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지는 것은 안 되지만 ..
하룻밤을 같이 지내주는 메이드 서비스가
일본에서 등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일본 문화의 한 분야로 정착한 ‘메이드카페’, ‘메이드 플레이’, ‘메이드 안마시술소’ 등이
다양한 형태로 발전, 파생되고 있는 가운데..
그 최종 형태(?)로!
일일봉사를 떠나서 숙박까지 같이 하는 메이드 서비스가 등장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서비스의 개요는,
파견된 메이드가 하룻밤을 같이 지내면서 무릎베개나 귀 청소, 요리,
그리고 옆에서 같이 자 주는 것까지 해준다는 것으로
단! 그 이상의 야릇한 접촉 행위(!)는 안 된다고 합니다.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준비하고 있는 곳은 <동침DE메이드(添い?DEメイドさん)>라는 곳으로 현재
‘숙박 메이드’라는 서비스와 ‘도시 안내 데이트 코스’ 등 2종류를 홍보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금은 저녁 10시부터 아침 8시까지 같이 있는 것을 기본으로 4만엔이라고 합니다.
이 요금이 비싼 것일지 싼 것일지는 이용자의 마음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 자료 출처
白馬鹿 YaJa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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