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체중에 도달하기 직전에 또 한번 좌절을 맛보고 싶지 않다면, 최신 다이어트 지식으로 중무장하여 실패의 가능성이 되는 요인은 모두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다.
이렇게도 한번 해보세요
조여정_ 물을 많이 마시고 최대한 음식은 적게 먹고, 아예 ‘오가닉 바’로 식사를 대신한다.
손태영_ 틈틈이 두 팔을 곧게 위로 뻗은 후 좌우로 5번씩 반복해서 굽힌다. 보디라인이 정리되고 내장비만도 줄어든다.
황보_ 아침은 간단한 수프나 과일 샐러드를 먹고 점심은 간이 적게 된 치킨이나 쇠고기, 야채를 먹는다. 그리고 항상 탄수화물 40%, 지방 30%, 단백질 30%로 영양 비율을 지키려고 한다.
샤론 스톤_ 담배는 전혀 피우지 않고 술은 와인만 마신다. 또한 카페인이 들어 있는 차와 음식도 마시지 않는다. 커피를 수년 동안 끊고 있는 상태다.
옥주현_ 혼자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요가가 최고다. 아무런 기구 없이 누울 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 되니까.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지적하는 포인트를 염두에 두었다가 꼭 지키려 노력한다.
비욘세_ 바나나와 감식초, 우유를 함께 갈아 식사 30분 전에 마신다. 식사량을 반으로 줄여주지만 허기지는 느낌이 없다. 허릿살과 뱃살은 빠지지만 가슴은 작아지지 않아 추천.
나이가 들면 살찌기 쉽다
사람들은 기초대사라고 하는, 살기 위해서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하루의 기초대사량은 전체 소비 에너지량의 70%. 그러나 나이가 증가함과 더불어 감소한다. 20대 여성의 하루 기초대사량은 약 1,200kcal이지만 30대가 되면 1,150kcal로 떨어진다. 50kcal 차이인데 뭐 그리 대수이겠냐 싶지만 30대가 되어도 20대와 같은 음식 섭취량을 유지하고 있다면 하루 5.5g(지방 1g이 9kcal), 한달에 165g, 1년에 약 2kg, 5년에 10kg이 된다. 기초대사량이 감소하는 주원인은 근육량이 줄어들기 때문인데, 그만큼 활동으로 칼로리를 소비할 수밖에 없다.
찬 음식보다 따뜻한 음식
대사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신체를 차갑게 해서는 안 된다.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식품은 캅사이신이 포함된 고추. 최근에는 양고기에 함유된 L-카르니틴도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몸을 차게 하는 음식도 가열하면 몸을 차게 하지 않는다. 몸을 차게 만드는 음식물에도 귀중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생강 등을 첨가하는 것도 굿 아이디어. 음료 또한 찬 것보다는 따뜻한 것을 마시도록 한다. 한편 먹는 방법도 중요한데, 특히 잘 씹어서 인슐린을 많이 분비시키는 게 다이어트의 기본 중 하나.
체지방과 근육량을 동시에 체크
체지방계의 원리는 신체에 미약한 전류를 보내고 그 전도성으로 수치를 산출하는 방식. 몸에 수분이 적으면 근육도 적다고 판단, 체지방률이 높게 나온다. 근육에 전류를 통과하는 수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근육이 적으면 전기가 흐르기 어렵다, 전기를 통과시키지 않는 지방이 많다고 간주하는 것이다. 따라서 수분량에 의지하는 체지방률은 측정시간대에 따라 2~3% 또는 그 이상 차이가 날 수 있다. 당연히 체육관에서 땀을 흘리며 운동한 후엔 체지방률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운동 전이 철칙. 가능한 한 조건을 갖추고 골든타임(오후 4~6시)에 측정하는 것이 좋다.
미네랄워터를 많이 마신다
물 다이어트의 원리는 물을 통해 체내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면 혈액의 흐름이 좋아져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기초대사량이 좋아지는 것) 영양소가 효율적으로 분해되어 신체 각 부분에 공급되므로 지방의 축적을 막을 수 있고 노폐물 또한 체외로 빠르게 배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효과를 보려면 미네랄 성분이 살아 있는 끓이지 않은 생수를 차갑게 하여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의 온도가 낮을수록 인체에 흡수되기 좋은 육각 구조를 띠며, 실제로 체내 흡수 속도가 빠르다. 하루에 마시면 좋은 물의 양은 2~2.5ℓ정도.
▲ 쭉쭉빵빵 매끈한 몸매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
이렇게도 한번 해보세요
조여정_ 물을 많이 마시고 최대한 음식은 적게 먹고, 아예 ‘오가닉 바’로 식사를 대신한다.
손태영_ 틈틈이 두 팔을 곧게 위로 뻗은 후 좌우로 5번씩 반복해서 굽힌다. 보디라인이 정리되고 내장비만도 줄어든다.
황보_ 아침은 간단한 수프나 과일 샐러드를 먹고 점심은 간이 적게 된 치킨이나 쇠고기, 야채를 먹는다. 그리고 항상 탄수화물 40%, 지방 30%, 단백질 30%로 영양 비율을 지키려고 한다.
샤론 스톤_ 담배는 전혀 피우지 않고 술은 와인만 마신다. 또한 카페인이 들어 있는 차와 음식도 마시지 않는다. 커피를 수년 동안 끊고 있는 상태다.
옥주현_ 혼자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요가가 최고다. 아무런 기구 없이 누울 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 되니까.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지적하는 포인트를 염두에 두었다가 꼭 지키려 노력한다.
비욘세_ 바나나와 감식초, 우유를 함께 갈아 식사 30분 전에 마신다. 식사량을 반으로 줄여주지만 허기지는 느낌이 없다. 허릿살과 뱃살은 빠지지만 가슴은 작아지지 않아 추천.
나이가 들면 살찌기 쉽다
찬 음식보다 따뜻한 음식
체지방과 근육량을 동시에 체크
미네랄워터를 많이 마신다
가볍게 움직이는 것부터 시작
하루의 총 소비에너지의 약 70%를 차지하는 기초대사량. 그중의 40% 정도는 몸을 움직일 때 쓰는 골격근이라고 하는 근육이 담당하고 있다. 단백질을 먹으며 운동으로 질 좋은 골격근을 만들면 당연히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신경 써야 하는 것이 골격근을 잘 움직여서 대사에너지를 소비하는 생활. 기초대사량 저하를 막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한번은 근육 강화 운동을 해야 한다.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지 말고 매일 지하철역 계단을 오르내리면 효과적. 덤벨을 들고 있다고 생각하고 팔을 20회 움직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트랜스지방 섭취는 절대 삼가
트랜스지방산이란 액상의 유지를 굳히기 위하여 수소를 첨가해서 만드는 마가린과 같은 용매를 사용해서 고온으로 정제한 식물유. 이러한 가공 유지는 스낵이나 패스트푸드에 많이 들어 있다. 맛을 안정시키는 기능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트랜스지방산은 천연지방산에는 없는 인공적인 구조, 더군다나 그 구조가 플라스틱과 유사하니 당연히 백해무익! 체내에 들어가면 비타민 등의 영양소를 파괴하고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참고로 잘 산화되지 않고 혈중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3대 식물유는 올리브, 아몬드, 아보카도 오일. 포도씨유는 중성지방을 분해하는 기능도 있다.
모델 같은 몸매 열풍에 동참하려면…
패션쇼에 서는 모델 같은 보디라인을 원한다면
‘신장(m)×신장(m)×22×0.82’에 대입해서 목표 체중을 산출해본다. 예를 들어 키가 160cm라면 1.6×1.6×22×0.82=46.1kg이 된다. 일반적인 적정체중(BMI)에서는 160cm일 경우 56.3kg이 되는데 헉, 너무 깡마르라고 하는 건 아닌가, 난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낙담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건강을 위한 체중과 모델 사이즈의 의상을 아름답게 소화하기 위한 체중은 분명 차이가 있음을 기억해라. 다만 보기 좋게 말라야 하는 것이 포인트. 근육과 뼈의 균형이 맞아야 하며, 적절한 피하지방, 20~22%의 체지방률이 포함되어야 한다. 최근 모델계에서도 거식증으로 인한 죽음까지 이르자 지나치게 마른 모델을 퇴출시키겠다는 운동이 일고 있기는 하나, 아직 대부분의 디자이너들이 그 사이즈를 기준으로 옷을 만들고 있다. 가슴과 힙을 강조하기보다는 가늘고 길게, 점점 슬림해지는 런웨이 모델들을 보면서 나에게도 체중 감량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자꾸 다이어트 유혹을 느끼게 될 것이다.
건강하고 섹시한 셀러브리티처럼!
에바 롱고리아
‘위기의 주부들’에서의 매혹적인 보디, 그 비결은 야채와 운동_‘위기의 주부들’ 요가 장면에서 섹시한 보디로 환상의 체형을 보여주었던 에바 롱고리아. 156cm의 작은 체구지만 결코 말라 보이지만은 않는다. 암벽 타기나 킥복싱 같은 운동을 좋아해서 일주일의 절반은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트레이닝을 한다. 식사는 유기농 야채, 과일을 주로 먹고 패스트푸드는 아예 입에 대지 않는다. 오믈렛, 샐러드와 과일이 그녀의 가장 일반적인 식단.
카메론 디아즈
아침식사를 절대 거르지 않고, 높은 힐을 신는 것이 노하우_ 카메론 디아즈는 말랐으면서도 탄탄한 보디라인을 유지하기 위해 아주 특별한 노력을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각선미를 유지하기 위해 높은 구두를 신고, 아침밥을 챙겨 먹어 하루에 세끼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뿐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녀에게 고민이 하나 있으니 정크푸드를 좋아해서 피부가 거칠다는 것. 미용을 위해서는 자연식이 중요함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다.
제시카 알바
유산소, 근육 강화 운동을 결합해서 건강한 몸매를 유지_ 모 화장품 CF로 친숙한 그녀, 미국의 ‘글래머’와 ‘스터프’의 가장 섹시한 여성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2, 3위를 랭크할 정도로 근육이 적당히 붙은 섹시한 보디가 인정받고 있다. 가족 모두 살집이 있는 체형이라 먹는 데 무척 신경을 쓴다는데, 아침식사로 달걀흰자 오믈렛과 과일, 점심에는 샐러드. 저녁은 채소와 생선만 먹는다. 디저트나 빵은 전혀 먹지 않을 때도 있다. 그녀의 운동량은 가히 대단하다. 10~15분간 러닝머신을 달려 심박수를 180까지 올리고, 윗몸일으키기로 복근 단련, 다시 러닝머신에서 10분 달리는 것을 4세트 반복. 이 방법으로 어깨와 팔뚝의 근육을 강하게 만든다고 한다
트랜스지방 섭취는 절대 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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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건강을 위한 체중과 모델 사이즈의 의상을 아름답게 소화하기 위한 체중은 분명 차이가 있음을 기억해라. 다만 보기 좋게 말라야 하는 것이 포인트. 근육과 뼈의 균형이 맞아야 하며, 적절한 피하지방, 20~22%의 체지방률이 포함되어야 한다. 최근 모델계에서도 거식증으로 인한 죽음까지 이르자 지나치게 마른 모델을 퇴출시키겠다는 운동이 일고 있기는 하나, 아직 대부분의 디자이너들이 그 사이즈를 기준으로 옷을 만들고 있다. 가슴과 힙을 강조하기보다는 가늘고 길게, 점점 슬림해지는 런웨이 모델들을 보면서 나에게도 체중 감량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자꾸 다이어트 유혹을 느끼게 될 것이다.
건강하고 섹시한 셀러브리티처럼!
에바 롱고리아
‘위기의 주부들’에서의 매혹적인 보디, 그 비결은 야채와 운동_‘위기의 주부들’ 요가 장면에서 섹시한 보디로 환상의 체형을 보여주었던 에바 롱고리아. 156cm의 작은 체구지만 결코 말라 보이지만은 않는다. 암벽 타기나 킥복싱 같은 운동을 좋아해서 일주일의 절반은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트레이닝을 한다. 식사는 유기농 야채, 과일을 주로 먹고 패스트푸드는 아예 입에 대지 않는다. 오믈렛, 샐러드와 과일이 그녀의 가장 일반적인 식단.
카메론 디아즈
아침식사를 절대 거르지 않고, 높은 힐을 신는 것이 노하우_ 카메론 디아즈는 말랐으면서도 탄탄한 보디라인을 유지하기 위해 아주 특별한 노력을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각선미를 유지하기 위해 높은 구두를 신고, 아침밥을 챙겨 먹어 하루에 세끼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뿐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녀에게 고민이 하나 있으니 정크푸드를 좋아해서 피부가 거칠다는 것. 미용을 위해서는 자연식이 중요함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다.
제시카 알바
유산소, 근육 강화 운동을 결합해서 건강한 몸매를 유지_ 모 화장품 CF로 친숙한 그녀, 미국의 ‘글래머’와 ‘스터프’의 가장 섹시한 여성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2, 3위를 랭크할 정도로 근육이 적당히 붙은 섹시한 보디가 인정받고 있다. 가족 모두 살집이 있는 체형이라 먹는 데 무척 신경을 쓴다는데, 아침식사로 달걀흰자 오믈렛과 과일, 점심에는 샐러드. 저녁은 채소와 생선만 먹는다. 디저트나 빵은 전혀 먹지 않을 때도 있다. 그녀의 운동량은 가히 대단하다. 10~15분간 러닝머신을 달려 심박수를 180까지 올리고, 윗몸일으키기로 복근 단련, 다시 러닝머신에서 10분 달리는 것을 4세트 반복. 이 방법으로 어깨와 팔뚝의 근육을 강하게 만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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