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 2008 봄/여름 컬렉션
프랑스 파리
달걀 한 개가 백억 원이 넘는다면 믿으시겠습니까?
한 경매 시장에 100억 원대 달걀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영국 런던으로 가보겠습니다.
화려하게 장식된 달걀을 경비원이 지키고 있는데요, 런던의 크리스티 경매장에 전시된 이 달걀은 19세기 러시아의 보석 명장 '페테르 칼 파베르제'가 알렉산드르 3세와 니콜라스 2세를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후 유럽의 왕가와 귀족,부호들의 부활절 선물용으로 제작했는데 파베르제 공방에서 제작한 달걀 가운데 지금까지 존재가 드러난 것은 모두 60개에 불과합니다.
화면 속의 이 시계는 유럽 최대의 부호인 로스차일드 가문이 1902년부터 보유해왔는데요, 다음달 28일 경매에 나오는 이 시계의 낙찰 예정가는 최고 1,800만 달러, 우리돈 164억 원에 이릅니다.
파베르제 달걀은 그 가치 때문에 세계적 부호들만이 소유하고 있는데요, 지난 2004년 2월 미국의 포브스 가문은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던 파베르제 달걀을 러시아 석유 재벌 빅토르 벡셀베르그에게 매각하기도 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쇼가 끝난 후…
[앵커멘트]
달걀 한 개가 백억 원이 넘는다면 믿으시겠습니까?
한 경매 시장에 100억 원대 달걀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영국 런던으로 가보겠습니다.
화려하게 장식된 달걀을 경비원이 지키고 있는데요, 런던의 크리스티 경매장에 전시된 이 달걀은 19세기 러시아의 보석 명장 '페테르 칼 파베르제'가 알렉산드르 3세와 니콜라스 2세를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후 유럽의 왕가와 귀족,부호들의 부활절 선물용으로 제작했는데 파베르제 공방에서 제작한 달걀 가운데 지금까지 존재가 드러난 것은 모두 60개에 불과합니다.
화면 속의 이 시계는 유럽 최대의 부호인 로스차일드 가문이 1902년부터 보유해왔는데요, 다음달 28일 경매에 나오는 이 시계의 낙찰 예정가는 최고 1,800만 달러, 우리돈 164억 원에 이릅니다.
파베르제 달걀은 그 가치 때문에 세계적 부호들만이 소유하고 있는데요, 지난 2004년 2월 미국의 포브스 가문은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던 파베르제 달걀을 러시아 석유 재벌 빅토르 벡셀베르그에게 매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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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억 원 짜리 '초호화 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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