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회 스펀지
▶우리나라 실용신안등록 제 0418614호는 (화투)(이)다. (★★★)
# 특허는 아직까지 없었던 물건 또는 방법을 최초로 발명하는 것이고
실용신안은 특허법처럼 고도한 발명수준에 이르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일상생활에서 그 실용성이 아주 큰 것을 말합니다.
# 한투는 일본의 왜색문화를 벗어버린 우리나라만의 화투를
자체 개발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 한투는 ‘청단, 홍단, 초단’은 ‘고구려, 백제, 신라’로 되어 있고요,
화투의 꽃이라고 할 수 고도리는 한투에서 제비, 종달새, 까지, 까마귀가 모여서
'오작교’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 우리나라에는 대한민국 남성이 출전하는 (미스터 고추왕) 선발대회도 있다. (★★★★)
# 미스터 고추왕 선발대회에는 충청북도 음성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만 20세 이상
35세 미만의 미혼남성으로, 도덕적 지탄을 받지 아니하고, 읍·면 노인회장, 읍면장,
농협장의 추천을 받아야만 참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조선시대 궁녀들은 (발뒤꿈치를 들)(하)고 걸었다. (★★★☆)
# 궁녀는 나라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월급을 받으며 생활한
최초의 전문직 여성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궁녀의 봉급은 맡은 업무와 영차에 따라서 달랐는데
남아있는 기록 중 가장 높은 부수는 196원,
지금의 기준으로 보면 약 150만원에서 2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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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회 스펀지
▶ (보행)(을)를 도와주는 로봇도 있다. (★★)
# 보행보조로봇 ‘슈바’는 압력센서를 이용해 발바닥의 신호를 감지하는데요.
센서에 의해 인지된 사용자의 의도를 모터가 받아들이고,
이 모터가 무릎과 허벅지 부분의 회전을 돕게 됩니다. 그래서 사용자는 구름 위에
떠가는 것처럼 매우 경량의 부담으로 걸음을 걷게 되는 겁니다.
▶ 재채기가 나올 때 (코끝만 꼬집으)(하)면 재채기가 멈춘다. (★★★)
# 재채기는 몸을 보호하기 위한 정상 반응입니다. 하지만 재채기가 오랜 기간 과도 하게
지속될 때에는 코 점막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이므로 꼭 병원을 찾으셔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재채기는 비강에 이물이 들어갔을 때 몸을 보호하기 위한 반사작용이므로
재채기가 나올 때는 그냥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몹시 중요한 상황에서
재채기가 나오려고 할 때나 재채기가 멈추지 않고 연속적으로 나올 때는 이런
방법을 써서 멈출 수 있습니다.
▶ 지하철에도 (승차정원)(이)가 있다. (★★★☆)
# 전동차 한 칸의 정원은 운전실은 약 150명 그 외는 약 160명이 되는데요,
이는 1명 55kg 기준입니다. 그리고 최대 승차인원은 약 43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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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회 스펀지
▶ 대학생 정연욱씨는 (다이어트)(해)서 장학금을 받았다. (★★☆)
# 충남에 있는 한 대학에서는 ‘카드 포인트’처럼 자격증을 딴다거나
어학 성적이 좋을 때 심지어 도서관에서 책을 많이 빌릴 때도
포인트를 적립해 장학금을 준다고 합니다.
# 다이어트 장학금 등 앞서 소개된 장학금은 VCR에 소개된 건양대학교 외에도
이미 몇몇 대학에서 도입해서 지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 (농촌 외국인 며느리)만을 위한 교재도 있다. (★★★★☆)
# 지금보신 농촌 외국인 며느리만을 위한 교재 외에도 농림부에서는
외국인 며느리들이 한국 농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부부교실을 열기도 하고, 일 년에 한 가정씩 선발해서
모국으로 보내주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 (실험실만 빌려주)(하)고도 노벨상을 받은 사람이 있다. (★★★★)
# 벤팅이 인슐린을 개발한 것도 대단하지만, 이 이후의 행보도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당시 인슐린의 특허권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의
어마어마한 가치를 갖고 있었는데요, 이 특허권을 선뜻 대학에 기증했습니다.
이 때문에 인슐린에 대한 연구가 빠르게 진행되었고, 당뇨병 환자의 치료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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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회 스펀지
▶ 타이타닉 침몰 14년 전, 같은 내용의 소설이 나왔다.
# 타닉호의 침몰이 있기 14년 전에 이미 그와 같은 참사에 대한
내용이 똑같이 쓰여 졌던 소설이 있었다.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다가 <타이타닉>영화를 시작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이 소설 또한 사람들에게 알려 지기 시작했다.
# 더욱 놀라운 사실은 모건 로버츤의 또 다른 작품 중 1914년에 쓰여진
이 작품은 일본이 미국을 기습해서 미국과 일본이 전쟁을 한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또한 엄청난 열과 사람을 눈멀게 만드는 원자탄과 비슷한
무기가 나오고 있다.
바로 이 같은 내용의 진주만 사건이 일어나기 27년 전에 이 책이 쓰여졌기 때문에
모건이 일본의 진주만 기습을 미리 예견한 것이 아니냐는 얘기 또한 나오고 있습니다.
▶ 당신의 컴퓨터는 미국의 911테러를 이미 알고 있었다.
# MS WORD의 비밀
1) 컴퓨터의 시작에서 MS 워드를 실행
2) MS 워드에 911테러를 일으킨 비행기의 편명인 Q33NY를 입력
3) 글자 입력이 다 되었으면 이제 글꼴을 wingdings로 바꾼다!
그러면... 모니터에 바로 Q33NY 가 뜬다!!
# 메모장의 비밀
1) 먼저 컴퓨터의 메모장을 열어서 영문으로
"bush hid the facts"를 입력한다.
부시는 사실을 숨기고 있다는 뜻의 문장입니다.
2) 입력을 다 하셨으면 저장한다.
3) 자 이제, 저장했던 파일을 다시 열어 본다.
그러면... 깜짝 놀랄 일이 벌어집니다!!
# MS WORD와 메모장의 비밀 풀이
1) Q33NY가 MS WORD에서 테러를 암시하는 기호가 뜨게 되는 것은
Wingdings 글꼴에 그 비밀이 있다.
Wingdings 글꼴은 여러 상징이나 그림을 나타내는 특수한 글꼴이다.
그러므로 1992년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출시했기 때문에 2001년에 발생한
9.11 테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이 외에도 특수한 글꼴로 wingdings2, wingdings3, webdings가 있는데,
여러분의 문서를 예쁘게 꾸미고 싶을 때 사용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2) bush hid the facts는 일종의 메모장 프로그램의 버그라고 할 수 있다.
윈도 운영체제 중 윈도2000과 윈도XP에 들어가 있는 메모장에서
발생하는 것인데, 올해 나온 윈도 VIST에서는 이 버그의 문제가 해결되었다.
▶ 마술 1: 아직도 당신의 눈을 믿고 계십니까?
# 사람은 기억의 용량에 그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본인이 기억하고 있는 것만
기억하고 나머지는 기억하지 못한다.
또한 주의를 한 곳에 집중 할 때 주의를 받지 못한 다른 자극을 의식적으로
자각 할 수 없게 되는 현상 즉 Inattentional blindness (부주의 맹점)으로도
설명될 수 있다.
순간적으로 주위를 기울인 것에 대해서만 의식적으로 자각한 본인들은
자각했다고 생각하지만 자각하지 못한 것이다.
마술 2: 당신의 움직임도 미리 예측할 수 있다.
# ① 당신이 태어난 달만큼 움직이십시오.
② 남자만 두 칸 움직이시오.
③ 한 칸 움직이시오.
④ 태어난 달만큼 움직이시오
⑤ 오른쪽으로 두 칸 움직이시오.
자.. 현재 여러분이 위치한 자리는 ‘D' 입니다!!
# 정해진 위치를 맞출 수 있는 것에는 신기한 수학적인 원리가 들어있다.
풀이를 보면 다음과 같다.
①번과 ④번을 보면 태어난 달만큼 두 번 움직이는 것이니까
짝수 번 움직이게 됩니다.
그리고 ②번을 보면 남자만 움직이는 것이니까 여자면 0번 움직이고
남자면 두 번 움직이게 된다. 결국 짝수 번 움직이게 됩니다.
이렇게 짝수번 움직인 상태에서 ③번의 지시대로 한 칸 움직이게
되면 결국 전체적으로 홀수번 움직이게 되구요.
A에서 출발한다고 했을 때 홀수 번 움직이면 B아니면 D!
이 상태에서 ⑤번의 지시대로 오른쪽으로 두 번 움직이면
B에서 두 칸 움직여도 D! D에서 두 칸 움직여도 D!
결국 D의 위치에 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 길이 1m의 쇠파이프가 머리에 박힌 게이지 씨는 살았다.
그러나...
# 현재 피어니스 게이지의 두개골과 쇠파이프는 하버드 대학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하지만 게이지의 진정한 공로는 1994년 미국의 다마지오라는 연구진이
게이지씨의 뇌손상부위를 컴퓨터로 재구성하여 발표함으로써 빛을 보게 되었다.
게이지가 입은 상처는 크게 보아 두뇌에서의 전두엽부위이다.
전두엽은 사람을 회사로 보면 CEO이다. 즉 모든 정보를 종합, 판단하고 행동명령을
내리는 곳이다.
그런데 게이지씨는 전두엽 중에서도 운동을 관장하는 뇌의 부위는 다치지 않다.
그래서 게이지씨는 어떤 운동의 장애도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아시다시피 게이지의 가장 큰 변화는 성격였다.
쇠파이프가 뇌를 관통한 부위를 보면 오른쪽과 왼쪽 모두 전두엽의 맨 앞쪽과
안쪽부분이다.
바로 이 부분이 사람의 성격 형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위이며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자신의 의사를 결정하는 부위라고 할 수 있다.
자기 의사를 결정하는데 기초가 되는 것은 바로 “감정”의 형성, 판단, 반응이다.
이전까지는 성격이나 감정이 뇌에서 과연 관여하는지, 한다면 어느 부위에서 하는지에
대한 연구가 잘 진행되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게이지의 사례를 보면서 그 실마리를 발견했다고 한다.
▶ 1905년 자결한 민영환 선생의 의복이 놓여있던 자리에서 대나무가 솟았다.
그리고...
# 민영환 선생의 집에 혈죽이 자란다는 소문이 퍼지자, 혈죽을 보기 위해
집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담벼락이 무너질 정도였다고 한다.
이걸 본 일제는 혈죽이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증거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결국 집에 와서 혈죽이 난 자리의 마룻바닥까지 뜯어보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런데도 증거를 발견하지 못하고 결국 포기하고 말았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민영환 선생의 영혼이 혈죽을 통해 살아 있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210회 무서운 스펀지Ⅱ
▶ 당신의 휴대폰도 휘발유에 불을 붙일 수 있다.
# 주유소에서 휴대폰을 사용하게 되면 휘발유에 불을 붙일 수 있습니다.
이는 휴대폰에서 발생되는 전자파에 의한 것인데요.
휴대폰의 전자파는 평상시에도 발생되기는 하지만,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 때, 또는 휴대폰으로 전화가 걸려올 때 가장 많이 발생됩니다.
# ‘휴대폰이 두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에 따르면
휴대폰이 가진 전자파가 인체에 유해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임신부나 아이들의 경우 휴대폰으로 전화가 울리면
우선은 몸에서 떨어져서 받는 게 좋습니다.
▶ 늦은 밤, 낯선 남자와 단 둘이 엘리베이터를 탔다.
그런데...
# 위협이 느껴지는 남자와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의 대처법
일단은 빨리 그 상황에서 벗어나야 하기 때문에 남자가 먼저 벨을 누르도록
유도한 다음 남자보다 2~3층 낮은 층수의 벨을 눌러 내려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 안에 있는 동안에는 벨 누르는 쪽에서 있어야 합니다.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서 비상벨을 누를 수 있고 문이 열리면 바로 뛰어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가능하면 눈을 마주치거나, 계속 상대를 쳐다보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심리적으로 범행대상이 자신을 의심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면 바로
범행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 마술의 신비
마술 1: 1부터 12까지의 숫자 중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숫자를 선택하십시오.
이제부터 당신의 마음 속 숫자를 맞히겠습니다.
<시계마술 방법>
1) 시계의 1부터 12까지의 숫자 중
한 가지 숫자를 마음 속 으로 선택해주세요.
2) 선택하셨으면 본인이 선택한 숫자부터
20까지 센 후, 20이 되었을 때, 스톱을 외쳐주세요!
3) 당신이 만약 숫자 3을 선택하셨다면, 3부터 3,4,5,6 순으로...
숫자 11을 선택하셨다면, 11,12,13,14 순으로 자를 센 후
20이 되었을 때 스톱을 외쳐주시면 됩니다.
4) 자~ 준비되셨으면 시작합니다.
<시계 마술 원리>
참가자가 고른 수가 x라면, 20까지 세어야하는 수는 모두 21-x 개입니다.
고른 수가 3이면 3,4,5, ..., 20은 모두 18개입니다.
마술사가 지시봉으로 아홉 번째부터 12를 가리키니까 시작을 8에서 했다고
생각해도 됩니다.
8부터 시계반대 방향으로 8, 7, 6,...,1, 그리고 12를 가리키는 거죠.
이렇게 하면, 최종적으로 도착하는 곳은 8-(21-x)+1=x-12가 됩니다.
시계는 1부터 12까지만 있으니까 x-12를 12로 나눈 나머지만 생각하면 되고,
이렇게 하면 결국 x-12나 x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x에 도착하게 됩니다.
마술 2: 학업성취도 테스트
<덴마크 회색 코리끼 방법>
1) 마음 속 으로 1 부터 10의 중에 아무숫자나 하나 골라보십시오.
당신이 고른 숫자에 9를 곱해주세요.
2) 9를 곱한 숫자가 한 자리면 그냥 내버려두고
두 자리 숫자면 나온 숫자를 각각 더해주세요.
(9를 곱한 숫자가 14였다면 1 + 4 가 되니까 합은 5)
3) 지금까지 더해서 만든 숫자는 한 자리 수가 되겠죠?
그 새로 얻은 한 자리수에서 5를 빼세요.
4) 이제 그 숫자에 해당되는 영어 알파벳을 찾아내세요.
만약 수가 7 이였다면 알파벳은 ABCDEFG...G가 됩니다.
5) 이제 그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나라 이름을 하나 생각해보세요.
제일 먼저 생각하는 나라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6) 이제 그 나라 이름 중에 두 번째 철자를 적어보세요.
(만약에 France라면 r이 되는 거겠죠.)
7) 이제 그 철자로 시작하는 동물을 아무거나 하나만 생각해보세요.
이제 그 동물의 색깔을 옆에 적어보세요.
<덴마크 회색 코끼리 원리>
마음에도 습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자동화된 반응 조건화된 반응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D라는 철자로 시작되는 나라를 대부분의 사람들은 덴마크라고
하는데 이는 가장 쉽게 연상되는 나라가 덴마크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D로 시작하는 나라 중에 도미니카도 있지만 이 단어는 사람들에게 낯설어
쉽게 연상할 수 없는 것이죠.
결국, 우리의 생각도 친숙하고 익숙한 것에 반응하게 되어 이런 결과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 에가스 모니스는 정신질환자의 머리를 드릴로 뚫어 1949년, 노벨상을 받았다.
그런데...
# 에가스 모니스가 시술한 수술 이름을 ‘로보토미’시술이라고 하는 데요...
물론 이 시술이 많은 부작용을 낳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런 수술을 “성급하고 무모한 의료행위”로만은 볼 수 없습니다.
그 당시 사람들이라고 해도 멀쩡한 자기 머리를 수술하는 데에 선뜻 동의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이차세계대전이 끝나고 전쟁 후유증을 앓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았고, 드릴에 머리를 맡길 만큼 절박한 환자들도 많았을 것입니다.
이러한 의학사에서는 이렇게 좋은 의도로 만들어졌다가 뜻하지 않은 부작용으로
사용하지 않게 된 시술이나 약은 다른 종류도 많이 있습니다.
# 전두엽은 우리 몸의 감각기관이 받아들인 자극을 전달받아
분석하고 행동명령을 내리는 기관입니다. 또한 고도로 진화된 동물일수록
사회성이 많이 발달되어 있는데 이것은 결국 감정 반응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두엽은 감정을 인식하고 기억하고 반응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두엽에 손상을 받게 되면 외부의 자극에 적절하게 반응을 못하게
되어 지적인 능력도 손상받을 수 있고 감정도 둔하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좌뇌를 손상받게 되면 특히 감정적으로 우울하고 둔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링컨과 케네디의 복사된 운명
# 무엇보다도 링컨 대통령과 케네디 대통령의 우연의 일치에 관해서
굉장히 많은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는데요.
두 사람 모두 금요일 날 죽었는데 두 대통령 모두 아내 옆에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링컨이 암살당한 장소가 포드극장, 케네디는 포드사가 만든 링컨 컨버터블에서
죽었습니다.
또 암살자가 대중 앞에서 총을 사용한 경우 보통 심장이나 급소에 총을 쏘는 것이
대부분인데 링컨과 케네디는 모두 머리에 총을 맞고 사망했습니다.
암살당하고 죽은 요일부터 방법까지 많은 부분이 일치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나폴레옹과 히틀러 두 사람 모두 노스트라다무스가 제 1 반기독교적 인물과
제 2 반기독교적 인물로 예언한 사람들이며, 내셔널리즘과 제국주의로 널리 알려진
사람으로 공통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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