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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과 실내 공기 오염 최대한 예방법

by 현상아 2008. 11. 18.

 폐암 과 실내 공기 오염 최대한 예방법

 

 

하루 대부분을 실내에서 보내는 현대인. 그러나, 실내공기 오염에 대한 인식은 창 밖의 대기 오염이나 자동차 매연에 대한 우려보다 낮은 것이 사실이다.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실내공기는 외부 공기보다 70배 이상 더 오염되기 쉽다. 최근에는 발코니가 없는 주상복합 건물 등이 늘어나면서 실내공기 오염도 또한 높아지는 추세다.


*쾌적한 실내 공기 유지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할 사항들*

 

1. 실내 흡연은 절대 금지.

담배 연기는 실내 공기의 질을 떨어뜨리는 최대의 적이다. 환기를 자주 한다는 핑계로 재떨이를 실내에 두는 우를 범하지 말 것. 특히, 이웃에 어린이들이 있는 경우 등을 고려해 발코니나 복도에서의 흡연도 삼가해야 한다.

 

2. 카펫은 가급적 거실에서 치우도록.
카펫은 스폰지와 같다. 모든 먼지와 화학 성분, 박테리아, 진드기 등을 빨아들인다. 아예 깔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데, 바닥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면 털이 짧은 천연 직물로 세탁이 가능한 러그를 고르도록 하자.

카펫은 자주 청소를 하고, 전용 청소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욕실 근처 등 습기가 있는 곳이나 콘크리트 바닥에는 카펫을 깔지 않는 것이 좋다.

 

3. 살충제 사용은 엄격히 제한할 것.

대부분의 살충제에는 호흡기 장애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독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이같은 성분들은 심할 경우 암이나 파킨슨 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어린이들이 있는 건물에서는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도 이같은 살충제 사용을 금하는 것이 좋다.

 

4. 드라이 클리닝은 자주 하지 말 것.

드라이클리닝을 할 때 사용되는 물질인 퍼클로로에틸렌(Perchloroethylene)은 발암물질로, 몇 주 동안 옷에 남아있다가 실내에 퍼지게 된다. 

가급적 세탁 전에 친환경 성분으로 만들어진 세제인지를 확인하고, 퍼클로로에틸렌을 사용하지 않는 세탁업체를 선택하도록 하자. 어쩔 수 없이 드라이클리닝을 맡겼다면, 발코니 등 외부에 세탁물을 걸어두고 독성분이 날아가기를 기다렸다가 옷장으로 옮겨오도록 하자.

 

5. 환기는 기본이다.

외부의 오염된 공기가 실내에 유입될까 두려워 창문을 열지 못하겠다고들 한다. 그러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히려 그 반대인 경우가 많다. 환기는 실내 공기를 신선하게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6. 헤어스프레이, 방향제 사용은 최소한으로.

실내 공기를 상쾌하게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에어로졸(aerosol) 제품은 오히려 집 안 공기를 오염시킬 수 있다. 이같은 제품 속의 화학 성분은 피부와 폐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천식을 유발하기도 한다.  화학성분의 주방 세제 대신 베이킹 소다나 레몬즙을 사용해 청소를 하는 등 친환경적인 생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7. 습기를 제거하라.
과도한 습기로 인한 곰팡이는 재채기와 콧물, 천식과 목통증 등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또한, 장기간 이같은 곰팡이에 노출되면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

특히 화장실과 부엌, 지하실 등은 자주 환기를 시켜 습기가 차지 않도록 주의하고 물이 새지 않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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