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과 엉덩이까지 뒤덮은 요란한 문신의 벌거벗은 금발의 한 여성이 세계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빌트지에 ‘Nude blonde, gold stilettos and a Ferrari’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이 여성은 일명 ‘페라리 탄 누드 여성’으로 알려졌는데 이 여성은 등과 엉덩이까지 화려한 문신으로 치장했으며, 금발에 매력적인 하이힐을 신고 있는 모습으로 페라리 F430의 조수석에 타고 있는 것이다.
이 잡지에 따르면 이 여성은 독일 되미츠의 한 주유소에 나타났다. 페라리의 조수석에서 자연스럽게 내려 사람들 사이를 누비고 담배를 사고는 다시 차에 올라 탄 이 여성은 놀랍게도 팔찌와 하이힐을 제외하고는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였던 것이다.
이 모습이 사람들에 의해 촬영된 후 언론에 제보가 됐고, 인터넷을 타고 전 세계로 퍼져 나간 것이다.
그런데 이 잡지의 보도에 따르면 이 주유소의 직원은 이전에도 이 여성이 올누드로 나타나곤 했다고 한다.
'세상만사 이모저모 > (구)세상사 이모저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타스님(43)이 25일 담담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0) | 2007.07.26 |
---|---|
남동유럽 폭염에 헝가리 500여명 사망 등 지구촌 기상이변 (0) | 2007.07.26 |
탈레반, 한국 남성인질 1명 살해 인질 이름은 ‘Hon Qud’- 특보! (0) | 2007.07.25 |
세계 첫 전자종이신문「레제코」 (0) | 2007.07.25 |
한국의 부자들 100 (0) | 2007.07.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