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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및

다이어트 노하우

by 현상아 2007. 4. 21.

 


자신에게 꼭 맞는 안성맞춤형 다이어트가 있는데도 남들이 하는 방식대로 따라한다고? 그러고서도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느니, 어쩌니’ 했다면 이제부터라도 ‘내 몸에 맞는’ 다이어트 법을 알아보자. 지금부터 빨간 펜을 들고 자신에게 해당되는 부분에 동그라미를 쳐보자. 혈액형별,별자리별,사상체질별 다이어트법을 소개한다.

(별표참조)

■ 혈액형별 다이어트 방법

◇꾸준한 노력파 A형=A형은 인내심과 참을성이 강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성격이므로 다이어트에 성공할 확률이 높다. 식탐이 적어 식이요법만으로 살을 빼도 성공할 수 있지만 영양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운동을 위주로 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좋다. 완벽을 추구하는 꼼꼼한 성격이라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다가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오히려 폭식하여 살이 찌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할 것.

A형에게 맞는 운동은 스트레칭이다. 사람들과 경쟁하지 않고 혼자 할 수 있는 운동이 잘 맞는다. 체력소모가 심한 유산소 운동은 피하고 기력과 체력을 함께 보강할 수 있는 종목을 선택한다.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요가, 필라테스 등 기분을 안정시킬 수 있는 운동을 일주일에 3∼4회 정도 하는 것이 좋다.

◇먹는 것을 좋아하는 미식가 B형=B형은 먹는 것을 좋아하는 미식가로 식사를 제한하는 식이요법을 지키는 게 쉽지 않으므로 운동으로 살을 빼는 것이 좋다. 제멋대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고 쉽게 싫증을 내기 때문에 흥미가 있는 것을 찾아 다달이 바꿔가면서 다이어트를 해야 질리지 않고 지속할 수 있다. 단기집중형이라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것만큼 요요 현상도 쉽게 일어나므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날씬해진 몸매를 유지하는 데 힘써야 한다.

B형에게 맞는 운동은 조깅이다. 일주일 중 3일은 운동을 하고 나머지 4일은 편하게 쉬는 것이 포인트. 활동적인 B형에게는 줄넘기, 등산, 조깅 등 야외 스포츠가 좋다. 특히 조깅은 일주일에 3회, 30∼40분 정도 뛰면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나다.

◇건강주의자 O형=많은 양의 식사를 하고 건강한 체질인 O형은 경쟁의식이 강해 목표가 생기면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므로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쉽게 성공한다. 하지만 집중력이 오래 지속되지 않으므로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좋다.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는 타입으로 배가 고프거나 먹는 게 부실하다는 생각이 들면 많이 먹게 되고 이로 인해 지방이 쌓이기 때문에 식사량 조절이 필수!

O형에게 맞는 운동은 수영이다. 활발한 신체활동을 해야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스타일인 O형은 심장박동수가 많고 온몸의 근육을 많이 움직이는 운동이 좋다. 러닝머신이나 에어로빅, 수영 등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일주일에 3회 이상 30∼60분간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합리적인 분석가 AB형=합리적이고 침착한 AB형은 체질이 약하고 쉽게 피로를 느끼기 때문에 힘든 운동보다는 식이요법을 통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객관적인 분석력이 뛰어나므로 칼로리를 계산해 식단을 조절하는 식이요법이 알맞다.

어떤 일이든 만족할 만한 결과가 빨리 나타나지 않으면 쉽게 포기해버리고 끈기가 없는 타입으로 다이어트 기간 중간에 휴식기를 두는 것도 방법.

AB형에게 맞는 운동은 워킹 다이어트다. A형과 같이 요가나 필라테스 혹은 가볍게 몸을 움직이는 스트레칭이 적당하고 여기에 걷기, 계단 오르기 등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함께하면 좋다. 특히 몸을 가볍게 움직이는 빠르게 걷기(워킹)는 체지방을 태워 군살 없는 몸매를 가꾸는 데 좋다.

 

■ 별자리별 다이어트 방법

 

▲다이어트할때 꼭 알아야 할 상식 40가지

 

 

 

 

1. 식사시간에는 느린 음악을 듣는다. 빠른 음악은 먹는 속도마저 빠르게 한다.

2. 다이어트 중에는 식사모임에 참석하지 않는다. 6~7명이 함께 먹는 경우 식사량이 평소보다
76% 늘어난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3. 껌을 씹지않는다. 껌은 타액분비를 촉진, 뭔가를 꼭 먹어야만 할 것같은 충동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4. 음식의 가짓수를 줄인다.

5. 아침식사를 꼭 한다.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은 신진대사가 5~6% 정도 왕성하다.

6. 음식을 먹기전에 냄새부터 맡는다. 그러면 먹기도 전에 음식을 먹은 것처럼 뇌를 속일 수 있다.

7.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해주는 얼음물을 마신다.

8. 식욕을 줄여주고 열량소모를 도와주는 고추 등 매운 양념을 사용한다.

9. 매일 큰잔으로 8잔정도 물을 마신다.

10. 식사전 물을 한컵 마신다.

11. 소금 섭취를 줄인다.

12. 3끼를 포식하는 것보다 소량을 6번 먹는것이 낫다.

13. 파이를 꼭 먹아야 한다면 껍데기는 남기고 속만 먹는다.

14. 중국요리를 먹을 때는 고기를 주재료로 한 요리보다 고기는 맛내기 정도로 조금 사용한 요리를 주문한다.

15. 음식을 완전히 씹은다음 음식에 젓가락을 갖다댄다.

16. 샐러드 드레싱은 스프레이병에 담아놓고 쓰면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17. 심심할 때 샐러리를 씹는다. 먹은 것을 소화시키는데도 칼로리가 소모된다.

18. 국물을 먼저 먹는다. 그러면 식욕이 준다.

19. 저녁식사보다는 아침식사를 더 든든하게 먹는다.

20. 아침식사로 시리얼을 먹는경우 섬유질이 더 많은 것을 고른다.


21. 식품에 붙어있는 영양표를 읽어 칼로리나 지방의 함량을 알아둔다.

22. 닭고기는 가정에서 요리해서 먹는다. 파는 제품들은 지방이 많은 껍질 그대로 조리하기 때문이다.

23. 레스토랑에서 고칼로리 음식을 먹어야하는 경우 배를 반만 채우고 나머지는 집에와서 먹는다.

24. 남은 음식은 야금야금 먹지 못하도록 냉동실안에 넣어둔다.

25. 과자나 캔디는 집에 두지말고 학교나 직장으로 가져간다.

26. 전화는 서서 걸거나 받는다. 1분마다 2칼로리가 소모된다.

27. 식사 1시간전 체조를 하면 신진대사를 촉진, 음식물의 연소를 돕는다.

28. 일없이 왔다갔다 한다. 끊임없이 움직이는 사람은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수백칼로리를 더 소모한다.

29. 많이 웃는다. 웃을때 소비되는 칼로리도 무시할 수 없다.

30. 식기를 작은 것으로 바꾼다.

31. 가능하면 엘리베이터 이용을 삼간다.

32. 웬만한 거리는 반드시 걷는다.

33. 먼 곳에다 주차, 한걸음이라도 더 걷는다.

34. 근무중에도 일에 방해가 되지않는 범위내에서 운동을 한다.

35. 빨리 걷는 습관을 기른다.

36. TV를 보거나 독서를 할때 바른자세로 앉는다. 누워있는 것보다 에너지를 10%정도 더 소비하기 때문이다.

37. 식사후 즉시 이를 닦는다. 그러면 귀찮아서라도 간식을 않게 된다.

38. 매일 밤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30분간 본다. 이때가 바로 운동시간.

39. 전화로 수다떨때 아령으로 운동을 한다. 피하지방이 더욱 빨리 연소된다.

40. 하이힐을 신고 걷는다. 그러면 더욱 열량의 소모가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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