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연합 "영광원전 방사능 누출 됐을 수도...가동정지해야"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5267
영광 민꽃게에 붙은 이물질 정체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ation/view.html?cateid=1017&newsid=20110513102232994&p=yonhap
영광 ‘이물질 민꽃게’ 잇따라 잡혀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seoul/view.html?cateid=100004&newsid=20110511035727263&p=seoul
영광 어민, 민꽃게에 이상 물질 붙어 조업 포기(동영상)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509214548839&p=sbsi
잠시 구글어스로 확대 해 볼까요
후쿠지마원전 핵폭발로 말미암은 고농도 오염수는 지금도 무차별적으로 바다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오염수가 한국연안에 오는데 5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앞서 정부는 후쿠지마원전폭발로 인한 핵구름이 한국으로 전혀 오지 않는다고 했지만 불과 몇일만에 한국에 상륙하였습니다. 과연 후쿠지마 오염수가 한국에 도착하는데 5년이 걸릴까요? 다음 해류 동선을 보고도 그럴거 같다면 제가 항복해 드리지요. 아니 올해부터 태풍도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면 제가 전재산을 드리겠습니다.
태풍은 엄청난 해수면의 경사를 만들어내고 대양해류의 급격한 변동을 가져 옵니다.
짧은 시일이지만 이때 일본원전오염수가 충분히 한국연안으로 휩쓸려 올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대비해도 모자랄 판에 도대체 한국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그림출처 http://castor84.tistory.com/category/Earth%20system./Environment.
그림출처 http://castor84.tistory.com/category/Earth%20system./Environment.
벌써 시중에는 소금이 매점매석되어 포대소금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이 와중에 오염지역인 일본의 수요와 중국의 사재기때문에 부족한 물량이 더욱 달리는 상황입니다. 중국 동남해안 염전도 중국의 수많은 원전으로 오염되어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것을 싸다고 수입하여 김치 담글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중국이 점령한 신장위구르지역의 암염을 싸게 수입하시렵니까? 미안하지만 그 지역은 중국이 엄청난 핵실험을 하여 방사능 오염도는 대동소이하다고 보입니다. 어쩌시렵니까? 아무런 대안도 준비도 토의도 대책도 없이 이대로 당해야 합니까? 대한민국 헌법은 모든 국민이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대통령이 맘대로 하는 나라가 되었나요? 대통령은 헌법에 규정된 국민의 머슴입니다. 지금은 왕정이나 황제정도 아니고 입헌 군주제도 아니고 공화정시대입니다. 어찌 로마시대나 고구려시대나 통하는 왕정시대흉내를 냅니까? 미쳤습니까? 이왕중에 세속에 물든 기독교 먹사들은 로마서 13장을 왜곡하여 위로부터의 권세에 순종하라는 사기를 치고 있습니다. 미안하지만 위로부터의 권세를 글자그대로 해석해 보세요 진짜 위의 권세는 대통령이 위에 있는게 아니라 대통령위에 헌법,헌법위에 국민이 있는 것입니다. 어찌 국민에게 반란을 일으키는 머슴을 찬양한단 말입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가르칩디까? 하나님께선 불의를 멀리하고 위의 권세를 순종하라고 하셨습니다. 한번 물어봅시다. 대통령이 위입니까? 국민이 위입니까? 청와대가 중요합니까? 나라가 중요합니까?
천안함사고,국민은행,농협세탁사고,저축은행비리와 일본방사능사태에서 수도 없이 말을 바꾸며 거짓말을 일삼아온 정부와 그 찌라시언론을 믿으시나요? 아니면 퇴직후 정치계로 나서려고 인기성 멘트나 날리는 언론인을 믿으시나요?
국민여러분 그렇게 사기를 당해놓고도 아직도 모르시겠씁니까? 원자력발전소 한 번 짓는데 그 주변 수용지 고시를 몇번 하시는지 아십니까? 원전건설주변엔 서울에서 원정오는 룸살롱이 얼마나 되는지는 아십니까?
원전을 국민혈세로 짓습니다. 나랏돈 눈먼돈이라고 해쳐먹으려고 오늘도 거짓말 일삼고 뒷돈 받아 챙기는 전문가들을 믿습니까? 그들이 전문가라면 파리가 독수립니다.
지금 전국에 하루에 이혼하는 가정이 300가정이 넘고 하루에 100만명의 아동이 굶고 있씁니다.
서울만 굶는 아동 3만명이상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090513210203713&p=ohmynews
하루에 서른명 일년이면 일만명이상의 서민들이 자살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이런 나라에서 국민세금을 도둑질하려고 호시탐탐 언론플레이나 하는 원전마피아들을 믿습니까? 능지처참을 해도 모자랄 판에 그들이 미는 시커먼 정치인들을 믿습니까?
이제 어지간히 당했으니 정신 좀 차립시다.
원전 마피아 보도 http://search.daum.net/search?w=news&cluster=y&cluster_page=1&q=%BF%F8%C0%FC%B8%B6%C7%C7%BE%C6
최근 트위터에서는 마피아 스팸이 이용자들을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스팸은 “헤이, 당신을 우리 마피아의 일원으로 받아들입니다. 당신은 나의 초대를 받아들여야 합니다”라는 영문 메시지입니다. 마피아는 스팸에서만 등장하지 않습니다. 우리 주변에도 많습니다. ‘법조 마피아’ ‘모피아(재무부 출신 인사)’ ‘외교부 마피아’가 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 이후 새삼 부각된 마피아가 있습니다. ‘원자력 마피아’입니다. <주간경향> 918호에서 인터뷰한 일본 원자력 전문가 장정욱 교수(일본 마쓰야마대학교 경제학과)가 이들의 존재를 설명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원자력 마피아’라는 말이 있습니다. 원전업계, 전문가, 정치인 등이 결합해 일본의 원전 확대정책을 추진하는 것을 빗댄 말인데요. 원자력발전소를 지으면 지을수록 이들에게는 이익이 돌아갑니다.” 한국에는 ‘원자력 마피아’들이 없을까요? 원전산업이 녹색성장산업이라고 ‘억지 주장’을 펼쳐온 만큼 이들 원자력 마피아의 일거수일투족에 새삼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일단 이들은 ‘일본과 한국의 원전 상황은 다르다’ ‘안전하다’고 되풀이합니다. 이들의 ‘노력’ 덕분에 한국 원전이 불안전하다는 정보는 어느 곳에서도 흘러나오지 않습니다. 마피아처럼 결속력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우리나라에는 ‘건설 마피아’도 있습니다. 4대강 사업이 대표적이지요. 4대강에 대한 비판적 정보는 이들 마피아의 세계에서는 금기입니다.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마피아도 있습니다. ‘재벌 마피아’입니다. 마피아가 하나만 있어도 머리가 아플 지경인데 여러 개의 마피아가 있으니 속이 상할 만합니다. 이것보다 더 큰 문제는 이들 마피아끼리 서로 통한다는 것입니다. 맷값 폭행 때문에 물의를 빚었던 최철원 전 M&M 대표(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촌동생)가 집행유예로 풀려난 것도 혹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닐까 의심해볼 수 있겠습니다. 마피아들이 판치면 마피아 스팸의 유혹처럼 구성원이 되는 것이 겉으로 보기에는 가장 편한 선택일지 모릅니다. 끼리끼리 통하면 되니까 말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최악의 선택이 됩니다. 마피아의 구성원이 되면 마피아의 영구 회원이 되는 수밖에 없습니다. 마피아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순간 그 무서운 ‘조직의 쓴 맛’이 기다립니다. 최근 언론에 유독 눈에 띄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국세청이 삼성그룹의 핵심 계열사 3~4곳을 일제히 세무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소식입니다.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이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 “낙제점을 면한 수준”이라고 발언한 것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믿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어디에선가 쓴 맛이 느껴집니다. 이것이 바로 그 맛인가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여러분은 절대로 마피아 스팸의 유혹에 빠지지 마십시오. <윤호우 편집장 hou@kyunghyang.com> 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5&artid=201104141115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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