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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동영상 포럼

[스크랩] 파수꾼 Bleak Night, 2010 한국 | 드라마 | 2011.03.03 | 15세이상관람가 | 117분

by 현상아 2012. 2. 15.

 

 

 

˝ 잘못된 건 없어, 처음부터 너만 없었으면 돼… ˝ 한 소년이 죽었다. 평소 아들에게 무심했던 소년의 아버지(조성하)는 아들의 갑작스런 공백에 매우 혼란스러워하며 뒤늦은 죄책감과 무력함에, 아들 기태(이제훈)의 죽음을 뒤쫓기 시작한다. 아들의 책상 서랍 안, 소중하게 보관되어 있던 사진 속에는 동윤(서준영)과 희준(박정민)이 있다. 하지만 학교를 찾아가 겨우 알아낸 사실은 한 아이는 전학을 갔고 한 아이는 장례식장에 오지도 않았다는 것...

 

출처 : 시인의 파라다이스
글쓴이 : 이 카 루 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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