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뤼벡 인근 Travemuende에서 열린 ‘모래 세계’(Sand World) 축제에서 모래 조각가 Jan Selen(네덜란드)이 저승의 신 ‘하데스’와 머리 셋 달린 개 ‘케르베로스’를 완성시키고 있다.
이 축제는 세계 75개국의 모래 조각가들이 ‘인류의 역사를 통한 시간 여행’의 주제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약 9천 톤의 모래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6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페스티벌에는 약 9,000톤의 특수 모래가 사용되며 서커스 역사의 유명한 어릿광대들, 색다른 동물들, 예술가들, 마술사들, 조련사들 등 가상의 서커스 세계가 트레이브?데에 만들어 질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 페스티벌은 7월 7일부터 9월 3일까지 계속됩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29일 로이터통신이 전송한 사진으로 조각가들이 작품활동을 하는 모습입니다.
네덜란드인 모래 조각가 아니큐 퀸젠아의 코끼리 조각작품
네덜란드인 모래 조각가 마르존 카터버그의 "인간 피라미드(Human pyramide)" 조각작품
러시아인 모래 조각가 일야 샨인이의 "서커스 오케스트라(Circus Orchestra)"조각작품
러시아인 모래 조각가 일야 샨인이의 "서커스 오케스트라(Circus Orchestra)"조각작품
벨기에인 모래 조각가 핸넥 서플리의 "풍선파는 남자(Balloon salesman)"조각작품
벨기에인 모래 조각가 이사벨 데카론니의 해마 조각작품
아일랜드인 모래 조각가 알랜 매기의 사자 조각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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