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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구)세상사 이모저모

'민족의 명절' 설 (1:35)

by 현상아 2008. 2. 7.
'설'은 우리 민족의 정서가 듬뿍 담겨져 내려오는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하지만 광복후 정부는 노는날을 줄이고 낭비를 억제해야 한다는 경제부흥의 논리로 설을 없앴습니다.

1985년 5공 정부에 '민속의 날'로 반쯤 되살아났고, 1989년 설날로 완전히 복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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