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7.08.16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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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08.15 06:57
그러나 이와는 정반대로 “성기능 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비뇨기과를 찾은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예”라고 응답한 사람은 단 2%에 그쳤다. 이는 30개 국 중 최하위로 의료 후진국인 아프리카보다 훨씬 낮은 수치였다.
또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국 남성의 발기 장애 발생률이 전 세계 평균보다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되는 EBS ’명의’에서는 ’행복한 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비뇨기과 전문의 중앙대 의료원장 김세철 교수 편이 소개된다.
프로그램은 “김세철 교수는 대한민국 남성 의학의 개척자”라면서 “200여 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계에 발표하며 왕성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 교수의 논문은 미국 비뇨기과학 교과서에도 실렸다”고 전한다.
’건강한 성 전도사’이기도 한 김 교수는 “성은 더 이상 부끄럽고 은밀한 것이 아니라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 하고 지켜야 할 행복”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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