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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 및

멕시코 벽화미술의 거장 리베라

by 현상아 2008. 1. 5.
리베라

과나후아토 출생. 어린시절부터 그림에 대한 재능을 나타냈으며, 10세에 산카를로스미술원에 들어가서 약 6년간 엄격한 교육을 받았다. 정부 장학금으로 유럽에 장기유학, 1907년 에스파냐에서, 다음해에 파리로 옮겨 1914년까지 거의 그곳에서 보냈고, 파리 체재 중 피카소, G.브라크, P.클레 등과 교제하게 되었다. 입체파(큐비즘)의 영향을 받았으나, 무엇보다도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대벽화에 가장 깊은 감명을 받고, 멕시코내란 종식과 함께 귀국하여 D.A.시케이로스 등과 미술가협회를 결성, 활발한 벽화운동을 전개하였다. 멕시코의 신화·역사 ·서민생활 등을 민중에게 직접 이야기할 수 있도록 공공건축물의 벽면에 늠름한 감각과 힘에 넘치는 벽화를 그렸다.

대표작으로 프라드호텔의 대벽화 《아라메다 공원의 일요일의 꿈》(1948) 《헬렌 윌스 무디의 초상》(1930) 《농민지도자 사파타》(1931) 등과 중앙정청, 문교부, 차핑고농업학교 등의 벽화 및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주식거래소의 장식화 등이 있다. 작품의 특색은 멕시코 민중에 대한 애정이 넘쳐 흐르며, 유럽회화의 전통을 멕시코의 전통에 결합시키려 한 점에 있으며, 멕시코 근대회화의 4대 거장, 즉 리베라, 시케이로스, J.C.오로츠코, R.타마요 중에서도 가장 멕시코적인 화가이다.

 

멕시코 벽화미술의 거장
- 리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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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o Han Pasado Los Anos 앨범中Amar y Vivir (살며 사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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