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땀 색깔과 냄새는 건강이상
몸에 이상이 있으면 땀의 색깔이 다르다. 정상적인 땀은 색깔도, 냄새도 없다.
간이 좋지 않은 사람은 누런색의 땀이 흐른다. 이는 혈액 속에서 황달을 일으키는 빌리루빈이 증가했을 때 나타난다. 간혹 붉은색 땀을 흘리는 사람도 있다. 결핵환자의 경우 결핵약으로 인해 나타난다. 처음에는 무색의 땀이 흐르다가도 점차 색깔 있는 땀으로 변할 수 있다. 이는 땀이 피부에 있는 세균과 접촉했기 때문이다. 이는 피부 조직에 이상이 있다는 증거다.
땀 냄새로도 건강이상을 확인할 수 있다. 흔히 땀에서 악취가 나는 것은 피부 표면의 세균에 의해서 발생한다.
땀에서 지독한 냄새가 나는 것은 액취증이라고 하는데 주로 겨드랑이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겨드랑이 털을 제거한 뒤 자주 목욕을 하는 것이 좋다. 이 밖에 로션이나 파우더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심할 경우 땀구멍을 막는 방법, 보톡스 치료 등의 방법이 있지만, 재발이 흔해 한계가 있다.
◆ 건강에 좋은 땀
땀을 흘리고 난 뒤 몸이 개운하거나 가벼워지면 당연히 건강에 좋다. 99%의 수분과 1%의 염분으로 구성되어 있는 땀은 체내의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또 날씨가 덥거나 몸에서 열이 나면 땀을 배출해 체온을 조절하고 피부를 보호한다.
건강하게 땀을 흘리는 방법으로는 반신욕이 추천된다.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서 몸을 담근 채 5~10분 정도 뒤 땀이 흐르면 밖으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 건강하게 땀을 흘리는 방법이다.
운동으로 땀을 흘리는 것도 좋지만, 운동 중간마다 물을 섭취해 주는 것이 필수다. 또 땀이 나면 수건으로 닦고 땀구멍이 닫힐 때까지 천천히 쉰 후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흔히 찜질방에서 땀을 많이 흘리는데 이때는 5~10분 정도마다 밖으로 나와 휴식을 취하자.
출처 : 블로그 소니! 님의 글
◆ 땀냄새게거
아로마오일은 의약대체품이 아니므로 심각한 질환이나
질병에 대한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보완.대체 요법인 아로마 요법으로 활용이 됩니다.
호호바 오일 25ml에 사이프러스 3방울과 라벤더 3방울을
잘 섞어 휴지나 거즈에 적셔 바르고,
마지막에는 옥수수 전분을 발라 냄새가 오래 유지되게 한다.
약 이틀 정도 아로마 향이 지속된다.
겨드랑이 제모 시에는 제모 30분 후에 위에서 소개한 오일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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