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어머 무서워~ 너무 무거워~ 나는 공주마마. 집에서는 바퀴벌레가 지나가도 한방에 해치우지만, 남자 앞에서는 바들바들. 약한 척 하는 게 여자답다고 생각하는 고전적인 생각.
2위 나 다이어트 중이야, 오늘만 먹고 안 먹을 거야 365일 다이어트 중임에도 불구하고 살이 안 빠지는 이유는? 밖에서는 안 먹고 집에 가면 밥통째 끌어 안고 폭식을 하기 때문.
3위 키는 160cm, 몸무게는 45kg이야 우리나라 대다수 여자들이 생각하는 표준 사이즈. 자신의 진짜 키에 3~5cm 정도 올려서 말하는 건 이젠 기본이다.
4위 나 돈 없어 친구들 모임에서 차 한잔, 밥 한번 살 돈은 없으면서 옷이나 화장품은 척척 사들인다. 이런 친구일수록 왕따당하는 건 시간 문제.
5위 화장 하나도 않한건데, 기초 화장부터 할거다하고 립스틱만 않바른다.
6위 난 너무 살쪘어,,ㅠ_ㅠ 남들이 볼때엔 지극히 평균체형이거나 마른게 확실한데 정작 자신들은 옷들이 전부 낀다며 말도안되는 소리를 한다.
7위 나 약속 있어 집에 가는 줄 뻔히 아는데도 약속 있다고 속이며 항상 먼저 가는 친구. 마지막까지 인기있음을 과시하고 싶은 심리.
8위 "응?" 그냥 아는 오빠야~ 그냥 아는 오빠와 영화보고 2~3일로 놀러도 가고 가끔 뽀뽀도 한답니다.
9위 예쁜 친구 소개시켜줄께,, 실시간으로 친구들을 소개시켜줍니다 단, 나보다 예쁜친구는 빼고
10위 난 남자 얼굴은 안 봐, 성격만 좋으면 되지 뭐~ 이런 말하는 사람일수록 더더욱 킹카에 집착하고 얼굴 따지기에 바쁘다. 혹 진짜 얼굴은 안 따지더라도 키나 능력 운운하게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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