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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최고의 기회주의자 자크 아탈리 - 경향신문-readme

by 현상아 2009.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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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540855 | 2009.02.05 IP 121.2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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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1면 하단의 제일 비싼 명당 자리에 자크 아탈리의 책 광고를 본다. 이름하여 "위기 그리고 그 이후?" - 자크 아탈리(Jacques Attali) 지음, 원제 - La Crise et Apres? 번역 - 양영란, 감수 - 이종한, 출판 - 위즈덤하우스.


    앙드레 가뇽의 "비온 후" Apres la pluie 같은 시(詩)적인 제목처럼 차라리 "위기의 이후에" Apres la crise 라고 붙인 것도 아니고, "위기 그리고 그 이후?" La Crise et Apres? 라는 제목은 솔직히 자기네 말의 뉘앙스를 아는 점잖은 프랑스 사람들에게는 대단히 천박한 반어법이다. (같은 프랑스 사람이라 해도 요즘 애들이야 잘 모르겠지만.) "위기가 왔어, 그래서 다음에는 어쩔래?" La Crise, Et Apres? 라는 뜻이며, 따라서 강조는 "그래서" Et 위에 놓여져야 한다.


    원래 이 말은 혁명으로 기요틴에 목이 잘린 루이 16세의 전왕 루이 15세가 정부인 퐁파두르 후작부인과 흥청망청 노닐 때 (루이 15세는 루이 16세의 할아버지. 아버지 루이 세자는 일찍 죽었음. 퐁파두르는 우리나라의 장희빈 정도랄까) 내뱉던 말에서 유래한다 - Apres moi le deluge - 내가 간 다음에 홍수야 닥치든지 말든지... 이처럼 가증스러울 정도로 무책임한 언동으로 극악의 빈곤과 도탄에 빠진 백성의 마음에 대못을 밖으며, 루이 15세는, 무용한 - 오직 임금의 자만심을 위해 수행되었던 - 끝없는 전쟁과 또 베르사이유 궁전의 엄청난 사치와 방탕으로 프랑스의 재정을 완전히 고갈시켰다. (이백년후 대한민국의 오만과 아집에 찌들은 이&만 브라더스와 똑 같았음.) 따지고 보면, 프랑스 혁명의 원인은 루이 15세이며, 루이 16세의 죄라면 무능과 나약과 할아버지와 마누라를 잘못 만나 태어난 것 뿐이라 변명해줄 수도 있다...


    아뭏든, 이런 역사에 비추어볼 때, 위 책의 제목은 자크 아탈리라는 프랑스 희대의 사기꾼이자 기회주의자의 속셈을 그대로 들어내고 있다. "위기가 오면 온거지, 그래서 다음에는 어쩔래?" 라는 양아치의 명박처럼 건방진 말투에는 세계경제에 닥친 위기를 자기 개인의 입신양명을 위해 이용해보겠다는 탐욕과 위선이 있다. 물론 나는 이런 류의 쓰레기를 전혀 읽지도 않을 뿐더러, 그런 것을 "책"이라고 부른다는 것조차 저자와 역자는 물론 독자의 양심에 관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우리나라 국개의원들이 선거때 마다 쏟아내는 "저서"들의 100%가 그렇듯이) 프랑스 대통령의 엘리제 궁 주변을 배회하는 수많은 창녀들의 "회고록"과 수많은 정치꾼 간신배들의 다른 "정치수상록"들처럼, 자크 아탈리의 "책"은 자크 아탈리의 손이 전혀 가지도 않았을 것이며, 프랑스 출판가의 노가다 대필가들 속칭 "네그르"(검둥이)에 의해서 짜르기 붙이기로 며칠 만에 급조된 것임이 200% 분명하다.


    알제리아의 유태인계 자크 아탈리의 유일한 미덕이라면, 학창시절 시험벌레로서 프랑스 최고학부 폴리테크닉-국립행정학교(Polytechnique-ENA 또는 X-ENA라고 함)의 정통관료 코스를 밟았고, 또 손바닥-비비고-똥코-핥기의 명인으로서 사회당 미테랑(Mitterrand) 전대통령의 비서로 발탁되어, 글자 그대로 충실한 발발이 역할을 하다가, 주인이 죽자 언제 내가 그랬냐는 둥, 좌파 우파를 막론하고 떡고물 찾아 코를 벌릉거리며 다녔다는데 있다. 18세기 불어로는 꾸르티잔(courtisan - 궁정간신 - 청와대의 이똥관 같은 자), 요즘 불어로는 아리비스트(arriviste - 높은 자리에 오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기회주의자)라는 표현이 이런 개들에게는 딱 안성맞춤이다.


    "좌파" 자크 아탈리와 쌍벽을 이루는 기회주의자는 "우파"의 씽크탱크임을 자처하는 알랭 맹크(Minc)인데, 한 때는 쉬라크(Chirac) 전대통령과의 30년 동지애를 배반하고 대통령에 출마했다가 보기 좋게 나가리 되어버린 발라뒤르(Balladur) 수상의 꽁무니를 따라 다니다가, 발라뒤르의 강아지였던 싸르코지가 정권을 잡게 되자, 요즘 다시 뜨고 있다. 역시 유태계로서 폴란드쪽이다. "쓰레기 정치평론" 책장사들과 나란히 "개똥 철학"계에서 이름을 날리는 "지식인"들은 오른 쪽에 베르나르 앙리 레비(Levy - 흔히 BHL이라고 부르며 BHV라는 중산층 백화점과 묘한 혼동을 자아냄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높임), 왼 쪽에 알랭 핑켈크로트(Finkielkraut)가 있다. 앞의 두 ENA 출신과 달리 옛날 사르트르가 졸업했던 ENS (고등사범) 출신이라는 것이 다르다면 다른 점이나, 이 넷 모두가 유태인이자 시오니스트라는 점이 공통점이다. 그러므로 부쉬의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침공을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까지 열렬히 찬성하고,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양민학살을 정당화하는데는 그 자들 마우쓰탱크의 포스가 항상 작렬한다. 정치학이고 철학이고 나발이고 지랄이고 사람 죽이는데 과연 무슨 학문이 소용되는지! 이런 인간 말종들이 자칭 프랑스가 낳은 천재라며, 마치 빨래비누 과대선전처럼, 온갖 TV와 신문을 장악하고 떠들어 대고 있는 것이 오늘날 프랑스의 소위 인텔리겐챠와 민주주의의 실상이다. 물론 이 자들의 성공비결은 오로지 대한민국의 서울법대-재경부, 일본의 동경제대-대장성과 같은 독점적 배타적 X-ENA 인맥과 심지어 구멍동서까지도 들먹거릴 수 있는 끈질긴 연줄.


    연줄로 따지면야, 우리나라의 사돈팔촌은 재계 정계로 끝났지만 (앞으로의 신귀족사회에서는 더 발전하겠지... 그런 꿈을 위해 딴나라의 "사립교육정책"이 있으니까), 프랑스는 학계-언론계까지 거미줄처럼 펼쳐져 있으니 우리나라보다 한 술 더떠 쳐먹다고나 할까. 하기야! 우리 예전 고딩 시절의 교복과 교모 자체가 프랑스 나폴레옹 군국주의의 상징인 폴리테크닉 학교의 패션을 일본 제국주의가 그대로 베껴다 자기네 학교에 써먹었던 것이 다시 조선반도 식민지로 "도입"된 것이다. 사실 프랑스의 최고 대학 - 시골 아이가 그 학교에 입학하면 마을 모두가 잔치를 열어줄 정도의 - 폴리테크닉은 나폴레옹이 유럽침략을 위해 만든지 200년이 지난 오늘에도 문교부가 아니라 국방부 소속의 학교이다... 말이 나온 김에. 프랑스 순응고사 바칼로레아가 어쩌구 저쩌구 하며, "선진국" 애들이 "철학논술"을 본다니까 우리도 따라하자는 둥... 한 마디로 뭣까는 소리이다. "철학"을 달달 외워서 "논술"을 하면 그게 철학이 되고 논술이 되냐? 차라리 사지선다 도리짓고땡이 더 운명적이며 명상적이고 따라서 철학적이다... 교육의 방법과 내용이 그 무엇이든 간에, 입시위주 교육은 국민교육이 아니라 결국 잡아먹기 위한 돼지사육이다.


    기회주의 교육과 경력의 순수산물 자크 아탈리와 같은 자에게는 좌도 없고 우도 없고 국민도 없고 국가도 없다. 그런 지식을 곡학아세(曲學阿世)라고 하며 그런 행동을 표리부동(表裏不同)하다고 옛 말씀은 우리에게 가르친다. 자크 아탈리가 세계의 최고 부자들이 모여드는 다보스에 "가오 마담"으로 초대되어 경제위기를 운운하는 것은 그 반대편 브라질의 세계사회포럼에 모인 최빈국 인민들에 대한 모독일 뿐이다. 휴머니즘이란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자에게, 더구나 베니스의 상인 샤일록과 똑같은 유태인 은행가의 입으로 그려지는 휴머니즘으로서의 경제의 미래는 다만 사기 외에 아무 것도 아니다.


    자크 아탈리의 행각은 가히 놀랄만 하다. 주인이었던 미테랑 대통령에 대한 인간적 배신. 이른바 앙골라게이트에서 러시아 마피아 출신 이스라엘 무기상 게이다막(Gaydamak)과 짝짜꿍하여 살인 독재자들에게 수억불의 무기를 팔아먹은 사건. 당시 프랑스의 내무상이 바로 콜시카 섬 (나폴레옹과 또 영화 레옹에 나오는 살인청부업자의 고향) 출신 프렌치 마피아의 대부인 강경 우파 파스콰였다. 유태인 상인의 이익과 아랍-아프리카의 혼란을 위해서는 좌우는 물론 친구도 적도 가리지 않는다. 이스라엘도 참 웃기는 나라 - 유태계의 피가 만분의 일이라도 섞이고, 자기 나라 외의 모든 나라에 해를 끼쳐줄 수만 있다면 어떠한 범죄자도 국민으로 환영해주는 나라이다. 그래서 세계 최악의 무기 마약 밀매상 금융 사기꾼들이 모두 이스라엘에 거주하며 국가적 칭송과 보호를 받는다... 이스라엘의 적인 대한민국을 - 북한의 미사일 수출 때문에 - 파탄으로 몰아넣은 전과 14범 광신개독 쥐.명박도 이스라엘 명예시민의 자격은 충분하다.


    프랑스 판 샤일록이 보여준 파렴치의 압권은 소비에트 붕괴 이후 동구권국가의 재건을 위해 설립된 유럽재건개발은행(BERD)의 공금 남용. 말이 좋아 남용이지 사실상의 횡령. 미테랑에 의해 낙하산으로 BERD의 총재가 되었는데, 호화판 제트기 여행, 한 끼 수천파운드짜리 식사 등등으로 처음부터 스캔달을 빚었다. 한편 다른 쪽 유럽에서는 그 돈이 절실히 필요했던 동독과 체코와 폴란드가 극심한 경제난을 겪고 있었다. 아마 BERD가 제 기능을 발휘했더라면 동구권이 맥도날드식 미국자본의 급격한 침략에 대해 스스로 보호하며, 소위 민영화를 줄이거나 아니면 속도를 늦춰가면서 균형있는 발전을 기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1990년대초 유럽경제의 개.만수라고 할 수 있는 자크 아탈리가 어느날 갑자기 마치 경제위기를 극복하게 할 수 있는 세계적인 구세주처럼 화려하게 등장한다... 이런 쇼를 바로 사기라고 한다.


    나는 조중동 만큼이나 가치없는 자크 아탈리의 찌라시를 들춰보지도 않겠지만, 보나마나 그 내용은 - 흔히 프랑스가 주특기로 삼는 소위 구조주의 심리주의 맑스주의 짬뽕 철학과 사회학이 그렇듯이 - 전혀 말도 안되는 것들의 이해할 수 없는 논리 연결, 즉 독자들을 이해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독자들의 경외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착각하는 저자의 무의식적 헛소리의 나열 외에 아무 것도 아닐 것이다. 지난날 방랑하는 유태인을 오늘날 기업인의 모델로 삼은 "사이버 유목민", 등등... 그래서 유태인의 저주받은 방랑으로부터 진정한 코스모폴리탄 세계인의 자유가 나왔나? 물론 아니지. 유태인의 방랑은 가장 광신적인 팔레스타인 땅뺏기의 시오니즘과 가장 반인류적인 학살전쟁으로 끝맺었지. 마찬가지로 오늘날 다국적 초국적 사이버 기업인 금융인이 추구하는 것은 세계인의 자유가 아니라 바로 전세계인의 착취.


    아마 자크 아탈리와 같이 베니스의 고리대금업자를 그 조상으로 둔 자는, 이른바 "세계화폐" 즉 "세계의 단일통화"를 주장하는데, 이런 바벨탑의 야욕이 무너지는 곳에는 "세계화폐"가 아니라 "지역화폐"가 필연적으로 나오게 된다. 왜? 자본주의란 역사적으로 화폐화(monetarization)이고, 그 화폐화 때문에 모든 노동과 인간 본성마저 상품화되어 인간 자신으로부터 소외되어 착취당하게 되는 과정인 것이다. "세계화폐"는 그럴 듯하다. 그것은 이상(理想)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계화폐"는 초국적 자본가에 의한 전세계인의 착취를 가능케하는 도구가 먼저 된다. 더구나 "세계화폐"를 주장하는 자크 아탈리의 속셈은 오히려 "세계화폐"를 유통시키는 "세계정부"의 구성에 있다. 누가 "세계정부"의 대통령이 되고 누가 "세계은행"의 총재가 될 것인가. 여기에서 우리는 가장 프랑스적인 관료주의(bureaucracy)의 정점과 가장 유태인적인 통화주의(monetarism)의 정점이 일치됨을 본다. 한마디로 웃기지도 않는 개.소리일 뿐이다.


    자크 아탈리보다도 더 한심한 것은 그 걸레를 마치 "세계 최고의 석학"이라는 둥 뻥까며 내세우는 대한민국의 학계와 언론계와 출판계이다. 신문에 몇 번 인터뷰하면 졸지에 석학이 되나. 불과 십몇년전만 하더라도 "명예교수"라는 직함이 최고의 대접이었는데, 요즘은 웬만하면 쌩쌩한 마흔 줄의 학자에게도 너무 황송해서 창피스럽게도 석학이 어쩌고 석좌가 어쩌고 하며 호칭의 인플레를 유발하고 있다. 하기야 여섯살 짜리 유치원 애들에게도 천재를 붙여줘야만 겨우 만족하는 사회이니, 천재 다음에 나올 수식어는 또 뭣인고. 그러나 석학이라 함은, 단순히 어느 학자의 연구업적 뿐 아니라 그의 사람됨과 그의 인류애가 평생을 거쳐 글과 삶에 녹아있을 때 그에게 줄 수 있는 국민 모두의 마음으로부터의 사랑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자크 아탈리 같은 사기꾼에게 석학을 붙여주며 독자들에게 경배하라 강요하는 것은 출판사가 사기를 당했거나 출판사가 사기를 치려하거나 둘 중의 하나일 뿐이다. 무엇보다 창피한 일은 프랑스 대학의 낡은 도서관에서 책 속에 파묻혀 고고한 길을 걷는 학자들이 혹시나 대한민국 독자들의 너무나 명박스러운 어륀쥐식 사대주의를 알게 되면 어쩌나 이다. 아무리 외국 것이 좋아 죽겠다지만, 그래도 저자 다운 저자의 책 다운 책을 골라서 번역하고 출판하고 읽어주는 최소한의 상식은 가져야 한다. 그런 상식을 우리는 양심이라고 부른다.


    출처 : 아고라  read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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