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어제 태안 원유 피해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봉사활동은 박 전 대표의 미니홈피 누적방문자수 7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기획된 것으로 박 전 대표는 5,000여 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태안군 구름포에서 원유가 묻은 바위를 흡착포로 닦아 냈습니다.
박 전 대표는 특히 피해주민들에게 희망을 잃지 말라고 위로하고 어업기반을 위한 시설투자나 관광 등 새로운 성장동력에 투자를 하도록 정부에 요청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박 전 대표는 공천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서는 "제가 할 이야기는 다 했기 때문에 제대로 일이 실천되는 일만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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