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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럭셔리 및

MAYBACH 마이바흐

by 현상아 2007. 8. 15.












 
더이상 어떤 말이 필요 하겠습니까.
과연 세계의 명차라는 이름이 붙어도 아깝지않은 내부입니다.
가격은 6억대~10억대 이상이라고 합니다.
마이바흐는 고객의 주문에 따라 맞춤 수공업으로 제작을 하는 명차중의 명차입니다.
수공업으로 만들기 때문에 하루에 3~5대정도 제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과연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럭셔리 세단이라는 이름값을 합니다.
 









 
길가다 마이바흐를 보시면 일단 피해가셔야 합니다.
살짝 스치기만 하더라도 그 돈이 장난이 아님니다.
마이바흐와 크게 사고내면 왠만한 집 팔아도 않됨니다.
여하튼 길에서 마이바흐를 보시면 꼭 피하십시요!!
 
[머니투데이 이승제기자]메르세데스-벤츠가 세계 3대 명차 중 하나인 '마이바흐'를 국내에 상륙시켰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6일 서울 W호텔 뉴그랜드볼룸에서 초호화 슈퍼 럭셔리카링 마이바흐 57과 62 신차 발표회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하루 제조대수가 5대에 불과한 마이바흐는 지난 1920년대와 30년대에 걸쳐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최고 명차로 손꼽혔던 '제플린 DS 8'(천재적 자동차 디자이너 마이바흐 작품)의 혈통을 이은 차량이다. 지난 2002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데뷔한 이래 최고급 럭셔리 세단 시장의 왕자로 군림해 왔다.
 
마이바흐는 기본형인 57(5.7m)과 62(6.2m) 두 종류로, 6단 오토매틱과 550마력의 12기통 바이터보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50마력, 시속 100km 도달시간 5.2초의 성능을 자랑한다. 또 1500rpm대에서 53.3kg·m의 토크를 뿜어내고, 1800rpm에서는 81.6kg·m, 2,300rpm에서는 최대 토크인 91.8kg·m을 발휘한다.
 
고강성 차체와 10개의 에어백이 설치돼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뒷좌석에 18개의 스피커를 갖춘 600W 출력의 오디오시스템을 비롯해 DVD플레이어, TV수신기, 위성전화, 냉장 컴파트먼트, 칵테일 바 등 각종 초호화 편의장치를 갖췄다. 마치 비행기 일등석과 같은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하는 '달리는 사무실'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은 또 고객과 전담 매니저, 엔지니어들의 개별상담을 통해 고객 요구에 맞는 맞춤형으로 제작해 준다. 국내 판매가격은 57이 6억원, 62가 7억200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마이바흐 잠재고객이 전세계적으로 8000명이 존재한다고 보고 있으며 최고급 명차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한해 1000여대만 한정생산하고 있다.
 
한편 BMW그룹의 롤스로이스 국내 딜러인 HBS코오롱은 최근 강남 청담동에 전시장을 오픈한 데 이어 다음달 1일 프리미엄급 명차 '팬텀'을 공식 출시, 마이바흐와 명차 대결을 펼친다. 팬텀은 V12 6.7, 453마력 엔진을 장착했고 최고 시속 240km를 자랑한다. 가격은 6억5000만원을 책정됐다. 마이바흐와 롤스로이스는 벤틀리와 함께 세계 3대 명차로 꼽힌다.
 
마이바흐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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