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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마음 성격 성향 및

[스크랩] 마음, 인연, 사주라 불리는 인간의 상황에 대하여

by 현상아 2011. 5. 31.

 

마음에 대하여 5

마음, 인연, 사주라 불리는 인간의 상황에 대하여 2001. 9. 22

마음의 정의 : 인생의 목적이다.

인간의 제일 큰 테두리를 108번뇌라 하고 가운데로

들어오면 마음이 있다. 이것이 인간의 본질이다.

사람에게는 마음, 생각(감정), 사고가 있다.

마음은 목적이고 생각 감정 사고는 성격(사주와 관련)이자

상황이며 이 두 가지는 인간의 생활에 필요한 것이다.

<인간의본질>

마음 인연 생각(감정)이 우리에게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사고: 시대적 상황에 따른 학습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사물이나 상황에 객관 적이며 특수성

성격 : 선천적으로 가지고온 것이며 주관적이다.

(감정은 성격에 포함시킴.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은 다 다르다. 타고난 방식대로 행동한다. 하지만 학습을 통해서 어느 정도 조정이 된다. 그래서 엄밀히 따지면 감정이란 사고나 성격 양쪽 모두에 포함되어있다.)

 

 

인연 (因緣)

 

사전에서의 풀이

인과 연, 곧 결과를 만드는 직접적인 원인과 그 원인과 협동하여 결과를 만드는 간접적 힘이 되는 연줄(모든 사물은 이 인연에 의해 생멸 한다 함)

因-인할 인, 종전대로 따르고 말미암을 인, 의지할 인, 부탁할 인 겹치다 쌓이다.

緣- 원인을 도와서 결과를 낳게 한다. 말미암을 연, 연줄을 따른다.

 

 

그림으로의 풀이

口 : 사각형은 상황적인 세상이다

大 : 어떠한 공간(은하)에 기운이 내려오는 것

[참조(大 : 은하 太 : 우리은하 明 : 태양계)]

은하는 물질세상의 본질체이다. 왜냐하면 빛에서 물질로 오려면 많은 단계를 거치는데 물질을 만들려면 반 완전체에서 반 물질체로 변하는 구조를 갖고있는 세상이 大자의 세상이다.

 

因을 풀이하면 물질로 이루어진 상황적 세상이다.

 

糸의 해석

小 - 大자에서 나온 것으로 큰 기운이 밑으로 내려오는데 이것을 쪼갠다.

火 - 木이 갈라져서 내려오는 모습으로 그림으로 표현하면 한 형상이다.

少 - 연결되어 있는 상황으로 진행 중이라는 뜻 (大자가 진행중인 것은 太자이다)

多 - 夕 - 日 -

 

亅는 기운 두 개를 가른다는 뜻 (작게)

 

높은 개념의 세계

 

더 낮은 개념의 세계이다.

이것 두 개를 합침으로써 연결되어 있다는 뜻이다. 큰 어떠한 곳을 실타래라 하고 이것을 풀면 여러 개로 나누어지듯, 한 가닥 한 가닥으로 나눈다는 뜻이다.

결국 糸의 뜻은 어떠한 큰 것을 쪼개어 나눈다는 뜻이다.

두 개가 어우러짐을 나타낸다.

 

원의 특정 부위를 나타냄

 

기운하나가 더 내려오는데 위에서가 아닌 옆에서 뻗침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든 세상을 의미한다.

緣은 인위적으로 만든 세상을 여러 개로 분해한다는 뜻이다.

 

因緣을 그림대로 풀면 물질로 만든 상황적 세상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을 여러 개로 분해하는 과정이라는 뜻이다.

 

인연의 주체는 인간이며 나 자신이다.

인연은 본질이 아니라 상황에 매치되는 것이다. 인연은 반드시 상황이 전개된다. 사주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마음은 상황과 어떠한 관련이 있을까?

사람이 무인도에서 마음을 닦는다면 인연은 있을까?

인연은 인간을 주체로 해서 생각해 왔다. 그러나 “인연이 있어서 이 산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인연이 있어서 이 집에서 살게 된 것 같아요” “인연이 있어서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여기서의 인연이란무엇을 이야기하는 것일까?

그것은 마음이 사람과의 인연을 원치 않을 때는 무인도라는 개체와 인연을 맺는 것이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것은 성격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다. 마음이 결국 상황을 좌우한다. 그러나 종종 상황이 마음을 짚고 들어가는 때도 있다.

 

마음이 오로지 세상을 끌고 갈까? 마음(목적)이 세상의 전부일까? 답은 목적(마음)뿐 아니라 수단(인연, 사주)도 중요하다. 인생의 도구는 인연과 성격이다.

 

영혼과 영 마음은 어느 것이 더 상위개념일까?

영은 본질적인 것이므로 번뇌와 관련이 있다. 번뇌를 변화시키는 것은 마음이다. 마음은 상황을 변화시키고 상황은 영혼이다.

즉, 제일 상위 개념에 (번뇌의 형태를 갖고 있다.)-인간의 본질

 

두 번째에 마음-인생의 본질

세 번째에 영혼이 있다.-상황적 본질

 

상황이 영혼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들의 도덕율은 사회적, 시대적 특수성에 따라 변화한다. 예를 들어 소크라테스가 살던 때의 가장 바람직한 성생활은 동성애라고 생각했으며 그것은 지식층의 특권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그 반대이다. 이런 식으로 도덕률은 바뀐다.

 

사랑도 마찬가지다 지금의 사랑과 고려시대 삼국시대의 사랑의 개념도 다르고 혼인의 도덕률도 다르다. 그 때의 상황과 판단에 따라 우리의 영혼이 판단하고 적응하는 방식은 달라진다. 사랑의 형태는 바뀌지만 주목적은 바뀌지 않는다. 다시 말해 영혼은 시대적 특수성에 따라 달라지지만 마음과 영은 변하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영혼이라는 의미는 특수적인 상황을 감안하는 것이고 영이나 마음은 절대성을 의미한다.

운명적인 사랑은 특수성 때문에 헤어질 수 있다. 지금은 헤어지지 못할 것 같지만 생각이 흡수되면서 바뀌면 영혼이 바뀌기 때문이다.

절대성에 기인한 사랑은 헤어질 수 없다. 생각이나 그 어떤 것도 들어올 수 없다. 내 주변의 상황의 여건은 생각하지 않는다.

<영혼의 힘을 이야기 할 때 영능자라고 하지 영혼능자라고는 하지 않는다.

영능자라고 하는 것은 마음과 영의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이지 영혼을 가지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마음은 인생의 목적이고 인연이나 사주는 상황이다.

운명이란 인생의 상황대로 성립시키는 객관적 요소이다.

 

마음에 대한 잘못된 표현의 예문

“그 사람에게 마음이 있습니다”. “저 사람이 마음에 들어”에서의 마음은 취향이다. “저 사람이 나에게 맞는 사람이다”. “내 스타일이다” 라고 해야 맞는 말이다.

 

종교적인 분류의 마음

 

불가에서의 마음은 번뇌를 빠르게 상승시키는 여건 즉, 영의 밝기를 빠르게 상승시키는 여건으로 주로 得道라 하여 道를 강조한다. 道는 영혼의 빛을 밝게 하는 가장 빠르고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방법인데 불가에서 말하는 마음은 道의 의미가 강하다.

인연이나 사주 같은 인간의 삶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러한 것은 빨리 지나가고 마음만 닦자 즉 인생의 목적을 빨리 달성하자라는 데에 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마음은 신의 마음이다. 인간은 구조적으로 불신하고 어려운 존재이다. 오직 신만이 이 세계에서 벗어나게 해 줄 수 있다. 가장 완벽한 것은 신의 마음이다 라고 한다.

 

세명에서의 마음은 인연이나 상황을 버리지 말고 만날 사람 다 만다고 미워할 사람 다 미워하고 깨끗이 잊어버리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다. 멀지만 조금 돌아가자. 라는 데에 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불가피한 상황이 너무 많다.

 

예를 들어 내 자식이 아픈데 돈이 없다. 하지만 내 인생의 목적이 자식이므로 자식을 고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다. 인생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도둑질을 하던 빌려오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상황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사회적 특수성이나 도덕률을 감안할 때 도저히 그럴 수 없으면 도움을 청하거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인연을 찾아야 한다.

 

가장 현명한 방법을 찾아서 세상을 살아가자는 것에 중점을 둔다. 종교적인 해탈이나 하나님께 가는 가장 빠른 길이 아닌, 우리는 인간이니 인간으로 살자. 고뇌하면서 세상을 인간적인 모습으로 접근해 나가자 신의 모습이나 다른 어떤 모습도 아닌 스스로가 노력하고 옆 사람을 소중히 하고 서로 어울려 살아가자

이러한 것들은 우리 사상 속에 녹아 있다. 한국인의 삶은 현실적인 상황에 근접해 있으며(그 결과 체면을 중요시 여김) 지금 현재 멋있게 살자(폼생 폼사). 그 결과 100만원 있으며 1000만원 쓴다. 내 주변이 좋아야 내가 좋기 때문에 잘 빌려준다. 끼리끼리 모이기 때문에 유대감이 강하다.

한국의 종교도 마찬가지이다. 전세계에 없는 불교(산신각 삼성각 삼영각, 대웅전 옆에 나란히 있는 전각 등)나 기독교(제사상 차리고 기도만 함. 천주교도 제사상 차림)가 한국에 있다. 결국은 귀신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다. 한국은 내세까지 생각하는 멋을 아는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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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귀천도향 (歸天道鄕)
글쓴이 : 나비현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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