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양치기 개를 타고 양몰이를 하는 이른바 '카우보이 원숭이'가 오랜 세월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채찍질이라는 뜻의 '위플래쉬'라는 이름을 가진 이 원숭이는 양치기 개가 아무리 빨리 달려도 결코 떨어지지 않고 아슬아슬하게 곡예를 펼칩니다.
위플래쉬는 올해 21살로 18년째 미국 전역을 돌며 공연을 하고 있는 데 TV광고에도 출연하고 팬클럽까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조련사는 위플래쉬가 세계 최고의 챔피언 카우보이이며 록스타를 축소해 놓은 것과 같다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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