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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명상방편

수련의 효과 (호흡법설명)

by 현상아 2010. 4. 15.

수련의 효과 (호흡법설명)

 

인간의 몸

인간의 몸은 뼈, 신경, 1차 근육(인대), 장기, 2차 근육, 피부로 되어있다.

진화할 때 가장 기초적인 것은 연체동물, 미생물(거의 기체상태)이다. 지구에 산소가 생기면서 단백질 합성하고.... 해서 제일 먼저 만들어 진 것이 아메바 같은 초기 종을 만들고 거기서 진화한 것이 어류이다. 어류에는 뼈와 살 밖에 없다. 거기서 포유류까지 진화할 때 그 안에 하나 하나씩 더 붙는 것이 ....이다.

 

인간과 동물이 다른 점은

 

① 영혼의 유무

② 동물은 - 자연 파장 상태 그대로이기 때문에 자연과 밀접한 교감을 한다. 초음파를 감지하는 능력 때문에 산불이나 지진 같은 위험을 미리 감지하기도 한다.

파장의 영역은 하나이며 지구중심에 있는 파장만 받아들임

 

인간의 몸은 - 물질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진화되기 전의 파장과 물질로 진화된 몸의 파장, 이렇게 2개의 영역이 있다. 그리고 동물과 같은 자연의 느낌을 느끼기는 하지만 지능이 높아지면서 점차 느낌이 사라져 버리게 된 것이다. 대신 인간은 동물에게는 없는 영혼의 느낌도 있다.

 

태극도는 태양계의 이야기로 몸의 파장과도 관련이 깊다.

- 하늘의 기운을 받는다라고 하는 것은 우리 은하의 파장 영역인 기운을 받는 것이다. 우리 은하의 기운은 우리 몸이 가지고 있는 기운보다는 한 단계 위의 파장의 영역으로 우리 몸에 들어오면 영혼과 교차하면서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그 에너지는 몸 중심을 거쳤다가 하단전으로 내려간다.

 

- 지구에 인간이 살수 있는 이유중의 하나가 인간이 지구에서 파장에너지가 가장 높기 때문이다. 파장의 영역이 가장 높다는 것은 파장을 받아들이는 객체가 누구냐가 문제이다. 동물은 이 파장을 받아들이지 못하며 지구 중심에 있는 파장만 받아들인다.

 

- 배를 깔고 잠자는 사람은 좋지 않다고 한다. 패가망신 상이라고도 한다. 왜냐하면 인간은 반듯하게 하늘을 보고 누워 자게 되어있고 하늘의 운기를 받아들여 섭취하게 되어있는데 배를 깔고 자면 地气만 받아들이기 때문에 동물화 되어간다.

 

모든 동물은 배가 땅으로 향해 있으며 인간은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그 이유 중의 하나는 동물은 땅의 기운이 근원이고 인간은 태양계의 파장이나 우리은하의 파장기운을 받아들이도록 만들어 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복통이 오면 뜨거운 방바닥이 좋은 것은 인간이 동물적인 영역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몸은 물질로 이루어져있다. 물질이라는 것은 화학적 반응과 물리적 관계의 합성어이다. 화학적이라는 것은 무엇을 대입하면 무엇이 발생한다는 결과론 적인 물질적 대입법이다. 그러나 인간은 물질적 대입법으로 이야기 할 수 없는 물질 보다 상위개념인 기운도 같이 존재한다.

 

- 동물은 피만 돌지 기운이 돌지 않는다. 기운이 들어오고 나오는 것을 느끼지 못하며 물질적인 것뿐이다. 인간의 몸과 동물의 몸은 이러한 차이가 있다.

 

뼈, 신경, 근육, 인대, 장기까지는 동물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2차 근육(뼈가 생기고 신경이 생겨나고 신경 위에 근육과 인대가 생긴다. 근육, 인대가 만들어진 연후에 만들어진 것이 장기이다. 인간을 창조하실 때 뼈 다음으로 만든 것이 신경이다. 먹고 없애는 것만 하는 원초적인 동물에는 뼈와 신경만 있다. 발전하면 근육이 감싼 안에 장기가 있고 장기가 더 발전하면 장기 옆에서 장기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장기를 받쳐주는 2차 근육이 있다.)

 

2차 근육의 예로 배 근육(복근)이 있는데 동물의 복근과는 차이가 있다. 그리고 피부가 동물과 다르다.

인 간

동 물

인간의 몸은 물질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진화되기 전의 파장과 물질로 진화된 몸의 파장, 이렇게 2개의 영역이 있다. 그리고 동물과 같은 자연의 느낌을 느끼기는 하지만 지능이 높아지면서 점차 느낌이 사라져 버리게 된 것이다. 대신 인간은 동물에게는 없는 영혼의 느낌도 있다.

하늘의 기운을 받는다라고 하는 것은 우리 은하의 파장 영역인 기운을 받는 것이다. 우리 은하의 기운은 우리 몸이 가지고 있는 기운보다는 한 단계 위의 파장의 영역으로 우리 몸에 들어오면 영혼과 교차하면서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그 에너지는 몸 중심을 거쳤다가 하단전으로 내려간다.

인간은 반듯하게 하늘을 보고 누워 자게 되어있고 하늘의 운기를 받아들여 섭취하게 되어있는데 배를 깔고 자면 地气만 받아들이기 때문에 동물화 되어간다.

인간은 태양계의 파장이나 우리은하의 파장기운을 받아들이도록 만들어 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복통이 오면 뜨거운 방바닥이 좋은 것은 인간이 동물적인 영역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물질적 대입법으로 이야기 할 수 없는 물질 보다 상위개념인 기운도 같이 존재한다.

근육이 감싼 안에 장기가 있고 장기가 더 발전하면 장기 옆에서 장기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장기를 받쳐주는 2차 근육이 있다. 2차근육의 예로 복근이 있는데 동물의 복근과는 다르다.

인간은 호흡법이 여러개이다.

자연 파장 상태 그대로이기 때문에 자연과 밀접한 교감을 한다. 초음파를 감지하는 능력 때문에 산불이나 지진 같은 위험을 미리 감지하기도 한다.

파장의 영역은 하나이며 지구중심에 있는 파장만 받아들임

동물은 땅의 기운이 근원이고 배가 땅으로 향해 있다.

동물은 피만 돌지 기운이 돌지 않는다. 기운이 들어오고 나오는 것을 느끼지 못하며 물질적인 것뿐이다.

2차근육과 피부가 없다

동물은 호흡법이 하나이다.

 

氣 과정의 수련에서는 호흡법을 주로 많이 한다.

(2개월째의 천수는 - 호흡의 불규칙을 안정시키는데 주력한다.)

 

단전호흡을 하면 기본적으로 처음 좋아지는 것은 몸이다. 몸 중에서 뼈대 골격, 심장 폐, 하복부에 관련된 근육(동물적 근육)을 강화시키고 이완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것은 동물이 가지고 있는 1차 근육을 발전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 결과 빨리 뛸 수 있고 1차근육 발전시키는 효과가 있다.

처음에 단전호흡을 하면 몸이 가벼워진다. 근육이 발전한다. 동물은 운동을 해서 근육이 발달하는 것은 아니다. 동물은 생활자체가 운동이므로 근육이 발전한다. 인간은 호흡이 한 개뿐인 동물과 달리 호흡법(단전호흡, 라마즈 호흡법)이 여러 개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호흡을 하다보면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근육들이 파장의 리듬감을 잃어버린다. 어릴 때는 호흡을 하면 배까지 들썩이며 호흡을 하지만 어른은 그렇지 않다.

 

일반사람들은 심폐호흡을 하는데 호흡이 가슴까지 밖에 안 온다.

호흡이 이렇게 되면 배 근육이 움직이지 않는다. 그 결과 장기들이 퇴화해 간다. 움직이지 않으니 가장 어려움을 받는 곳이 장이다. (더구나 움직이지 않는 생활로 인하여) 호흡이 발전하여 깊어지면 호흡하는 시간이 길어진다. 이 이야기는 많은 공기를 밑으로 내려보내며 한 편으로는 장기의 근육들을 빨리 운동시켜주는 역할을 많이 한다.

 

동물은 빨리 뛰면 할딱거릴 뿐이지 호흡법은 일정하게 한 가지 이다.

인간은 사람마다 다르고 환경에 따라 호흡이 일정치 않다. 그래서 근육이 많이 망가지고 이것을 살려내는 첫 번째 기능이 단전호흡이다. 여기에 관련된 1차 근육이 발전한다.

그래서 단전호흡을 하면 느낌이 가볍다 편안하다. 정신이 맑은 것 같다. 심장 폐 하복부가 움직여서 많은 공기를 보내주기 때문이다.

단전호흡이 진행이 되어 조금씩 좋아지면 (호흡이 깊어지면) 어떤 효과를 볼 수 있을까? 요가나 단전호흡법 중에 선 체조들은 모두 물질에 해당되는 부분이다.

 

요가의 취지인간은 동물의 모든 것을 합산했을 때 인간이 되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동물이 하는 행동을 모두 할 수 있다면 인간의 몸은 최상의 경지에 이룰 것이다. 동물이 느끼는 근육을 다 마스터하는 것이 요가이다.

착각하고 있는 것은 동물과 인간의 차이점이 다르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요가는 인간의 몸을 물질로 보는 데에 대한 단점이 있다.

단전호흡은 복식호흡에 치중하여 들이쉬었다가 숨을 배로 내리고 난 다음 내 쉬는 동작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과 잘 맞지 않는다. 사람마다. 근육이 다 다르기 때문(근육의 위치, 근육의 형성요소, 생긴 모양도 다르다) 에 호흡법도 다 다르다. 표준은 있지만 미세하게 라도 호흡이 그 사람과 맞지 않으면 파장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근육과 호흡의 관게는?)

 

물질에 기를 플러스하면 단전호흡이라 하지 않고 호흡법이라 한다.

천수를 하면 천수의 동작이 자연스럽게 자신에게 맞는 호흡을 하는데 자신도 모르게 단전호흡을 하게 된다. 개가 천수를 하지 못하는 것은 2차 근육 때문이다.

 

중국식 단전호흡(구체적인 내용-이 단계에서는 어떤 동작을 하고 1분하다가 30초하고... 라는 식으로 단계가 구분되어있고)과 한국의 선법(구분이 없이 자신에 맞게 하는 것으로 형태는 있으나 내용은 없다) 차이는 바로 이것이다.

 

천수한번 돌리는 것이 중국의 단전호흡하는 것 모두를 합한 것보다 훨씬 많이 함축되어있다. 중국식은 다리하나 올리면 다리하나만 효과가 있으나 (스트레칭도 마찬가지)천수는 손만 움직였지만 다리근육까지 움직인다. 하나로 모든 것을 다 이룰 수 있게 한 것이다. 모든 몸에 다 효과가 있다. 중국식 단전호흡의 근육형태는 유도가의 형태 천수는 근육이 단단하기는 한데 우락부락하지는 않다. 피부가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근육. 배가나오는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천수는 물질과 기를 받아들이는 것을 한꺼번에 얻을 수 있다. 동물도 기는 있지만 골격유지 차원으로 만 있지만 인간은 골격유지 차원 뿐 아니라 기를 무엇인가에 활용한다.

우리는 ‘기 싸움을 한다’거나 ‘주눅든다’. ‘기를 못 핀다’는 표현을 가끔 한다.

기를 못 피는 사람을 보면 어깨가 내려오고 고개가 숙여지고 신장부터 힘이 없다. 힘 못쓰고 말에도 힘이 없다.

 

반대로 기가 살아있다고 표현되는 사람들은 활기차 보이고 느낌상 여유로와 보이고 편안해 보인다. 이러한 느낌이 기이다. 이것을 외부적 환경을 조화시키는 데 활용한다. 이것을 극대치로 이용하면 사기꾼이 되는 것이다. 누군가 사기를 쳐야 하니깐 사기꾼처럼 보이면 안되므로 자꾸 생각하다 보면 덮여 씌운다.

사랑하면 눈에 뭔가 덮여 씌웠다고 한다. 결혼하기 전에는 기를 쓰지만 하고 나면 기를 안 쓴다. 연애 할 때는 예뻐 보여야 하고 잘 보여야 하고 기를 쓰지만 기의 막 하나가 덮여 씌워서 사랑하면 예뻐진다. 기를 쓰기 때문에 몸에서 기가 나와 몸도 좋아진다.

 

천도의 진실 世明齊에서는 단전호흡이 아닌 호흡법을 배우게 된다.

호흡의 첫 번째 단계는 처음에는 심장 폐 하복부의 근육을 이용하려고 노력하고 그 다음으로는 간이나 위 나머지 근육들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한다.

처음에는 많이 들이쉬고 많이 내쉬는 호흡을 하다가 나중에는 어떤 때는 길게 어떤 때는 짧게 호흡을 한다.

예를들어 1시간에 600번 호흡을 했다고 하면 호흡은 항상 일정하지 않으며 위와 같이 호흡이 교차되면서 명치에서 하복부 쪽의 2차 근육들이 발전하게 되어 장기들이 꿈틀대며 움직인다.

똥배는 배가 밑으로 쳐지면서 개구리처럼 생겨서 호흡을 하면 앞으로만 톡 튀어나오고 단전호흡을 하면 옆으로 근육이 하나 더 생겨서 배가 나온다.

여기서 잘못하면 주화입마(몸속의 기를 잘못 운용하여 맥을 타고 온 몸을 돌아야 할 기가 다리나 머리에 뭉쳐서 내려오지 않는 등의 부작용을 일컫음.)를 입는다.

 

주화입마의 이유는 동물은 음식물을 섭취함으로 인해 호흡을 하고 혈액이 순환함으로 인해 세포가 증식되거나 살아 움직이면 끝나지만 인간의 장기는 영양분만 흡수한다고 살아나지 않는다. 이유는 장기는 물질과 + 알파를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의약품을 개발했을 때 동물에게 실험했을 때는 잘 들었지만 인간에게는 듣지 않는 이유는 동물의 파장과 인간의 파장영역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인간세포는 기와 결합이 되어야 한다.

인간의 파장영역이 1000이라면 동물의 파장영역은 10밖에 안 된다. 동물의 위와 사람의 위의 파장은 판이하게 다르다. 동물은 파장 영역이 짧으니까 1차 근육만으로도 충분히 위를 강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은 파장영역이 넓고 복잡하기 때문에 복식호흡이라든가 단전호흡법 만으로는 좋아지지 않는다.

 

호흡 법의 두 번째 단계에 오면 2차 근육을 활용하는 호흡법을 완성하게 되는데 이럴 때 느끼는 것은 몸에 반점이 생기거나 가려움중, 콧물, 몸이 오싹하거나, 아파서 앓아 눕는 것을 반복하며 명현 반응들이 생기는데 몸이 좋아지는 역할을 한다. 천수를 시작한지 4-6개월쯤 되면 이런 역할을 한다.

 

기운수기를 받은 자는 10일 이내에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다. 왜냐하면 수련을 단 기간내에 한 것 같은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호흡법의 단계를 밟으면 단전호흡에서  기운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근육을 개발하는 데에만 관련이 있고 두 번때 단계에 와서야 기운이라는 것의 느낌을 가질 수 있다. 그 후 점점 진보하여 한국의 선법의 중심 부분까지 가야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몸을 완전히 고칠 수 있다.

 

기운수기를 하는 것은 수련을 생략하고 바로 마음 과정에 들어가는 단계이므로 이 모든 과정을 넘어서 레벨이 위로 올라오는 것이다. 물론 기운수기를 받고 레벨이 상승되고 몸이 낳았다 하더라 수련을 하지 않으면 그 레벨은 다시없어지게 된다.

 

개 - 위와 장의 파장이 같다. 그래서 동물은 위나 장에 좋은 음식이 따로 없다 독소만 아니라면 가려먹어야 하는 음식도 없고 몸에 좋은 음식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다만 채식 동물들은 그것에 오래 동안 맞춰져 있었기 때문에 육식이 들어오면 흡수를 하지 못하는 것뿐이다.

 

사람 - 위와 장의 파장이 완전히 다르다. 사람은 위에 좋은 음식 장에 좋은 음식이 구분된다. 그 이유는 파장 때문이다. 음식이 100% 사람 몸을 보호하느냐하면 그렇지 못하다 음식은 40%정도 좌우하면 60%는 우리 몸에 있는 기운이 좌우한다.

 

중국식 음양오행 (한학)과 서양식 의술과 한국의 선법의 차이점

양의에서는 병원균을 죽여버리려고 노력한다.

한의에서는 균을 죽이기는 하는데 균이 중점이 아니라 내 몸에 중점을 두어 균을 죽이려 한다. 한의든 양의든 병은 죽여야 한다는 적대감에 있다. 내가 아픈 이유를 몸에서 이유를 찾는다.

한국의 선법은 병을 적대시하지 않는다. 병을 내 몸의 일부분으로 본다. 내 몸의 일부인데 문제가 생긴 것뿐이다. 원래는 균이 아니고 나에게 좋은 균이었는데 내가 몸 관리를 잘못했던가 문제가 생겨서 화나서 잠시 나와 등을 지고 있는 것뿐이지 내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면 좋아질 것이다. 내가 몸이 아픈 이유는 이유가 있을 것이므로 마음(특히 마음에 중점을 둔다)이나 몸 상태를 모두 같이 조감하여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강의는 1-6개월 과정까지의 이야기이다.

우리의 몸은 우주에서 왔다. 지구에서 물질로 왔다. 지구의 물질을 움직이는 것은 태양과 우리 은하의 파장에너지가 심층적인 역할을 한다.

태양과 우리은하가 가장 많이 힘을 발휘하는 곳이 지구이다. 만약 화성이 지구 위치에 있으면 지구는 멸망하고 화성이 지구를 대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지구 양옆에 우리 은하기운이 들어오는 곳(불랙홀)과 나가는 곳(화이트홀)이 있는데 현재 화이트 홀과 불랙홀은 4/5는 닫혀 있으나 점차로 열리고 있다. 다 열리면 영혼의 공백기를 가져온다. 영혼의 공백기란

귀신이 많은 이유는 닫혀져 있어서 빠져나가기가 힘들어서이기도 하다.

 

만약 화이트홀과 불랙홀이 열리면 지구의 궤도가 타원궤도에서 원궤도가 되는데 신대륙은 (원래 바다 밑에 있었던 미국 일본 한국의 동해지역 히말라야 안데스산맥이 지상 위로 올라오게 된 것은 막히게 되면서 타원궤도가 되어 생긴 대륙이다.)다시 원래상태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또 하나는 인간은 정신적으로 발전하게 되어 하늘을 느끼게 된다. 기운의 느낌이 강해지고 신앙적인 효과가 커진다. 이것을 미래에 올 정신 문명이라고 한다. 이러한 역학적인 관계를 가진 것이 인간의 몸이지 동물처럼 자연 속에서 그냥 살아가는 것과는 다르다.

 

영혼에서 인간이 온 것이다. 다시말해 우리의 몸은 마음속의 혼에서 온 것이다. 인간의 장기는 살아있으며 생각도 있다. 동물의 장기는 생각이 없다. 그래서 장기이식을 하면 침입자로 인식하기 때문에 고사시키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거부반응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래서 면역성을 약화시키는 약을 계속 먹어야 한다. (장기이식이 성공했다하더라도 면역성을 약화시키는 약은 계속 먹는다)

 

기운수기를 하면 처음에는 마음과 이야기하고 (몸이 좋은 것이 네가 좋은 것이다) 두 번째는 몸과 이야기하고(원래 좋았던 몸의 상태로 돌아가려고 하는 생각을 갖게 하고 어디가 나쁜지 이야기하고) 세 번째는 조상님하고 이야기(천도) 한다.

 

기운수기의 단점은 혼자만이 아니라 상대방도 받아들여야 한다. 받는 사람의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

독기를 뽑아내면 기운이 많이 작용하는 근육이 있고(2차근육) 잘 작용하지 않는 근육이 있다.(1차근육)

복근이나 2차근육에 기운이 많이 작용하는 곳이다. 그래서 독기를 많이 뽑아내면 뻐근하다거나 열이 난다.

 

역천수 - 장, 간에 열이 많고 손이 차가운 사람(장기에 열이 많은 사람) 위에서 밑으로 내리면 위 열이 더 많아지므로 거꾸로 돌리면 한기가 발바닥을 중심으로 기운이 들어와 위로 올라오면 위 열 등을 삭히는 역할을 한다. 느낌상으로는 빠지는 것 같지만 빠지는 것이 아니라 계속 받아들이는 것이다. 몸이 아프다는 것은 기운이 부족한 형상이지 남아도는 것은 아니다.

 

평천수 - 상체를 위주로 하는 기운수기 동작으로 위에서 밑으로 내려오는 동작

모든 것은 마음에서 비롯된다. 손을 돌리지 않고 마음으로 돌려도 가능하다. 문제는 마음을 쓸 줄 모른다는 것이다. 마음을 다 움직일 줄 안다면 손은 안 돌려도 된다. 마음을 쓰기 위한 수단은 다 동원해야 한다. 현재는 천수를 많이 해야 한다.

 

천수를 할 때 무심으로 하는 것이 좋은가?

천수를 할 때 무심으로 하는 것이 제일 빠르지만 초기에는 오히려 몸이 더 안 좋다. 집에 있는 나쁜 기운도 다 가지고 오기 때문에 얼굴빛도 시커멓게 되고 몸이 더 찌뿌둥하다. 발전하려면 더 크게 발전할 수도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다. 극한 방법이다.

 

무심은 자신을 방어하면서 꾸준히 커 가는 방법이 좋다. 하지만 빨리 커 가지는 못한다.

무속인의 길을 걸을 것이냐 걷지 않을 것이냐를 결정할 때 어떤 사람은 무속인의 길을 걸으면서 거기에서 빠져나가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처음부터 딛고 일어서야되‘라고 하는 사람으로 나뉘어진다.

 

첫 번째 방법을 택하는 사람은 생활적으로는 어렵지 않으면서 편안하지만 빨리 끝나지 않고, 두 번째 방법을 택하는 사람은 생활은 어려워도 빨리 끝난다.

수준이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된다. 생각하지 않아도 내가 오늘 이 집안의 기운을 뽑아내는 것이 그 사람에게 좋은 방법이라면 뽑아낼 것이고, 그냥 그 사람이 아픈 것이 필요할 것 같으면 그냥 놔 둘 것이고, 도를 닦는 사람은 독하다. 그 사람이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보면서도 구해주지 않으려고 한다. 그러나 실은 그것이 구해주는 것이다. 일반인 같으면 손을 내밀면 잡아 당겨 주겠지만 도를 닦는 사람은 스스로 뭔가를 이루기 전에는 절대로 손을 뻗지 않는다. 물론 동시에 둘 다 힘들지만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도란 기다림의 연속이다.

 

병 때문에 수준이 낮아지지는 않는다. 도를 닦는 사람은 반드시 병이 온다. 문제는 마음 가짐이다. 병을 얻어서 더 강해지는 사람이 있고 거기서 무너지는 사람이 있다. 자신이 발전하는 과정이라고 보는 것이 좋다. 그러나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인생의 고를 잘못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전생이 고라고 하는 석가모니 말의 어원은 囗은 우리가 살고 있는 사바세계이다. 그곳에서 뻗어나가는 것을(十) 옛 古라 한다. 내가 살고 있는 사바세계의 과거, 즉 전생을 말한다.

고통의 苦는 옛 古가 하나의 세계에서 기둥 두 개가 뿌리를 내린다는 것으로 대지에 풀이 솓는 다는 것은 새로운 무엇가를 시작한다는 것이다. 전생에서 새로운 뭔가가 시작한다는 것이고 시작은 희망을 의미하다. 즉 고는 희망을 의미하는 것이지 고통이 아니다.

 

내가 오늘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서 술을 먹었더니 기분이 좋고 마음도 좋다. 가슴이 뿌듯하고 일도 잘될 것 같은 기분을 가지고 돌아왔다 이것도 苦이다. 내 마음이 밝아지는 일은 하는 것이 苦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苦를 즐길 수가 없다. 계속 즐겁기만 한다면 지옥이 된다.

그래서 도를 닦을 때 고통스럽게 만든다. 고통스러워야, 다음에 내가 무슨 일을 할 때 ‘그런 고통도 겪었는데 이 정도쯤이야’ 라고 웃을 수 있게 되므로 그런 고통을 가해서 도를 닦게 한다. 苦를 습득하기 위한 수도 방식의 하나이다.

 

인이 苦라는 이야기는 네 마음이 밝아지는 모든 행위 자체가 苦이다. 내가 즐거워도 苦이고 힘들어하면서 뭔가를 하나 깨우친 것도 苦이다. 수도를 하다가 병을 얻었다 그 苦는 몸이 아프니까 좋게 하기 위해서 수도도 더 열심히 할 수 있다. 희망적인 일이 된다. 그런데 몸이 아프면 ‘왜 아플까 지금까지 도 닦은게 헛일이 되었나보다’ 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인간적인 의미로 보면 나쁘니깐 나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수도를 하다가 멈추면 지금까지 하던 모든 것들이 없어지나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1년간 운전하지 않는다고 운전을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여자들 중에서는 불안정하니까 ‘어머 내가 운전하는 법을 잃어버렸나봐’ 그렇게 생각하면 사고를 낼 수도 있다. 수도도 마찬가지로 자신감 없이 내가 잃어버렸나 보다라고 생각 하면 정말 다시 시작해야한다.

중국기공은 동작을 잘 한다거나 하는 단계를 보지만 한국 선법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마음 상태나, 기운을 운용하는 취지나,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 몸 관리를 구별해 낸다. 그 사람이 누군가를 고치기 위해 몸이 안 좋아 있어도 그 사람이 높은 단계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본다. 그것은 행동이나 다른 것으로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딱 보면 후광이 다르다. 이것이 한국 선법의 특징이다.

 

도 닦는 사람의 얼굴이 도둑놈 얼굴이면 안 된다. 사업도 장사도 직장인도 일종의 사기이다. 인간 삶 자체가 사기인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사기가 얼굴을 지배하면 안 된다. 삶의 방식일 뿐이지 내 마음은 아니다. 내 마음과 행동 방식은 다를 수 있다. 하지만 내 마음은 더럽혀서는 안 된다. 한국의 선법은 절대적인 개념인 무작정 적인 복종이 아니라 상대적이면서 효과적으로 자기를 발전시키는 방법의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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