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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메시지 13가지 메세지 / 부부란,,,

by 현상아 2007.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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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가지의 사랑의 메시지






1. 이별부터 생각하면 안돼요

그립다 그립다 하면 그리운 법입니다.
슬프다 슬프다 하면 슬퍼지는 법입니다.
자신을 자꾸 안으로 가두려 하지 마세요.
만남에 이별을 부여하지 마세요.
헤어질 때 헤어지더라도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세요.
애초에 두려움에서 시작된
사랑이란 오래가는 법이 없습니다.
그만큼 자신 없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2. 닮아 지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닮아지려고 노력해 보세요.
그의 취미생활을 따라해 보세요.
그의 친구들과 친구가 되어 보세요.
그의 웃음을 닮아보세요.
서로 닮아가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닮아진다는 노력은 서로에게 그만큼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오누이처럼 닮았네요?`라고
한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겠어요?
어느날 둘이 너무도 닮아 하나임을 느꼈을 때
그와 나는 하늘이 맺어준 `천생연분`이 되는 것입니다

3. 여행을 떠나요

사랑하는 사람과 낯선 고장에 발을 내려 보세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모르는 사람들 속에서
둘만이 느끼는 결속력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또한 낯선 곳은 서로의 내심을 알 수 있고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 이기도 합니다.

4. 존중해 주세요

사랑하는 사람의 일을 존중해 주세요.
그가 존속해 있는 사회적 위치와
그가 알고 있는 사회적인 일들을 존중해 주세요.
그것은 남자이건 여자이건 마찬가지입니다.
`여자이기 때문에 이러이러해야 된다`
또는 `남자이기 때문에 이러 이러해야
된다`는 식의 생각은 버리세요.
서로의 원하는 길을 도와준다는 것을
결코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그로 인해 성숙해지는 사랑의 열매를 생각하면...

5. 더 신경쓰세요

오래 같이 살아왔다 하더라도
몸가짐과 외모에 더 신경쓰세요.
가끔 서로에게 데이트 약속을 하고
할수 있는 한 멋을 부려도 좋습니다.
나태해지는 아내/남편의 모습을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매일 변화를 주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는 당신이란 커다란 바다를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우러나올 것 입니다.

6. 감사하세요

이 많은 사람들 중에 하나의 의미가 될 수 있는
단 한 사람을 알게 됐음을 감사하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어긋나지 않고
계속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음을 감사하세요
따뜻한 사랑이 옆에 있음을 감사하세요
언제나 외로울 때 위로가 되고 서러울 때 화풀이 하고
우울할 때 기댈 수 있고 속상할 때 역성 들어 줄
영원한 사람이 있음을 감사하세요

7. 언제나 그를 생각해 보세요

거리를 지나가는데 낯익은 카페 간판이 보이거나,
버스에 앉아 졸음이 올 때나,
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을 때나,
바쁘게 일하고 커피 한잔의 여유가 있을 때나,
갑자기 창 밖으로 소낙비가 쏟아질 때나,
창 밖에 첫눈이 하염없이 내릴 때나,,
다정히 손잡은 연인들이 지나갈 때나,
길을가다 그가 좋아하는 유행가가 흘러 나올 때나,,
언제나 사랑하는 이를 생각해 보세요
많은 관심은 그만큼 더 큰 사랑을 만드는 길 입니다.

8. 사랑하는 사람의 친구들 앞에서..

사랑하는 이의 친구들과 어울릴때는 혹,
기분 나쁜 일이 있어도 싫은 내색은 하지 마세요.
상대방의 친구를 당신의 사랑을
지켜줄 수 있는 커다란 우방으로 만드세요.
만일 친구의 말이 불쾌하게 들린다면
당신이 먼저 예의를 지켰나 생각해보고
너무 가깝게도 너무 멀게도 대하지 마세요.
너무 가까우면 허물없이 대하다
사고가 생기기 마련이고
너무 멀면 어렵게만 느껴지기 때문에
서먹하기 일쑤입니다.
언제나 그들 앞에선 도리를 지킬 줄 아는
그래서 사랑하는 이를 더욱
높여 줄 수 있는 센스를 가지세요.

9. 비나 눈이 오는 날엔

비나 눈이 오는 날에는 꼭 전화를 거세요.
커튼이 드리워진 창이 있는
카페에서 만나기로 약속해 보세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한잔의 커피와
온 마음을 적셔주는 음악을 들으며...
이 세상에서 그와 만날 수 있었던 행운을
그래서 서로 사랑하게 된것을 감사한다고 말하세요.
비나 눈이 오는날은 왠지,, 더 깊이 스며들겠지요.

10. 마음의 편지를 쓰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써 보세요.
말로는 다하지 못한 사랑의 고백을
편지에다 솔직히 옮겨 보세요.
깊은 밤 나와 그만을 이 세상에서 서로가
주인공으로 하여 한편의 詩를 그리듯...
마음을편지로 적어 보내세요.

11. 단 한 사람만의 사랑이 되세요.

사랑하는 그대에겐 어린 왕자의
장미꽃과 같은 존재가 되세요.
많고 많은 사람들 중의 단 한 사람.
그 사람만이 물을 주고 가꾸어 주는 장미꽃이 되세요.
오직,,, 그를 위한 사랑이 되세요.

12. 표현을 하세요

자신감을 주고 사랑의 확신을 줍니다.
표현은 오해를 풀게 하고
무관심에 대한 섭섭함을 녹여 줍니다
너무 많은 세월 동안 우리는...
가슴으로만 사랑하도록 교육 받아 왔습니다.
마치 말해버린 순간,,
사랑하는 마음을 들켜버린것처럼 느껴왔습니다.
이젠 침묵이라는 옛틀을 벗으세요.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다면 과감하게 표현하세요.

13. 이런 가슴을 준비하세요

언제나 그 자리에 조용히 있어도
다가올 것 같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포근한 가슴 한쪽을 내어 줄 준비를 해 두세요.
기대기만 해도 저절로 위로가 될 수 있는 사람....
인생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사람..
언제나 큰 가슴으로 모든 고뇌를 받아들일 수 있는
편안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세요.

좋은 글 中에서



부부란..



나고 자란 두 사람이,
가정 이라는 울타리 아래..
하나가 되어 살게 됩니다

부부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가정 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우리는 가끔은 아웅다웅 다투기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치도록 사랑했기에,
너 아님 안된다는 생각으로
결혼을 하게된 부부도 있을 것이고..

아님,
어쩔 수 없는 의무감에
하나의 책임 의식에 가정을 일구어..
살아 가는 부부도 있을 겁니다

부부란..
가장 가까운 듯 해도,
어찌봄 가장 어려운 존재 이기도 하지요

한 평생을, 같이 하기로
많은 사람들 앞에 서약을 했고..

그 많은 증인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우리는 하나에 가정을
지켜 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항상,
처음 마음 같지 않은 것이
일상의 일들 이라면..

부부간에 사랑도,
시간이 흐르다 보면
처음 같은 애틋함과 설레임은..
흐려지기도 하겠지요

어쩔 땐,
서로에게 마음에
상처를 주는 실수도 하게 되고..

때로는,
서로에게서 잠시라도
벗어나고 싶을 때도 있을 것이며..
잠시 마음에 방황을 할 때두 있을 겁니다

어느 누구 보다도,
서로의 아픔을 잘 알면서도..
쉽게 어루만져 주지 못하며
사는 것이 부부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뒤돌아 보면 항상 그 자리에 서로의 존재는..
"정"이라는 의미로 변함없는
그 모습으로 머물러 있어 주지요

부부라는 서로에 그 자리는,
아름답게 소중한 하나에
의미로 잔잔하게 감싸 안아주는..
그윽한 향기로 다가 서기도 하구요

부부란,
가장 편한 사이인 만큼,
역으로 생각해 보면 가장 조심스럽게
소중하게 가꾸어 가야 하는....
하나에 귀한 의미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부부란,
가정을 일구어 주는 하나에 큰 기둥일 것이며..

부부란,
내가 사회속에 나아가 생활 하는데..
든든한 하나에 버팀목이 되어주기두 할테니까요

결코,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에 어떤 모습으로..
하나의 그림자 같은 존재 일지도 모릅니다

부부라는 하나의 이름은,
부부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서로를 조금만 더 존중해 주었으면 합니다

부부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서로를 조금만 더 상대에 입장에서..
지켜 보아 주었으면 합니다

부부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항상 잊지 않고 기억해 주었으면 합니다

부부라는 이름으로,
서로의 테두리 안에 가두어 두는 사랑이 아닌,
지켜봐 줄 수 있는 사랑의 부부였음 합니다

무엇보다도 소중한 그 이름으로,
언제 까지나 늘 곁에 머무르며..
빛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부부라고 해서,
싸우고 다투는 일이 왜 없겠습니까?

어떤 시인은,
'부부란 결코 하나가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 것은,
한 쪽이 완전히 굴복하여 하나가 된다거나..
자기 존재를 전혀 찾을 수 없는
삶으로 하나가 된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뜻입니다

뿌리는 하나지만 머리는 둘인 콩나물처럼,
상대방의 정신세계를 인정하면서..
한 곳을 향해가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한 몸이 되어 살아가면서도
두 사람의 존재가 각각 살아 있는 삶이..
진정한 부부의 삶인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내 마음을 비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내가 마음을 비우고 있어야,
상대방을 받아들일 수 있는 공간이 생깁니다

상대방을,
내 것으로소유하고 있다는 생각..
상대방을 내가 원하는
분재처럼 만들어가려는 욕심..
상대방에게만 모든 것을
의지하려는 집착 모두 버리고..

그가 살아 움직이는 그 모습
그대로 나와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결혼 생활의 고통은,
소유욕과 집착과 자기가
원하는 사람으로 만들려고 애쓰는..
지나친 욕심에서 시작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아 보십시요
손의 따뜻함이 전해져 오거든..
이 따뜻함이 어디서 오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요

사랑하는 사람의 손이,
그렇게 따뜻하게 살아있기에..
내 손도 함께 따뜻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글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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