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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생활리듬 및

보조개가 여자에게 많은 이유 외 49 상식

by 현상아 2008. 8. 14.

1. 보조개가 여자에게 많은 이유
여성의 매력포인트 중 하나인 보조개가 사실은 근육의 이상유착이라고 한다. 얼굴은 수많은 근육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근육의 움직임을 통해 웃고 울거나 화를 내는 등 여러가지 표정이 나타난다. 뺨 부위의 이러한 근육이 정상적으로 움직일 때는 보조개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근육의 일부가 뺨의 피부와 유착되면 웃을 때 피부가 근육에 당겨져 움푹 파이게 되며 이것이 보조개의 정체다.
남자보다 여자에게 많은 것은 이러한 근육유착은 피하지방이 많아 둥글고 통통한 얼굴에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
즉 얼굴에 피하지방이 적은 남자의 경우 보조개가 생기고 싶어도 구조적으로 생길 수 없다. 참고로 세계에서 보조개를 가진 이가 가장 많은 나라는 일본. 여성의 절반가량이 보조개를 자랑한다.

 

2. 물 아끼는 설겆이 법
물값이 비싼 독일에서는 주부들이 설거지를 할 때 절대로 물을 틀어 놓고 하는 법이 없다고 합니다. 그릇들을 물통에 담근 뒤에 세제를 풀고 한 시간쯤 기다린 다음 깨끗한 물에 한번 헹궈서 설거지를 끝내는 거죠. 이런 방법으로 설겆이를 한다면 하루 평균 12만톤, 진주 시민들이 1년간 사용 할 수 있는 물을 아낄 수 있다고 합니다.

3. 화장실 물 절약
화장실 물을 절약하기 위해서 라면 벽돌을 넣는 것보다 훨씬 간단한 물조절 법이 있습니다.
변기 물통 안을 보면 물이 나오는 것을 조절하는 밸브 끝에 공모양의 뜨개가 굵은 철사로 연결돼 있습니다. 밸브와 뜨개를 연결하는 굵은 철사를 아래로 약간 구부려 놓으면 물이 통에 가득 차지 않고 도 밸브를 잠글 수 있게 됩니다.
즉 변기의 물통을 열고 뜨개가 달린 철사를 조금 구부려 놓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4. 알뜰 빨래 상식
빨래를 할 때 조금만 신경을 쓰면 때도 잘 빠지고 천도 상하지 않습니다. 빨래를 세탁기에 넣기 전에 지퍼가 달린 옷은 일단 지퍼를 잠궈야 지퍼 때문에 옷이 상할 염려가 없습니다. 또 찌든 때가 있는 빨래는 찬물에서 20분, 더운물에서 10분 정도 담갔다가 세탁하면 때가 잘 빠지고 합성세제를 넣었을 때는 미지근한 물에 5분 정도 넣어두면 세탁효과가 훨씬 좋습니다.
세탁기의 먼지나 보푸라기, 물때 등을 뺄 때는 식초나 표백제를 넣고 물을 반쯤  채워서 물을 반쯤 채워서 5분 정도 돌려주면 됩니다.

5. 치즈가 굳어 버렸을 땐
굳어버린 치즈는 빳빳하게 말라 굳어버린 치즈는 우유에 잠시 담가 두면 훨씬 부드럽고 맛도 좋아지고..또한... 우유에 넣고 끓여도 괜찮습니다.

6. 과음 후 구토할 경우엔
과음 후 토할 땐 과음 또는 과식으로 토하거나 입안이 마를 때는 귤껍질 속에 있는 흰 부분을 구워서 끓인 물과 함께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7. 달걀 프라이 맛있게 먹기
달걀 프라이는 대개 소금을 뿌려 먹는데, 이때 간장을 붓고 그 위에 김 가루를 얹어 먹으면 맛있다고 하네요.그리고 김 가루는 가위로 잘라야 보기가 좋다고 합니다.

8. 생선냄새를 없애자.
석쇠나 프라이팬에 생선을 구운 후 나는 생선냄새를 없애려면, 굽고 난 프라이팬에다 간장을  조금 부으면 간장냄새가 생선냄새를 없애준다고 합니다.
생선 비린내 없애기 생선을 손질하고 난 뒤 손이나 도마에 남는 비린내는 레몬이나 생강즙, 식초등을 활용하면 말끔히 없앨 수 있다. 생선을 손질할 때 아예 도마 위에 신문지나 종이팩을 펼쳐놓는 것도 냄새가 배는 것을 원천봉쇄할 수 있는 지혜. 냄비에 밴 생선 비린내는 차(茶) 찌꺼기와 물을 함께 넣어 10여분 끓이면 쉽게 제거된다.  

9. 와이셔츠 말릴 때?
합성섬유로 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를 말릴 땐 거꾸로 널어서 말리는게 좋다네요. 그러면 옷에 주름이 덜 생긴다고 합니다.

10. 행주를 깨끗하게 하려면?
행주를 소독하실 때 끓는 물에 계란껍질을 놓고 같이 끓이시면 행주가 아주 하얗게 된다고 합니다.
단 색깔있는 행주는 불가능할거라고 하더군요.

11. 와이셔츠 목 때를 깨끗하게
Y-셔츠는 보통 한번 입고 빨죠? 그런데 자세히 보면 목 주위만 더럽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하루 이상 입고 싶으시다면 식빵으로 문질러서 때를 빼보세요. 깨끗해질 겁니다.

12. 전자레인지 활용 법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면 먹다 남은 음식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눅눅해진 과자는 접시에 종이 타월을 깔고 그 위에 나란히 놓는다. 1,2분 정도 가열한 뒤 식히면 바삭 바삭한 맛이 난다. 밥이 식어 딱딱해졌을 때는 밥 위에 물을 뿌리고 랩을 씌운 후 강한 등급으로 2분 정도 데우면 먹기 좋아진다.
냉동만두는 물에 담갔다가 바로 건져 넓은 접시에 한 층으로 담아 랩을 씌우고 가열해준다. 레인지에서 꺼내 1,2분 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랩을 벗기면 말랑말랑해져 바로 먹을 수 있다. 참깨를 볶을 때는 물에 씻은 참깨를 체로 받쳐 물기를 뺀 뒤 넓은 접시에 놓고 3,4분간 가열한다. 중간에 한번 뒤적거려 주면 좋다.

13. 인버터 전기스탠드의 올바른 사용 법
인버터 전기스탠드는 가정에서나 사무실에서 학생, 직장인들 에게 필수적인 용품이다. 일반형광등보다 훨씬 밝고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시력장애를 해결한 고기술 제품이다. 하지만 이 좋은 제품도 단점이 있다.
사용주파수의 전원을 고주파전원으로 바꾸어 사용하므로 전자파 발생이 많고 조립이 완전치 못하면 소음이 크다는 것이다.
인버터 전기스탠드의 바른 사용법은 라디오, 오디오 등의 음향기기 가까이에 두지 말아야 하며 화재의 위험을 막기 위해 램프에 수건이나 종이를 올려놓으면  안된다. 청소할 때는 스프레이나 시너 등 화공약품을 사용해선 안되며 소등직후 램프를 만지면 화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특히 젖은 손으로 만지면 안된다.

14. 전자레인지 안의 냄새  제거
전자레인지 내부의 냄새를 없애는 데는 레몬이 효과적.
물 한 컵에 레몬 두 조각을 넣어 ‘강’에서 2∼3분 가열하면 냄새가 가신다.
보리차나 홍차 한 잔을 넣고 가열하는 것도 냄새를 줄이는 한 방법.
귤 껍질을 넣고 1분 정도 가열해도 냄새가 달아난다. 행주를 소독할 때는 젖은 행주에 중성세제를 한두 방울 떨어뜨린 후 비벼서 비닐 봉지에 넣고 '강'에서 3분간 가열한다.

15. 올바른 화장품 선택방법
화장품은 우선 자신의 피부를 알고 화장품을 선택하는 게 중요. 그런데 화장품을 선택할 때, 스킨로션은 이 회사 제품, 크림은 저 회사 제품등등 여러 회사의 제품을 쓰는 분이 많다고 하는데 화장품을 고르실 때 같은 회사 제품라인을 선택해주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각 화장품별 상호보완작용이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이죠.
더욱이 에센스와 영양크림은 반드시 한군데 제품을 선택 하시구요.
그리고 한 회사 제품을 계속 쓰지 말고, 2년에 한번씩은 다른 회사 제품으로 교체해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예민한 피부는 4년에 한번 바꿔 주시구요. 그래야 피부가 더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16. 국! 빨리 식지 않게 하는 방법
손님들을 기다리면서 국을 퍼 놓죠 그런데 국을 퍼 놓으면 금방 식잖아요? 금방 식지 않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국에 녹말 가루를 아주 조금만 타면 된다고 하네요.

17. 국수 맛있게 삶는 법
국수 좋아하시는 분들 국수를 맛있게 드리려면요. 국수를 끊는 물에 넣고 난 후 한번 푹 끊으면 찬물을 붓습니다(몇 번 나눠서) 그리고 한번 더 끊인 다음 찬물에 씻으면 맛있고 쫄깃한 국수가 된다고 합니다.

18. 전자파의 피해를 줄이려면
전자파는 이미 생활환경이 돼 있고, 어차피 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피해를 줄이는 것이 최선이다. 전자파의 에너지는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해 줄어들기 때문에 발생기로부터 멀리 떨어질수록 그 영향은 급격히 줄어든다. 또한 멀리할 수 없다면 노출 시간을 되도록 짧게 한다. 다음은 전자파 영향을 줄이는 생활수칙이다.
1.전기제품을 쓰지 않을 때는 꼭 플러그를 뽑아둔다. 플러그를 뽑지 않고 스위치만 끄면 자기장은 사라지지만 전기장은 계속적으로 발생해서 전자파의 영향이 생길 수 있다.
2.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최소한 60cm 이상 떨어져서 작업한다. TV화면도 1.5m이상 떨어져 시청한다.
3.휴대폰을 사용할 때는 안테나를 뽑지 않고 통화하며, 되도록 머리에 바싹 대지않는다. 근래 유행하는 내부가 투명하게 보이는 휴대폰은 전자파 차폐막이 설치돼있지 않아 보통 제품에 비해 전자파 강도가 엄청나게 강하다.
4.전자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1m 이상 떨어져서 사용하며, 작동중일 때는 절대로 내부를   들여다보지 않는다. 작동중이 아닐지라도 플러그가 꽂혀 있을 때는 마이크로파   발생장치가 예열 되면서 전자파가 생기므로 플러그를 뽑아 둔다.
5.전기면도기는 얼굴 부위에 밀착시켜 사용하므로 사용 시간을 줄이는 것이 상책이다. 헤어드라이어도 되도록 거리를 두고 사용하며 사용 시간을 줄인다.
6.지하철이나 전철을 탈 때 고압선로에서 되도록 멀리 떨어진다. 전동차가 오기 전에 선로에 바싹 붙어서 기다리지 말고, 전동차가 완전히 멎어 문이 열린 다음 천천히 탄다.

19. 떡만두국 맛있게 끓이기
어떻게 하면 떡만두국을 맛있게 만들 수 있을까.15년째 서라벌에서 떡만두국을 만들고 있는 주방장은 “떡만두국의 맛은 국물맛이 90% 이상을 차지한다”고 말한다. 그는 “쇠뼈와 양지를 고아 만드는 국물이얼마나 맛있느냐에 따라 그릇 바닥이 마를 때까지 먹을 수도 있고,만두와 떡만 골라 국물은 털어 먹을 수도 있다”면서 “국물을 낼 때 일반 쇠뼈 대신 갈비뼈만 쓰는 게 비법”이라고 귀띰.
★비법공개
▽재료(3인분 기준)〓△쇠고기 간 것 2백g △돼지고기 간 것 1백g △김치 2백50g △숙주 2백g △양파 1백g △두부 반 모 △통배추 2백g △표고버섯 3개 △부추 1백g △계란 2개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1½작은술 △참기름 1½큰술 △깨소금 1큰술 △소금 2작은술 △후추 1작은술(이상 만두속 재료) △쇠갈비뼈 5백g △양지 2백50g(이상 국물 재료) △흰떡 6백g △만두피〓밀가루 3컵,계란 1개,물 반컵을 섞어 반죽해 만들어 쓰거나 시중에서 구입해 써도 무방
★조리법〓
①만두속 재료를 모두 섞어 넣고만두를 만든다. ②갈비뼈와 양지를 5시간정도 찬물에 담가 피를 뺀 뒤 끓는 물에10분 동안 넣었다 뺀다. ③갈비뼈와 양지를 찬물 2.5ℓ에 넣고 3시간 동안 끓여 육수를 만들어 둔다. ④냄비에 담은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먼저 떡을 넣고 떡이 익으면 만두 20개를 넣는다. ⑤만두가 익으면 계란을 풀어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⑥취향에 따라 김가루 파 등을   얹어 먹는다.

20. 샤워습관 바꾸기
UN은 우리나라를 물이 부족한 나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이는 물이 원래 부족하기보다는 물소비가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샤워 습관을 조금만 바꾸면 물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몸에 비누칠을 먼저 한 뒤 머리를 감고 헹궈내면 샤워 시간도 줄고 물도 아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한 번 샤워할 때 18~35ℓ의 물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21. 유리창 잘 닦기
유리창 닦기 : 유리창을 닦을 때는 신문지가 효과적이다.
비가 온 다음 마른 신문지로 닦으면 물걸레로 닦을 때보다 훨씬 깨끗해진다.
맑은 날 유리창을 닦을 때는 신문지를 축축이 적셔서 닦으면 좋다. 유리창이 많이 더러울 때는 스펀지에 샴푸를 묻혀 거품을 내어 닦은 다음 맑은 물로 헹구면 깨끗해진다. 겨울철 유리창에 성에가 낄 때는 소금으로 닦는다. 유리창이 잘 얼어붙지 않는다.
유리창이나 유리그릇 등이 깨지면서 유리가루가 흩어졌을 때는 빗자루로 쓸어 낸 다음 탈지면을 한 움큼 뭉쳐서 바닥을 닦으면 유리 가루까지 깨끗이 처리된다.

22. 물 때는 야채즙으로
스테인레스 스틸 싱크대를 사용한 다음 물청소를 게을리 하게 되면 물때가 끼게 됩니다.
이것을 수세미로 박박 닦으면 흠집이 생깁니다.이때, 주방용 세제로 닦은 다음 감자껍질, 파, 마늘 등을 자른 면 등,야채로 닦으면 깨끗이 닦입니다

23. 비누세수할 때 주의할 점
일단 세수를 할 때 물은 너무 뜨거워도 너무 차가워도 안됩니다.
미지근한 물로 씻고 맨 마지막에 찬물로 마무리해주는 게 피부탄력에 좋습니다.
우리 피부의 피지 균형을 맞춰주려면 ph5.6(여성), ph5.2(남성)의 비누를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거기에 가까운 것이 시중에서 판매하는 폼 클렌징이라는 거구요. 왜 거품을 내서 얼굴을 씻어내는 거 말입니다.
이거는 비누에 속하는 것으로 폼클렌징을 한 후 따로 비누로 닦아내지 않아도 됩니다.
계면활성제가 들어가있어서 거품이 많이 나므로 그걸 잘 씻어주는 게 좋습니다.
단 지성피부나 여드름피부는 폼 클렌징보다는 알칼리쪽에 가까운 비누를 사용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24. 냉장고 김치냄새 제거법
냄비 같은 데에다가 동전을 10개정도 넣어서 냉장고 한쪽에다가 놓으면 신비하게도 냄새가 사라진다고 하네요.

25. 기름기 많은 모발은
피지선의 활동이 과다하거나 사춘기, 생리이상, 스트레스 등의 원인에 인하여 머리에 기름기가 많아집니다.
브랜드한 향유를 머리에 바른 후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타올로 머리를 감싸세요. 2시간 정도 지난 다음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헹궈내시면 됩니다. 평소 기름기가 많았던 분들은 몇 번 위와 같은 방법을 계속해야 합니다.

 

 

 

26. 수돗물 안전하게 마시는 정수 법
▶ 레몬을 이용하면 물 자체의 맛도 좋아진다 : 레몬을 잘 닦아서 겉에 묻은 농약을 제거한 후 사용한다. 한 컵씩 마실 때는 즙을 사용하고, 병에 든 물에는 썰어서 넣는 게 좋다. 레몬을 물에 넣으면 천연 비타민 C에 의해 염소의 독이 제거된다. 수돗물 속의 유해한 염소가 비타민 C의 환원력 때문에 무해한 염소 이온으로 변하는 것이다. 유자, 밀감 등의 감귤류도 마찬가지 효과를 낸다.
▶ 숯 - 몇 번이고 재활용 할 수 있다 : 숯으로부터 미네랄 성분이 나오고 물 속의 미립자를 흡착한다. 또 미세한 원 적외선을 방사하기 때문에 물 분자의 효과를 변하게 한다. 한 달에 한 번 물에 씻어서 응달에 말려 두었다가 사용하면 되는데, 4인 가족을 기준으로 10~20 ℓ짜리 물통에 10  % 에 해당하는 숯을 넣어 정화하면 된다. 물이 줄면 채우기 만 하면 된다.
▶ 녹차 - 오래된 차도 OK, 활성 산소도 사라진다 : 녹차를 끓여 마신 후 찌꺼기로 남은 녹차도 훌륭한 정수재료. 재탕 삼탕한 차 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거즈에 녹차를 싸거나 녹차 티백을 물통에 넣는다. 녹차의 비타민 C가 염소를 제거해 주고 또 녹차에는 세포 파괴의 원흉 이라 할 수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탄닌 성분이 있어 몸에 유익하다.
▶ 비타민 C - 단 한 알로도 효과를 발휘 : 비타민 C 정제는 약국에서 싸게 구할 수 있다. 사용법은 물 한 컵에 비타민 C정제 한 알을 넣기만 하면 된다. 감귤류와 같이 비타민C의 아스코르빈산이 수돗물의 염소를 무해하게 만든다. 목욕물에 넣는 거라면 정제 3~4알을 넣는 게 좋다.

27. 체형에 맞는 옷차림 고르기
▨ 키가 작고 상체가 뚱뚱한 체형 : 윗옷은 헐렁하거나 꼭 끼지 않는 적당한 사이즈를 고른다. 반면 하의는 짧게 입어 강조하는 것이 포인트다. 따라서 세로줄무늬나 짙은 색상의 상의로  상체를 작게 보이도록 하면서 반바지나 버뮤다 팬츠, 미니스커트로 날씬한 하체를 강조한다.
▨키가 작고 하체가 뚱뚱한 체형 : 와이드 팬츠나 힙합 팬츠로 하체를 커버한다. 단,진처럼 두꺼운 소재보다는 얇은 소재가 적합하며 통이 좁은 슬림 팬츠는 절대금물이다. 상의는 소매없는 니트나 몸에 딱맞는 모자 달린 티셔츠가 좋다.
▨키가 작고 전체적으로 살이 있는 체형 : 위아래 모두 감추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전체적으로 축소되어 보이는 원피스류가 적당하다. 화려한 무늬는 팽창돼 보이므로 피해야 한다. 대신 단색의 무광택 소재에 장식이 가미된 스타일이 무난해 보인다.
▨키가 크고 상체가 뚱뚱한 체형 : 상의는 면 분할된 티셔츠로 시선을 분산시키고 하의는 숏 팬츠나 버뮤다 팬츠로 날씬함을 자신있게 내보인다. 색상은 아무래도 짙은 색이 수축효과가 있다.
▨키가 크고 하체가 뚱뚱한 체형 : 헐렁한 힙합 팬츠나 여유있는 롱스커트를 입으면 자신없는 하체를 가릴 수 있다. 또 A라인 원피스도 뚱뚱한 하체를 커버하기에 좋다.
▨키가 크고 전체적으로 뚱뚱한 체형 : 화려한 색상과 귀여운 스타일의 옷은 곤란하다. 무채색의 간결한 정장 스타일이 커 보인다는 느낌을 막아준다.

28. 석쇠의 때 제거
구이용 그물석쇠의 때가 잘 지워지지 않을 때, 석쇠를 가열한 후 알루미늄 호일을 구겨서 문지른 다음 물로 씻어내고 다시 한번 가열한다.

29. 스타킹 오래신는 법
한번 신고 올이 나가서 버리는 스타킹이 많아 직장 여성들은 스타킹을 사는데 드는 비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스타킹을 신을 때와 세탁할 때 조금만 신경을 쓰면 올이 나가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스타킹을 신을 때 발가락이 닿는 부분까지 스타킹을 손으로 말아서 발을 집어 넣은 다음 발목부터 고루 당겨가면서 신으면 올이 잘 나가지 않습니다. 또 스타킹을 빨 때는 다른 세탁물과 구분해서 표백제를 쓰지 말고 손으로 살짝 비벼 빱니다.
마지막 헹구는 물에 식초를 한 방울 떨어뜨려 주면 스타킹의 올이 튼튼해져서 새 스타킹 같은 탄력이 오래 유지됩니다.

30. 가습기 물갈이 법
가습기 사용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매일 물을 갈아준다. 물은 끓였다 식힌 물이 좋다. 물을 갈 때마다 물통 속까지 깨끗이 씻는다. 세제는 가능한 한 사용하지 않는다.
물을 갈 때 가습기 속에 남은 물은 버린다. 그 물이 오염돼 습기상태로 뿜어져 나와 공기 중에 균이 떠돌게 되면 폐로 들어가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가습기를 실내에서 사용할 때는 하루에도 여러 차례 환기를 시켜주는 게 좋다. 사람과 최소한 2,3m의 거리를 유지할 것도 유념할 점. 기관지가 약한 사람은 가능하면 침실 외에 다른 곳에 가습기를 틀어놓고 간접적으로 습기가 닿도록 한 뒤 잠 드는게 좋다.

31. 헌스타킹 재활용 법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헌스타킹을 빗자루에 씌어서 쓸면 먼지가 깨끗하게 없어집니다.

32. 보온병 냄새제거
보온병에서 나는 냄새는 숯으로 제거할 수 있다. 뜨거운 물로 병 속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숯을 잘게 잘라 하루쯤 넣어 둔다. 홍차와 커피 냄새가 배어 있을 때는 중성세제를 이용해 잘 씻은 뒤 뚜껑을 열어 둔다.물에 포함된 철분이 산화해 반점이생기거나 불순물로 인해 물 때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이럴 때는 따뜻한 물에 식초를 타(농도 10%정도) 가득 담은 뒤 30분 정도 열어 둔다.그 다음 스펀지 등으로 병을 닦는다.
참고로 보온병의 보온 보냉 효과는 내용 물이 꽉 찰수록 커진다.

33. 바지에 껌이 묻었을 때
바지에 껌이 묻었을 땐 그 위에 신문지를 깔고 다리미로 다리면 껌이 신문지로 모두 묻어 나갑니다.껌 묻은 자국 안쪽에 얼음을 대고 딱딱하게 굳혀 떼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34. 육류선택시 주의사항
1)색깔은 모두가 아시듯 선홍색을 띠어야 한다.
2)냄새는 약간 좀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신선한 피 냄새가 나야 한다. 조금이라도 역겨운 냄새가 나면 절대로 골라서는 안된다.
3)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바로 튀어나올 정도의 탄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4) 전문가들은 마블링이 좋은 것을 고르는데 이것은 고기 사이 사이로 하얀 실기름이 고루 넓게 퍼져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참고로 닭고기는 특히 가슴살이 탄력이 좋을수록 신선하다.

35. 립스틱,,케찹 얼룩 지우기
새빨간 립스틱이나 토마토케첩이 흰 옷에 묻었을 때  정말로 당황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얼룩을 깨끗이 지울 수 있을까. 케첩은 우선 물수건으로 닦아낸 뒤 식초로 한번 더 닦아낸 다음 세탁한다. 립스틱은 알코올로 닦아내고 비눗물로 세탁하면 깨끗이 사라진다. 우유와 아이스크림도 립스틱과 마찬가지.
페인트는 휘발유와 시너로 닦아낸다. 혹은 양파즙에 푼 가루비누를 페인트 자국에 바른 뒤 비벼서 세탁한다. 먹물은 가루비누에 밥을 이겨 섞은 뒤 얼룩진 부분에 바른 다음 마르기 시작하면 비벼서 세탁한다. 볼펜얼룩은 천에 알코올을 적셔닦거나 물파스를 바른 다음 비눗물로 세탁한다.

36. 스웨터 관리법
목덜미나 소매가 늘어난 스웨터는 손가락 끝으로 밀며 스팀 다림질을 해주면 대개는 원래대로 돌아온다. 세탁을 잘못해 스웨터가 오그라들었을 때는 암모니아수를 이용.
미지근한 물에 암모니아수를 조금 넣어 휘저은 다음 스웨터를 담그고 헹군다. 털실이 부드러워지면 가볍게 잡아당겨 늘린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빼 편평하고 그늘진 곳에 널어 말린다. 어느 정도 마른 후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하면 정상으로 회복된다. 부피가 커 서랍에 보관하기 어려운 두꺼운 스웨터는 둘둘 말아 종이봉투에 넣고 테이프로 봉하면 부피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37. 테이프 땐 자국이 끈적할 땐
비닐 테이프를 붙였다가 뗀 자리가 끈적끈적 할 때는 덧붙일 땐 상관없겠지만, 뗀 곳이 책상이나 그런 딱딱한 곳 일 땐 지우개로 지워보세요. 지우개와 함께 끈적끈적 한 것이 같이 뭍어 난다고 합니다.

38. 옷 구김을 펴려면
여행가방에서 꺼낸 구겨진 옷. 옷걸이에 걸어 김이 서린 욕실에 두고 욕실 문을 닫아 둔다. 아침이면 옷의 구김은 대부분 깨끗이 펴진다. 복의 어깨와 등 부위 등 구김이 잘 가는 곳을 펼 때도 같은 요령. 분무기로 옷 전체에 물을 뿌리고 하루정도 걸어두면 다림질을 하지 않아도 구김이 펴지며 나프탈렌 냄새도 싹 가신다.
심한 구김이나 주름, 단으로 접혔던 자국은 무를 잘라 문지르거나 식초를 떨어뜨리고 중간온도로 다림질하면 펴진다.

39. 커피를 마실 땐 치즈 꼭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면 체내 철분흡수를 막기 때문에 빈혈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커피를 마실 땐 커피와 치즈를 함께 드셔 보세요. 그럼 위를 부드럽게 하고 빈혈을 방지해준다고 하네요.

40. 화분의 꽃이 시들었을 �
이럴  땐 마늘을 으깬 후 그 마늘을 물 반 컵에 넣은 후 잘 흔들어서 화분에 부어주면 시들었던 꽃이 활짝. 단 한꺼번에 많이 넣으면 금물이라고 합니다.

41. 함께 먹어 좋은 음식
* 옥수수와 우유 : 옥수수는 삶거나 구워서 먹기도 하지만 프레이크나 크림수프 등으로 많이 먹는데 다른 종류의 단백질은 먹지 않고 옥수수만을 먹게 되면 발육이 안되어  성장이 멎고 맙니다. 이러한 옥수수의 결점을 보완할 수 있는 가장 우수한 식품이 우유입니다. 우유에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있어 옥수수와 잘 어울리는 식품입니다.  그러므로 옥수수나 옥수수 가공품을 먹을 때 우유와   함게 먹는 것이 영양의 균형을 잡아주는 일이 됩니다.
* 된장과부추 : 된장국은 식욕증진 효과와 우수한 단백질 공급효과가 있지만 소금 함량이 많아 나트륨의 과잉섭취와 비타민 A와 C가 부족한 결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점을 보와해주는 좋은 식품이 부추입니다. 부추는 영양가가 높고 독특한 향내가 있으며 소화작용을 돕는 채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음식물에 체해 설사를 할 때 부추를 된장국에 넣어   끊여 먹으면 효력이 있으며 또한 부추는 창자를 튼튼하게 하므로 몸이 찬   사람에게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 커피와 치즈 : 피로할 때나 왠지 무기력하게 느껴질 때 한잔의 커피는 정신을 맑게 해주고   지각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커피의 특수성분은 카페인으로서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이 있는 사람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공복시에 커피를 마시면 위산의 분비가 많아져 중화하는 성분을 가진 우유나 치즈를 곁들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치즈에는 우유에 함유된 영양성분이 모두 들어있을 뿐 아니라 단백질이 분해   되어 맛도 좋아지고 소화성도 향상되어 어린이에게는 발육을, 노인에게는   장수를 위한 식품으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자극성이 강한 커피를 마실 때 치즈를 곁들이면 위벽 등 소화기관을 보호해  주어 건강유지에 큰 도움이 되며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간과 우유 : 간은 다른 어떤 식품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영양소의 보고입니다. 그러나 각종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변질과 부패가 빠르며 기생충 감염이라는 위험이 있어 생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의 냄새를 뺀다고 해서 물에 담그면 일부 단백질, 당질, 칼륨 등과 비타민 B와 C등의 무질의 손실이 크지만  물대신 우유를 쓰면 우유의 미세한 단백질 입자가 간의 좋지 못한 성분에 흡착 하여 간의 나쁜 냄새와 맛이 상당 제거됩니다. 간이나 우유는 생물체의 일부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무기질, 비타민, 단백질 함량이 비슷해 한편으로 빠져나가는 역삼투압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또한 산성식품인 간과 알칼리성식품인 우유는 잘 어울리는 한쌍의 음식인 셈입니다.
* 돼지고기와 새우젓 : 돼지고기의 주성분은 단백질과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단백질이 소화되면  펩타이드를 거쳐 아미노산으로 바뀌는데 이ㄸ 필요한 것이 단백질 분해효소인  프로테아제입니다.  새우젓은 발효되는 동안에 대단히 많은 양의 프로테아제가  생성되어 소화제 구실을 합니다. 그리고 새우젓에는 강력한 비방분해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돼지고기의 소화를 크게 도와줍니다.  이런 점에서 돼지고기에 새우젓을 찍어먹는 것은 맛의 조화와 함께 소화력을 증진시키는 매우 합리적인 음식의 조화입니다.
* 돼지고기와 표고버섯 : 돼지고기는 지방이 많아 고열량식픔으로서 다른 육류보다 비타민 B₁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돼지고기는 영양적으로는 우수하지만 특유의 냄새와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은 것이 결점입니다. 반면 표고버섯에는 섬유질이 많아 함께 먹는 식품중의 콜레스테롤이 체내로 흡수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또한 에리타데닌이라는 물질이 혈압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여기에다 표고버섯에는 독특한 렌티오닌이란 향과 감칠맛을 내는 구아닐산과 아데닐산이 들어있어 돼지고기와 잘 어울리는 식품이라 할수 있습니다.

42. 함께 먹어 나쁜 음식
* 당근과 오이 : 당근에는 비타민 A의 모체인 카로틴이 많은 반면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근과 오이를 함께 이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아스코르비나제는 산에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생채를 만들 때 식초를  미리 섞으면 비타민 C의 파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우유와 소금, 설탕 : 우유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은 흔히 소금이나 설탕을 넣어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우유에는 적당한 염분이 들어있고 설탕을 넣으면 비티민 B₁의 손실이 커지므로  우유는 그냥 꼭꼭 씹은 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미역과 파 : 우리나라의 모든 양념에는 파가 들어가게 마련이지만 미역국에 파를 넣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파에는 인과 유황이 많아 미역국에 섞으면 미역의 칼슘흡수를 방해하며 영양  효율을 크게 떨어뜨립니다.
* 김과 기름 : 김은 누구나가 좋아하는 식품이지만 김에 기름을 발라 구우면 아무리 신선한  기름을 사용했다해도 공기와 햇빛으로 신화되어 유해성분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김은 기름을 바르지 않고 그냥 구워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할   있습니다.

43. 화분의 꽃이 시들었을 때
이럴땐 마늘을 으깬후 그 마늘을 물반컵에 넣은후 잘 흔들어서 화분에 부어주면 시들었던 꽃이 활짝. 단 한꺼번에 많이 넣으면 금물입니다.

44. 양념불고기를 연하게 하려면
불고기 양념할 때 고기를 연하고 더 맛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고기를 잰다거나 전골요리 등을 할 때 술을 넣으면 고기가 한결 연해진다고 합니다. 이는 알코올이 쇠고기의 숙성을 도와주면서 콜라젠과 글리코겐,캅테신,리소솜등의 각종 효소를 생성해 지방 및 단백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는데. 또 맛에 영향을 미치는 효소 락트산도 많이 생기는데 이는 음식의 맛과 향을 더욱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그러나 이때 사용하는 술은 청주나 포도주 등 알코올 농도가 낮은 것이라야한다.소주류와 같이 알코올 농도가 높은 술을 넣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45. 냉장고 음식보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실내에서 그냥 보관되었던 물품들이 전부 냉장고로 들어가고 있다. 냉장고에 넣어야 안전하게 유지된다는 생각때문인데, 냉장고에 넣어뒀다고 무조건 좋을것이라고 믿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그럼 냉장고 보관은 어떻게 해야 할까?
* 남은 밥은 냉동실에 보관한다. 한공기 분량씩 납작하게 눌러 랩에 싼 뒤 비닐봉지에 넣고 냉동시킨다. 먹을 때는 먹을 양만큼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가열한다.
* 먹다 남은 케이크는 밥과 마찬가지로 냉동실에 보관한다. 냉장실에 보관하면 수분이 증발해 과자처럼 팍팍해진다. 비닐 주머니에 넣어 냉동시키면 2∼3일이 지난 후에도 촉촉한 상태로 제 맛을 낸다. 냉동실에서 꺼내 보통의 실내에 한 시간쯤 내 놓으면 먹기 좋게 된다.
* 바나나는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는다. 냉장하면 빨리 검게 변색된다.
* 빵은 가장 상하기 쉬운 온도가 냉장실 온도에 해당하는 섭씨 1∼5도 사이이다. 영하5도 이하의 냉동실에 얼려서 보관하는게 좋다.
* 마요네즈는 섭씨 9도 이하에서는 분리되기 쉽고 균이 번식하기 쉽다. 무더위만 아니면 냉장고에 넣지 말자.
* 당근, 죽순, 두부는 실내에서 보관한다.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 수분이 얼어서 맛이 없어진다.
* 마지막으로 생수나 음료수 패트병을 이용해서 보관하는 방법! 생수나 음료수 페트병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오이, 당근, 샐러리 같은 야채를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깔끔하게 정리된다. 내용물이 잘 보여 찾기도 쉽고, 채소의 건조도 막을 수 있으며 섞어놓으면 여러 개를 겹칠 수 있어 공간도 절약할 수 있다.
시금치, 상추등을 이렇게 보관하면 눌리지 않아 쉽게 풀이 죽지않고 좀 더 오래 보관할수 있다. 또한 겨자, 생강 등의 튜브류, 거꾸로 세우고 싶어도 안정감이 없는 케첩이나 마요네즈 등도 패트 병에 수납하면 좋다.

46. 옷에 뭐가 묻었을 � 세탁법
* 볼펜.잉크.물감이 묻었을때 - 칫솔에 알콜을 묻혀서 부드럽게 문질러 주면 되죠. 그냥 일반 세제로 세탁하면 희미한 자국이 남기도 하니까 반드시 알콜로 자국을 지워야 한답니다.
* 향수가 얼룩졌을 때 - 흰옷을 입고 아무 생각없이 향수를 뿌렸다가 얼룩이 생기기 십상.이 얼룩은 세탁후에도 지워지지 않는다. 향수 얼룩은 겨드랑이 부위에 가장 잘 생기는데 헝겊에 과산화수소를 묻혀 얼룩 부분의 양면에 대고 눌러주면 얼룩이 없어집니다.
* 립스틱이 묻었을때 - 전철에서 졸다가 립스틱이 흰옷의 칼라에 묻어 속상했던 경험이 있으세요? 립스틱 얼룩은 유분 성분이 있어서 알콜이나 아세톤,벤젠 등으로 닦아낸 후 세탁해야 지워집니다. 또 물파스로 몇번 문질러 주어도 얼룩이 지워집니다.
* 커피를 쏟았을 때- 흰옷에 커피를 쏟았다면 당장은 방법이 없지요. 세탁을 해야만 하죠. 하지만 커피얼룩은 세탁후에도 자국이  남기 쉬우니까 가루비누를 칠해서 비닐 봉지에 넣고 햇볕에 30분정도 두었다가 빠는것이 좋아요.

47. 감자 싹 안나게 하는 법
우리 어머니들은 싸게 구입하시려고 감자를 박스로 구입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어쩔땐 그게 싹이나서 못먹고 버리거나 도려내고 먹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런 현상을 막는 방법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감자 박스에 사과를 하나 넣는거래요.

48. 김장김치 보관법
김장김치 보관‘따뜻한 겨울’로 김장김치가 너무 익어 실까 고민. 이때 날계란과 조개껍질로 신맛을 줄여보자. 김치 한포기에 날계란 2개를 파묻어 두었다가 12시간쯤 경과후 꺼내 먹으면 신맛이 덜하다. 또 조개껍데기를 하루쯤 넣어 두어도 신맛이 훨씬 덜해진다.
김칫독을 땅에 묻을 수 없는 아파트 주부들은 톱밥과 겨를 이용해보자. 골판지상자에 톱밥이나 겨를 채우고 그 안에 김치독을 넣어 베란다에 둔다. 상자 둘레와 김칫독을 가마니로 덮어두면 땅에 묻은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는다. 스티로폼 상자도 김장 김치의 싱싱한 맛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49. 다림질 잘 하려면
옷을 다리다 보면 다리미 바닥이 누렇게 눌어 붙고 옷을 망칠 때도 있다. 눌어 붙는 것을  예방하려면 분무기로 물을 충분히 뿌리고 옷의  소재에 맞게 온도를 맞춘다.
다리미 바닥은 소금이나 아세톤으로 닦아 낸다. 화학섬유가 눌어  붙었을 때는 신문지에 굵은 소금을 깔고 다리미를 조금 달군뒤 바닥을 소금에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그 밖의 이물질은 솜에 아세톤을 묻혀 닦아 낸다.
흰 옷이 다림질중 눌면 더운 물에 과산화수소를 30% 비율로 타서 여러번 닦아낸 뒤 헹군다.
향수 몇 방울을 물에 타 분무기로 뿌린뒤 다림질하면 옷에서 향긋한 내음이 난다고.

50. 올바른 목욕법
부글부글 거품이 풍성한 욕조에서의 거품목욕. '겨울 가뭄'으로 감기가 유행하고 피부 건조증이 심한 요즘 거품목욕은 피부를 ‘뽀송뽀송’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거품을 내는 구슬모양의 목욕볼과 폼 젤 등을 제대로 쓰려면 요령을 알아야 한다.
거품용 목욕제품은 미리 빈 욕조에 짜넣거나 던져두고 물을 받으면서 거품을 내는 것이 올바른 사용법. 목욕 후 마른 수건으로 몸을 꼼꼼히 닦는 것도 좋지 않다. 적당히 젖은 수건으로 가볍게 닦고 체온으로 말리는 것이 피부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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