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자동차 관련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이 버스의 높이는
성인 남성의 허리 아래에도 미치지 못한다.
▲ 지붕의 높이가 94cm에 불과한 '세계에서
가장 낮은 버스'의 모습이다.
이 버스의 이름은 팬케이크처럼 버스를 납작하게 눌렀다는
의미의 '밴케이크'. 밴케이크는 영국에 살고 있는 저스트
캠퍼와 앤디 사운더스가 만들었는데, 제작 시간이
총 3일 걸렸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폴크스바겐 자동차의 지붕을 잘라내고 도색 작업을 새로
한 이 버스에 성인 남성이 충분히 탈 수 있다고 이들은
주장(?)했는데,'세계에서 가장 낮은 높이의 버스'로
불리기에 충분하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공통된 의견.
이 버스는 지난 달 열린 지역 축제에 선보여 참가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는데, 합법적으로 도로를
주행할 수 있는 자동차라고 제작자들은 강조했다.
(사진 : 성인 남성의 허리춤에도 미치지 못하는
높이의 납작 버스 '밴케이크') 유진우 기자
'세상만사 이모저모 > (구)세상사 이모저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이징의 모습 (0) | 2008.07.30 |
---|---|
투우 경기장 관중석이 무너져(영상) (0) | 2008.07.30 |
서울시, 네티즌 댓글 감시?... (0) | 2008.07.28 |
中해커, 2000개 사이트 해킹... (0) | 2008.07.28 |
보령 머드축제를 즐기는 외국인들 (0) | 2008.07.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