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이란
마음이란 대체 무엇일까요?
흔히 사람들은 ?마음이 약하다?,?마음을 비워라?,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 등으로 표현하지만 여기에 담긴 마음은 머리에서 나는 생각이나 감정 등을 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잡한 언어생활 속에서 우리는 마음을 생각이나 감정과 혼동하여 사용하고 혼용하고 있지만 원래 감정이란 인간의 뇌가 외부 생활에서 오는 감각을 마음에 전달하고 마음이 다시 뇌에 전달시킴으로 해서 해석된 뇌의 신호체계이자 외부 생활에 대한 대응 신호체계를 말합니다. 그리고 생각은 인간의 단순기억들을 재생하고 때로는 先後를 가리기도 하는 뇌의 체계를 말합니다.
마음이란 내가 가야하는 길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이정표로서 살아가기 위한 삶의 목적이며, 사람이 살아가는 주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음은 빛의 형태로 존재하면서, 혼이 3개인 영혼체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슴에 존재합니다.
사람들 각자에게는 마음의 빛이 다르게 존재하는데, 그 빛의 밝기와 크기에 따라서 사람의 살아가는 방향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마음은 후천적으로 만들어지는 생각과 달리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이고 이미 만들어져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이 가고자 하는 길을 알고 그 길을 걸어갈 때 비로소 마음의 빛이 밝아지며 빛의 크기도 커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리게 됩니다. 하지만 때로는 고통을 주어 더욱 힘들게 할 때도 종종 있는데, 그것은 좀 더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가를 확신시키고 단련시켜서 진정으로 자기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힘을 배양시켜주기 위해서입니다.
이러한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는 과거의 나를 돌아보고 현재의 삶에 충실하며, 미래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면 조금이나마 고통을 줄일 수 있으며 그것이 우리가 찾고자 하는 마음인 것입니다.
마음(心)
수도적 측면 - 삼생을 똑같은 목적으로 살아가게 구성된 인간의 삶의 주체이며, 운명을 주관하는 주체이다.그리고 인간 생활의 지도와 같다.
생활적 측면 - 삼생은 똑같은 목적으로 구성된 인간의 삶의 주체이며, 운명의 상황에서 인연을 버리지 못하게 하는 개체이다.
각 개인 한 인생의 목적이며 삶의 의미를 말한다. 인생의 목적이며 삶을 살면서 성격. 생각, 감정 등 보다 항상 상위 개념으로인생의 각 길목에서 방향타 역할을 한다.
심도(心道 )-인생이(흘러가는)살아가는 이유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결정지을 수 있게 해주는
수련체계로 마음을 몸의 일부처럼 사용할 수로 있게 하고 몸을 마음의 일부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수련체계.
출처 : 마음의 진실과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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