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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이 ‘한국어 안내 서비스’(2:24)

by 현상아 2008. 2. 20.
세계 3대 박물관으로 명성을 갖고 있는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이 2월12일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한국어 안내 서비스는 대한항공이 루브르 박물관측의 작품 해설 장비 현대화 작업을 후원했고, 이에 대한 조건으로 루브르측과 협상을 벌여 한국어 서비스를 성사 시킨 것입니다.

 

작품 해설 서비스는 불어,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일어 등 모두 6개국 언어로 제공 됐었고 한국어가 7번째로 서비스하게 됐습니다.

한국어로 안내되는 작품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미로의 비너스, 사모트라케의 니케상, 들라크루와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등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세계적인 작품 약6백여 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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