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위십이지장 궤양이라는 병명으로 30 여년의 세월을 많은 고통 속에 살아 왔습니다. 신경성이니 습관성이니 하며 심하면 병원에 가고 견딜 만하면 그냥 약 먹고 이런 식으로 근근히 살아왔습니다. "정말 맘 놓고 음식 한 번 실큰 먹어 봤으면 소원이 없겠네"라고 하면서 말입니다. 이러하였으니 건강은 물론 피골이 상접한 몰골하며 상상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그러하였기에 나이가 들어가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은 나에겐 지대할 수밖에 없었죠. 그래서 대체의학에 큰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침, 뜸, 부항, 자세교정(카이로프락틱), 서의학 건강법(니시법), 약물주사, 밥따로 물따로, 헬스, 요가, 명상 등 건강에 관한 것이라면 이것저것 섭렵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물론 해보지 않은 것보다는 나았지만 만족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지인이 사혈을 해서 오십견을 쉽게 치료했다는 정보를 듣고 그 사혈하는 현장을 보기 위해 지인의 집을 찾았습니다. 그 순간 나는 "피를 맑게 하는 방법", "어혈을 제거하면 피는 맑아지겠지", "피가 잘 돌면 건강은 당연히" 하면서,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상식 내지는 의료정보가 머리를 스쳐가며 "아! 이거다".하고 꽂혔습니다.
그때부터 나의 관심사가 된 사혈요법은 지금까지 연구하고 실천하면서 내 몸은 물론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이 계기가 되어 나의 사혈 역사는 s사혈요법으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2007년 광주에 있는 모연수원에서 사혈요법을 배우기 시작하여 3급 과정을 마치고, 2급 시험에 도전할 무렵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여 더 이상 연수원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연수원이 폐쇄되어 나가기는 어려웠지만 이미 효과는 입증이 된 것이고 건강에 큰 도움을 받은 상태이기에 누가 뭐래도 사혈은 계속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연수원에 나갈 수 없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풀이 죽어 있는 상태에서 정말 우연히 인터넷에서 자연정혈요법을 만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자연정혈요법 회원홈의 여기저기를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깜짝놀랐습니다. "아니 이런" 하면서 s사혈요법과 비교 설명하는 부분에서 나는 한 마디로 뿅 갔습니다. 왜냐고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한 가지만 예를 든다면 신장혈 때문이었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죠. 당뇨병 치료시 췌장을 사혈해야하는데 사정거리가 멀어 다시 말해 췌장의 위치가 표피에서 너무 깊숙이 있어 어혈 뽑기가 어렵다고 했습니다. 피부에서 너무 멀어 효과가 떨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어찌 그 중요한 혈자리, 신장혈을 사혈하는데 가장 가까이, 아니 가장 근접거리가 아닌 곳을 혈자리로 정해 사혈을 해야 했는지 하는 의문이 생기면서, s사혈요법이 신부전증 때문에 많은 고충을 겪었던 일이 있기에 더욱 관심이 집중 될 수밖에 없었고 이 때문에 어떤 분은 신부전증에 효과를 보고 어떤 분은 효과를 보지 못한 결과가 온 게 아닌가 하여 연구를 하게 되었고, 기타 다른 내용들도 이모저모 연구해본 결과 자연정혈요법이 다른 어떤 사혈요법보다 훨씬 진보된 요법이구나 하는 결론에 이르게 되어 자연정혈요법을 공부하게 되었고, 자격사 시험에 응시하게 된 것입니다.
사혈을 시작할 무렵은 저는 위장은 물론이고 좌골 신경통에 목뿌리쪽이 불편해 고생하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십이지장 궤양이라는 병명을 30여년전에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던 저로서는 위와 소장혈 사혈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정말 규정을 준수하며 1개월 간 3,4회 정도 위와 소장혈을 실시한 뒤, 신장혈 1개월, 위와 소장혈과 신장혈을 번갈아 가며 1개월, 이렇게 3개월 간 사혈을 실시하였습니다.
크게 피부족 현상은 없었지만 왠지 불안하고 동호회원들도 권하여 3개월 휴식 기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지금까지 음식을 조금만 과하거나 육고기 종류를 먹었다하면 체하고 끌끌하고 더부룩하며 소화가 되지 않았고, 설사를 하면서 고생했던 내가 점점 먹는 것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언제나 주머니에 필수적으로 들어있던 위장약이 필요 없게 되었던 것입니다.
30년 동안 고생했던 위장병이 불과 3 개월 만에, 정말 기적 같은 일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모든 일에 자신감이 생겼다면 믿을 수 있으시겠습니까? 뿐만 아니었습니다. 목뿌리쪽의 불편과 좌골신경통으로 불편했던 오른 쪽 다리의 통증이 다소 완화됨을 느끼며 이 휴식 기간이 끝나면 좀 더 중점적으로 기본사혈과 아울러 이 부위 사혈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는 빨리 휴식기간이 끝났으면 하는 마음뿐이었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항상 하는 이야기이면서도 잘 지키지 않고 적당히 하고 있는 "사혈순서"와 "정해진 몇 가지 규정 특히 사혈량"들을 잘 지킨다면 피부족 현상도 없을 것이고 효과도 배가 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꼭 주의하여야 할 것은 사혈 기간과 사혈량입니다. 효과가 나타나면서 마음이 급해지고 여기저기 아픈 곳은 모두 당장 사혈하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한 컵 이상은 빼지 않아야 하며 조건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10일 정도 기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욕심은 금물"
암튼 저는 이렇게 하여 다시 3개월 간 사혈을 하여 지긋지긋 했던 좌골신경통과 항상 뻐끈한 목 때문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불쾌하고 힘들었던 통증에서 해방되었던 것입니다. 이제 어느 정도 건강을 되찾았으니 지금부터 자연정혈요법을 연구하면서 몸 관리를 좀 더 철저히 계획적으로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답니다. 그리고 "나도 이렇게 변할 수 있구나"하며 요즈음 행복해 한답니다.
행복해서일까요? 아님 자랑하고 싶어서일까요? 요즘은 가족들은 물론이고 친지들에게 자신 있게 권하고 사혈법도 지도하면서 저변 확대하는데 재미를 붙이고 있답니다. 반신반의 했던 사람들도 나의 달라지는 모습에 놀라며 이제 좀 믿어지는지 너나 할 것 없이 관심을 보이며 알려고 한답니다. 이렇게 달라지는데 옆에 지켜보고 있던 사람들도 동요 할수 밖에요. 정말 자연정혈요법을 만난 것이 행운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하면서 저자 선생님께 감사에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자연정혈요법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주실 것으로 믿고 무궁한 발전과 명실공히 국민들의 것이 되도록 저변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www.health119.ba.ro ☜ 관련 키워드로는
아토피, 민간요법, 심장병, 다한증, 건강관리, 요통, 하지정맥류, 편두통, 두통,뇌졸증,간질환,폐병,골다공증,비만,탈모,기미,주근깨,여드름,뾰루지,잔주름,견비통,어깨통증,견비통,생리통,요실금,전립선,치질,무좀,디스크,기관지,천식,잇몸병,풍치,노안,안구건조,백내장,불면증,변비,눈건조증,목가래,갑상선,항암치료,우울증,정신병,노화현상,체력감퇴,성기능저하,관절염, 허리통증, 허리디스크,간경화, 건강검진, 위암, 고혈압, 위궤양, 위염, 통증, 비법, 비염,가려움증,건성피부,두드러기, 통풍, 디스크, 퇴행성관절염, 검버섯, 신장병, 만성신장염,신장염,위장병, 심장질환, 저혈압, 골다공증, 치료법, 유방암, 한의원, 중풍, 오십견, 어깨통증, 염증, 담석, 목디스크, 천식, 어혈, 좌골신경통, 사혈요법, 간장질환, 성기능, 폐경, 혈뇨,성기능 강화,대체의학, 피부염, 뇌경색, 협심증, 간암, 피부병, 고지혈증, 간염,황달, 골반염, 대상포진, 피부암, 대체요법, 무릎통증, 무릎관절염,수족냉증, 손발저림, 부항, 어혈제거, 고지혈, 담, 구안와사, 사혈, 통풍치료법, 부항요법, 암발생, 교통사고후유증,관상동맥, 오줌소태, 담결림, 병의종류, 자연정혈, 자연정혈요법, 자정요법, 다리부종, 심장통증, 머리통증, 뇌경색 초기증상,허약체질,주부습진,습진,부정맥,만성피로,감기,손저림,당뇨,당뇨병,자연요법,부종,편두통,손톱무좀,물혹,코골이,지방간,척추디스크,백혈병,항암제,합병증,어혈제거로 내 병은 내가 고치고, 내 가족은 내가 지킨다. 각종 통증, 아토피, 난치병, 고질병, 성인병등 치료법 안내 및 체험수기, 누구든지 하루만 배우면 대부분의병고치고, 젊어지고, 고와지고 3가지를 동시에, 평생 보물!. www.health119.ba.ro www.english119.ba.ro
'세상만사 이모저모 > Health 119 체험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지혈, 콜레스테롤, 지방간, 간염 수치가 높아져서... (0) | 2013.09.22 |
---|---|
자가면역질환도 100% 고칠수 있다는 확신으로..... (0) | 2013.09.22 |
유방암 판정을 받고 부분 절제술만 한 후... (0) | 2013.09.21 |
언제부터인지 머리가 너무 아파서 이곳저곳 병원을... (0) | 2013.09.21 |
약에만 의지 하다가, , , , , (0) | 2013.09.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