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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미용·패션 및

당뇨병에 좋은 식품 및 그 성분

by 현상아 2007. 5. 8.

당뇨병에 좋은 식품 및 그 성분

(1)마늘
-당질대사 촉진:마늘의 성분 중에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키는 비타민 B1을 함유하고 있다. 주요 성분인 알리신이 비타민 B1과 결합하여 알리치아민이 되어 보통의 비타민 B1보다 강력하게 당질의 대사를 촉진한다.
-췌장세포 활성화:알리신은 신체내 비타민 B1과도 결합하여 췌장의 β세포를 활성화한다.

(2)콩
-당뇨의 합병증 예방:콩에 함유된 레시틴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액속의 과도한 지방을 레시틴의 유화작용에 의해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극심한 피로에 효과:콩은 피로만 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당뇨 그 자체를 개선해 줄 수 있다. 동의보감에서도 “콩은 소갈에 좋다.”라고 하였고, 실제로 콩을 주식으로 먹는 지방에서는 당뇨병이 적다는 발표도 있었다.
①초두:콩을 식초에 담근 것으로 에너지원의 분해와 흡수를 촉진하고, 탄수화물의 이용률을 높이고 유해물질을 체내에 남기지 않도록 하는 작용을 하는 아미노산과 유기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②검은콩: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어 장의 융모가 커지는 것을 억제시켜 비만으로 인해 혈당치가 높아져 당뇨병으로 악화되는 것을 예방해 준다.
③완두콩:완두콩은 단백질이 21%, 전분이 60% 가량 들어있어 밥에 섞어 먹거나 수프로 만들어 섭취하면 당뇨병 환자에게 필요한 단백질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다.

(3)매실
-매육엑기스의 구연산은 포도당이 에너지로 변환하는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어 당질대사를 원활히 해주며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4)두릅
-두릅나무 줄기나 뿌리의 껍질에 비타민 C, BI, 칼륨, 칼슘, 시토스테롤, 티라린 코린, 오에아노릭산 등의 성분이 혈당을 강하시킨다. 부작용이 없으며 최근에는 암치료에 이용되기도 한다. 두릅의 뿌리가 특히 혈당 강하 작용이 강하고 하루에 20~30g을 물 두컵 정도에 끓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

(5)양파
-양파의 sulfide류 성분이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고, 때로는 그 자체가 인슐린의 작용을 한다. 가급적이면 생식 그대로 먹는 것이 바람직한데, 이것은 휘발성 성분인 유황알릴이 파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6)수국차
-수국차잎에 필로류신, 루틴, 사포닌, 게르마늄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맛은 달지만 혈당이 상승하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7)사과
-사과에 함유된 펙틴이 혈당을 정상수준으로 유지해 주는 작용이 있다. 펙틴은 당근, 무, 우엉 등에 주로 함유되어 있지만 사과에 함유된 펙틴이 혈당을 정상치로 유지시키는 작용이 가장 뛰어나다. 그러나 사과는 당분도 함유하고 있으므로 적당한 양을 매일 섭취하는 것이 좋다.

(8)인삼
-인삼의 사포닌은 혈당강하 및 인슐린에 대한 감수성이 향상되어 혈당조절이 좋아지며 지질대사 및 심폐기능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9)알로에
-당뇨병 환자의 높은 혈중 및 요중 glucose를 저하시키고 혈중 TG, 요중 protein, ketone bodies, bilirubin 등이 현저히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

(10)브로콜리
-비타민 C가 많고 저칼로리로 대사장애인 당뇨병에 좋다.

(11)톳나물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칼로리가 거의 없어 당뇨병에 좋다.

(12)표고버섯
-당뇨병의 합병증을 예방한다.

(13)모시조개와 굴
-모시조개와 굴을 날 것으로 먹거나 국을 끓여먹는데, 당뇨병 환자는 하루에 12개 정도를 먹으면 당뇨병에 의한 소갈에 도움이 된다.

(14)곤약
-곤약의 성분인 그루코만나는 위내 정체시간이 길어져 장으로 가는 것이 늦어지기 때문에 이에 따라 당의 흡수가 늦어져 혈당을 강하시키는 작용이 있다.

(15)누에 번데기
-번데기를 그늘에 말린 후 분말로 만들어 하루 3회, 작은 스푼으로 한 숟 가락씩 먹는다. 또 번데기 7.5g에 물 두되를 붓고 절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마신다.

(16)난초 잎
-난초의 잎사귀 60g을 물 1되로 달여서 차 대신 여러 날 마시면 효과가 있다.

(17)나팔꽃 잎
-나팔꽃의 잎 60g과 줄기 20g을 물 3홉 정도로 달여서 하루 3회로 나누어 마시면 효과가 있다.

(18)닭의 장풀(달개비)*
-닭의 장풀은 달개비라고도 하는데 소변 속의 혈당이 감소되거나 혈액 반응이 우수하며 이뇨작용과 해열작용이 있다.

(19)뽕나무
-뽕나무 껍질 7.5g을 노랗게 볶아 삶은 물을 차 마시듯 하면 갈증을 멎게 하고 당뇨에 효과가 있다.

(20)녹두
-녹두를 삶아서 마시면 당뇨에 좋다.

(21)무
-생즙을 내어 마시면 갈증이 해소되고 혈당치도 떨어진다.

(22)감과 감잎
-잘 익은 감을 항상 복용하면 당뇨에 도움이 되며 신선한 감잎을 식염에 담구었다가 매일 5~6매를 먹으면 당뇨의 보조치료로 좋다.

(24)배
-배 500g을 씨, 꼭지를 제거하고 꿀 100g을 넣고 다시 약한 불로 끓여서 즙을 취하여 먹는다. 열을 내리고 갈증을 그치게 하는 효과가 있어 소갈증에 도움이 된다.

(25)미나리
-미나리 500g을 즙을 내서 매일 2회 아침저녁으로 나누어서 먹으면 보조 치료 효과가 있다.

(26)배아식
-싹이 난 곡식의 눈으로 쌀 이외에 콩, 팥, 보리, 밀, 수수, 조, 율무 등의 싹을 틔워 이것으로 밥을 지어 먹으면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

(27)도랑탕
-두부와 미꾸라지를 넣고 끓여 섭취하면 당뇨병 예방 치료와 피로회복에 좋다.

(28)칡뿌리
-번열증상을 치료하고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효과가 있으며 생즙을 내어 마시면 알코올의 해독작용은 물론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다.

(29)갈대뿌리
-뿌리를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마시면 당뇨에 효과가 있다.

(30)염소고기와 산마뿌리
-염소고기 1: 산마 뿌리 3의 비율로 달여서 식사 때마다 복용하면 당뇨병이 효과가 있다.

(31)둥글레
-혈당강하 효과가 있어 당뇨병 예방 치료에 효과가 있다.

(32)소엽씨앗과 당근씨앗
-소엽씨앗과 당근씨앗을 볶아서 가루내어 상백피 다린 물로 마시면 당뇨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33)이외의 식품
-구기자나무, 무화과, 신선초, 쑥, 쇠뜨기, 케일, 약모밀(어성초), 포도, 칡잎, 양배추, 토란, 호박죽, 엉겅퀴 샐러드, 부추다린 물, 달래 찧은 즙
-달여서 복용하는 약초:결명자, 고무나무 잎, 노각나무, 덩굴장미, 맥문동, 아욱, 옥수수 수염, 명일엽, 율무, 비파나무, 두충나무, 비파나무, 백작약, 메꽃, 삽주(국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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