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드밀라 파브리첸코, 2차대전 최고의 여성 저격수, 309명 사살
1941년 키에브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하던 24살의 그녀는, 나찌 독일의 침략으로 군에 입대. 2,000여명의 여성들이 스나이퍼로 양성됨.
모신나강 소총에 4x 스코프를 사용하여 Belyayevka 지역에서 처음으로 2명 사살.
오데싸 지역에서 2달 반 가량을 보내며 187명 사살.
1942년 6월 박격포에 의해 부상을 입기까지 309명의 적을 사살했음.
Lyudmila M. Pavlichenko
캐나다 및 미국을 방문하여 당시 미국 대통령으로 부터 환영을 받았으며, 백악관에도 방문함.
전쟁 끝난 후 키에브 대학에서 학위를 마치고 역사학자가 되었으며, 후일 그녀의 얼굴이 새겨진 우표가 나오기도 했다.
Yelizaveta Mironova
엘리자베타 미로노바, 100명 이상 사살
Roza Shanina
로자 사니나, 54명 사살
Marie Ljalkov?a(체코), 30명 사살
기타(이름, 국가, 기록을 알 수 없음)
reference
http://www.cybersaizensen.com/yokochin/2004/e05.html
육 이 오 전생 당시 북한을 지원하기 위해 '인해전술'로 밀고 내려온 중국군으로
이름은 Zhang Taofang. 32일간 214명을 사살한 한국전쟁 최고의 스나이퍼.
한국전쟁 당시 한국군을 비롯한 UN 연합군을 214명이나 사살한 저격수.
1953년 1월 11일 24군단 214연대 8중대에 배치받을 당시만 하더라도
그는 스나이퍼가 되리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다.
곧 다른 부대로 배속 받은 그는 스나이퍼 교육을 받기 시작하여
처음 저격을 시도할 때만 하더라도 12발을 쏴서 하나도 맞추지 못할 정도의 실력이었다고 한다.
실전 속에서 그의 저격 능력은 날로 발전했다고한다.
2월 15일 경에는 9발 가운데 7발을 적중시켰고 나중에는 스나이퍼 그룹 내에서
최고의 실력을 갖게 된다.
공식적으로 그가 세운 기록으로 32일간 214명의 UN군을 사살한 것으로 되어 있다.
더더욱 놀라운 점은 그가 사용한 총이 모신나강에 스코프가 없는 일반 소총이었다는 것이다.
2차대전 최고의 저격수 시모 하이하와 같이 스코프 없이 아이언 사이트만으로 저격한
한국전쟁 당시 최고의 저격수이다.
출처 : http://www.paulnoll.com/Korea/War/Peng-snipe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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