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를 스톱하고 한 화면씩 시청하시길 권장 합니다^^*
강아지들도 앵무새처럼 주인의 말을 따라 할 수 있을까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주인의 음성을 흉내내거나 심지어주인의 물음에 답까지 하는 강아지가 있다고 합니다.
달마치안 강아지가 주인과 대화를 하듯 짖어댑니다.
주인이 한 마디하면 꼭 두 마디씩 대꾸하는 모습이 마치 심술궂은 소년 같죠?
이 개는 짖어대는 폼이 심상치 않습니다.
알고보니 빨리 밥을 달라는 재촉이었네요.
이 다음에 나올 조그만 강아지를 주목하셔야 합니다.
주인이 "너, 엄마를 원하니?" 라고 물어보면 "난 엄마를 원해요."라고 대답을 합니다.
정말 애교 만점 강아지들이죠?
귀여운 강아지와 로봇의 대결 장면인데요.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강아지가 조금은 이상하게 생긴 네발 로봇을 보고 놀라서 짖어댑니다.
네발 로봇이 성큼성큼 다가오자 이 강아지, 점점 뒷-걸음질을 치는데요.
이 둘의 싸움 구경 좀 해볼까요?
로봇의 위협적인 움직임에 급기야는 강아지는 꼬리를 내리고 도망까지 치고 맙니다.
안스러웠던 강아지의 주인이 재기전의 무대를 마련해 줬는데요.
이제는 좀 적응이 됐는지 로봇을 상대로 자신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결국 3번의 대결에서 강아지가 2번을 이겨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밸런타인 데이의 본고장, 이탈리아 로마의 풍속은 어떨까요?
우리나라의 N서울타워 옥외 전망대와 같은 곳에서 연인들이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자물쇠 2개를 철조망에 거는 풍습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생생영상, 이번엔 이탈리아 로마로 가보겠습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는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릿 선물 대신 자물쇠로 사랑을 확인합니다.
수세기 동안 로마인들이 지켜온 전통적인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로마의 연인들이 사랑을 고백하는 장소로 알려진 이탈리아 '밀비오' 다리 위인데요.
바로 이 다리 위 난간에 자물쇠를 건 뒤 열쇠를 티베르 강위로 던지며 영원한 사랑을 맹세합니다.
오늘날 이탈리아의 많은 연인들도 이러한 전통적인 방법을 따르고 있는데요.
이를 보여주듯이 다리 난간에는 연인들이 자기들만의 메세지를 남긴 수백 개의 자물쇠가 달려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탈리아 로마시는 다리 미관을 해칠 것을 우려해 특단의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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