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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IT. 과학 및

옷의 색ㆍ모양이 온도에 따라 자유자재로

by 현상아 2007. 10. 4.

 



 

Keio대학, 온도에 따라 옷의 색ㆍ모양이 자유자재로


   - Keio의숙대학의 와키타 아키라 준교수 등, 색이나 모양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옷을 개발
     · 온도의 변화에 따라 색이 바뀌는 옷감과 온도의 제어장치를 조합
     · 의료품 메이커에서 의복의 개발 등에 유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섬유 메이커와 협력해 1년을 목표로 제품화할 계획

 

    - 섭씨 30-40도로 변화하면 색이 빨강, 오렌지, 초록, 파랑으로 변화
       · 종횡 8cm의 직물 100매를 특수한 기법으로 봉합하여, 9호 사이즈의 원피스를 시험 제작

 

 

의류에 사용한 옷감은 액정잉크를 스며들게 한 독자 개발의 마 등으로 만든 옷감


    - 전류를 흘리면 발열하는 제어장치를 옷감에 제직하여, 색이나 모양을 자재로 바꾸거나 유지
      · 옷감의 안감에 전기를 통하는 가는 실 등으로 제직
      · 현재의 장치 크기는 티슈 박스 정도이지만, 손바닥 정도로 작은 크기도 가능
      · 단일 전지 한 개 정도 크기의 9V 전지가 필요하지만, 향후에는 작은 버튼 전지에서도 조정 가능하도록

        개량을 진행
     

    - 제어장치를 컨트롤하는 프로그램을 연구하여, "빨강과 파랑의 줄무늬" "오렌지와 초록의 Gradation" 등의

      디자인이 가능


<출처> 일경산업신문(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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