 2 티스픈, 물 300-350cc
. 차 주전자에 뜨거운 물을 부어 주전자를 데운후 물은 부어낸다
. 말린 허브를 차 주전자에 넣고 끓는 물을 부어 약 3분정도 우려낸후 마시면 된다
-. 생잎 허브 차
. 재료: 로즈마리, 애플민트, 라벤더( 생 허브) 5-6줄기,물300cc
. 갓 따낸 허브를 찬물에 담가두어 싱싱한 상태로 부드럽게 씻어 준다
. 차 주전자를 위와 같은 방식으로 데운 다음 깨끗이 씻은 허브를 주전자에 넣고, 끓는 물을 허브가 잠길정도로 부어 약 5분정도 우려내어 마시면 된다
-. 허브꽃 차
. 재료: 클러브 핑크 7-10 송이(허브꽃), 물 300-350cc
. 물에 허브꽃을 부드럽게 씻는다
. 찻잔을 뜨거운 물 등으로 데운다
. 허브꽃을 찻잔에 넣고 끓는 물을 부어 2-3분정도 두었다가 우러나면 향을 음미하며 마시면 된다
-. 장미꽃 차
. 재료: 식용 장미꽃 8-10송이, 소금1/4 티스픈, 설탕1/2 티스픈
. 꽃잎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다
. 설탕과 소금으로 약 1주일정도 절여 두었다가 색깔이 우러나면 찻잔에 2-3 스픈씩(꽃잎과 함께) 넣고 끓는 물을 부어 마신다
2. 허브 와인 만드는 법
-. 레몬밤 브랜디
. 재료: 레몬밤 2-3줄기, 브랜디 1컵, 각설탕 2개, 얼음
. 레몬밤 잎을 깨끗이 씻어 잘게 다진다
. 와인 컵에 다진 레몬밤과 각설탕을 넣고 골고루 섞은 다음 준비한 브랜디를 부어 마시면 된다
-. 로즈마리 와인
. 재료: 로즈마리 5-6 줄기, 화이트 와인 1 리터
. 로즈마리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다
. 로즈마리를 가지와 함께 화이트 와인에 넣고 4-5일 정도 우려낸 후 로즈마리를 걸러내고 와인을 병에 담아 차게 보관하여 마시면 된다
3. 허브 식초 만드는 법
-. 신선한 허브잎 과 줄기를 유리병에 담고, 허브가 잠길 만큼의 사과식초나 현미식초등 양조식초를 넣어 우려내면 된다
4. 허브 오일 만드는 법
-. 신선한 허브잎 과 줄기를 유리병에 담고, 허브가 잠길 만큼의 식물성 기름인 올리브유, 면실유, 해바라기유, 콩기름 등을 넣고 우러나면 사용하면 된다 |
| |
|
|
대게 고르는법,요리법,효능 |
|
1. 대게란 ?
-. 대게는 크다(大)는 뜻에서 붙혀진 이름이 아니라 8개의 다리가 대나무 처럼 곧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으로 우리나라 동해안 전역에서 서식하며 특히 깨끗한 모래로 이루어진 해양환경을 지닌 영덕군 강구면과 축산면 앞바다에서 잡히는 대게가 품질이 우수 하다고 한다
2. 대게 고르는 법
-. 배쪽을 눌러보아 물렁물렁한 것은 피한다
-. 다리를 활발히 움직이는 것이 싱싱하다
-. 다리가 몸에 비해 길어야 하며, 눌러보아 단단 한것이 속이 알 찬 것이다
-. 대게 다리는 불그스름한 빛을 띠는 것이 좋다
-. 배부분은 흰색을 띠는 것이 좋으며 검은색이 도는것은 피한다
-. 찐 대게를 고를 때는 무게를 비교하여 무거은 것을 고른다
3. 대게 찌는 법
-. 삶기전에 미지근 한물에 담가두어 죽은 것을 확인후 쪄야한다 (살아있는 대게를 찔 경우 대게가 움직이면서 다리가 떨어져 나가 거나 몸통속의 게장이 쏟아지게 된다 )
-. 솥에 물을 적당히 붙고 찜기나 소반등에 대게의 배가 위쪽으로 향하도록 얹어놓고 쪄야 한다 (배가 아래쪽 으로 향한상태에서 찌면 뜨거운 김으로 게장이 흘러내리는 경우가 있다)
-. 찔때 물속에 정종이나 맥주를 조금 넣으면 비린내가 없어진다
-. 찌는 중간에 솥뚜겅을 열면 몸통속의 게장이 흘러내려 다리살 이 검게 되므로 완전히 쪄 질때 까지는 열어보면 안된다
- 대게 뚜껑은 게장과 함께 따뜻한 밥과 김, 참기름, 김치, 파 등을 넣어 비벼 먹으면 별미 대게 게장밥이 된다
4. 효 능
-. 여성의 피부미용에 좋다고 한다
-. 칼슘, 라이신, 철분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 환자나, 노약자, 수험생의 영양 보충식으로 좋다
5. 대게의 종류
-. 박달대게
. 깨끗한 모래바닥에서 서식하는 대게 중의 최상품으로 일반대게에 비하여 크고 육질이 좋으며 맛 또한 좋다
. 일반대게 100 마리에 1-2 마리 잡힐 정도로 귀하므로 가격은 일반대게에 비하여 엄청나게 비싸다
-. 수입 대게
. 북한산, 일본산, 러시아산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와는 달리 연중 어획이 가능하여 가격은 저렴하나 국산대게 보다는 맛이 다소 떨어진다고 한다
-. 홍 게 (붉은대게)
. 한국 동해와 일본 해역에서 서식하며, 모양은 대게와 비슷하지만 속이 알 차지 못하고 맛이 덜하다
' 홍게는 몸 전체가 붉은색을 띠지만 대게는 등쪽은 암갈색이고 배쪽은 흰색을 띤다 |
| |
|
|
입맛 내는 나물 종류 및 요리법 |
|
1. 봄에 먹는 나물
* 돌나물 : 잎과 줄기를 오이등과 같이 섞어 김치를 담그거나. 초고추장에 무쳐 먹기도 하고 된장 국에 넣어 끓여 먹어도 된다.
* 장대나물 : 연한잎과 줄기를 살짝 데쳐서 양념이나 초고추장에 무쳐 먹으면 좋다.
* 앵초 : 연한잎을 삶아 양념하여 먹거나 된장국을 끓여 먹는다.
* 괭이밥 : 어린잎을 생으로 먹거나 살짝 데쳐서 고추장에 양념하여 먹어도 되고 버섯을 섞어 볶아 먹기도 한다.
* 원추리 : 어린 순을 삶아 초고추장에 무치거나, 말려 두었다가 볶아 먹는다.
* 냉이 : 잎과 뿌리는 생으로 무쳐 먹어도 되고 된장국에 끓여 먹어도 된다.
* 유채 : 연한잎과 뿌리는 김치를 담가먹고 잎은 삶아서 말려 두었다가 무쳐 먹거나 된장 국에 끓여 먹어도 좋다.
* 두릅 : 어린순을 데쳐서 초고추장에 무치거나 찍어 먹거나 버섯등과 함께 전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 광대나물 : 연한 잎과 줄기를 삶아 양념하여 무쳐 먹거나 된장국에 넣어 먹으면 좋다.
* 질경이 : 연한 잎을 삶아 초고추장에 무쳐 먹거나 된장에 넣어 끓여 먹기도 한다.
* 솔나물 : 연한 잎과 줄기를 삶아 초고추장에 무쳐 먹어도 되고 된장국에 넣어 먹기도 한다.
* 섬초롱꽃 : 연한 잎과 줄기를 삶아 무쳐 먹으며 말려 두었다가 볶아 먹기도 한다.
* 개망초 : 연한 잎을 삶아 나물로 무쳐 먹거나 된장국에 넣어 끓여 먹어도 된다.
* 쑥 : 연한 잎을 삶아 쑥된장국, 쑥개떡, 송편, 튀김등을 만들어 먹는다.
* 엉겅퀴 : 연한 잎을 삶아 무치거나, 된장에 넣어 끓여 먹어도 된다.
* 고사리 : 연한 순을 삶아 무쳐 먹거나 말려 두었다가 볶아 먹는다.
* 씀바귀 : 연한 순과 뿌리를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이나 된장등에 무쳐 먹으면 된다.
* 참나리 : 연한 순을 삶아 초고추장에 무쳐 먹거나 말려 두었다가 볶아 먹는다.
* 치커리 : 연한 잎으로 된장국에 넣어 먹거나 뿌리로 차를 끓여 먹어도 된다.
* 산부추 : 어린 잎을 생으로 초고추장에 무쳐 먹거나 간장에 넣어 비빔장으로 만들어 먹으며 또한 부침, 전 등에 넣거나 각종 음식에 양념으로 쓴다.
* 둥글레 : 연한 순을 삶아 무쳐 먹거나 말려두었다가 볶아 먹고 뿌리는 쪄서 먹는다.
* 나도옥잠화 : 연한잎과 줄기를 삶아 무쳐 먹거나 말려 두었다가 볶아 먹어도 된다.
* 절굿대 : 연한 잎을 삶아 무쳐 먹거나 된장국에 넣어 끓여 먹는다.
2. 봄, 여름에 먹는 나물
* 미나리 : 생으로 양념하여 먹거나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무쳐 먹기도 하며 아구탕, 전골 등 각종 요리에 넣어 먹는다.
* 비듬 :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등에 양념을 하여 먹어도 되고 된장국에 넣어 끓여 먹어도 좋다.
* 곰취 : 연한잎을 생으로 쌈을 싸서 먹거나 삶아 무쳐 먹어도 되며, 말려 두었다가 볶아 먹기도 한다.
* 메꽃 : 흰색 뿌리를 캐어 적당한 크기로 잘라 기름에 튀겨 영양간식이나 양념하여 조려 먹는다.
* 도라지 : 연한순을 삶아 나물로 먹고 뿌리는 고추장 양념하여 생으로 또는 구워 먹으며, 기름에 볶아 먹어도 된다.
* 짚신나물 : 연한 잎을 삶아 말려 두었다가 볶아 먹으면 좋다.
* 머위 : 연한 잎과 줄기를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무쳐 먹거나 쌈을 싸 먹으며, 줄기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어 된장국에 넣어 끓여 먹거나 장아찌를 담가 먹어도 된다.
* 민들레 : 연한 잎으로 쌈을 싸 먹거나 마요네즈등에 무쳐 먹으며, 된장국에 넣어 끓여 먹어도 된다. 뿌리는 적당하게 썰어 튀겨 먹을 수 있다.
* 산마늘 : 어린 잎을 초고추장에 쌈을 싸먹거나 된장에 박아두고 겨울에 장아찌로 먹는다.
* 토란 : 뿌리는 껍질을 벗겨 하루쯤 물에 담가 독성을 우려낸 다음 국을 끓여 먹으며, 잎줄기는 말려 두었다가 삶아서 볶아 먹는다.
3. 여름, 가을에 먹는 나물
* 박 : 연한 박을 썰어 삶아서 무쳐 먹거나 말려 두었다가 삶아 볶아 먹고, 익은 박은 씨를 버리고 삶은 다음 속을 긁어 내고 초장에 무쳐 먹는다.
* 가지 : 연한열매를 쪄서 무쳐 먹거나 설익은 열매를 썰어서 햇볕에 말려 두었다가 볶아 먹어도 된다.
* 산박하 : 연한 잎을 생선찌게등을 끓이는데 넣어 먹거나 삶아 무쳐 먹어도 된다.
4. 가을에 먹는 나물
* 고구마 : 줄기는 삶아 말린 후 기름에 볶아 먹으며, 줄기는 껍질을 벗겨 김치를 담아도 되며, 잎은 삶아서 된장국에 넣어 끓여 먹기도 한다.
* 피마자 : 연한 잎을 삶은 후 물에 담가 독성을 우려내고 햇볕에 말려 두었다가 볶아 먹는다.
| <!-- 앞으로 내용넣을때 아래처럼
내용 | 하면 된다. -->
실내에서 무공해 채소 가꾸기
1. 상 추 ㅇ 씨뿌리기 - 씨앗을 하룻밤 정도 미지근한 물에 담가두어 물에 뜨는 씨앗은 버린후 적당히 말려 촉촉한 배양토에 일정한 간격으로 뿌린다. - 뿌린 씨앗 위로 약 1cm 정도 두께로 흙을 골고루 덮어준다. - 약 1주일 정도 지나면 싹이 나고, 1주일 정도 더 지나면 본잎이 나기 시작하며, 본잎이 2-3장 정도 나면 적당히 솎아낸다.
* 씨뿌리기가 어려우면 시중 화원이나 종묘상에서 모종을 구입하여 아래 요령으로 옮겨 심어도 된다.
ㅇ 옮겨 심기 - 본잎이 5-6장 정도 나오면 깊이 15-20 cm 정도의 화분이나 박스에 7-10 cm 간격으로 옮겨 심고 물을 충분히 준다음 햇볕과 통풍이 잘되는 베란다 같은 곳에 놓아둔다. - 옮겨 심고 15-20일 정도 지나 본잎이 7-8장 정도 나올때 부터 잎을 솎아내어 먹으면 새로운 잎이 계속 돗아난다.
ㅇ 물 주 기 - 하루 1-2회 정도 적당한 간격을 두고 물을 흠뻑준다. - 상추는 수분을 좋아하는 식물로 물을 많이 주는것이 좋으나 지나치면 뿌리가 썩는 등 부작용이 있으므로 표면의 흙상태를 보아가며 주도록 한다.
ㅇ 비료 주기 - 부엽토를 덮어 주거나 유기질 비료 등을 물에 희석시켜 주는 것이 좋으나 너무 많이 주면 부드러운 맛이 없어 지므로 상태를 보아가며 적당히 주도록 한다.
ㅇ 영양성분 및 효능 - 비타민(A, C), 철분, 칼슘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빈혈예방과 체질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2. 고 추 ㅇ 모종 옮겨심기 - 고추는 씨를 뿌려서 발아를 시키기 어려운 점이 있으므로 화원등에서 모종을 구입하여 옮겨 심는것이 좋다. - 잎과 줄기가 좋은 모종을 골라 지름 20~30cm 정도의 화분에 한 포기씩 심거나 길이가 긴 사각화분 (박스)등에 심을 경우에는 30~40cm 간격으로 모종을 심는다. - 모종을 심은 후 물을 충분히 주고 햇볕이 잘드는 양지쪽에 둔다.
ㅇ 물 주 기 - 하루 1~2회 정도 물을 주되 물이 마르면 진딧물이 생기기 쉬우므로 흙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조금씩 자주 주도록 한다.
ㅇ 비료 주 기 - 뿌리가 내리면 적당량의 화학비료를 포기 밑에 약간 간격을 띄워서 살짝 묻어 두거나 위에 뿌려둔다. - 한달에 1~2번 정도 하이포넥스 같은 액비나 영양제를 주는것도 좋다.
ㅇ 주의할 점 - 고추는 재배시 진딧물이 잘 생기므로 진딧물이 생기면 통풍이 잘되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거나 잠시 실외에 두는 방법도 있다. - 진딧물 발생 시 시중화원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 살충제를 용법에 맞게 희석하여 살포하는 방법도 있으나 살충제 사용시는 특히 주의하도록 한다.
ㅇ 영양성분 및 효능 - 고추에는 비타민A , C 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은 위액의 분비촉진과 혈액순환, 식욕증진에 좋다고 한다.
3. 오 이 ㅇ 모종 옮겨심기 - 모종은 시중화원에서 구입하기 쉽다. - 잎과 줄기가 튼튼한 모종을 지름 20~30cm 정도의 화분에 심거나 긴 사각화분(박스)등에 심을 경우에는40~50cm 간격으로 모종을 심는다. - 심을 때 흙에 퇴비나 부엽토 등의 유기질 비료를 넉넉하게 섞어 주는 것이 좋다. - 심은 다음 물을 충분히 주고 햇볕이 잘들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둔다.
ㅇ 물 주기 - 오이는 습기를 좋아 하므로 흙이 마르지 않도록 하루 1~2회 정도 충분히 물을 주는 것이 좋으나 통풍이 잘되어야 하는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ㅇ 비료 주기 - 오이는 계속 수확이 가능한 작물이므로 7~10일에 한번정도 복합 비료를 적당량 뿌려주는 것이 좋으며 영양제가 액비를 주는 것도 좋다.
ㅇ 주의할 점 - 줄기가 뻗기 시작하면 지주목을 세워주거나 노끈등을 연결하여 덩쿨이 타고 올라갈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을 때 열매가 부실하거나 너무 촘촘히 맺은 열매는 솎아 줘도 된다.
ㅇ 영양성분 및 효능 - 비타민A, 비타민C, 칼슘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C는 피부미용과 이뇨작용에 좋은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4. 딸 기 ㅇ 모종 옮겨심기 - 모종은 시중화원에서 구입하기 쉽다. - 꽃망울이 많고 줄기가 굵은 모종을 골라 20~30cm 정도의 화분에 심거나 긴 사각화분(박스) 등에 심을 경우에는15~20cm 간격으로 모종을 심는다. - 모종을 심을 때는 뿌리가 보일 정도로 얕게 심는 것이 좋다. -. 물을 충분히 준 후 햇볕과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둔다.
ㅇ 물 주기 - 딸기는 수분을 좋아하므로 흙이 마른듯 하면 조금씩 자주 주는것이 좋다.
ㅇ 비료 주기 - 분말 복합비료인 하이포넥스를 용법에맞게 물에 희석하여 분무기 등으로 뿌려 주거나 알갱이 형태의 복합비료를 배양토속에 골고루 섞어 준다.
ㅇ 영양성분 및 효능 - 과일중 에서도 비타민C가 가장 많은 것 중의 하나이며 유기산도 풍부하여 감기예방과 항암작용, 윤택한 피부유지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5. 토 마 토 ㅇ 모종 옮겨심기 - 모종은 화원이나 종묘상에서 구입하는 것이 편하고 좋다. - 잎이 8내지 9장이고 처음피는 꽃눈에서 꽃이 필 무렵의 모종이 가장 심기 좋은 모종이다. - 20~30cm 정도의 화분에 한포기씩 심는 것이 좋고 심을 때는 뿌리가 많이 나므로 가능한 깊이 심는 것이 좋다. - 햇볕이 잘들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놓아둔다.
ㅇ 물 주기 - 물은 적당히 주는 것이 좋으며 흙이 마르지 않도록 조금씩 자주 주는것이 좋다. -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썩을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 하여야 한다.
ㅇ 비료 주기 - 열매가 열리기 시작하면 웃거름을 주는 것이 좋다. - 비료는 하이포넥스 등을 용법에 맞게 주고, 비료를 줄때 재와 함께 섞어 주면 더욱 좋다.
ㅇ 주의할 점 - 꽃이 달리고 열매를 맺기 시작하면 지주대를 세워 주도록 한다. - 처음 열리는 작은 열매나 발육이 부실한 열매는 솎아 주는 것이 좋다. - 꽃 아래 돗아나는 새순은 그때 그때 솎아 주는 것이 좋은 열매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한다. | |
|
|
쌀겨를 이용한 미용법 |
|
1.쌀겨는 왜 좋을까?
- 벼의 껍질만 벗기고 도정하지 않은 것을 현미라고 한다. 이 현미를 정백미로 도정할 때 생기는 얇은 껍질이 쌀겨이다. 쌀겨에는 비타민 A, 비타민 B, 철분, 인,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 특히 입이나 눈 주위의 점막과 피부를 튼튼하게 해주는 비타민 B군, 노화방지와 피부를 곱게 가꿔주는 비타민 E가 많다. 또 쌀겨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가 있는 여성에게는 통변이 좋아져 피부가 거칠거나 여드름 등의 피부 질환의 해소되고 살이 빠지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2. 세안
- 쌀겨에는 세정작용이 있어 옛날에는 비누대신 쌀겨로 세안을 했다. 일반비누는 피부보습을 위해 필요한 피지까지 빠지게 해서 피부를 거칠게 하고 건조화 시키지만, 쌀겨에는 지방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사용할수록 피부가 윤이 나고 매끄러워진다.
3. 팩
- 깨끗이 세안한다.
- 스팀타월 찔짐로 모공을 열어준다.
- 물을 넣어 쌀겨와 밀가루를 섞는다. 묽으면 얼굴에 흘러내리고 반대로 너무 물의 양이 적으면 딱딱해져 피부에 잘 붙지 않고 팩 효과도 떨어진다.
- 석은 것을 손으로 얼굴에 바르는데, 두께는 5mm 정도가 적당하다.
- 얼굴 전체에 바른 다음 랩을 씌운다. 이때 눈, 코, 입 부위에는 구멍을 뚫어 호흡하기 편하게 한다. 랩을 씌우면 수분증발을 막아 쌀겨 팩의 효과를 더욱 높인다.
- 15 -20분 정도 팩을 한 후 미지근한 물로 팩을 씻어 내리고 곧바로 얼굴에 찬물을 뿌려준다. 또는 패팅해도 된다.
- 팩을 한 다음 얼굴에 다른 것을 바르지 않는다. 당기는 느낌이 들면 찬물로 스프레이를 해준다.
4. 목욕법
- 유지원료로도 사용하는 쌀겨기름은 피부 미용에 매우 좋다. 옛날에는 목욕할 때 쌀겨 주머니를 사용했다고 한다. 목욕할 때 사용하는 쌀겨는 볶은 쌀겨와 생쌀겨 중 어떤 것을 선택해 사용해도 상관없지만 피부가 건조한 사람은 볶은 쌀겨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볶은 쌀겨에는 쌀겨기름이 더 많기 때문이다.
5. 모발 가꾸기
- 쌀겨 유분은 살균력이 뛰어나 피부병에 좋으며 특히 머리를 감을 때 사용하면 윤기 있는 상태로 유지시키고 숱이 적은 모발은 풍성하게 한다.
|
※ 국산 및 수입산 쌀 식별법 바로가기 | |
|
|
건강만점 밥짓기와 상식 |
|
<건강만점 밥짓기>
밥을 맛있게 지으려면 쌀을 잘 씻고, 불리기에서 뜸들이기에 이르기까지 가열의 세기와 압력을 조절해주어야 한다.
1. 쌀 잘 씻는 요령
- 먼저 쌀을 깨끗한 물로 씻어서 쌀에 붙어 있는 겨나 먼지 등 오염물질을 제거한다. 나중에 밥을 지은 다음에도 부패가 잘 일어나지 않고 청결을 유지시켜 주며 밥맛도 좋게 해준다.
- 쌀을 너무 심하게 문질러 씻거나 첫 번째 씻을 때 새물로 빨리 갈아주지 않으면 영양분의 손실이 크고, 쌀을 씻는 동안에 빠르게 쌀 속으로 흡수되는 수분을 따라 좋지 못한 쌀겨 냄새 같은 것이 쌀 속에 베어들 우려가 있다.
- 따라서 처음에는 가볍게 손을 돌려 저으면서 씻은 다음 재빨리 씻은 물을 버리고 새물로 바꿔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 쌀 맛있게 불리는 요령
- 쌀을 너댓번 가볍게 저어 씻은 다음 30분 이상 쌀을 불려서 물이 쌀 전분 알맹이 속에 고루고루 스며들게 해야 한다.
- 이와 같이 쌀을 물에 충분히 불리는 것은 밥이 끓을 때 쌀알 내부가 고루고루 호화가 되어 찰기와 탄력이 있는 부드러운 밥이 되게 하기 위함이다.
- 만일 쌀을 충분히 불리지 않은 상태로 가열하면 먼저 쌀알의 겉 층에 있는 전분이 호화 되어 쌀알의 중심부로 수분의 침투와 열 전달이 방해를 받게 되면서 속이 딱딱한 밥알이 되기 쉽다.
- 그러나 쌀을 씻은 후 오랜시간 불려 놓는 것은 안좋다. 오래 불려 놓으면 쌀겨 냄새가 섞일 뿐 아니라 영양분도 빠져 나와 밥맛이 떨어지고, 밥알의 모양이 톡톡 살지 못해 맛이 없어 보이기까지 한다.
- 쌀을 씻은 후에는 체에 받쳐 물기를 완전히 빼 두었다가 밥짓기 바로 전에 물을 넣어 밥을 한다.
- 그렇게 해도 쌀알 사이사이에 남아 있던 물기가 흡수되어 적당히 불려지기 때문이다.
※ 쌀의 영양소가 나온 쌀뜨물을 받아두자. (밥을 짓기 전에 물로 쌀을 씻으면 처음에는 유백색의 쌀뜨물이 나온다. 이 쌀뜨물에는 전분, 수용성 단백질, 지방, 섬유 등이 섞여 있는데, 서너번째 쌀을 씻어 받는 것이 바로 속뜨물이다. 이 속뜨물은 국이나 찌개를 조리할 때 사용한다.)
3. 물붓기
- 물에 충분히 불린 쌀을 밥솥에 앉히게 되면 얼마만큼 물을 부어야 적당한가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맛있는 밥을 짓는 열쇠가 된다.
- 밥의 중량은 대체로 쌀 무게의 2.3∼2.5배가 되므로 물은 쌀 무게의 1.3∼1.5배가 들어가는 셈이 된다.
- 밥이 끓는 과정에서 증발되는 양을 감안한다면 대개 마른 쌀 무게의 1.5배(부피로는 약 1.2배) 정도가 표준이 된다고 볼 수 있다.
- 그러나 이와 같은 밥을 할 때 넣은 물의 양은 품종, 쌀의 수분함량, 도정상태, 햅쌀과 묵은쌀, 밥 짓는 솥의 종류나 가열조건 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각기 그 조건에 따라 물의 양을 적절히 가감해야 한다.
- 맑고 깨끗한 생수를 이용해 밥을 지으면, 화학약품이 섞인 수돗물보다 당연히 맛이 좋다. - 그다음 다시마 국물이나 육수로 밥물을 잡아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 다시마 국물로 밥을 지으면 한결 감칠맛이 돌고, 육수 밥은 먹었을 때 든든해서 좋아요, - 또한 진하고 담백한 맛도 느낄 수 있다. - 또 밥물에 소금간을 약간 해주면 간간한 맛이 돌아 입맛 없을 때 입맛을 돋군다. - 또 한가지 중요한 점! 식용유를 한 두 방울 떨어뜨리면 밥에 윤기가 자르르 돌아 보기에도 매우 좋다.
4. 끓이기
- 1단계 : 쌀과 물이 끓을 때 98∼100℃까지 5∼10분 정도 계속 온도를 높여 가는 단계
※ 이 시기에는 쌀알 내부에 수분이 불충분한 곳으로 흡수가 진전되고 쌀알 외층에 있는 수용성 당질과 유리아미노산 등이 끓는 물 속에 녹기 시작하게 된다.
- 2단계 : 계속 쌀에 흡수되지 않고 남은 물을 끓임으로써 (7∼8분) 쌀의 호화를 급속하게 진행시키는 단계
※ 이 시기에는 처음에 1∼2분 정도 강한 불로 가열시켰다가 약간 낮춘 상태로 물을 크게 대류시키면서 끓게 만들어 쌀이 골고루 잘 호화 되도록 한다.
※ 이 시기에 너무 강한 불로 급속하게 가열시키면 밥이 좀 꼬들꼬들하게 되고 좀더 심하면 쌀알 내부까지 물이 스며들어서 충분히 호화가 되지 않아서 밥알에 딱딱한 심이 있는 밥이 된다.
※ 또한 너무 약한 불로 오래 가열하면 무른 밥이 되어서 탄력감과 씹히는 조직감이 떨어지는 밥이 된다.
- 3단계 : 물이 쌀에 흡수되거나 증발되어 잦아지면서 쪄지고 밑바닥은 눋기 시작하는 단계
※ 이 시기에 밥물이 완전히 잦아져서 눋는 소리가 나면 일단 가열을 중단시켜서 10∼15분정도 충분히 뜸들이는 시간을 가진다.
※ 윗쪽에 떠있던 밥물이 아랫쪽 밥속으로 깔아 앉은 후에 약한 불로 5분 정도 가열하여 남아 있는 수분을 날려보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5. 밥섞기
- 이렇게 밥짓기가 완전히 끝나면 밥주걱으로 가볍게 밥을 아래·위로 뒤집으면서 잘 섞고 일구어서 밥알끼리 공간을 두고 떨어질 수 있게 해 두어야 밥이 덩어리져서 굳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약간 밥이 눋게 하게 함으로써 구수한 냄새와 맛이 밥 전체에 퍼질 수 있도록 해 주고, 구수한 누룽지와 숭늉맛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밥지을 때 여러가지 상식들>
1. 전기밥솥으로 밥할 때 뜸을 잘 들이는 방법
- 밥이 다 된 후 꺼지는 취사 쪽 불을 10분 후에 다시 한번 스위치를 넣어 취사 스위치가 자동으로 끊어질 때까지 놓아두면 전기밥솥 주변의 수분이 제거되어 밥이 잘 퍼지게 된다.
이외에도....
1. 찬밥 처리법 찜통의 물 속에 소금을 한 찻숟갈 넣고 찌면 새로 지은 밥처럼 맛이 되살아난다.
2. 무 삶을 때 쌀 주머니를 함께 넣으면 삶은 무의 맛을 더 좋게 하려면 무를 삶을 때 쌀 한줌을 넣은 주머니를 함께 넣고 삶으면 무의 매운맛을 흡수하여 단맛이 강해진다.
2. 설익은 밥 뜸들이기
- 가스불이나 전기밥솥으로 밥을 지을 경우 물의 양을 잘못 맞춰 밥이 설익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럴 때는 술을 활용해 뜸을 들이면 맛이 한결 나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먼저 다 끓인 상태의 밥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여러개 낸 다음 청주를 조금 뿌린다. 그리고 다시 한번 밥솥의 스위치를 켜거나 약한 불에 5분 정도 두면 된다.
3. 밥의 탄 냄새를 제거하려면
- 나무주걱이나 나무도시락 뚜껑 같은 것을 밥 위에 올려놓고 그 위에 큰 숯덩어리를 한 두 개 얹은 후 솥뚜껑을 닫아둔다. 얼마쯤 지나 솥뚜껑을 열어보면 탄 냄새가 사라지고 냄새가 나지 않는다
4. 떡쌀을 씻을 때는
- 대부분 떡쌀을 밤에 담가 두었다가 아침에 찧는 경우가 많지만 쌀을 너무 오랫동안 물에 담가 놓는 것은 좋지 않다. 쌀은 처음 5분 동안에 10%의 물을 흡수하고 한 시간 후에는 80%를 흡수하기 때문에 세 시간이 넘으면 쌀은 더 이상의 물을 흡수하지 않는다는 사실!
5. 묵은 쌀로 밥을 맛있게 지으려면
- 밥물의 양을 잘 맞춘다.
쌀의 저장기간 및 건조도에 따라서 밥물의 양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오래 저장한 쌀일수록 밥물의 양을 넉넉히 잡아야 밥맛이 좋다. 밥물은 묵은 쌀의 경우 1.5배, 햅쌀은 1.1배가 적당하다.
- 물에 충분히 불린다.
묵은 쌀로 맛있게 밥을 지으려면 물에 충분히 불렸다가 불에 올리는 것이 좋다. 보통 겨울에는 1시간∼1시간 30분 정도, 여름에는 30∼40분 정도가 적당하다.
- 우유를 이용한다.
밥물의 4분의 1가량 되는 분량의 우유를 넣고 밥을 짓거나 쌀무게의 5% 정도의 탈지분유를 첨가해서 밥을 지으면, 라이신과 트레오닌, 칼슘, 철분 등의 성분이 보충되어 밥맛이 향상된다.
- 다시마를 이용한다.
다시마를 두어 조각 정도 넣고 밥을 하면 묵은 쌀냄새가 말끔히 사라지는데 만약 다시마가 밥에 들어가는 것이 싫다면 다시마를 5분 정도 끓여 낸 물로 밥을 지어보면 효과가 있다.
- 식초를 이용한다.
묵은 쌀에서 나는 냄새 제거에는 식초가 제격. 우선 아침밥으로 사용할 쌀을 그 전날 저녁에 식초 1∼2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담갔다가 씻어서 물기를 빼 놓는다. 다음날 밥을 지을 때 한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구고 난 뒤 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 소금과 식용유를 이용한다.
쌀을 불에 얹기 전에 약간의 소금과 식용유를 넣고 밥을 지으면 매우 부드럽고 윤기 흐르는 밥이 된다. |
※ 국산 및 수입산 쌀 식별법 바로가기 | |
|
|
쌀과 생활속의 지혜 |
|
<좋은 쌀 고르기>
쌀의 품질이란 쌀의 생산으로부터 마지막 소비단계에 이르기까지 쌀이 식량 또는 하나의 상품으로서 갖추어야 할 여러가지 성질들, 즉 쌀의 영양가, 외형과 도정정도, 완전립의 비율, 저장성, 밥짓기 및 밥맛 특성 등의 내용이 복합된 광범위한 의미를 가지는 것이다.
그런데 모양과 색상이 거의 비슷한 쌀을 눈으로 보고 품질이 좋은 것을 고르기란 쉽지 않다. 더욱이 전문가가 아닌 다음에는 수많은 품종의 쌀을 알아보기란 하늘의 별따기와 마찬가지지만 아래의 조건을 갖춘 쌀이라면 좋은 쌀로 봐도 좋을 것이다.
- 색이 희고 깨끗하다.
- 광택이 나면서 투명하다.
- 타원형으로 길이가 짧다.
- 쌀알에 금이 간 것이 없다.
- 쌀알에 복백(가운데 있는 흰부분)이 없다.
- 쌀알이 대체적으로 고르다.
- 흑점미(검은 쌀)가 없다.
- 밥을 지었을 때 쫄깃쫄깃하며 끈기가 많고 밥냄새가 구수하면서 윤기가 자르르 흐른다.
또 씹을 때의 조직감이 부드럽고 쫀득거리며 입안에 잘 달라붙는다.
요즈음은 각 자치단체마다 고장의 명예를 걸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의 브랜드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농촌진흥청에서도 쌀의 생산성 증대에 버금가는 노력을 완전미 생산에 기울이고 있어 시중에 유통되는 브랜드 쌀의 대부분은 밥맛에 있어 그다지 손색이 없다.
1. 쌀의 외관 구분
- 완전립
맑고 투명한 정상적으로 발육된 상품미(Head rice).
- 불완전립
쌀입자의 발육이 완전하지 못하여 쌀알의 전부나 일부에 불투명한 백색이 비치는 심백립, 복백립 등으로 분상질립이라고 한다.
심백립 : 쌀알의 중심부에 분상질의 백색이 생기고 복백립 : 쌀알의 배 부분에 생긴다.
- 피해립
쌀의 전부나 일부가 손상을 받아 오염되거나 기형이 된 쌀이다.
- 착색립
곤충, 열, 곰팡이, 세균 등에 의해서 쌀의 표면에 전부 또는 일부가 황·갈·검정색으로 착색된 쌀이다.
- 쇄립
부러진 쌀로서 쌀 전체 길이의 2/3-1/4 크기이며 수확 후 건조 중에 생기거나 현미의 미숙립, 피해립, 착색립 등이 도정중에 쇄립으로 될 수 있다.
2. 외관으로 좋은 쌀 고르는 법
밥을 지어서 먹어보고 쌀을 구입할 수는 없는 일. 외관으로 좋은 쌀을 고르는 요령을 알아보자.
- 이 물질이 없어야 한다.
- 쌀알이 광택이 나고 맑아야 한다.
- 쌀알의 모양이 균일해야 한다.
- 쌀알에 찹쌀처럼 전부 또는 부분적인 백색이 없어야 한다.
- 금이 간 쌀이 없어야 한다.
- 쌀알에 반점이 없어야 한다.
- 싸래기나 부러진 쌀이 없어야 한다.
- 도정일자가 있어야 한다.
3. 쌀의 품질 구분 방법
쌀의 품질은 크게 외관품질, 소비적성, 가공적성으로 구분 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이 말하는 좋은 쌀은 밥맛이 좋은 쌀을 말한다.
- 소비적성 : 밥맛, 밥지을 때의 특성 등
- 가공적성 : 도정율, 백미의 완전립율 등
- 외관품질 : 모양, 크기, 윤택, 균일정도, 쌀에 박힌 흰절 등
4. 쌀의 밥맛 흔히 소비자들은 쌀의 외관이 좋으면 밥맛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쌀의 외관과 밥맛 사이에는 별로 밀접한 관계가 없다고 한다.
왜냐하면 밥맛은 품종, 재배지역, 재배조건, 저장조건, 밥 짓는 조건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으므로 어떤 한두가지 요인으로 밥맛을 설명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신선하게 쌀 보관하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벼로 저장하면서 필요할 때 쌀을 찧어 상품화하거나 소비하게 되는데, 벼는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생물이기 때문에 저장조건에 따라 호흡 등을 통하여 자체적인 변화를 일으키며 병균이나 해충의 침해를 받게 된다.
벼를 저장할 경우 온도나 습도가 높으면, 호흡에 의한 양적 및 질적 손실이 커지고 쌀알내의 화학적 변화가 심해지며, 특히 쌀 알 표층의 기름 성분이 공기 중의 산소와 결합하여 산패가 되면서 산도가 올라가고 당질이나 단백질의 변질을 함께 유발시킨다. 또한 저장 중에 침해하는 바구미같은 해충이나 부패균의 발생도 심하게 된다.
따라서 저장 중에 영양이나 식미가 떨어지는 것을 막고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벼의 수분함량은 15% 이하, 저장고내의 온도는 15℃ 이하, 습도는 70% 전후, 공기 조성은 산소 5∼7%, 탄산가스 3∼5%로 유지시켜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일반 농가나 가정에서는 이러한 저온저장 시설이 없고, 허술한 곳간이나 개량곳간 등에 보관하거나 대청마루나 방에 마대(P.P대)에 넣어 쌓은 채로 보관하기도 한다.
미곡의 저장은 벼로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나 부피를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저온저장 창고에 보관할 경우 현미로 저장하여도 괜찮으며, 쌀로 저장할 경우에는 서늘한 곳에 밀폐된 용기 속에 저장하는 것이 쌀의 감모율이나 화학적 성분 변화가 적고 해충의 발생을 막아주는 효과를 얻는다.
일반 가정에서는 튀김이나 조리, 불사용 등으로 인한 높은 온도, 가전제품에서 방출되는 열도 쌀 보관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신선한 쌀을 먹기 위해서는 보관이 중요하다.
1. 습기
쌀 보존방법으로 우선 주의 해야 할 것은 습기다. 밥을 지을 때 가장 중요한 수분도 보존기간에는 너무 많으면 바람직하지 않다. 쌀은 수분을 쉽게 빨아들이며, 습기를 머금은 쌀에는 곰팡이나 세균이 발생하기 쉽다.
- 습기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도 의외로 효과적이며, 그때 젖은 손을 넣는 것은 금물이다. - 물을 쓰는 곳에서 가능한 멀리 떨어져 있으며 습기가 없는 서늘한 곳, 낮과 밤의 기온차가 적은 곳이 쌀을 보관하기에 좋다.
2. 직사광선
햇빛에 노출된 쌀은 건조되면서 금이 가고 그 사이로 전분이 나와 변질되기 쉽기 때문에 직사광선을 피해야 한다. 우리조상들이 독에 쌀을 보관했던 것은 이 때문이었다.
3. 도정
일반적으로 쌀은 도정 한 후, 1개월이 지나면 서서히 맛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따라서, 맛있게 밥을 먹기 위해서는 한번에 많은 양을 사지 않는 것이 좋다. 여름인 경우는 1개월, 겨울의 경우에는 2개월 정도가 쌀의 품질을 유지한다고 볼 수 있다.
4. 포장
종이에 포장된 쌀은 별도의 쌀독이나 쌀통에 보관할 필요 없이 그대로 보관해도 되지만 비닐을 코팅한 종이나 은박지를 입힌 포장은 공기가 차단되어 부적당하다.
5. 냄새
쌀은 냄새를 빨아들이기 쉬우며, 냄새가 배이면 씻어도 빠지지가 않는다. 따라서 세제나 기름류 등의 냄새가 강한 물건 옆에는 놓지 않도록 한다.
6. 보관장소
가스레인지 쪽은 피하며, 가전제품에서 떨어뜨린다. 따라서 수납고가 있는 가정은 주방보다는 이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쌀통에 사과를 넣어 두는 것도 좋다.
7. 벌레예방 요령
여름철의 쌀 저장중 주로 발생하는 해충으로는 쌀바구미, 좀바구미, 화랑곡나방, 장두 등을 들 수 있다. 이들 해충의 방제방법은 훈증제, 접촉살충제등 약제를 이용하는 방법과 밀봉저장, 저온저장, CA저장등의 방법이 있지만 이들은 주로 대량저장시 발생하는 해충의 방제방법이다.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제법으로 해충기피제가 개발되어 시판되고 있지만 완벽한 퇴치방법이라고는 할 수 없고 현재로는 온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10kg정도의 소량의 쌀을 구입하여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하면,
- 묵은 쌀은 꺼낸 다음 새 쌀을 넣어주어 밑바닥에 묵은 쌀이 계속 남아 있지 않게 한다. - 벌레는 다른 장소에서 살기 좋은 곳으로 이동해 온다. 그러므로 여름에는 가능한 자주 쌀통 청소를 해준다. - 쌀통 뚜껑에 붙어있는 쌀겨도 살핀다. - 벌레가 생겼을 때에는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그늘에 펴서 말린다. - 쌀벌레를 퇴치하려면 마늘을 넣어두어도 효과가 있다.
- 농촌 부녀자들에게 조사한 사례를 몇 가지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건조김, 과자 포장 속의 실리카겔을 모아 쌀통에 넣어둔다. - 습기 흡수를 위한 숯과 마늘을 넣어둔다. - 쌀통에 마늘과 건고추를 넣어둔다. - 쌀통에 쌀을 넣고 신문지로 덮어둔다. - 뚜껑 있는 고무통, 플라스틱통에 저장한다. - 고무통에 복숭아 잎을 넣어둔다. - 쌀독에 통마늘을 넣고 뚜껑에 참숯을 붙여 보관한다. - 숯과 소금을 넣어둔다. - 저온저장고에 보관한다. - 신문지를 쌀 중간 중간에 넣는다. 굵은 소금을 약간 섞는다. 생솔잎을 넣는다.
<쌀을 이용한 생활 속의 지혜>
1. 냄새가 배어 있는 용기는 쌀뜨물을
합성수지로 만든 밀폐용기에 김치나 지방이 많은 생선 등을 넣어 두면 냄새가 그대로 배어 다른 음식을 담기 곤란한 경우가 있다. 이런 때에는 쌀뜨물을 받아 밀폐용기를 30분 가량 그 속에 담가 둔다. 그런 뒤에 스펀지로 구석구석을 문지르고 물로 헹구어 내면 냄새가 깨끗이 제거된다. 이렇게 씻은 후에는 반드시 물기를 완전히 없애야 한다. 왜냐하면 습기는 악취의 요인이 되기 때문!
2. 쌀뜨물은 버리지 말고 비료로 이용하자
하천과 호수의 수질오염을 일으키는 원인의 60%가 가정에서 나오는 생활하수라는 통계가 있는데, 그중 쌀뜨물은 버리는 양이나 빈도가 가장 많다고 한다. 쌀뜨물은 비료가 되므로 정원이나 화분 등에 주면 좋습니다.
쌀뜨물에는 전분, 수용성비타민, 지방 섬유 등이 섞여있는데, 서너번째 쌀을 씻어 받는 것이 바로 속뜨물인데 이 속뜨물은 유해성분이 없어 국이나 찌개, 나물을 조리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3. 묵은 쌀은 왜 맛이 떨어지는가?
저장 중에 우선 먼저 지질이 리파제라는 효소에 의해 공기 중의 산소를 만나 산패가 일어나게 되면 결국 나쁜 냄새의 원인물질인 헥사날이나 페타날로 된다.
일부 유리된 지방산은 전분분자 속에 스며들어 전분입자의 호화 및 팽창을 억제시킴으로써 밥을 딱딱하고 탄력성이 없게 만들어, 결국 쌀의 품질과 밥맛을 크게 떨어뜨리게 된다.
따라서 쌀의 변질을 막고 오래도록 영양과 밥맛을 유지시킬 수 있도록 저장하려면, 우선 수확 후 벼를 충분히 말려야 하며 쌀의 호흡을 억제할 수 있도록 저온과 밀폐상태로 저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 간척지 쌀이 정말 맛이 좋은가?
실제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간척지인 계화도와 남양만의 쌀과 내륙평야지 쌀의 외관 품질 및 밥맛을 비교 조사한 결과,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었지만 간척지 쌀의 외관 품질이 다소 좋은 경향이었다. 그러나 밥맛과 관련된 특성은 생산지간에 별 차이가 없었고 품종이나 해에 따라 그 경향이 서로 달리 나타났다고 한다.
그러나 간척지 쌀의 밥맛이 좋아질 수 있는 여건으로는 간척지 논은 염 성분 제거를 위해 계속 논물 흘러대기를 하였기 때문에 내륙평야지 논에 비해서 벼가 질소 거름기를 지나치게 흡수하는 일이 없을 것이고, 따라서 쌀에 단백질이 많이 축적되지 않아 밥맛이 좋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5. 왜 밥은 시간이 지나면 맛이 없어지는 걸까?
쌀에 수분과 열을 가해 밥을 짓게 되면 전분의 구조배열이 달라지게 된다. 쌀일 때는 베타전분 형태였던 것이, 밥을 지으면 알파전분이 된다. 이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수분이 날아가, 처음 쌀이었을 때의 전분구조인 베타전분으로 서서히 되돌아가게 되어 처음과는 다른 맛을 내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주로 전분의 구조가 아밀로스로 이루어진 멥쌀의 경우 일어나기 쉬운데, 멥쌀로 지은 밥에 비해 찹쌀로 지은 밥은 시간이 지나도 딱딱해 지거나 맛이 변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찹쌀에 들어있는 전분의 구조가 조직감이 치밀하고 점성이 강한 성질을 가진 아밀로펙틴이기 때문이다.
|
※ 국산 및 수입산 쌀 식별법 바로가기 | |
|
|
병조림, 절임 만드는 법 |
|
|
|
|
<재료>
깻잎 : 연한 것 130~160 매 붉은고추 : 5개 , 설탕 : 1큰술 마늘 : 1통 , 실파 : 100g 풋고추 : 5개 , 볶은깨 : 2큰술 진간장 : 2컵(멸치젓국을 넣어도 좋다) |
<만드는 법>
① 깻잎은 물기를 뺀 다음 꼭지를 0.5cm쯤 남기고 자른다. ② 붉은 고추, 풋고추는 씨를 빼고 곱게 다진다. ③ 파, 마늘 저민 것, 붉은 고추, 풋고추 다진 것, 통깨, 간장, 설탕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둔다. ④ 깻잎 5매 정도에 양념장을 발라 놓는다. ⑤ 양념이 밴 를 1/4크기로 접어 소독한 병에 차곡차곡 넣는다. ⑥ 병 윗부분을 3∼4㎝ 정도 남기고 손으로 가운데를 눌러, 쓰고 남은 양념장을 붓는다. ⑦ 뚜껑을 덮고 조이개를 꼭 조인 후 찜통에서 13∼20분간 열탕하여 거꾸로 세워 냉각시킨다. 다 식으면 바로 세우고 조이개를 벗기어 씻어 말려두고, 병조림 병도 씻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 |
|
|
|
<재료>
풋고추 400g 진간장 3컵 설탕 1컵 식초 1컵 |
<만드는 법>
① 풋고추는 너무 연하지 않은 것으로 골라 씻어 물기를 뺀후 꼭지를 반쯤 잘라내고 풋고추 끝에 바늘로 (이쑤시개) 구멍을 뚫어 놓는다. ② ① 의 풋고추를 병조림 병에 차곡차곡 담는다. ③ 진간장3·설탕1의 비율로 섞어 한소큼 끊인 후 식초1을 넣고 한번 더 살짝 끊여 조미액을 만든다. ④ ②에다 ③의 조미액을 뜨거울 때 넣고 덮개를 덮은 뒤 조이개로 꽉 조여서 거꾸로 놓는다. ⑤ 병이 식으면 조이개를 열고 병조림병을 깨끗이 씻은 뒤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 조미액(간장, 설탕, 식초)은 기호에 따라 조절가능
|
|
|
<재료>
복숭아(중) : 중간크기 4~6개, 설탕물 : 1.5컵(300g) ※ 설탕과 물의 비율 = 보통 1:3, 단 것 1:2 |
<만드는 법>
① 복숭아 껍질 벗기기와 설탕물 담그기 |
복숭아를 골라 껍질을 벗긴 후 2∼4쪽으로 잘라 설탕물에 담근다. |
|
② 병에 담기 |
자른 복숭아의 자른면이 아래로 향하도록 하며 병의 8부까지 차곡차곡 담고 설탕물을 만들어 복숭아가 완전히 잠기도록 부어 병윗부분을 1.2㎝가량 남긴다. |
|
③ 병마개 덮기 |
병입에 병덮개를 덮고 조이개를 헐겁게 조인다. |
|
④ 공기빼기 |
병을 찜통이나 솥에 넣고 병 높이의 반 이상 되게 물을 붓고 15∼20분간 중탕을 한다. |
|
⑤ 식히기 |
중탕이 끝나면 조이개를 꼭 조여 서 병을 거꾸로 세워 자연스럽게 식힌다.
|
|
⑥ 검 사 |
식은 뒤에는 병을 바로 세워서 조이개를 벗긴다. 병덮개가 열리거나 눌러보아 소리가 나면 15∼20분간 다시 중탕을 한다. |
|
|
<재료>
오이 : 6개(길이 15cm 정도로 곧고 연한 것) 소금물 : 소금 - 1컵(200g), 물 - 반되(1kg) 조미액 : 설탕 ½컵, 식초 ½컵, 물 ½컵(1:1:1) |
<만드는 법>
① 오이는 씻어 소금물에 하루이상 절인다. ② 물, 설탕, 식초를 혼합하여 끓인다. ③ 병에 오이를 세워서 놓고 ②의 조미액을 부은 후 10분간 열탕하여 보관한다. |
|
|
|
|
<재료>
마늘 : 600g 조미액 : 간장 1.5컵, 소금 18g, 설탕 2/3컵, 물 1.5컵 |
<만드는 법>
① 껍질을 벗긴 마늘의 끝을 다듬어 식초에 24시간 담가놓은후 마늘을 소쿠리에 건져 소독된 병에 담는다. ② 간장, 물, 소금, 설탕을 끓여 식힌다. ③ 조미액을 병윗부분 0.6㎝ 남기고 담는다. ④ 10분간 열탕후 보관한다.
※ 마늘소금절임 마늘(600g), 물(3컵), 소금(36g), 설탕(1컵)을 사용하여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한다. 마늘의 매운 맛이 식초에 의해 완화되므로 맛이 좋으면 마늘을 출하기에 제조하여야 수분이 함유되어 있는 채로 가공되므로 아삭거리는 질감이 좋음
|
|
|
|
<재료>
꽈리고추 400g, 소금 조미액 (진간장 1컵, 멸치, 다시마, 마늘 2쪽, 물1/2컵, 설탕) |
<만드는 법>
① 냄비에 간장, 멸치, 다시마, 마늘을 넣고 물을 부어 끓여 조미액을 만든다. ※ 멸치는 건져내고 기호에 따라 설탕을 가미한다. ② 꽈리고추는 꼭지를 자르고 소금을 뿌려 숨을 죽인 후 씻어 건진다. ③ 소독한 병에 꽈리고추를 차곡차곡 담은 후 의 조미액을 병윗부분 2.5㎝ 정도까지 붓는다. ④ 20분간 열탕한 후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고추는 매운맛과 단맛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데 매운맛의 성분은 캡사이신이고 붉은 색소는 카로틴과 캡산틴이며, 고추의 매운 맛은 미각을 자극하고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키며, 식욕을 증진시키고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
| |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