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만사 이모저모/미스터리 및

황우석 줄기세포 파동과 삼성 막내딸이 죽어 주어야 하는 이유?

by 현상아 2007. 5. 16.

자살이라면 증거 공개해야,줄기세포 파동이 11월에 터진 이유..

플러스코리아 : 리복재 기자 

[줄기세포 게이트 진실보고서 제14편] 줄기세포 논문조작사건으로 명명된 황우석 박사 사태에서 그동안 제기되어 왔던 변호사의 피고인 반대신문 518문항에 대한 기사화에 대해서 지지자들 간에 설왕설래가 많이 있다는 것을 제보 받게 되었다.

필자는 당시(지난해 10월 24일) 공판이 속행하던 날 국변 공동간사인 배금자 변호사로부터 피고인 반대신문사항을 오후 2시경 전달 받았으며, 이를 공판이 끝난 후(오후 3시 30분경 공판 끝남) 본격적으로 기사화했다.[피고인 반대신문사항 참조기사(2006/10/24 [19:19] ⓒ pluskorea): http://pluskorea.net/sub_read.html?uid=1162§ion=section35§ion2=

당시 5차 공판 속행에서의 주요 기사 내용을 살펴 본다.
“본보에서도 밝혔듯이 황 박사가 5차 공판에서는 검찰 조사에서 밝히지 않았던 내용과 적극적인 대처로 꼭 무죄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요지의 발언, 즉 황 박사의 변호인이 심기충천해서 적극 나서 주라는 메시지 였으나, 현 변호인단은 무엇을 했는지 5차 공판에서 재판부에 ‘선처를 바란다’ 라는 것을 끝으로 종결해 버리고 말았다.

이와 관련 황 박사는 24일 측근을 통해 배 변호사에게 공판 시간 1간 전에 피고인 반대신문사항을 전달했으며, 친필 메모에 ‘오늘 아침에서야 확정 신문사항을 받았습니다.늦어서 미안 합니다’라는 요지로 남기고 5차공판에 나갔다는 것, 어제 밤까지 연구소에서 연구하다가 아침에서야 공판에 나가게 했다는 것이 주요 쟁점사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그 동안 측근들에 의해 ‘황 박사가 연구재개 했으니 특허를 외치는 사람은 특허청으로,국가를 위하는 사람은 정부로 등 일상으로 돌아가 생업에 복구하라’는 글을 올려 선동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즉 황 박사를 연구에만 충실하도록 하고 법적 대처 문제에 대해서는 상의가 별로 이루어 지지 않았다는 점 등에 관해서 의혹으로 남는다.

오늘 법정에서도 여실히 나타났다.변호인단은 반대신문에서,‘오늘 아침까지 화성연구소에 있다 왔지요?’라는 요지로 신문하자 황 박사는 “네 그렇습니다”라고 답변한 것만 봐도 위와 같은 상황이 증명이 된 셈이다. “
[참조기사:http://pluskorea.net/sub_read.htmluid=1159§ion=section35§ion2=]

그런데 황 박사는 공판 시작 전 24일 이전에 피고인 반대신문사항이 유출되어 기사화 되었다고 보고를 받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기사에 대해서 오해를 했다며 측근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려 왔다.

더욱 중요한 것은 국민변호인단이 해체된 사실도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누군가에 의해 황 박사가 배 변호사에게 해체하지 말도록 부탁하는 전화를 했지만 배 변호사가 전화도 받지 않았다고 소문을 퍼트렸다는데 문제가 있다. 일부 측근들은 이를 대대적으로 '황 박사의 전화도 받지 않는 배 변호사'라고 몰아 세우며 음해를 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배 변호사는 ‘ 국변이 해체된 후 4일정도 지나서 황 박사 전화가 온 것을 알았다. 당시 받지 못할 상황이었다’라고 증언하고 있으며, 당시 수신 전화 날짜와 시각을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데도 측근의 말만 믿고 마치 황 박사 전화도 무시하면서 국변을 해체하는 부도덕한 사람으로 매도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는 것이다.

특히 국변을 주도적으로 구성했던 배 변호사에 대한 음해는 이루다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이다. ‘배금자를 대통령으로, 100만원을 등기로 보냈는데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는 사람. 개인정보공개처분취소 소송에서 승소한 것은 배 변호사(국변)의 노력이 아니라 사법부의 공, 황 박사 형사사건에서 수임을 맡지 않겠다는 것을 인터넷으로 공개하라. 지지자를 무시한다. 황 박사에게 경어를 쓰지 않는다...’ 등 엄청난 음해와 비방,허위사실을 유포시켜 결국 지난 달 17일 국변은 공식 해산되고 말았다.

더욱 중요한 것은 지난해 10월 경 황 박사 사건 형사재판에 국변 교체내지 참여문제가 지지자를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자, 이를 잠재우고 저지하기 위해서 조직적으로 ‘국변소속 변호사 3~4명이 참여하고 있다’ 라고 은밀히 전파시켜 강성 지지자를 누그러트렸다는 것이 현재 서서히 밝혀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같은 사항은 지난해 6월부터 비밀카페를 중심으로 ‘황 박사가 1심에서 유죄를 받을 것’이라고 알려진 루머와 일맥상통하고 있으며, 이 모든 사항이 측근을 위시한 사람들에 의해서 누설, 호도되고 있다는 사실이 낱낱이 밝혀진 셈이며, ‘특허가 필요한 사람은 특허청으로, 조국을 위하는 사람은 정부로, 생업으로 돌아가라’는 요지로 호도했던 모두가 다 황 박사 측근에 의해 전파되고 이를 따르는 일부 지지자들에 의해 지지판 방향이 쏠렸던 것을 되새겨 봐야 할 것이다.(이와 관련 특집 형식으로 황 박사를 둘러싸고 있는 세력들의 '전격 대해부'에 관해서 차후 실을 예정이다) 
 

 


이양의 죽음은 절대 자살이 아니다? 

삼성은 이양의 죽음에 대해 처음 “교통사고에 의한 사망”이라고 발표했다가 자살로 재보도 되자 "진실을 말할 기회가 없었다" 해명했다. 이처럼 '자살'을 교통사고로 둔갑시킨 것에 대해 삼성측은, ☞ 삼성그룹과 직접적 관련이 있는 사안이 아닌 만큼 사건에 대한 공식 발표를 할 상황이 아니었다는 것 ☞ '자살'을 '교통사고'로 둔갑시킨 것은 자신들이 아닌 언론이었으며, 뒤늦게 이를 바로잡고자 하였지만 이미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어 속수무책이었다는 것 ☞ 사망원인을 바로잡음으로써 또다시 논란을 재 점화 하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고인에 대한 도리에도 어긋난다는 것 등 3가지에 대해서 해명했던 것이다.

그러나 故 이윤형양은 2003년 재계 여성 부호 3위에 랭크될 만큼 막대한 삼성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순환 출자구조의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삼성에버랜드 20만9천1백29주, 삼성네트웍스 2백92만1천9백5주, 삼성 SDS 2백57만2백60주 등 삼성계열사 지분을 보유, 대략 장내외 기준으로 봤을 때 2천억원 안팎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런데도 삼성 비서실은 삼성과 무관하다고 해명하고 있어,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했던 점을 발견할 수가 있다. 

 '모든 죽음에는 그에 걸 맞는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자살-타살-사고사 처리된 사람들에 대해 끝까지 그 사망원인을 추적하고 이를 통해 명예를 회복시키려 하는 것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삼성측이 ‘삼성과 무관하고, 사고 아닌 자살은 언론탓으로 돌리고,죽음에 대한 재 점화는 고인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라고 해명한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것이다.

도리로 따진다면,자신의 '죽음'을 통해 세상에 남기고자 했던 자신의 메시지를 정확히 알리는 것이 고인에 대한 도리인 것이다. 왜 이양이 죽은 후 자살 신고로 병원으로 후송되어 가족이 보지도 못하게 하고 화장처리해 재만 보였주었는지에 대해서 밝히지 않는다면 죽은이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 더욱이 의문스러운 것은 이양의 죽음을 ‘황 교수 사건’과 '삼성 X-파일'로 인해 점화된 삼성에 대한 의혹을 잠재우기 위한 방편으로 삼았다면 앞으로 삼성에 대한 윤리와 도덕적, 가족적인 해이를 가장 먼저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이윤형씨 자살? 사건의 경우 어느 한 가지도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또한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뉴욕경찰이 이 사건을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전혀 언급이 없다. 즉 최대 재벌기업인 삼성가 ‘이윤형 미스테리 사건’이 되고 만 것이다.

삼성은 본보가 제기한 의혹에 대해서 침묵으로 일관한다면, 이는 '글로벌 스탠더드'를 부르짖는 삼성의 이미지에는 정면으로 위배되는 행위가 될 것이며, 전 세계인들을 향해 '또 하나의 가족'을 말하는 삼성이 정작 그룹 총수의 가족 문제에 있어서 '거짓'과 '위선'으로 임한다면 누가 그들을 '또 하나의 가족'으로 인식할 수 있겠는가?

자살이라면 유서 등 확실한 증거를 내어 놓아야

지금까지 지적한 바와 같이 이양의 유서가 없었다는 사실하나만으로도 이양의 경우에 비추어 자살이 아니라는 것임을 어느 정도 알 수 있고 확률은 99%이상일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미국 뉴욕 맨하탄지역 아파트구조에서 목을 매달고 자살할 수 있는 경우나 확률은 0.001%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 목을 매달기 위해서는 문 사이에 자신의 키에 맞게 못을 박아야 합니다. 문지방이 아니고는 벽에 밧줄을 걸수도 없고 설사 목줄을 걸었다 해도 자신의 몸 두께가 벽면을 눌러 자신의 몸을 지탱할 수가 없습니다. 쉽게 말하면 벽에 목줄을 걸고 자살하기가 사는일 보다 더 어렵다는 말입니다. 

☞ 미국의 벽은 맨하탄 지역도 마찬가지이지만 보통의 경우 미국산 벽돌이 쓰이고 그 벽돌은 보통의 콘크리트에 지지 않는 단단한 강도를 지니고 있어 웬만한 힘으로는 콘크리트용 못을 박을 수도 없거니와 이 경우에도 보통  전기용 장도리를 사용 합니다.


더우기 여자의 힘으로는 자살목줄을 달기위해 일부러 문지방위에 못을 박는다는 일은 생각하기 힘들다는 말이고 차라리 옥상에 올라가 뛰어내리는 편이 고생을 덜 하는 편이 됩니다. 

☞ 이글을 읽는 독자 중에 자살을 시도해본 사람은 없겠지만, 빨랫줄로 자살한다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는 정말 해본사람이 아니고는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빨랫줄은 그 재료가 특이하여 잘 접히지도 않고 매듭을 지어도 쉽게 풀려버린다는 점입니다.

웬만한 정성이 아니고서는 단단하게 제대로 매듭짓기가 어렵습니다. 이보다 더 어려운 일은 자신의 키에 맞게  길이를 맞추는 일인데 의자에 올라서서 몇 번을 연하지 않고서는 길이가 너무 짧아 목을 멜수가 없거나 너무 길어 의자를 치워도 죽지 못할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런 모든 불편을 이겨내고  이양이 참을성 있게 죽을 준비를 했다면 그녀가 해야 할 마지막 일을 마무리 지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이 죽어야할 이유를 담은 유서를 자신의 죽을자리 가까이 올려놓는  일입니다.  

☞ 따라서 아파트 내에서 스스로 목메어 자살했다는 보도는 겨울날 소나기를 맞았다는 말만큼이나 신빙성이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이 사건에 있어서 또 한 가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은 위에서도 잠시 언급했지만, 직계가족이 미국 현지에 있었고 그들이 현지에 도착하기도전에 화장 처리를 했다는 사실은 아무래도 냄새가나는 하나의  범죄행위입니다. 합리적이고 민주적국가인 미국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수 있을까요? 자살이던 타살이던 사건이 발생하면 시체검시를 통하여 자살 또는 타살 여부를 확인하고 검시관 또는 의사의 진단서에 따라 죽음을 확인하고 가족들의 입회를 허용해야 하며, 매장이던 화장이던 가족들의 의견에 따라 가족들의 비용으로 가족들이 알아서 스스로 치룰 일인데, 제삼자가 이일을 대신한다는 것은 전염병환자이거나 homeless가 아닌 다음에야 상상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정리해 보겠습니다.
☞ 자살인지 타살인지 불명확한 상태에서 ☞ 자살 타살 여부를 확인할 재검의 절차를 밟을 수도 없게 ☞화장처리 신청이 없었는데도 ☞가족의 입회 없이 ☞ 시체를 불살랐다는 것은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보이는 것입니다. 

즉 이양의 죽음은 이양의 잘못에 의한 것이 아니라 이양과는 전혀 상관없는 그 어떤 다른 이유에 의한 타살행위였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양의 죽음과 삼성-황우석 죽이기 사건과 무슨 연관이 있을까? 

그렇다면 한국 내 상황과 이건희 회장이 당시 처해있던 상황 및 ‘황교수 죽이기’ 사건과 연결 지어 의혹을 제기해 보겠습니다. 이양이 사망한 것은 앞서 본 것처럼 빨라야 2005년 11월 17일, 보통의 경우 11월18일 저녁시간입니다. 

당시를 전후해서 국내에서 어떤 상황이 벌어 졌습니까?
☞ 이양의 사고발생 5일전인 11월12일, 새튼은 난자불법사용을 이유로 황 박사와 결별선언을 했습니다. 황교수가 바로 2일전 피츠버그대학에서 새튼을 만났을 때만해도 아무런 기색도 내보이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새튼의 말에 의하면 황교수와 만난 다음날인 11월11일 난자불법 제공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이 시점에 알게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MBC의 ‘PD수첩’이 그해 5월경부터 취재를 하기 시작했고 미국 김선종, 박종혁, 박을순 연구원등과 그리고 줄기세포 전문가에게 찾아가 한국 BK21 사업에 대해서 뿌리 채 흔들고 다녔을 때에도 새튼이란 자가 몰랐다는 것은 어불 성설인 것입니다. 즉 시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증거인 셈입니다.다음을 살펴보면 답은 금방 나옵니다.

☞ 난자 윤리문제는 2004년도에 이미 한번 걸러진 문제이고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원장이 전담하는 부분으로서 황 교수와는 실제상 거리가 있는 문제인데, 새튼이 무슨 정보를 입수했다는 것인지 확실한 말을 하지 않고 그날 이후 잠적해 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 황 교수는 새튼이 왜 그런 돌발적 행동을 벌였을까 답변을 얻지 못한 상태에서 열화와 같은 국민들의 기대에 이끌려 새튼의 결별 선언에 대해 아무 이상이 없다는 듯 짐짓 태연하려 애쓰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는 11월1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회의에 다녀옵니다.  이양은 공교롭게도 황 교수가 한국으로 귀국한 바로 그날 죽었습니다.

☞ 새튼의 결별선언이후 네이처지는 새튼의 편에 서서 난자 공급문제에 대한 의혹을 밝혀야한다며  한국을 공격했지만, 난자 윤리문제는 황 교수에게 잘못이 없다고 보도한 상태였으며, 국내 여론은 황 교수 편에 서 있었고 황교수를 지지합니다. 

 이와같은 상황하에서 미국 새튼이란 자가 황 교수와의 결별선언이 별효과 발휘하지 못하자, 5일 뒤인 21일 드디어 노성일이 난자의혹을 밝히겠다고 기자회견을 자청합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미 새튼이 결별할 즈음 황 교수는 한번쯤 의심을 해보며 연구에서의 점검을 가시화하여 무슨 음모가 펼쳐지고 있는지 눈치를 챘어야 하는데도 그는 연구에만 몰두하고 만 것 같습니다.  

이들은 이러한 계획에 대해서 치밀하게 준비하여 노성일 기자회견과 때를 맞추어 MBC‘PD수첩' 또한 난자 의혹문제를 특집으로 다루었고, 바야흐로 카톨릭계를 비롯한 종교계 시민단체들의 총공격이 ’황 교수 죽이기에 집중 되었습니다.

☞ 그러나 MBC의 야심찬 계획방송은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하고 MBC에 대한 국민들의 거센 항의는 프로그램 광고 중단 사태와 더불어 PD수첩의 폐방까지 요구하기 이르렀고, 상황은 걷잡을 수없이 MBC방송국까지 폐지하라고 강력히 저항했던 것입니다.
 
여기서 아쉬운 점은, 대다수의 국민들의 항의에 의해 MBC의 'PD수첩' 프로그램 자체 광고중단을 이룩한 성과에 만족했어야 하는데도, 방송국까지 없애버리려는 일부 사람들에 의해 정부, 특히 대통령까지 가세하게 되어 PD수첩 폐방이라는 뜻을 이루지 못했던 것입니다.

☞ MBC는 결국 대국민 사과방송까지 공표하였고 줄기세포 파동에 따른 타협방안을 모색했지만, 일부 사람들에 의해 불을 지를지도 모른다는 첩보가 감지된 상태에서 ‘황우석죽이기’ 시나리오를 관철하자는 강성의 목소리에 따라 제2탄 ‘황우석 논문조작문제’를 방송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이 대목에서 주목할 것은 MBC가 ‘황우석 죽이기’ 시나리오를 준비하지 않았다면 당연히 예정한데로 대국민사과방송과 함께 PD수첩의 폐방 등 불이익을 감수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이미 계획된 시나리오가 있었고 그 뒤를 받쳐주는 강력한 음모세력과 정치실세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을 넘어선 미국측의 적극적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대국민과의 한판싸움을 벌일수 있었던 것입니다. 
 

▲ 2005년 9월경 모 방송사에서 방영하는 어린이 만화영화 체리에 사탄을 숭배하는 프리메이슨 심벌들을 무더기로 내보내고 있다. 그들은 이렇게 교묘하게 우리의 안방을 공략하고 있다.     ⓒ
 
'줄기세포 파동', 왜 11월 17~18일에 디데이를 잡았을까?

음모세력들이 줄기세포 파동을 일으키기 위해서 이미 여러차례 계획된 음모라고 주장해 칼럼을 쓰고 있지만, 대한민국 최대,최고 갑부의 막내딸이 26세의 꽃다운 나이로 의문사하게 만들었고, X파일 문제가 불거지자 국정원 2차장이었던 이수일씨가 의문사했던 일들이 국내외에서 동시에 터집니다.

당시 상황을 정리하면,
☞ 새튼은  한국에 체재하는 동안 자신의 특허유지 문제와 관련 한국측 서-문-노 삼각 편대와 심각한 대화를 나누었을 것입니다‘ 
☞ 이때 이들은 확실한 결론은 내릴 수 없었겠지만 최소한 각자의 이익에 따라 필요한 최대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은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측으로서 서-문-노 삼각 편대 측으로서도  더 이상 이 사건을 질질 끌고 갈 이유가 없었던 것입니다. 

 
☞ MBC측의 준비는 지난 최소 6개월간의 철저한 연구와 취재로 ’황우석 죽이기 시나리오‘가 완료상태에 있었음을 판단케 합니다.
☞ 노무현 정권은 때마침 대선자금으로 곤경에 빠져있던 핵심참모였던 이광재 의원의 구제문제가 시급하였던 상황이었습니다.
☞새튼 으로서는 자신의 특허공개일이 촉박해 옴에 따라 좀 더 빨리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가야 할 필요성이 있었던 상황이었지요.


여기에서 이윤형양은 삼성회장의 딸인데 삼성몸통 운운하면서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독자들이 있을것이지만, 진실보고서를 읽어왔던 독자들이라면 이해가 갈 것이며, 다시 한 번 삼성과 홍석조와의 관계를 보시기 바랍니다. 

좀더 명확히 설명 드리면,
☞ 삼성은 황 교수와의 관계에 있어서 오히려 지지자의 입장이었고, 황 교수의 연구 성과로 삼성이 손해볼 이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 오히려 황금박쥐 진대제가 계획한대로 BT와 IT가 협력하여 한국의 BIT산업을 이끌어 가게 된다면 삼성에게 있어서 득이 되면 되지, 손해 볼일이 없지 않겠습니까? 삼성전자 회장이 황 교수의 연구지원을 위해 얼마나 애를 썼는지는 이미 밝힌바 있지만, 삼성고위직 임원치고 황 교수와 적대관계에 있었던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 그런데 바로이점이 황 교수에게는 오히려 악재로 작용한 것입니다. 삼성은 황 교수와 더불어 손잡고 새로운 생명공학산업을 육성해 나감에 있어서 백지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는 반면에 기존의 성체줄기세포 사업자들은 기존의 기득권을 모두 버리고  새로이 시작해야하므로, 짧은 시간에 이 모든 것을 감당해야한다면 불공평한 게임이 될 것임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이래저래 황 교수라는 존재도, 삼성이라는 존재도, 모두 치명적 악재가 될 뿐입니다. 한국내 대학의 생명공학교수라면 97%이상이 성체줄기세포 연구자들이고, 메디포스트, 미즈메디, 차병원, 마리아 병원, 마크로 젠, 알엔 엘 바이오 등 줄기세포업체 역시 하나같이 모두 성체줄기세포 관련업자들이므로, 황 교수의 새로운 연구 분야는 자신들의  밥 숫가락을 부러뜨리는 원수 같은 존재일 뿐입니다. 

☞ 이와 같이 삼성은 새로운 공터에 자재 쌓고 집짓기를 시작하면 그만이지만, 기존업체들에게는 있는 건물 헐어버리고 새로 땅파기를 해야 할 심각한 상황이었을 뿐만 아니라, 삼성과 같은 거물급이 자신들과의 경쟁에 끼여들 경우 기존업체 모두 힘을 합쳐 삼성과 대적해 보아도 자본력으로 상대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 더우기 생명공학분야는 이건희의 처남들이 이미 선점하고 있는 기득권적영역으로서 처남, 매부지간에  밥그릇 싸움질하는 상황이앞으로 발생할 가능성도 있었습니다. 가족관계로 보면 인척지간이지만 기업이미지나 저본을 놓고 따져보면 남과 다를 바 하나도 없습니다. 

☞ 따라서 삼성의 생명공학참여는 진대제의 꿈이었지 대다수 학계나 업자들에게는 달갑지 않은 하나의 간섭으로 여겨졌던 것입니다. 여기서 기업자들이란 결국 서울대를 비롯한 각 대학에서 강의를 담당하고 있는 전, 현직 교수들이며 바닥이 좁은 만큼 누가 무엇을 하고 무엇을 생각하는지 서로가  훤히 속사정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그 중심에는 의료계의 대부 서정선이 있습니다  

☞ 그들의 공론은 삼성의 독주를 막고 황교수의 진도를 차단하는 일만이 자신들이 살 길임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의견을  투자자인 홍석현 형제등과 상의 하였을것입니다 . 

☞ 중요한 점은 기존의 법률이 경과조치에 의해  황교수 한사람에게만  인간배아 체세포 줄기세포 연구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특혜를 주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이렇게 불공정한 제한규정을 둔 것은 더 말할 것없이 ‘황우석 띄우기’를 통하여  노 정권의 정치적 욕구를 달성하고자하는 것이었지만, 정작 피해를 본 것은 황교수 본인 자신이었습니다.  


즉 의사집단과  의료업계로서는 이런 불공정한 법률규제조치를 반드시 풀어야할 입장이었고, 그러기위해서는 황 교수를 죽여 법률과 조치규정을 사문화하거나 정치권의 변혁을 꾀하는 방법 외에는 없다고 본 것입니다. 그런데 막상 앞장서 주어야할 투자자  홍석현 형제가 대적해야할 삼성과 인척관계이니 서로가 껄끄럽고 앞장서서 나서기가 곤란했을 것으로, 그래서 삼성그룹 외척인 기업들이 적극 나서지 못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국외 사정(미국의 강력한 조직이 줄기세포 파동에 관여한 정황)

한국측의 이러한 고민은 새튼에게도 그대로  전달되고  삼성의 앞길인 독주를 막으려면 삼성 이건희 화장과의 한판 승부밖에 벌일 수밖에 없음은 새튼도 잘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즉 삼성이 황 교수의 뒤를 받쳐 주고 있는 한 ‘황우석 죽이기’ 시나리오의 성공은 장담할수 없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이건희 회장이 ‘프리메이슨’의 고위도 단원이고 새튼 역시 같은 입장이지만, 생명공학계의 거물 새튼이 전자사업 부문에서 이미 세계적 명성을 떨치고 있는 거부 삼성의 상대가 되지못함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새튼에게 있어서 삼성의 생명공학분야 진출은 ‘황교수가 살아있음’를 전제로 한 것인데, 황 교수가 살아 있는 한 ‘줄기세포 원천기술’이 존재하게 되고 원천기술의 존재는 결국 자신의 특허가 사멸됨을 의미합니다. 

중요한 것은 한국 측이 미국, 특히 유태인들이 좌지우지하고 있는 프리메이슨에게 ‘황우석 죽이기’에 동참하도록 요청을 하지 않았더라도, 유태인 출신의 프리메이슨 고위도 단원인 새튼의 입장에서는, 삼성과 황 교수의 세계 지배적 공략이나 진출을 막아주어 한국측 음모세력들을 살려주어야만, 자신의 체면도 설 뿐아니라 상생의 전제조건이 되지 않겠습니까? 이점은 필자가 줄기세포 게이트는 유태족과 배달겨례족의 한판 승부로 갈 것임을 예고했던 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 음모축들은 어떤 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삼성에게 경고장을 발하고 이건희로 하여금 생명공학분야 진출을 포기하게 함은 물론  황 교수로부터 손을 떼도록 강제할 필요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건희의 소중한 딸 이윤형양이 죽어 주어야할 이유인 것입니다 

새튼이란 자는 유태계 미국인으로 세계 생명공학계의 거두입니다.  아시다시피 유태인들은 자신들의 피를 타민족과 섞이지 않게 순수성을 유지하려 합니다. 이 말은 법률상 국적이 어디이던 간에 자신들은 유태인이고 국적이란 살아가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여긴다는 뜻입니다. 
 
음모세력이  이스라엘 정보기관인 ‘모사드’를 동원 이윤형양을 살해한 장본인이라고 믿는 이유는 이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으나, 살해 방법으로 이양의 음식물이나 마시는 음료수에 독극물을 투입하는 방법이 가장 간단하고 손 쉬었으리라 추측 합니다. 또한 사체해부를 하지 못하도록 비상식적 처사를 한 미국 측의 협조는 공범자임이 분명합니다. 이윤형양이 응급차로 달려 간곳이 바로 새튼의 조국 유태인들이 운영하는  NYU MEDICAL CENTER  EMERGENCY ROOM 이었습니다.
 
▲미국 사법부 휘장인데 너무나 적나라하게 프리메이슨을  상징하는 표식하고 있으며,이전보다 불새의 이미지가 더 잘 나타나 있고 머리가두 개인데 이는 동양과 서양을 지배하겠다는 뜻이다.     ⓒ
 

유태인 프리메이슨 고위도 단원 새튼의 야심?  

줄기세포 파동 후 짜고 친 듯이 삼성X파일문제, 삼성 불법상속 편볍증여문제, 노성일의 난자의혹 기자회견, PD수첩의 난자의혹방송, 네이처지의 난자의혹제기, 노무현의오른팔 이광재 의원 구하기...등등이 쉴 사이 없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 때입니다. 이때를 맞춰 새튼의 황 교수와의 결별선언 신호탄으로 줄기세포 사건의 서막이  타오르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동안 새튼이란 자가 무엇을 하고 있었느지를 살펴 보면,
☞ 황 교수팀의 핵심멤버인 박을순은 2005년도 초에 피츠버그대 소속 faculty자격으로, 김선종, 박종혁은  파견근무 신분으로 각각 확보하여 연구케 하였음
☞ 영장류 복제는 불가능하다는 2003년 4월 9일자 특허에 인간을 포함하는 내용의 특허로 변경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끝내놓았던 것입니다 (2004.10.28. ).

그렇다면 “그렇게 새튼 나름대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었다면 구태여 이건희회장의 가족을 해할 필요까지는 없지않았을까?” 하고 의문을 가지는 독자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새튼은 다릅니다. 그는 좀 더 멀리 앞을 내다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PD수첩의 폭로전만으로는 황 교수를 죽일수 없다는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으므로, 그다음 수순으로서 이미 미국NIH의  연구비를 타내고 있어 코가 꿰어있는 노성일과 문신용을  최대한 이용코자 한 것입니다. 한국내 경제계와, 방송,언론계, 정치계에 두루 힘을 쓸수 있는 것은 아무래도 삼성외에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삼성의 코를 꺾어놓는 일은 나머지 피라미들?을 다루는데  엄청난 효과를 가져올것입니다. 구태여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모두긴다는 말입니다. 이제 이윤형양이 죽어 주어야 하는 이유를 이해하실 것입니다.  

새튼에 대해서 조금 더 피력하면, 그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살인과 파괴를 서슴치 않는 이스라엘 민족의 후손입니다. 위에서 이윤형양 죽음에 모사드가 관련돼 있을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만, 이스라엘의 정보기관인 모사드는 어떤 곳인가에 대하여 잠시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모사드의 정식명칭은 ‘ha Mossad le Modiin ule Tafkidim Meyuhadim ' 입니다. 모사드는 이스라엘의 정보·보안체계에서 해외정보를 담당하며, 주로 인간정보(Humint)와 비밀공작(Covert Action), 대테러활동(Counterterro rism) 등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본부는 텔아비브에 위치하고 있으며, 요원 수는 1980년대 후반의 기록에 의하면 1500∼2000명이었으나, 최근의 자료는 1200명이라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전직 모사드 요원이었던 빅터 오스트로브스키는 전 세계적으로 모사드가 고용한 에이전트는 3만5000명이며 이 가운데 2만명은 활동 중이고, 1만5000명은 활동하지 않는다고 폭로한 사실이 있습니다. 미국현지에도  모사드요원이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양의 죽음에 대한 수수께끼는 극비사항이지만 암암리에 입과 입을 통해 알 만한 사람들은 어느 정도 진실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황우석 죽이기는 저들의 음모에 의해 현실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세계 거대기업 삼성. 그 삼성을 황 교수와 떼어 놓기 위해 그들은 철저히 준비하고 각본에 의해 그룹 총수의 애지중지하는 친딸 이윤형양을 의문의 죽음으로 몰아넣어 이 회장에게 본보기를 보여주며, 알아서 하라는 일종의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즉 유태인의 이익을 위한 비정함과 강대국 미국의 힘의 논리에 의해 그룹 총수나 음모세력 반대편에 선 어떤 실권자들에게 까지도 압력과 위해를 가하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회장의 슬픔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비극적인 슬픔일 것이며, 처남들의 본거지인 성체줄기세포쪽에 대하여 어쩔 수 없이 백기를 들고 말았던, 즉 전형적인 무서운 음모의 시나리오였던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황 교수팀이 배아줄기세포 원천기술을 상용화하면 대한민국은 물론 삼성은 세계 제일의 기업이 될 엄청난 이익이 돌아올 상태에서, 비인간적으로 진행된 의문의 죽음으로 인해, 결국 황 교수와 삼성간의 관계는 요원해질 수밖에 없게 되었고, 정권의 무기력함으로 음모세력 편에 선 기득권자들은 한층 더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황우석 죽이기’는 현재 황 박사의 진실규명 의지에 무반응과 변호인단의 공판에서의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점등을 볼때에 성공 가능성 쪽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진행되고 있는 줄기세포 논문조작사건은 어쩌면 세계 지배에 대해서 유태인과 배달겨례간의 패권을 다투는 총성 없는 암흑의 시간 속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end
 

친환경 유기농 대표 쇼핑몰

 

친환경 유기농 대표 쇼핑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