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바람둥이는 뜨거워지기 쉽고 식기 쉬운 B형
1위는 단연 B형이야. 뜨거워지기 쉽고 식기 쉬운 성격이어서 여러 타입의 사람에게 눈을 돌리기 쉽거든. 떠도는 소문도 한 두 가지가 아닐꺼야. 게다가 바람 피우는 걸 감추려 하지 않고 들킨 경우에도 '안하면 되지'라고 말하는 경향이 있어.
바람 피우는 것 자체를 가볍게 생각해 '딴짓(?)'도 쉽게 그만 두는 거지.
2위는 들키지 않을 자신을 가지고 있는 AB형야. 데이트 중에 다른 상대와 연락을 취하는 등 천연덕스런 얼굴로 대담한 행동을 하기도 하지.
3위의 O형은 한 번 마음을 정하면 바람을 좀처럼 피우지 않는 타입야.
4위는 바람기는 범죄라고 생각하는 어찌보면 결벽증까지 느껴지는 A형이지. 기본적으로 절대 바람을 피우지 않는 타입이지.
단, A형이 바람을 피울 때는 연인이 될 상대를 바꾸려는 결심이 이미 선 거라 볼 수 있어.
연하남과 결혼할 타입은 모성애 짱인 O형 남성의 약한 면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O형이 가장 가능성이 높아. 연하남에게 모성애를 느껴 결혼까지 이르는 경우가 많아.
평범한 라이프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는 B형도 연하와 결혼한 가능성이 높지.
하지만 연하가 세련되고, 감각이 맞고, 외모가 준수해야만 해.
누군가 자신에게 기대는 것보다 스스로 기대기를 원하는 A형은 연하남과 결혼을 불안해하는
기본 성향을 가지고 있어.
남자를 키울(?) 정도로 수입이 있는 경우나 연하지만 무척 믿음직스러운 상대가 아닌 이상
절대 연하에게 특별한 매력을 느끼진 못할 꺼야.
미래의 신데렐라는 왕잔머리형인 AB형 계산이 빠르고 여러 가지 수완이 좋은 AB형이 신데렐라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별로 애정이 없더라도 배경이 마음에 들면 결혼에 적극적으로 매달려 신데렐라가 될 타입인 거지.
2위인 A형은 남의 추천으로 신데렐라가 될 가능성이 높아.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뛰어나기 때문에 회사 상사로부터 제안을 받거나 맞선 등의 방법으로
신데렐라가 될 수 있어. 한마디로 마담뚜 리스트에 우선 순위로 올라가는 타입이라는 거지.
3위의 O형은 사귀는 남성이 우연히 부잣집 아들인 경우를 제외하면 신데렐라가 될 가능성이 거의 없어.
B형은 신데렐라를 꿈꾸면서도 막상 거부감을 느끼며 거절할 스타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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