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산업기술총합연구소(AIST) 等, 전기를 통해 투명도를 조절하는 유리 개발
- 안료를 나노 입자화하여, 분산시킨 잉크를 전기적으로 제어함으로써,
다양한 컬러와 모양을 사용할 수 있는 저렴한 光조절 유리를 개발
- 개발 배경 ㆍ조광유리(광조절 유리)는 최근 환경 문제의 고조에 따라 그 요구가 높아지고 있음 예를 들면 자동차나 건축물의 창을 이용해 여름의 더운 태양광을 막는 것으로
냉방 효과를 높이는 것 등이 기대됨 ㆍ유럽의 고급 자동차에 탑재되는 등 이미 일부에서는 사용되고 있지만,
재료 및 제조 공정 비용의 문제 등으로 일반적 보급에는 제한적임 ㆍ또한, 이용되는 재료의 대부분은 산화 텅스텐이어서 색상의 종류도 한정되어 있음
▒ 기술 내용
- 안료인「Prussian blue」等을 특수한 혼합ㆍ교반함으로써 직경 10~20㎚ 정도의 입자로 만든 후
나노 입자의 표면을 피복하는 재료를 첨가해, 용매에 분산시켜 잉크화 성공 ㆍ포함된 철의 일부를 다른 천이금속으로 치환해 니켈은 황색, 코발트는 적색 等 다양한 색상 출현 ㆍ1만회 이상 반복의 착색과 색 소거 변화에도 열화는 없었음 ㆍ통전(通電)을 중지해도 색상의 변화가 유지되는 것이 특징
- 잉크화에 따라 기존의 인쇄나 제막기술을 적용할 수 있으므로, 저렴한 光조절 유리제작 가능
▒ 향후 계획
- 단순한 색상의 변화 뿐만 아니라 커튼 모양이나 그림 等으로 변환되는 벽걸이 거울 等으로의 응용이 목표
<출처> FujiSankei Business i(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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