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천 5백만원’짜리 레깅스? “무엇으로 만들었길래?”
(리뷰스타 유승근 기자) 세상에서 가장 비싼 바지의 모습은 어떻게 생겼을까? 최근 거행된 2007 S/S 패션쇼장에서 공개된 레깅스가 무려 미화 10만 달러(한화 약 9천 5백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해외 명품 상품들을 소개하는 웹사이트 ‘럭셔리’ 및 ‘패션 와이어’ 등은 유명 디자이너 발렌시아가에서 공개한 황금빛 레깅스를 세상에서 가장 비싼 바지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된 레깅스는 황금으로 입힌 금속 조각과 천을 입힌 것으로 제작 단가가 무려 10만 달러에 달한다. 발렌시아가 측은 현재로서는 다소 낯선 감이 있겠지만 앞으로 이를 응용한 새로운 형태의 레깅스가 널리 유행이 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이를 접한 해외 패션 관련자들과 네티즌들은 현재 레깅스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일부에선 남성용 레깅스도 제작이 되는 등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레깅스가 공개되어 널리 확산될 전망이라며 앞으로 또 어떤 형태의 레깅스가 공개가 될지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승근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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