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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생존정보(지진,재난,전쟁,대공황등)

[스크랩] 한반도 뒤덮는 수준이 아닙니다.

by 현상아 2011. 4. 7.

방사능 유입 가능성은 있으나 인체에는 영향없다?

 

정말 기가막힐 일이다.

그전까지 없던 방사능 물질이 한국에서 발견되었지만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란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10404170045&section=03

 

중국 정부도 또 같은 이야기를 한다.

31곳에서 방사능 물질이 발견되었지만 인체에 영향은 없을거란다.

일본에서 저리도 멀리 떨어진 미국의 소에서 후쿠시마 방사능에 오염된 우유가 나왔다는데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cateid=1043&newsid=20110331083906507&p=yonhap&RIGHT_COMM=R3

 

답답하다.

일본 기상청은 5일부터 방향이 바뀌어 6일부터는바람이 이처럼 분단다.

사실은 지난 달도 몇 번이나 이래 불었다.

 

독일은 6일부로 한국에 방사능 물질이 닥친단다.

아래 그림은 7일의 예상도이다.

섬찟하다 위에서부터 세번째로 찐한 방사능 물질이 내가 사는 부산과 대구를 뒤덮는다

 

프랑스 기상청은 벌써 3 26일부로 한국이 다휩쓸린 그림도 내놓았다.

 

이게 다 뭐란 말인가.

 

대피요령, 피하는 방법 등을 자세히 알리자.

 

우선 비를 맞으면 안된다.

가능한 일회용 비옷을 입고, 사용하고 난 뒤는 바로 버리자.

우산도 일회용으로만 사용하자.

시중에 파는 마스크는 별로 도움 안된다.

공장용 방진마스크 정도는 써야 된다.

2주 뒤면 방사능 물질이 온다고 인공강우라도 내려야 한다고 경고한 러시아 생태학자분의 말씀이 생각난다.

이놈들은 원전 팔아 먹을라고 국민들 다 죽일 작정인가?

 

나야 적당히 살았으니 괜찮다만 우리 아이들은 다 어쩔 작정인가?

"우리나라에서 일본쪽으로 부는 바람의 방향은 적어도 36시간 동안 바뀌 않을 것"이라며 "바람의 영향으로 세슘이 우리나라에 날아올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주장한 원자력안전기술원의 이동명 방사능분석실장아, 뭐라고 이야기 할래. "계절적 기류의 특성상 바람의 방향은 당분간 변하지 않을 것이며, 36시간 이후에도 우리나라는 안전할 것"이라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031216403974814&linkid=20&newssetid=455&from=rank 

 

30년이 지나야 반감기가 된다는 방사성 세슘먼지 어떻할래.

 

체르노빌의 영향이 어디까지 영향을 미쳤는지 볼래.

 

자료없는 러시아 빼고 전유럽까지 다 날아갔는데...

 

 

출처 : 송하비결
글쓴이 : 안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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