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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명상방편

정신문명을 향유하는 외계생명체

by 현상아 2010. 6. 11.

정신문명을 향유하는 외계생명체

 

빛의 퇴화과정을 거친 태양계는 우리은하에만 총 9개가 존재한다. 그리고 그곳에도 분명히 행성들이 존재할 것이다. 그렇다고 총 9개의 태양계 모두에 반드시 생명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태극도에서 피라미드의 원리에 합당한 위치를 점유하는 행성에만 생명이 존재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또 하나의 질문을 던질 수가 있는데, 우주에는 정말로 우리 태양계로 날아올 만큼 발달된 정신문명을 향유하는 외계 생명체가 존재하는가 하는 것이다.

 

그에 대한 답은 물론 “그렇다”이다. 우리는 여러 차례 UFO가 나타났다 사라지는 모습을 발견했던 것이 좋은 예이다.

우주의 법칙 상 수많은 태양계 중에서 우리가 사는 태양계는 정남쪽에 위치했는데, 우리 태양계 보다 진보한 문명은 분명히 정동쪽에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고도의 정신문명을 향유하는 외계 생명체의 삶은 어떨까 하는 물음에 대한 답은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첫 번째, 우리보다 진보한 외계생명체는 고도의 정신에너지를 사용하고, 물질과 영혼사이의 관계를 정확히 알고, 우주의 물질을 변형할 수 있는 뛰어난 복제술을 가지고 있어서 공간 이동을 자유로이 할 수 있는 인류일 것이다.

공간 이동이 자유로운 그들은 이미 시공간과 공간을 구분할 수 있고, 영이나 영혼을 복제할 수 있는 정도일 것이다. 따라서 복제 시에도 완전체와 동등하거나 적어도 반물질적 에너지와 동등한 정도의 에너지는 복제할 수 있는 매우 뛰어난 인류일 것이다. 그리고 영혼을 가둔다거나 보호하는 틀을 이미 개발해 내었을 것이 틀림없다.

 

태양계를 자유자재로 이동하는 정도라면 우리가 말하는 기운(氣運)을 극대화하여 활용하는 방법은 이미 마스터했을 것이다.

UFO와 같은 우주선도 물질개념보다 한 차원 높은 상위 개념의 진보된 신소재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태양계를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신소재 우주선은 영혼의 힘과 비슷한 자기장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블랙홀을 통과하는 순간 우주선과 공간과의 어떤 교합 작용이 일어나면서 순식간에 반대 방향으로 이동 할 수 있게 된다.

 

우주선을 봤다고 말하는 사람의 얘길 들어보면, 우주선이 평지를 날다가 꺾여서 직각 이동하여 위로 올라가는 것처럼 보였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실상은 날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공간을 빠르게 이동해서 사라지는 공간 이동술을 하기 때문이다.

이 우주선은 자체에 사고(思考)를 가지고 있어서 이미 원하는 곳으로 가 있고, 블랙홀과 화이트홀의 정확한 간격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은하 하나에는 태양계가 총 3개가 있는데 외계 생명체가 공간을 이동해 우리 태양계로 왔을 때는 그들의 우주선에 각 태양계의 위치를 정확히 지정 할 수 있는 지도가 있을 것이다.

우리들이 보고 있는 별은 투영되어 보인다. 밤중에 하늘에 보이는 별자리는 실제로 그 자리에는 없다.

별은 어그러져 있는 모습이며 한 빛이 모여서 그 쪽으로 투영되는 것이다. 빛이 들어오는 한 부분에 우주의 빛들이 들어와서 투영된 것이다.

 

우주선이 간혹 하늘에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태양계 안으로 들어오면 자기장과 같은 형태에너지로 이동되던 우주선이, 형체가 있는 물질로 변환되었기 때문에 보이는 것이다.

 

두 번째, 외계생명체는 고도의 정신문명을 향유하는 고도로 발달된 시기일 것이다.

외계생명체가 지구로 날라 온다면 두 부류 중에 한 부류는 문명을 즐기자는 부류일 것이고, 다른 한 부류는 신의 개념을 알고 있기 때문에 신의 복종 속에서 조화롭게 사는 것을 염두에 둔 제사장 계급에 속해 있거나 종교학자 등이 연구를 위해 지구에 와 볼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발달된 문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과거의 모습인 우리를 통해 그들이 당면한 문제의 원인을 지구인이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우리가 연구대상 차원이라든가 그들의 과거를 보기 위해서 날아오는 것일 것이다.

그들에게 있는 커다란 피라미드 2개 중 하나는 하늘에 제를 지내는 제단으로서의 용도일 것이고, 또 하나는 우주의 고차원적 정신에너지를 모아서 에너지로 활용하기도 하고, 에너지 창고 같은 역할을 하는 용도일 것이다. 이미 정신문명의 고도기에 있는 인류라면 하늘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을 것이다.

 

세 번째, 외계생명체의 생활상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우선 그들이 사는 곳에는 건물의 형체가 없을 것이다. 공간마저도 좁히거나 넓힐 수도 있고, 작은 모형을 만들어 그 안에서 잠을 자거나 자유자재로 형태 에너지 공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물질이 아니라 정신에너지를 이용하여 공간을 넓힐 수 있다. 현재 우리가 존재하는 좌표에는 우리만 있는 것이 아니다.

차원이 2차원에서 3차원으로 바뀌면 바뀐 만큼 공간이 늘어난 것처럼 차원을 바꿔 그 만큼의 공간이 생겨나면 원하는 대로 하늘 위나 바다 속, 우주 속에 공간을 만들 수 있다.

때론 문명을 즐기는 사람들이 큰 건물을 만들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공간처럼 건물이 많지는 않을 것이다.

 

외계 생명체의 생활에 있어서 그들의 의복은 우리와는 다른 그들 자신의 몸과 똑같은 느낌의 옷, 주위의 온도에 따라 온도 조절이 피부처럼 자유로이 조절되는 옷을 입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화석 에너지나 목재와 같은 것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자연은 훼손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을 것이다. 다른 것이 있다면 우리는 석유를 모든 제품에 사용하고 있지만, 그들은 헬륨이라든가 그 이외의 원소를 원료로 쓸 수도 있고, 산소 대신 질소를 마시고 사는 인류일 가능성도 있다.

외계 생명체들의 수명은 대략 1000년 정도일 것이며 모습은 우리와 비슷할 것이다. 단, 환경에 따라서 종이 다른 어(魚)인류, 파충인류 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크기는 비슷할 것이다. 전 우주는 표준화되어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氣의 개념이라던가 영혼, 하늘의 개념들은 공통적으로 비슷하게 문명을 발달시켜 나갔을 것이다.

다른 생물학적 특성은 우리와 비슷할 것이다. 그들의 과학도 우리와 비슷한 수준을 거쳐 진보되었을 것이다.

그들의 생활은 우리가 상상하는 유토피아 생활일 것이다. 하지만 아마도 그들에게 가장 큰 문제점은 자살율이 높고, 장난으로 사람을 죽이는 살인율도 높다는 문제일 것이다.

하지만 인간이 죽었다고 해도 소생시킬 수 있는 재생술이 있어서 다시 살려낼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완전히 죽고 죽일 수 있을까’를 연구할는지도 모른다.

윤리문제가 극도로 혼란스러워 이로 인한 문제가 빈번히 일어나게 될 것이고, 그것을 조율하는 역할을 제사장이 할 것이다.

 

제사장은 넓은 범위를 관장하는 존재일 것이다. 계급상으로 보면 기도하는 제사장 계급이 가장 높을 것이다.

이미 그 정도의 단계라면 농업은 하더라도 지금과 같은 생산단계는 떠나 있고 그들이 원하는 것만 하면서 생활을 영위하고 있을 것이다.

 

네 번째, 외계생명체는 다른 태양계의 문명은 건드리지 않는다는 신의 율법을 알기 때문에 직접적으로는 접촉하지 않을 것이다.

접촉했다면 분명히 어떠한 경고 메시지를 주려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옳다. 그들이 인간에게 뭔가를 주었다면 그 인간은 대단한 정신적 염력 같은 것을 지닐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가 메시지를 보내도 외계에서는 받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블랙홀을 떠나면 소리는 이미 소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메시지를 보내려면 태양 정도 밝기의 빛을 보내면 빛은 통과한다. 다만 지금의 과학은 그 정도의 빛조차 만들어 낼 수도 없다.

 

간혹 우주선에 끌려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자기가 상상해 왔던 것을 꿈꾼 것일 수도 있고, 90% 정도는 귀신의 장난일 것이다.

UFO에게 어떤 메시지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것은 가능할 수 있다.

그리고 공간 이동을 하여 사라졌다 나타나는 사람들도 있지만 끌려가 고문당했다고 말하는 것은 거의 대부분이 지어낸 이야기나 꿈일 경우가 많다. 인간의 육신은 그대로 두고 영혼만 데리고 갔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갔다 온 시간은 정지된 거나 다름없고 육신은 돌아올 때까지 썩지 않고 정지상태였던 것이다.

공상과학영화에서처럼 우주의 괴물들이 날아와서 지구를 파괴하거나 점령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지금까지 외계생명체가 가질 수 있는 특성을 살펴보았는데 우리보다는 더욱 진보된 문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가 외계 생명체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이유가 단순한 호기심 때문인지 아니면 우주 정복에 대한 야욕 때문인지가 중요하지 않을까?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외계 생명체의 존재는 다른 생명공간에 위협적인 존재가 아니다.

그들이 원하는 바는 생명의 본질적 차원에서의 해답을 우리에게서 찾으려는 것이다.

우리가 외계생명체에게서 찾으려고 하는 것은 아마 그들이 가진 정신문명의 기술일 것이다. 그러나 외계의 정신문명은 지금 현재 인류를 부러워하고 있는지 모른다.

 

왜냐하면 외계생명체가 관광하기 위해 지구로 그 먼길을 오지도 않았을 것이고, 자신들이 현재 처해 있는 상황의 문제점이 과연 어디에 있으며,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가를 알아내어 해결하기 위해, 자신들의 과거의 원형인 우리로부터 무엇인가를 찾아내기 위해서인지도 모른다.

우리는 아직 도덕적으로 건강하며 종교적으로도 건강한 인류이다. 우리 인류가 정신문명을 갖게 될 것이라는 것은 다만 시간 문제일 뿐이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외계생명체가 현 인류에게 찾아오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출처 : 한민족 고유의 仙道수련 한국전통명상방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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