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에게 바치는 글 ♡
당신의 얼굴을
자주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주시는 글과
당신의 얼굴을
자주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주시는 글과
그안에 스며있는
따사로운 사랑을 통해
나는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과
고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배려하는 예쁜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고 들을 수 없는
먼곳에 있다 해도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때론 순박하고
거짓없는 대화속에
서로의 생각을 맞추어 가면서
진실한
사랑을 키울수 있는
이러한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배려해 주시는 당신에게
진정 감사함을 드립니다
언제부터인지
기억은 나지않지만..
당신을 통해 싹티운 정을
좋은 만남을 통해
아름다운 사랑으로
열매를 맺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비록
그대로부터 알게 된 글이지만
그대를 사랑하므로...
이 글을 그대에게 바칩니다..
작은 가슴에서
싹트는 사랑이지만..
그대 사랑하는 마음은
하늘도 가리지 못합니다
눈을 뜨면
온통
그대 모습뿐이기에..
-* 좋은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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