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CC 보고서 발표 (제1, 2그룹의 2월 보고서)
- 4월 30일부터의 회합에서 대책 논의 · IPCC는 유엔 환경계획과 세계 기상기구가 1988년에 설립한 전문가 조직으로 3개 그룹의 Task force가 있으며, 지구 온난화의 미래 예측이나 영향을 분석 · 지금까지 90년, 95년, 2001년에 보고서 발표, 올해 제4차 보고서 정리
- IPCC은 아래 요약한 2개 그룹의 보고에 이어, 온난화의 영향을 막는 완화책 토론을 하는
제3 그룹을 4월 30일~5월3일에 방콕에서 개최
▒ 물 부족, 아시아 등 심각
- 이산화탄소 등이 원인으로 수 억명이 물 부족 · 유엔의 기후 변동에 관한 정부간패널(IPCC)은, 금세기 말의 지구의 평균 기온이 20c 말에 비해
최대 6.4도 상승, 세계에서 수 억명이 새롭게 물부족에 휩쓸린다고 예상 · 원인은 이산화탄소(CO2) 등 인간 활동에 의한 온난화 가스의 배출이라고 처음으로 단정
- 기온 상승으로 온난화의 영향이 가속으로 가장 심각한 사태를 가져오는 것은 물 부족
· 대기 중 수증기의 증가로 비가 내리는 지역이 변화, 유럽이나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 확산된다고 지적 · 또, 아프리카에서는 2020년까지 7천500만~2억5천만 명, 아시아는 2050년대까지 10억 명 이상이
물 부족 우려 예상
▒ 홍수나 폭풍 빈발
- 기온의 상승은 홍수나 폭풍우 등의 피해를 확산 · 그린 랜드나 남극 등의 얼음이 녹아 세계의 해면이 최대 59센치 상승 · 세계 연안 지역의 습지가 약 30% 저오 사라져 미국이나 동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의 연안은
홍수나 폭풍 피해 · 히말라야의 빙하도 녹을 수 있어 홍수 피해의 우려도 예측됨
- 여름에는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덮치는 열파도 심각 · 금세기 중에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열파의 빈도가 한층 높아져, 고령자의 생명을 위협 · 또, 고온에 의해서 삼림 화재의 발생도 증가해 아마존 동부의 열대 우림이 사반나화 될 것으로 예상
- 동식물의 생명에도 위험 · 기온 상승으로 생식하는 지역의 환경이 변하지만, 많은 생물은 이 변화에 적응치 못함 · 전 세계 동식물 종의 30%가 멸종할 우려가 있으며, 북극해에서는 여름에 얼음이 없어지면
북극 곰의 생태에 악영향 · 해면 온도의 상승으로, 열에 약한 산호가 사멸해 표면이 희어지는「백화 현상」이 진행 산호는 CO2를 흡수하는 기능이 있어, 성장이 무디어지면 한층 더 온난화를 가속하는 악순환에 돌입
▒ 감염증의 확대도 걱정
- 아프리카에서는 말라리아를 매개하는 학질모기의 생식역이 퍼져, 감염자가 증가할 가능성 지적.
- 아시아에서도 연안 지역의 해수온도의 상승에 의해서 음료수의 오염이 진행되어,
콜레라균의 감염자가 증가
- 농업 생산에서의 영향 · 동남아시아 : 강수량의 증가에 의해서 대두 등 곡물 생산량이 최대 20%증가하는 반면, · 중앙아시아 : 강수량의 감소로 同 30% 감소 예상 · 남미에서도 동일한 변화를 볼 수 있어, 건조 지역에서는 농지의 염해나 사막화가 진행되는 한편,
습지 지역에서는 대두 등의 생산량이 증가 전망
<출처> 일본경제신문(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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