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사기예요. 말도 안 되는 소리예요...

교감선생님, 그건 사기예요...."  제 몸이 마루타가 되어....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재홍  교감선생님 
 
 daum 플래닛에 웃기는 글이 올려져 있었습니다.

“병원에서 못 고치는 병을 초등학생도 단 하루만 공부하면 고칠 수 있다.”라는 문구였습니다. 말도 안 되는 웃기는 말이지만 마침 시간이 있어서 사이트에 들어가 봤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그 이론이 너무도 당연하고 맞는 말 같았습니다. 저는 너무도 좋은 것을 발견한 것 같아서 제가 근무하는 학교의 보건교사에게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보건교사는 그것이 사기라는 것이었습니다.

“교감선생님, 그건 사기예요. 말도 안 되는 소리예요. 그 말이 믿어지세요? 몇 십년간 공부한 의사들도 못 고치는 병을 단 하루 공부해서 고쳐진다고 생각하셔요? 참, 교감선생님도 귀가 얇기도 하시지.” 저는 저의 판단력이 그렇게 없는가? 하고 생각하고 다른 선생님들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다른 선생들은

 

“이론은 맞는 것 같네요. 그렇지만 19만원이라는 책을 당장 사지 말고 더 생각해 보시고 사세요.”했습니다. 그 후로 계속 보건교사와 이론을 가지고 따지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보건교사는 절대 반대였습니다. 10일 동안 자연정혈 사이트에 들어가 보고, 집에서 내 신장에서 사혈을 해 보았습니다. 2번을 뽑아봐도 생혈만 나왔지 어혈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자연정혈요법의 이론은 내 생각에는 맞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19만원 없는 폭 잡고 사 버렸습니다. 금요일 저녁부터 동영상도 보고 책 두 권을 이틀만에 다 읽었습니다.

 

책을 읽고 난 후 막상 사혈하려고 하니 무서웠습니다. 1주일 정도 지나서 책값이 아까워 사혈하기로 마음을 먹고 둘째 아들에게 신장사혈을 책에 나온대로 했습니다. 과연 제3부항부터 어혈이 비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1시간 반 동안에 45cc 밖에 안 나왔습니다. 3시간 정도 지나니 머리가 맑고 컨디션이 최상으로 올라왔습니다. 행복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아들에게 목의 사혈을 시켰습니다. 저는 퇴행성디스크 판정을 받고 수술을 해야 낫는다는 말을 듣고 수술이 무서워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목을 손으로 받치면서 일어나야 했습니다. 하루종일 목이 아파 목만 만졌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목에서 20cc 정도 밖에 안 뽑았는데 목이 엄청 시원하고 아프지 않고 얼굴이 펴졌습니다.

 

이제 수술을 안 해도 된다는 생각에 안심이 되었고 이 기쁨을 모두에게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동생들 처제들에게 알렸습니다. 다행히 동생이나 동서들은 직장에서 한 것을 보았다고 하면서 긍정적으로 내편을 들어주었습니다. 저의 아내만 저의 말을 믿지 않고 징그럽다고 그러면서 피 냄새 나니 밖에 나가서 하라고 싫어했습니다. 여동생이 허리디스크로 수술을 해서 음식도 잘 못 먹고 앉아서 일을 못했습니다. 여동생이 겁먹고 안 하려 하는 것을 설득해서 수술한 부분과 무릎 부분을 사혈을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시골에서 집에 왔는데 여동생이 사혈한 후로 못 먹었던 음식도 잘 먹게 되었고 쪼그려 앉아서 일도 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전화를 하였습니다. 아내도 그 말을 듣고 마음이 많이 변하였습니다.

 

토요일마다 아토피에 걸린 고1 처조카와 동서가 와서 사혈을 했다. 아토피에 걸린 처조카는 고등학생임에도 피가 시커멓고 끈끈하였습니다. 그것을 본 저의 아내도 자기도 하고 싶다고 해 주었더니 처음에는 통증을 못 참아 안하려 했으나 이제는 매주 토요일이면 우리 집은 정혈 하는 날로 정해져서 온 집안 식구들이 우리 집에 모여 방바닥에 누워 정혈을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이제 고2가 된 처조카는 아토피가 낫고 동서는 어깨 통증이 낫고 부상당해 퍼렇게 멍들어 절뚝거리던 처제가 65cc 정도의 사혈을 마치자마자 반듯이 걸어 나갔습니다. 이 소문은 멀리멀리 시골에 사는 처남 장모님, 서울에 사는 셋째동생, 여섯째 여동생에게도 알려져 목과 팔목 등을 치료하고 모두가 정혈을 익히고 싶다고 하였다.

 

1달 전에는 아내의 친구 남편이 허리를 다쳐 한방병원에서 치료를 하였으나 치료를 못하는 것을 제가 218cc의 사혈을 마치자 바로 통증이 사라지고 한방병원도 끊고 정상으로 근무를 잘 하고 고마워하였습니다. 이제 8개월 동안 사혈후 중간 휴식기를 거치지 않아 호흡이 빨라져서 4월초부터 휴식기에 들어갔습니다. 정혈에 빠져 몸이 좋기에 날마다 정혈 하는 날 토요일을 기다리는 기쁨에 휴식기도 잊어 먹은 것이었습니다.

 

어서 빨리 3개월이 지나서 다시 사혈하는 기쁨을 맛보며 즐겁게 그리고 건강하게 살고 싶습니다. 정말 자연정혈은 나뿐 아니라 우리 가족 우리 형제 등 주위 사람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암이나 뇌출혈, 심장질환 등의 무서운 병으로부터 해방되어 근심걱정 없는 생활을 할 수 있게 해 주어 너무 행복하고 퇴직 후에 자연정혈을 위해 더 연구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전파하여 다 같이 150살 200살을 건강하게 살고 싶습니다. 우리 것 자연정혈요법을 다시 찾은 곽종국선생님을 노벨의학상 수상자로 추대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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