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NHK방송 기술연구소는 전체 면으로 음성을 출력할 수 있는 플라스틱판을 시험 제작
- 포스터전기社와 공동 개발
· NHK기술연구소는 이 시제품을 2007년 5월 24~27일에 개최하는「기술연구소 공개 2007」에 전시
- 유기 TFT 패널 등과 조합시키면 표시부와 스피커 모두 구부릴 수 있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실현
▒ 이번 개발한 시제품은 2종류
- 기판이 되는 플라스틱 필름으로 전극층, 고분자층, 전극층을 각각 적층시킨 것
· 전극을 통해서 고분자층에 30V 정도의 전압을 걸면 고분자층이 신축되어 플라스틱을 면에 대해서
수직 방향으로 진동시켜 소리를 냄
· 재료는 고분자층에 폴리불화비닐리덴을, 전극층에는 폴리아닐린을 이용
· 시험 제작하고 나서 2개월 정도 지났지만 현재, 온도나 습기에 내성 등의 성능 열화는 볼 수 없었음
- 액츄에이터를 플라스틱 필름 옆에 부착한 것
· 액츄에이터가 필름 끝을 수직으로 누르거나 당기는 것으로 필름이 전후로 진동
· 액츄에이터는 좌우 12개씩, 합계 24개를 부착 : 실제로는 한 면에만 부착하여도 소리가 난다고 함
<출처> Nikkei Electronics (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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