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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English 119

영어(english) 개혁 7가지 영어 원소이론(자연과학...)

by 현상아 2011. 4. 24.

원소이론
영어학습에 쏟아붓는 거대한 외화유출, 시간과 자원 손실을 막아야 합니다.   .

   원소가 무엇인가? 자연과학에서는 물질의 구성원이며, 수학에서는 집합체를 구성하는 원소를 뜻한다. 아무리 긴 문장이나 복잡한 숙어라 할지라도 그 속엔 하나 하나의 "낱말"이 존재한다. 이 "낱말"은 문장이나 숙어를 구성하는 "원소"로 존재하며 각 낱말의 원소적 의미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보존해야 한다는 것이 원소이론이다.


   원소이론은 상황이론과 취사선택이론 및 조합이론과 연대하여 재래식 영문법과 영어학습방법을 강력히 부정하는 명백한 수리적인 이유가 된다. 재래식 영문법은 어떤 "낱말"을 어떤 집단(=숙어나 문장) 속에 가둬놓고서 그 낱말의 원소적인 의미와 존재가치를 무시하고서 집단 전체의 의미만을 생각한 나머지 그릇된 공식이나 엉터리 문법이 범람하였으며 심지어는 언어의 무한한 활용가치를 치명적으로 말살해 버린다. 모든 언어는 "원소적 의미"를 지키지(보호하지) 않으면 시간의 흐름과 함께 탈선한다. 언어의 탈선은 곧 역사의 소멸과 문화창달의 단절을 의미한다. 또한 한 낱말이 지니는 복잡한 의미와 쓰임새를 익힐 수 없고, 수많은 숙어와 문장의 의미와 쓰임새도 습득할 수 없다. 인간의 천부적 언어능력도 마비된다.


      ① man and woman                      남자와   여자,    남녀
      ②
a man and a woman              남자와 여자
      ③ the man and the woman        남자와 여자

   재래영문법은 위 ② ③에 대하여 틀린 말이라고 가르치고 출제하여 왔으니 참으로 끔찍하기도......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원소이론이 없었기 때문이다.


   재래영문법에 <관사의 용법>을 잘 아시는 분은 벌써 느낌이 오죠? 재래식 문법이 영어를 망쳤다는 사실을...... 원소이론 하나만으로도 재래영문법과 학습방법은 와르르~~ 쾅쾅★ 모두 무너집니다. 아직 원소이론에 대해서 안다는 말씀은 하지 마세요.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은 원소이론의 1%에 불과합니다.

          

재래영문법이란?
   해방 이후부터 한국에서 가장 많이 읽히면서 영어교육의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던 몇몇 유명영어참고서의 내용을 포함하는데, 대부분 일본을 경유하여 한국인끼리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에서 원칙 없이 제멋대로 만들어진 것이다. 국내의 모 최고 유명 참고서는 일본에서 베껴온 것임을 아는 사람은 다 안다. 한국인은 일본인과 같은 방법으로 영어를 배우면 아니 된다. 그 이유를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원소이론은
      수학적인 진리입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영원 불변의 진리입니다.
      원소이론 하나만으로도 영어학습의 혁명입니다.

      원소이론 모르는 사람에게 영어를 묻지 마세요.
      원소이론 모르는 영어책은 읽지도 마세요. 왜냐구요?
      원소이론 모르면 영어지옥 탈출할 수 없으니까.
      원소이론 모르면 영어의 낙오자가 되니까.



                        원소이론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
 
    1. 무작정 암기하라고 하는 사람
     
2. <시제>라는 용어로 동사를 설명하려는 사람
     
3.  be + ing는 진행시제, have + pp는 완료시제라고 말하는 사람
     
4. <관사의 용법> 등등, 용법이라는 이름으로 가르치는 사람
            <사람 + 바지 = 남자>라는 방식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사람
     
5. 폐지되는 영문법 25개항을 아직도 가르치고 배우는 사람

   이런 사람은 입으로는 원소이론을 말할지라도 실제로는 원소이론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다. 입으로는 내림순번역(=직독직해)을 주장한다 할지라도 진정한 직독직해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    -내림순 번역이론은 본 협회에서 논문으로 첫 발표-


   #영어공식7은 간단한 수학적인 원리로 설명합니다. 초등학생도 금방 이해하는 수학의 원리입니다. 수학의 원리는 불변의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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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원소이론과 상황이론이 무엇이기에......


-- 원소이론이 무엇이기에 영어학습에 100 배의 혁명이 일어난다는 말인가?
-- 원소이론은 수학적인 이론이다. 수학적 이론은 영원불변의 진리다. -- 3가지 진리를 참조 바랍니다.-- 수학에서는 집합의 원소를 뜻하며 <순열과 조합>으로 이어진다. 수많은 문장과 숙어를 구성하는 원소는 바로 단어다. 단어를 무턱대고 외우려 하지 마라. 재래식 문법(학습법)의 80%가 무너지는 이유도 수학적인 이론 앞에서는 반항을 못하기 때문이다.
-- 원소이론과 상황이론이 왜 나왔어?
--
영어를 쉽게 하여 영어지옥에서 벗어나려고..... 가르치는 사람도 배우는 사람도..... 모든 단어, 숙어, 문장은 원소적인 의미와 상황적인 의미가 있다. 원소적인 의미는 하나 뿐이지만 상황적인 의미는 무수히 많다. 무수히 많은 의미를 바보처럼 다 암기하려 하지 말고 원소적인 의미를 발굴하여 하나만 암기하자는 것이다.



 1. 단어 숙어에 적용하면

-- 여러분이 영어단어를 공부하면서, 어떤 단어의 원소적 의미에 대하여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까? 예를 들어 bar, bill의 원소적 의미를 우리말로 번역하면 무엇일까?
-- 글쎄. 뭘까?


   단어 하나의 뜻이 왜 그리도 많고 복잡한지.....
   
숙어는 암기할 수 없다. 암기한 숙어는 오히려 영어를 망친다.
   원소이론 이용하면 숙어 문법은 자동으로.........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여 처음 bill을 보았을 때 영어선생님은 계산서로 번역해 주었다. 나는 계산서로 암기하여 두었다. 1년 후 교과서에 bill이 또 등장하였다. 이번에는 계산서라고 번역하니 말이 되지 않아서 당황했는데, 자습서에 지폐라고 번역되어 있었다. 잡화점의 손님이 500원 지폐를 지불하고 갔는데 그것이 위조지폐라는 내용이었다. 나는 지폐를 또 외워 두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니 bill이 또 등장했다. 계산서나 지폐라고 번역하니 또 통하지 않았다. 무척 신경질이 났다........  그 후에도 bill은 자꾸만 등장했고 새로운 단어처럼 뜻이 바뀌었다. 예산안, 진단서, 증서, 전단지, 삐라, ....... bill 하나만 그런 것이 아니었다. 모든 단어가 그런 식이었다. 정말 미쳐버리고 싶었다.......

   예를들어,  time(시간)이 왜 <곱하기>라는 뜻이 될까?  break(깨다)가 왜 <휴식시간>이란 뜻으로 둔갑할까? press(누르다)가 어떻게 <기자>란 뜻이 될까?  allowance(허락)가 왜 <용돈, 수당>이란 뜻으로 쓰일까? ...... 이를 간단하게 설명하지 못한다면.... 원소이론을 이용하지 아니한 공부방법은 평생 고생이지... .. 원소이론으로 쉽게, 한 방에 해결한다. 


bar

원소적 의미 상황적 의미
bar ?

술집, 막대기, 변호사, 토막, 금지하다, 분리대, (비누 따위의) 한 장, 줄무늬, 식당, 법정, 잠그다, 변호사단, 가책, 장애물, 교도소, 창살, 빗장, 난간, 제외하다, 방해하다, 계산대, ......


bill

원소적 의미 상황적 의미
bill ?

계산서, 지폐, 어음, 삐라, 광고, 전단, 벽보, 예산안, 진단서, 법률안, 보고서, 증서, 벽보, 수표, 증권, 목록 ........ (영어사전에 적힌 것 외에도 얼마든지 더 있을 수 있음)



-- 영어사전에
bill을 찾아보면 대체로 위와 같이 복잡하게 번역되어 있다. 이와 같이 영어단어 하나가 지니는 의미가 너무 많아서 제 아무리 공자 맹자라 할지라도 짜증스럽고 암기할 용기를 잃어 영어를 포기하는 이유가 될 수 있다. 거의 모든 단어의 의미가 그렇게 복잡하다. 어떻게 해야할까?

   영어단어를 안다는 것은 그 단어의 철자와 발음도 알아야 되겠지만 그 단어가 지니는 복잡한 의미와 쓰임새(=이용가치)를 상세히 익히는 것이 더욱 어렵고 중요하다.

 

 

 


   어떻게 해야할까?
- 수많은 단어나 숙어의 복잡한 의미를 모두 암기하는 것은 어리석고 불가능하다.
-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나? 설명해 보라. 천천히 알기 쉽게.......
- 단어를 한 가지 뜻만 암기하라.
- 어떻게?
-
원소적 의미 하나만 암기하라. 나머지 복잡한 상황적 의미는 저절로 외우게 하라.
-
원소적인 의미가 뭔데? 그리고 나머지 복잡한 것이 모두 어떻게 저절로 외워진단 말인가?
- 한 가지 예를 들어 bill을 보자. bill의 원소적 의미가 무엇일까?
- 뭔지 어서 말해보라니까........



bill

(이 외에도 모든 단어가 마찬가지)

원소적 의미 상황적 의미
bill ?

계산서=종이쪽지, 지폐=종이쪽, 어음=종이, 삐라=종이, 광고=종이, 전단=종이, 벽보=종이, 예산안(서류, 문서)=종이, 진단서=종이쪽, 법률안=종이로 된 문서, 보고서=종이로 된 문서, 증서=종이, 증권=종이쪽, 목록=종이로 작성된 것, ........


-- 한국인이 생각하는 bill의 뜻은 위와 같이 여러 가지이지만 원어민(영국인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bill의 의미는 오직 하나 bill 뿐이다. 마찬가지로 한국인에게도 bill의 의미를 딱 하나로 압축하여 가르치고 배워야 한다. 위에서 보인 바와 같이 bill의 원소적 의미는 우리말로 종이쪽(지) 하나 뿐이다. 이 종이쪽지로 돈을 만들었다면 지폐가 되고 (a five-dollar bill : 5달러 짜리 지폐), 종이쪽지가 병원에서 사용되었다면 진단서가 될 수도 있고 (a bill of health : 건강 진단서), 국회에서 쓰였다면 예산안이나 법률안이나 보고서가 될 수 있고 ( a budget bill : 예산안), 종이쪽이 광고물로 쓰였다면 전단이나 삐라나 벽보가 될 수도 있고 식당의 계산대에서 쓰였다면 계산서가 될 수 있다 (pay the bill : 계산서나 어음을 결재하다). 또 다음을 보라.


on

(모든 전치사가 마찬가지)

원소적 의미 상황적 의미
on ?

                    ? (너무 많고 복잡해)
   위에, 에, ∼에 관하여, 계속하여, 켜져서, 끊임없는, 상연되는, 판매되는, 착용하여, 의존하여, ∼에 근거하여, 소지하여, ∼을 주식으로 하여, ∼에 결부된, ∼를 걸고서, 임하여, 더하여, ∼에 종사하여, 참가하여, 첨가하여, 신고, 입고, 쓰고, 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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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on의 원소적 의미와 상황적 의미를 공개하지도 않고 왜 물음표(?)로 때우려고 하느냐?
- 아직도 말뜻을 모르겠느냐?
- 아! 알겠다. 당신도 모른다 이거지?
- bill과 마찬가지로 on에 관하여도
원소적인 의미 하나만 바르게 알면 나머지 수많은 상황적인 의미는 물론 on에 관련된 수많은 숙어는 벌써 다 아는 것과 마찬가지다. 대체로 학생들은 on을 번역하라고 하면 <~위에>라고 대답하는데 그건 on에 대하여 전혀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다. 영어를 많이 해 본 사람이라면 그 이유를 잘 알 것이다. on 하나만 그런 것이 아니고 for, of, take, get, press, short, if, as, win, balance, suspect, break, horizon, master, ...... 긴 단어 짧은 단어, 어중이 떠중이 모든 단어들이 다 그렇고 명사 동사 전치사 8품사 전부가 다 그렇다. 단어의 원소적인 의미를 모르면 단어도 숙어도 문법도 안 된다. 영어가 안 된다. 그런데 단어의 원소적인 의미를 스스로 깨우치려면 너무 어렵고 세월이 길어. 고생하면서 청춘을 다 보내고...... 늙고 병든 다음에 깨우치면 뭘하나? 일찌감치 초전박살을 내야지.


   한국인으로서 평생동안 영어를 가르치며 연구한 사람들도 원소이론과 원소적인 의미가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이 사실은 최고 유명참고서와 교과서 등을 통해 명백히 증명됩니다.

- 그럼 어떻게 해?
-
원소적인 의미는 영어사전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학교나 학원도 아직은 가르치는 곳이 매우 드물다. 원어민(양코배기)도 가르쳐줄 수 없다. 그래서 <영어공식7>과 <원소이론 단어숙어>가 이 세상에 나온 것인데.....
- 양코배기 원어민도 원소적인 의미를 모른다는 말인가?
- 원어민은 모르는 것이 아니고 설명(표현)을 못하는 거야. 그들이 생각하는
on의 원소적인 의미는 그냥 on 하나 뿐이니까. 그게 정답이니까? 더 설명해 달라고 요구하면 온갖 별꼬라지 예문을 갈겨대면서 더욱 헷갈리게 만드는 거야. 그들 원어민의 입장에서는 그럴 수밖에 없지.
- 그렇다면 누가 알고 가르쳐주지?
- 원소이론을 발표하였고 그 후에도 오랜 세월을 더 연구하며 준비한
<영어공식7>에 있다. 문법(=문장의 이해와 영작=회화)도 원소이론으로 설명하여 한 순간에 끝내주는 것이지. 과장이 아니다.


   영어공식7 제작진은 그 동안 고생 많이 하면서 <영어공식7>을 준비하였습니다. 단어와 숙어뿐만이 아니고 영어의 전역에 대하여 원소이론을 적용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have+pp나 be going to 같은 수많은 공식을 절대로 암기하게 하지 않습니다. 수학에서 두 자리수 이상의 수를 암기하게 한다면 어리석은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0에서 9까지만 암기하고 나머지는 진법의 원리로 끝없는 수의 세계를 깨우치게 하는 이치와 같죠.



-- 숙어는 어떻게 해야 하나? 예를 들어 설명해 보아라.
-- 설명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느낌은 오겠지..... 다음을 보라



    put off

 (모든 숙어가 마찬가지)

원소적 의미 상황적 의미
put off
?

   따돌리다, 떨쳐버리다, 미루다, 피하다, 발뺌하다, 팔아치우다, 제거하다, 벗다, 내려주다, 버리다, 기다리게 하다, 해치우다, 죽이다, 끄다, 잠들게 하다, 흥미 잃게 하다, 출발하다, 나아가다, 떠나다, 폐를 끼치다, ...... (사전에 따라 차이 있음)


-- 왜 또 물음표(?)로 때우려고 해? 날더러 맞춰보라는 거야?
-- 숙어는 두 개 이상의 단어로 되었기 때문에 그 숙어를 구성하는 단어들의 원소적인 의미의 결합이 곧 그 숙어의 원소적인 의미가 된다. 따라서
숙어는 원소적인 의미조차도 암기할 필요가 없다. 수많은 숙어는 100% 공짜로 챙겨야 한다. 암기하는 방식으로 했다가는 엄청난 고생과 피해를 각오해야 한다. 예를 들어, 먼저 put의 원소적 의미를 알고 또 off의 원소적 의미를 알면 put off의 원소적 의미는 저절로 아는 것이다. 더구나 숙어의 복잡한 상황적 의미는 더욱 암기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숙어와 문장을 절대로 암기하려 하지 마라. 그건 헛고생이야. (단, 원리를 알고 암기하는 것은 좋다.) 우리말과 일대일대응 식으로 암기하려 하지 말라는 뜻이다. 이건 혁명이다. 안 그래?
-- 일리가 있군.


   숙어와 문장을 무작정 암기하는 것은 도리어 영어를 망친다는 사실을 결국 알게 될 것입니다. 문법도 마찬가지...... 수많은 선배들이 하는 말로 영어에 한이 맺혔다고 하죠? 이유가 있습니다.



 2. 문장(독해, 영작)에 적용하면

   단어가 이면 숙어는 이요 문장은 이다 (순열과 조합의 원리). 단어 숙어 모르고 문장이 될 리도 없다. 문장의 의미를 막연히 암기하려는 방식은 종이쪽배로 태평양을 건너려는 것처럼 어리석고 위험하다.
   How old are you? 너 몇 살이니? How cold it is! 참 춥구나! How are you? 안녕하세요? Where is the lady's room? 화장실이 어딥니까? What can I do for you?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기초적인 문장을 예로 들었음. 고급 문장도 마찬가지)
   위와 같은 문장을 구구단 외우듯이 줄줄 암기했던 어린이가 <너의 어머니는 몇 살이니? 너 참 착한 아이로구나! 너의 어머니는 안녕하시니? Where can I wash my hands? What can you do for your family? 등>에 대해서는 암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혹은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모른다고 대답한다. 그런 대답이 나온다면 그 아이의 영어는 싹이 노랗다. 아이의 책임이 아니다. 문장은 여러 단어와 숙어가 모여서 구조가 길고 복잡하기 때문에 문장은 구조(원리)학습을 신속 정확하게 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 또한 원소이론이 아니면 달리 방법이 없다. -- 고차원의 장문 독해에서도 마찬가지다.
   흔히 알려진 이야기로, <자기 소개>라는 제목으로 영어 발표력 대회에서 우승한 어린이에게 영어로 <어머니 소개>를 해보라고 했더니, <그건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못한다.>고 대답한다.


   <참조> 미국인 영어강사들이 흔히 하는 말이 <한국 아이들은 참 이상해요. How old are you?는 알면서 How old is your mother?는 무슨 뜻인지 몰라요.?>
   그 이유를 미국인이 알 리가 없다. 미국인 강사들은 문장의 구조원리를 한국 아이들의 입장에서 설명할 줄도 모른다. 무작정 앵무새처럼 흉내내기만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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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문법에 적용하면

문장의 구조(원리)학습을 어떻게 하나?
-- 문장의 구조학습은 매우 중요하다.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해야한다. 종전처럼
< be + -ing=진행시제, have+pp=완료시제, be+pp=수동태, any는 긍정문에 쓴다느니 못쓴다느니..., 시제일치..... 빈도부사의 위치가 이렇고 저렇고......등 >과 같은 방식은 원소이론과 상황이론에 정면으로 위배되기 때문에 암기할수록 영어는 더욱 망친다.

-- 문장의 구조학습을 어떻게 해야하나?
-- 바로
원소이론과 상황이론을 적용해야 한다. 그리고 수식과 피수식, 근거리 수식이론을 알면 간단히 끝난다. 10년 혹은 평생을 바쳐도 알 수 없는 영문법도 이젠 한 달 정도면 깨끗이 끝난다.
-- 놀라운 일이군.
--
원소이론 하나만으로도 영어에 혁명이다. 나머지 6개 공식은 더욱 쉽고 간단한 것인데....... 재래식 문법의 구석구석까지 청소해버린다.
-- 그렇다면 영어회화는 어떻게 해결하지?



 4. 영어회화에 적용하면

-- 80년대 초까지만 해도 학교영어와 회화영어를 서로 별개의 것으로 보았지.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발음을 엉터리로 배웠다. -- 그때까지만 하여도 발음을 거의 일본식으로 가르쳤어. 문법도 일본식이고..... 일본식 영어발음이 어떤 것인지는 잘 알 거야. milk를 <미루꾸>라 하고 building을 <비루딩구>라고 하는 거..... That is a good man.을 <다또 이소 아 구또 만>...... 한글과 달라서 일본어 발음체계가 원래 그렇고...... 영어시험은 온통 문법에 관한 것이었으니까. 그래서 사람들이 영어회화는 따로 배워야 하는 것으로 인식했지. 엉터리 문법으로는 회화도 안되지만 독해와 영작도 당연히 안 되지.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80년대 초부터 한국의 영어교육에 큰 변화가 있었는데, 전국의 영어교사들이 발음교정 운동이 있었고, 발음이 정확한 인물들로 이미 물갈이가 되었으니, 이제는 발음이 문제가 아니다.  영작이 안되는 사람은 무조건 회화가 안된다. 이건 설명조차 필요없다.


   아직도 발음 때문에 영어회화가 안 된다고 생각하는 분, 그리고 영어회화를 따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은 들어보십쇼.

   1. 그렇다면 자신이 먼저 CNN 미국방송에서 나오는 말을 영어로 써놓고 읽음과 동시에 번역을(=직독직해를) 할 수 있는지 보십시오. 읽는 순간에 번역이 됨에도 불구하고 영어듣기가 안 된다면 귀가 고장났거나 발음공부를 잘못하였기 때문입니다.

   2. 자신이 하고싶은 모든 말을 영어로 써 보세요. 하고싶은 말을 모두 영어로 빨리 쓸 수 있음에도 영어 말하기가 안 된다면 그것은 입이 고장났거나 발음을 잘못 배운 것입니다.

   아직도 발음 때문에 영어회화가 안 된다고 하시겠습니까? 미국인에게 돈 갖다 바치면 영어회화 저절로 될 것 같죠? 아닙니다.


   둘째는 지금까지 문법을 엉터리로 배웠다. -- 학교에서 배운 문법이 영어회화에 오히려 방해가 된다는 것을 영어회화 해본 사람은 다 알고 있었어. 그렇지만 엉터리 문법을 폐지할 수는 없었지.
-- 엉터리 문법을 왜 진작 폐지할 수 없었단 말인가? 그 이유가 도대체 뭐야?
-- 이유는 간단하지. 문법을 모르고는 영어를 이해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지.
-- 문법이 엉터리라고 했잖아?
--
100% 전부를 엉터리라고 하면 안되지. 80%는 엉터리고 10%는 너무도 중요한 문법이지. 중요한 10%가 있었기 때문에 <문법 없이는 영어교육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영어선생님들이 압도적이었지. 그러던 중에 <영어교육 양심선언문>의 발표와 함께 영어교육개혁국민협회가 결성되어 엉터리 문법 80%의 추방운동이 시작되었다.
-- 간단하군. 버릴 것은 버리고 남길 것은 남겨야 한다는 것이군.
-- 바꾸어야 한다.
빠르고 정확하고 쉬운 것으로........


영어회화 성공조건

   1. 발음을 바르게 배운다. -- 요즘 영어선생님들 발음이 다 정확하다. -- 혀 꼬부라진 발음보다는 국제표준발음이 먼저다. 국제표준발음은 미국인이 가르쳐주지 않는다. 발음공부도 원소이론을 지켜야 한다. 원소이론에 따른 발음이 곧 국제표준발음이며 동시에 혀꼬부라진 발음에 적응하는 기반이 된다.

   2. 원소이론 이용하여 단어 숙어 많이 알고 문장구조를 이해한다. -- 원소이론 외에도 7가지 공식 전부를 사용하면 모든 것이 정말 쉽다. -- 단어와 문장구조를 모르는 사람이 말문이 열릴까? 드릴로 뚫는다고 귀가 뚫릴까? 피고름만 나올 것이다. -- 컴퓨터를 생각해 보세요. 입력된 것이 없으면 출력이 없다. 입력된 것이 없으면 인식도 없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두뇌 속에 단어실력과 문장구조에 대한 이해력이 입력되지 아니한 사람은 절대로 영어로 말할 수 없다. 들어도 인식을 못한다.
위 두 가지를 충족하면 영어회화 안될 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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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엔 < 샘플보기 ① ② Ⅰ Ⅱ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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