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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동영상 포럼

영화 "마루타 731" 영화 (1988) - 일본의 만행(펌)

by 현상아 2010. 12. 11.

1945년, 전쟁에서 일본의 패색이 짙어지던 때, 이시이 시도 의학박사가 731부대장으로 오게 된다. 같은 시기, 부족한 병력 보충을 위하여 소년병들이 들어오게 되고 이들은 냉동실험, 세균실험, 독가스실험, 폭파실험 등 인간 마루타를 대상으로 행해지는 잔혹한 실험들을 위하여 훈련되어지는데...

동영상 보기는 맨 아래에 잇습니다


 

 


중국에서 만든 영화 " 마루타" 포스터



"731부대"

 

731 부대(731部隊, 일본어: 731部隊 (ななさんいちぶたい), 영어: Unit 731)는 일본제국 육군 관동군 소속의 비밀 생물학전 연구 및 개발 기관으로, 중국 헤이룽장성(黑龍江省) 하얼빈에 있던 부대이다.

1932년에 설립하였고 초기에는 '관동군 방역급수부', '동향부대'로 불리워지다가 향후에는 '731 부대'로 개명하였다.

중일 전쟁(1937~1945년)을 거쳐 1945년까지 생물·화학 무기의 개발 및 치명적인 생체 실험을 행하였다. 일본 요원이 악명 높은 전쟁 범죄를 저질렀다.

공식적으로는 ‘헌병대 정치부 및 전염병 예방 연구소’, '방역과 급수에 대한 임무'로 알려졌으며 실제로 '이시이 시로'는 731부대의 진짜 목적을 위장하기 위해 휴대용 야전 정수기를 개발하기도 하였다. 원래는 태평양전쟁 전 정치 및 이념 부서로 설립되어 적에 대한 사상, 정치적 선전과 일본군의 사상 무장이 임무였다. 첫 부임자였던 의사 이시이 시로(石井四郞)의 이름을 따라, 이시이 부대(石井部隊)라고도 불린다. 영미권에서는 Unit 731로 잘 알려져 있다. 731 부대는 또한 히로히토의 칙령으로 설립한 유일한 부대이며, 히로히토의 막내 동생이 그 부대의 장교(고등관)로 복무하였다

이 부대는 중국 헤이룽장 성(黑龍江省) 하얼빈 핑팡(平房, 당시 만주국 괴뢰 정부의 영토)에 주둔해 관동군 관할 구역 내의 정수 업무를 하는 것으로 위장되었다. 이 부대는 일본의 정치적 선전, 일본 군대의 사상적 대표로서 업무를 수행했다. 처음에는 공산주의 정치 선동에 대항해 일했으나 나중에 그 영역이 확대되었고, 화학·세균전 준비를 위한 연구와 살아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생체 실험을 위한 것이었다.

731 부대는 크게 보면, 독일 나치의 SS같은 정치 선동 부서이다.
여기서는 일본인의 인종적 우월성, 인종주의 이론, 방첩 활동, 정보 활동, 정치적 사보타주, 적 전선 침투 등에 관한 활동을 하였다. 이 부대는 만주 헌병대, 만주 정보기관, 만주 정규 경찰, 만주 거류민 위원회, 지역 만주 민족주의 정당, 일본 비밀 정보기관과 긴밀히 연락했다.
이 부대의 만주에 있는 부문에서는 백러시아인, 중국인, 만주인, 몽골인과 기타 특수 부서, 비밀 부서 경력의 외국인을 활용했다.

민간인과 군인 모두 1만 명의 중국인과 조선인, 몽골인, 러시아인이 이 부대의 실험 대상이었다. 일부 미국인과 유럽인 등 연합군 전쟁 포로가 731부대의 손에 죽었다. 게다가 이 부대에서 생물학 무기 프로그램에 의해 연구된 생물학 무기의 사용으로 수만 명의 중국인이 죽었다.

731부대는 일제가 세운 생물학전 연구기관 중 하나였으며, 516부대(치치하얼 시, 齊齊哈爾), 543부대(하이라얼 시, 海拉尔), 773부대(Songo), 100부대(창춘, 長春), 1644부대(난징, 南京), 1855부대(베이징, 北京), 8604부대(광저우, 廣州), 200부대(만주), 9420부대(싱가포르) 등 동아시아 각지에 세워진 기관도 731부대와 유사하거나 731부대의 생체실험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였다. 이들은 일제의 헌병대가 관리하였다

암호명‘마루타’의 특별계획은 실험할 때 인간을 사용하였다.
실험 대상은 주위 인구 집단에서 수집되었고 이들은 완곡어법으로 ‘통나무’(마루타)라 불리었다. 마루타란 용어는 구성원 중 일부의 농담에서 유래했다. 이 시설을 지역 당국에는 제재소라고 했기에 그런 농담이 생겼다. 시험에는 영아, 노인, 임산부 모두 사용되었다. 많은 실험과 해부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마취없이 이뤄졌고, 이는 실험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서였다.


1. 생체 실험 (또는 생체 해부)

- 수용자는 마취없이 생체 실험을 당하였다.

- 다양한 질병에 걸린 수용자를 생체 해부하였다. 과학자들은 수용자에 대한 침습적 수술을 하였다. 질병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보 기 위해 장기를 제거하였다. 모두 살아있는 상태에서 시행했다. 왜냐하면 부패 과정은 결과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성인 남자, 성인 여자, 어린이, 영아 모두 대상이었다. 경우에 따라서는 노인도 그 대상이 되었다.

- 생체 실험은 임산부에게도 시행되었다. 어떤 때는 의사에 의해 수태되고 그 태아는 꺼내졌다.

- 출혈의 연구를 위해 수용자의 팔이나 다리를 절단하였다.

- 절단된 팔이나 다리는 가끔 수용자의 반대편에 다시 붙여졌다.

- 몇몇 수용자의 팔이나 다리는 얼려져 절단되었다. 어떤 때는 얼렸다가 녹여서 치료받지 않은 괴저 및 부패의 영향을 연구했다.

- 일부 수용자의 위는 외과적으로 절제되고 식도와 장을 연결하였다.

- 일부 수용자에게서 뇌, 폐, 간의 일부가 제거되었다.

- 피부 표본을 얻기 위해 실험 대상의 피부를 산채로 벗겨내었다. 의식은 살아 있는 반 시체상태의 마루타는 소각 처리되었다.

-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를 절단하여 각각 상대방의 국부에 이식하는 성전환수술실험을 했다.


2. 무기시험

- 보병소총의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수용자를 3개조로 나누고 각각 일렬로 세우는데 이때의 복장은 한조 는 팬티만 입은 상태, 또다른 한 조는 평상복, 나머지 한 조는 방한복 차림으로 실시했다.

- 수류탄을 시험하기 위해 인간 목표물을 다양한 거리의 다른 위치에 세웠다.

- 인간을 대상으로 화염방사기를 시험하였다.

- 인간을 말뚝에 묶어 세균방출폭탄, 화학무기, 폭발성 폭탄을 시험하였다.


3. 세균전 공격

- 수용자에게는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이 접종되어 그 효과를 연구했다. 예방접종이라고 위장하였다.

- 치료받지 않은 성병의 효과를 연구하기 위해, 남녀 수용자에게 일부러 매독, 임질을 강간에 의해 감염시키고 연구하였다.

- 질병 전파 벼룩을 대량으로 얻기 위하여 수용자에게 벼룩을 감염시키고 세균전의 유용성을 연구하였다.

- 일부 수용자에게는 전염병이 퍼지는 속도를 측정하기 위해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을 만두에 집어넣고 급식시켰다. 당시 수용자에게 지급되는 음식이 만두였기 때문에 아무도 이를 의심하지 않았다.

- 전염성 벼룩, 감염된 의류와 물자가 폭탄 안에 포장되어 다양한 목표물에 투하되었다. 이때 이시이 시로 중장이 직접 개발한 도자기 폭탄이 주로 사용되었는데 도자기 폭탄은 폭발력을 고의로 약하게 만들어 안에 내장된 세균이 죽는 것을 최소화했다. 페스트, 콜레라, 탄저 등 전염병으로 약 40만 명의 중국인이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4. 기타 여러 실험

- 일부 수용자는 숨막혀 죽을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알아보기 위하여 목매달렸다.

- 일부 수용자는 색전이 생기는 시간을 결정하기 위하여 동맥(또는 심장)에 공기가 주입되었다.

- 일부 수용자는 신장에 말의 소변이 주입되었다.

- 일부 수용자는 죽을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결정하기 위하여 물과 음식을 전혀 주지 않았다.

- 일부 수용자는 죽을 때까지 고압의 방에 놓였다.

- 일부 수용자는 극저의 온도에 놓이어 동상이 걸리게 하였다. 그런 조건에서 얼마나 생존하는지, 인체 살의 부패와 괴저가 어떤 효과를 일으키는지 알기 위해서였다. 이는 주로 여성 수용자에게 행해졌다.

- 일부 실험은 온도와 화상, 인간 생존의 관계를 알기 위한 것이었다.

- 일부 수용자는 원심분리기에 넣어져 죽을 때까지 돌려졌다. 인체 수분 함량 비율을 알기 위해서였다.

- 동물의 혈액이 일부 수용자에게 주입되어 그 효과가 연구되었다.

- 일부 수용자를 가스실에 넣어 다양한 종류의 화학 무기를 시험했다.

- 바닷물이 몇몇 수용자에게 주사되었다. 바닷물이 생리식염수를 대치할 수 있는지 알기 위해서였다.

- 일부 수용자에게는 진공 실험을 실시했다. 진공상태에서 사람이 얼마나 버틸 수 있느냐 하는 실험이었다.


 

[ 세균무기의 사용 ]

페스트균을 전쟁에 사용하기 위해 石井四郞은 쥐를 대량으로 잡고 양식하게
하는 한편 동물사육반을 설치하였다. 이에 필수적인 대규모 황서사육실과
쥐사육실을 건설  하였다.

모든설비를 가동하면 페스트균을 '매달' 300Kg, 혹은 콜레라균 700Kg을
생산할 수 있었다.

1940년 10월 27일. 731부대와 남경 1644 세균전부대가 협력하여 닝뽀지구에
페스트균을 대량 살포하여 적어도 106명이 페스트에 감염되어 사망하였다.

1941년 5월 제4부 제1과 대위의 명령으로 제4부의 위해 탄저균. 페스트균을
수백kg 제조 하였고 1942년 7~9월에 상한 콜레라균을 약 70Kg을 제조하여
항공편으로 남경1644부대로 보내 중국군민을 살해하는데 사용했다고 한다.

그리고 150개 석유통에 벼룩을 번식시켜 배양한 900cc벼룩과 200마리
쥐를 동시에 상덕지구로 보내 중국군민을 살해하였다고도 한다. 

1942년 8월 원정대원들은 이취봉의 병균에 감염된 며느리를 마을밖으로
강제로 끌고가서 그 자리에서 복부를 해부하고 내장을 꺼내 세균전염효과를
검사하였다.

731부대는 전쟁에서 처음으로 세균무기를 사용하면서 준비부족과 경험부족으로
자체 1개사단의 병력이 세균감염당한 사례가 있었다.
이런 와중에도 石井四郞은 세균무기 사용에 공이 있어 표창를 받았다.


그후 731부대의 대부분처럼 이시이도 생물학자로서의 명예를

계속 유지했고, 도쿄대학 학장까지 역임했다. 



전쟁에 승리한 미국은 731부대의 생체실험 자료를 넘겨받는 대신,

731부대원의 반인륜적 범죄에 대해 면죄부를 준다.

그리고는 넘겨받은 임상자료를 바탕으로 신약(新藥)을 만들어

전 세계를 상대로 장사를 했다. 죽은 자만 억울한 세상이 되었다!!! 


* 증명하는 사진
 

잔인한 일본군에 죽임을 당한 사람들

일본군 놈들은 잔악하게 죽은
사람들을고히 묻어주지는 못할망정...
나무에 매달아 놓고 즐거워 한다...
도대체 이 놈들에게는 인간의 모습이라곤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거 같다...

끔찍한 장난

항일투쟁을 하다 처형된 시신의 목을 올려놓고
입에 담배까지 몰려놓은 모습이 도저히
인간이라고는 믿기않는 일제의 잔혹함이
그대로 드러나는 사진이다.

세균전의 주동자

위에 보이는 미친놈이 731부대 세균전의 주동자였다...
이놈의 입에다가 세균전에 썻던 것들을
다 넣어 주고 싶다...

집중사격

만주벌판에서 항일병(또는 민간인)
을 사냥하는 장면이다...
총으로 위협을하고 포위하면
또다시 잔악한 행위가 이루어진다...

잔악한 처형의 순간...

칼로 목을 칠 때 몸이 넘어가지 않도록
팔을 뒤로 묶어 목을 내리치는 순간을
포착한 사진이다.
처음 이 사진을 접했을 때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다.
(이 페이지를 만들면서도 일본의 잔악함에 치를 떨었다...죽일놈들...)

마루타 생체 실험(731부대)

마취도 안된상태에서 생체실험을
하고 있는 일본군들...
뒤에 마스크를 쓰고 실험내용을 지켜보고 있는 일본군장교...

얼굴 전시...

일본군은 포로가 된 민간인들의
목을 베어 마치 상품을 진열해논 듯 전시하고 있다...

장난삼아 하는 살인...

한 일본군이 시신의 목을베어 그 머리의 귀를 잡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웃고 있는 일본군의 표정으로 보아 죄의식이라던가,
일말의 양심조차 없어보인다.
사람의 목숨을 파리목숨으로 여긴 일본제국주의의 허상이
그대로 담겨져 있는 뼈아픈 사진이다.
지 애비가 죽을 때도 웃고 있을 쪽바리 새끼들...

처형직전의 모습

일본군에게 저항하다가
처형당하기 직전의 모습...



살인을 하고 난 후 모습

니 살인을 하고 난뒤 태연하게 칼을 닦고 있는 모습...



 
* 생체 실험 사진

 


▲세균 실험으로 희생된 마루타를 둘러싸고 검시하고 있는 일본인들




 
▲생체 실험 여성 마루타. 양팔이 뒤로 꺽인 채 묶여져 있어 강제로 진압한 흔적이 남아있다.


 

▲세균 실험에 의해 피부가 검게 변하고 입에 이물질이 흘러나왔다.
 


▲인체의 가죽 표면을 벗겨서 표본으로 만들었다.




▲괴로워하고 있는 희생자

 


▲신무기 실험으로 희생되었다.
 

 


▲복부를 갈라 장기를 적출하고 있다.



731 부대 문제는...

정말 특정 국가나 민족의 문제가 아니라, 전 인류의 비극이었던 듯 합니다.
731부대의 실험이 무서운 점은 그게 사람 산체로 생체실험이라는 사실 그 자체가 아니라,
사람이 같은 사람에 게 어디까지 잔인해 질수 있는 가를 보여줬다는 것 아닐까요...
대부분의 희생자는 중국인거ㅏ 러시안 니었고, 일부 조선인과 몽골인도 있었지만,
제일 섬칫한 것은 자국인인 일본인마저 실험대상으로 삼았는다는 점....
그리고 만행을 한 일본이 미국 때문에, 별을 안받았다는점
(미국이 제판을 할려고 했는데, 일본이 연구한 생체실험 비밀문서을 가질려고, 제판에서
 죄값을 치르는 데신  미국이 일본인한태 돈주고,  일본이 생체실험 비밀문서를 줬다네요)    

일본의 만행에 죽은 마루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 카피헤서 널리 펴트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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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인터넷서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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