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만사 이모저모/생활리듬 및

속옷 제대로 빨래하는 방법 과 똑똑한 분리수거 배출 요령

by 현상아 2007. 12. 14.

속옷 제대로 빨래하는 방법 

1.미지근한 물(약 30℃)에 중성세제를 풀어 손으로

   가볍게 빤다.

   와이어,끈,컵의  세부분으로 나누어 따로 빠는게 좋다.

2.세탁기에 빨 때는 반드시 그물망에 넣는다.

   물 온도는 40℃정도.
3.브래지어를 말릴 때는 그림과 같이 옷걸이에 걸어놓거나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게 집게로 고정시킨다.

 

속옷 빨래는 이렇게 한다.

   속옷의 종류는 여러 가지이다. 체형 보정을 위한 코르셋,

   올인원, 거들, 브래지어와 몸을 보호해 주고 옷매무새를

   단정하게 해주는 팬티, 캐미솔 등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서 레이스가 많이 달린 팬티나 슬립, 거들,

   와이어가 들어간 브래지어가 세탁하기 까다로운 품목.

   이런 제품들의 가장 안전한 세탁법은 손빨래이다.

   매일 갈아입는 속옷은 때가 많이 묻지 않으므로 세제를 적게

   사용해 가볍게 빱니다.

 

   세탁기를 이용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세탁용 그물망에

   넣어서 빨아야 한다. 그리고 손으로 형태를 잘 가다듬은 후

   옷걸이에 걸어 그늘에서 말린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며, 

   반드시 속옷의 세탁방법 표시란을 확인한 후 세탁합니다.

    브래지어

    와이어의 변형 방지를 위해 와이어와 끈, 컵을 따로 세탁하는 게 좋다.

    와이어는 브래지어를 뒤집어놓고 부드러운 스펀지로 살살 문지른다.

    컵을 빨 때는 바닥에 놓는 것보단 한 손에 들고 스펀지나 솔을 이용해서 문지르면

    형태 변형을 막을 수 있다.

 

    부분적으로 찌든 때는 다 쓴 칫솔을 이용해 살살 문지르며 빤다.

    세탁기를 이용할 경우 반드시 그물망에 넣은 후 가장 약한 상태에서 세탁한다.

    적당한 온도는 40℃정도면 좋다. 브래지어 형태를 변하지 않게 보관하려면

    먼저 후크를 채우고 어깨와 등쪽 끈을 컵에 모두 넣어 동그랗게 만든 후 브래지어끼리

    여러 개 포개어 놓는다. 브래지어 수납상자를 따로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브래지어 위에 무거운 것을 올려놓아 와이어 형태가 변형되지 않게 주의한다.
 

 

   팬티

    이스 팬티는 레이스 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을 나누어 빠는 것이 좋다.

    레이스는 가볍게 문질러주고 그 외 다른 부분은 손으로 세게 비벼 빤다.

    혈액이 묻은 팬티를 빨 때는 손으로 비벼 빤 후 중성세제에 담그어놓는다.

    살균과 표백을 할 경우에는 약하게 탄 살균제에 레이스 없는 부분만

    담그어 놓아야 한다.

    세탁기를 이용할 때는 브래지어와 같은 방법을 세탁합니다.

    

   팬티와 브래지어 보관시 세균 감염을 막기 위해 디망쉬 속옷 청결제를 뿌려서

    보관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슬립& 올인원

    와이어가 들어간 제품은 30℃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손세탁을 한다.

    그 외는 그물망에 넣어 세탁기로 빨아도 상관없다. 말릴 때는 비틀어

    짜지 않도록 하고 툭툭 털어 형태를 바르게 한 후 옷걸이에 걸어 말린다.

 

   코르셋 & 거들

    세탁기로 빨면 형태가 무너질 염려가 있는 것은 중성세제를 이용, 손빨래를 한다.

    온도는 30℃ 정도, 짜거나 표백은 하지 않도록하고 레이스 부분은 따로 가볍게

    문질러서 빠는데 와이어나 본은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스펀지나 부드러운 솔로 문지른다.

 

 

 

똑똑한 분리수거 배출 요령


각종 제품의 포장지와 페트병, 음료수 캔 등 일회용품 사용이 늘어나면서 쓰레기 양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환경을 보호하는 똑똑한 분리수거 노하우를 공개한다.


재활용 품목으로 분류할 수 있는 종류는 종이, 헌 의류, 플라스틱, 캔·유리 용기, 고철, 스티로폼, 폐형광등 등이다. 이런 종류의 쓰레기는 종류별로 분리해 재활용품 수거 장소에 버린다. 종이, 플라스틱, 유리병 등 자주 나오는 재활용품은 종류별로 가방을 준비하거나 수거함을 만들어 모아두면 나중에 내다버릴 때 편리하다. 가방의 경우 손잡이가 견고한 것을 사용하고, 수거함은 과일박스 등을 재활용한다.
쓰레기 부피 줄이는 노하우
규격 쓰레기봉투를 구입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물건을 구입할 때 재활용이 되지 않는 것은 되도록 사지 말고, 버릴 때는 최대한 부피를 작게 만들어 버린다. 두껍고 거친 비닐 포장재의 경우 그대로 쓰레기봉투에 넣으면 부풀어 올라 자리를 많이 차지하므로 딱지 모양으로 접거나 매듭을 꽉 지어 넣는다. 재활용이 되지 않는 각종 상자류나 두꺼운 코팅 종이, 플라스틱류는 납작한 모양으로 분해하거나 잘게 잘라서 버린다.
똑똑한 분리수거 배출 요령
재활용이 되는 품목 배출요령 재활용이 안 되는 품목
종이 - 신문지, 책, 노트, 복사지, 종이쇼핑백, 달력
포장지-우유팩, 종이컵
신문지류는 따로 모아 30cm 정도의 높이로 묶어 배출한다. 이때 일간지는 배달되어 오는 크기의 반으로 한 번 접고 일간지 사이에 끼어 오는 전단지 중 비닐 코팅이 된 것은 재활용이 안 되므로 일반 쓰레기로 분류한다. 종이가 비나 물에 젖지 않도록 주의한다. 잡지·서적류 역시 30cm 높이로 묶어 배출하는데 표지 등 비닐 코팅이 된 부분과, 스프링·테이프 등 종이 이외의 물질은 분리시킨다. 우유팩 등은 물로 헹궈 납작하게 펼친 후 묶어서 배출한다. 비닐 코팅된 종이, 테이프나 스프링을 제거하지 않은 책자
유리병 - 음료수, 술병, 드링크병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으로 된 뚜껑을 제거한 후 한데 모아 배출한다. 사기류, 도자기병, 파병, 거울, 판유리, 폐타일 등
캔, 고철 - 음료, 식료품캔, 분유통, 부탄가스통, 에어졸통, 스테인리스, 철사
알루미늄섀시 - 양은그릇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후 발로 납작하게 밟아 배출한다. 특히 부탄가스나 살충제 등이 들어 있던 캔은 몸통에 구멍을 뚫어 내용물을 비운 후 배출한다. 고무, 플라스틱이 부착되어 있는 제품, 페인트통, 폐유통 등 유해 물질이 묻어 있는 통
플라스틱 - 페트병, 음료수병, 식용유병, 간장병
세제용기류 - 소쿠리, 대야, 샴푸· 린스용기, 요구르트병, 주류상자, 바구니
내용물을 비워 물로 헹군 다음 부피가 줄어들도록 최대한 눌러 배출한다. 이때 알루미늄 고철은 따로 분리한다. 재질분류표시(리사이클링 표시 안에 숫자가 적혀 있다)가 같은 것끼리 구분해 배출한다. 1회용 카메라, 카세트테이프, 일반 그릇, 쟁반, 욕조, 칫솔대, 화장품병 등 혼합 재질류, 전화기, 전기소켓, 다리미, 게임기, 계산기, 전선관, 파이프, 씽크대 호스, 수도관, 장판지 등 PVC류
의류 - 면, 순모 제품, 합성섬유류 단추, 지퍼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물에 젖지 않게 해서 30cm 정도의 높이로 묶어 배출한다. 솜, 스폰지 등이 든 제품, 이불·카펫류
스티로폼 - 이물질이 묻지 않은 깨끗한 스티로폼 이물질 및 라벨을 완전히 제거한 후 안이 비치는 투명한 비닐봉지에 넣거나 묶어 배출한다. 특히 과일상자나 생선상자 등은 속을 깨끗이 비운 뒤 물로 헹구어 배출하고 이물질이 묻어 있거나 다른 재질로 코팅한 것은 재활용이 안되므로 쓰레기봉투를 이용한다. 가전제품 포장재로 쓰인 스티로폼은 판매자에게 되돌려주는 것도 방법. 컵라면,건축용 단열재, 수산양식용 폐부자재, 코팅되거나 이물질(상표 포함)이 묻은 경우
전지 전지를 제품에서 분리하여 배출한다(구·동 민원실과 아파트(1백 세대 이상)에 분리수거함이 준비되어 있다).
폐형광등 수은 등 형광등 안의 유해물질은 깨뜨리지 말고 폐형광등 전용함에 버린다. 구입 당시 포장되어 있던 포장재나 종이에 싸서 배출하면 더 좋다.
필름류 (봉지,비닐류) 과자·라면 봉지, 비닐봉지 등은 따로 모아 큰 봉투에 차곡차곡 넣은 후 흩어지지 않도록 묶어서 배출한다. 음식물이 묻은 것은 얼룩을 제거한 후 배출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