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만사 이모저모/성공의 및

[스크랩] 부자 되는 길 서론 1 [스트레스의 치료약]

by 현상아 2014. 5. 5.

부자 되는 길 1 

 

 

 

(이 글의 원 제목은 '넘새누나의 부자 되는 길'인데 본론을 말하기 전 우선 서론부터 쓴다. 자주색으로 쓴 부분 요점)

 

癸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해는 닭의 해이고 닭은 어둠이 걷히고 빍음이 다가오는 것을 알리는 동물이니

이 글을 보는 분들도 분명 올해부터는 그간 어려웠던 것들이 사라지고 밝음이 찾아올 것입니다.

 

필자는 금년부터 모든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부자되는 법을 연재할 작정입니다.

잘 읽어보시고 모두가 부자 되십시다.

 

부자 되는 법 제 1 장 

 

1. 돈이라고 하는 넘의 성질

2. 깨진 독 때우기

3. 돈이 들어올 문을 열어놓기

5. 돈이 가장 싫어하는 것들

4. 돈을 사냥하는 법

5. 번 돈은 나를 위해 쓴다

6. 참 나는 누구인가?

7. 진정 부자가 되는 법

 

 

1. 돈이라고 하는 넘의 성질

 

돈이라고 하는 넘의 성질은 꼭 청개구리를 닮아서 돈을 쫓아가면 쫒아갈수록 도망가고 못 본 체 하면 슬슬 따라온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이건 미신도 아니고 하느님, 부처님한테 빈다고 되는 일도 아닌 절대 정신과학이다.

 

산삼에도 독이 있드시 좋은 것일수록 독은 더 심하다.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로 돈이다.

그러니까 이놈의 독은 어떤 독보다도 더욱 강해서 돈을 잡기도 힘이 들지만 잘못 잡았다가는 손만 데는 게 아니라 전신이 망가지는 수도 있다. 그러니까 돈의 성질을 잘 알고 잡아야 되는데, 우선 돈이 급한 사람들이 많을 테니 우선 잡는 것부터 말하고, 돈이 많이 잡히면 그 때 돈의 독성은 말한다.

 

2. 깨진 독 때우기

우선 돈을 쫓아만 가는 넘은 돈의 성질도 모르고 또 돈 담을 그릇도 챙기지 않고 맨 손으로 쫓아간다.

다시 말하면 깨진 독에 물을 부으려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돈을 좇아가기 전에 자신의 깨진 독부터 수리하는 것이 순서이다.

깨진 독을 수리하지 않고 물을 부으면 로또복권에 당첨되도 소용이 없다.

보라! 100억에 당첨된 놈 10년 후의 꼬락서니 좀 보자.

거의가 거지가 되어 있는 것은 좋은데, 사람까지 폐인이 되어 있다.

이게 바로 돈의 독을 모르고 깨진 독에 물을 부었기 때문이다.

 

돈이 많으면 뭐하냐? 건강을 해쳐 몸이 상하면 돈병철이도 소용 없다.

그러나 돈을 쫓아가다 보면 몸, 체면, 명예 따위는 관심조차 없어지게 된다.

우선 돈이 더 급하기 때문이다. 그래 가지고는 혹 돈을 잡았다 해도 이미 독은 깨어져

죽은 후에 남한테 비웃음만 사고 자신은 한 푼도 써보지 못하고 나중에 아이들 싸움질만 시킨다.

이 독을 때우는데 가장 중요한 것 세 가기가 있다.

 

(1) 정신의 건강

(2) 육신의 건강

(3) 우정의 건강

 

(1) 정신의 건강

사람이 살아가자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없다. 이 스트레스가 가장 먼저 독을 깨뜨린다.

그러니 우선 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짓을 하고, 다음 스트레스를 받았다 하더라도 없애야 할 것이다.

 

1) 스트레스를 받을 짓은 하지 말자

2) 받은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1) 스트레스를 받을 짓은 하지 말자

이거야 너무 뻔하다.

부정한 돈을 밝히지 말고 제 삼자나 법원에서 판단했을 경우로 보아 경우대로 살아가면 된다.

즉, 자신의 생각에 자신이 아무리 경우 있는 짓을 했더라도 이건 자기 판단이다.

자기 판단은 틀리는 수가 많고 누가 믿어주지도 않는다.

누군가에 의해서 손해를 보고 손해배상 청구라도 하면

판사는 소장을 읽어보고 청구한 원고의 편을 들어 생각하는 게 아니라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이렇게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가며 일을 시작하면, 또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게 한다면 민사재판 판사들은 굶어죽는다.

즉, 분쟁이 생길 일이 없다는 것이다.

 

대인 관계에서 누군가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이도 실은 자신이 먼저 스트레스를 받을 짓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자기가 항상 제 삼자인 판사가 되어 생각하고 행동한다.  

 

 2) 받은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우선 왜 스트레스를 받았는가를 생각해본다

곰곰히 제 삼자인 판사 입장에서 생각해봐서 자신이 틀렸으면 그 원인을 고쳐라.

즉, 도둑질을 했다면 불안에 떨 게 아니라 과감히 자수하고

남에게 경우 없는 짓을 했다면 자존심 생각하지 말고 과감히 사과한다.

나중에 상세히 말하겠지만 몸을 망치고 돈을 못 벌게 하는 것의 일등공신은 바로 개도 물어가지 않는 자존심이다.

이게 사람을 죽인다.

 

웃어라

스트레스를 고치는 명약 중의 명약은 웃는 것이다.

아니, 스트레스를 받아 미칠 지경인데 웃음이 나와?

나올 리가 없지.

 

돈이 제일 좋아 하는 건 바로 웃음이다.

절에 가서 불전을 아무리 많이 내놓고 교회에 가서 아무리 헌금을 많이 해도 이게 복을 바라는 마음이라면 부처님, 하나님은 절대 복을 많이 내려주거나 천당에 보내주지 않는다.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즉시부터 먼저 자신에게 웃고, 항상 만나는 사람들에게 웃는 낯으로 대하고,

특히 남에게 우스개 소리를 해라.

이렇게 남을 즐겁게 하는 것은 죽어 돈 안들이고 천당갈 짓이지만 그따위는 나중 일이고

그보다 당장 자신을 즐겁게 하는 것이라 스트레스도 풀리고, 또 이게 돈을 끌어당기는 엄청 센 자석이 되기도 한다.

처음엔 잘 안되지만 자꾸 연습하면 된다.

 

처음에 잘 안되면 화장실에 가서 거울을 보며 미친 놈처럼 혼자 괜히 웃어봐라.

제 웃는 꼬라지가 웃스워서도 웃음이 나올 것이다.

이렇게라도 웃으면 그 순간만큼은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그간 스트레스로 인하여 병들었던 몸과 마음이 어느 정도 치유된다.

 

잘 때도 혼자 히죽이 웃으며 자라.

밤새도록 꿈도 웃을 일들만 꾸어질 테니...

이것도 처음엔 잘 되지 않으나 자꾸 하다보면 잘 되고, 꿈에 즐거운 일이 있으면 다음날 기분도 상쾌하고 일도 잘 된다.

 

이 웃음이 얼마나 돈을 잘 잡아오는 사냥꾼인가는 나중에 따로 쓴다.

 

천지만물에 감사하라!

감사를 하라니? 아니, 감사할 게 있어야 감사를 하지? 돈은 사기 당하고 스트레스는 잔뜩 받았는데 어디다 대고 감사를 해?

 

사기를 당했다? 사기꾼에게 어떻게 감사하냐?

물론 받을 길이 있으면 받도록 노력하겠지만 사기꾼은 절대로 돌려줄 돈을 남겨두고 시기치지는 않는다.

아무리 노심초사해봐야 사기당한 돈 받을 길이 없을 것 같으면 그놈을 미워하고 고민해봐야 깨지는 건 자신의 몸과 마음뿐이니 빨리 잊어라. 그런 일은 잊는 것이 명약이고 빨리 잊을수록 빨리 스트레스가 풀린다. 

 

마음을 고쳐 그놈에게 감사하라

" 뭐라구? 죽여도 시원찮은 그놈에게 감사하라? 당신 지금 제정신 있어?"

 

내가 지금 하는 말은 미운 그놈을 용서하고 참으란 말 정도가 아니다.

참거나 견디거나 용서하라는 것은 부처님 예수님 말씀이지만, 그래가지고는 절대 당신의 스트레스가 풀리지 않는다.

천당 갈려면 몰라도 스트레스를 풀려면 그넘에게 감사해야 당신의 스트레스가 풀린다.

 

그넘의 꾐에 넘어간 자신의 짖이 바보이고, 다시는 그따위 꾀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니

그놈이 바로 자신이 살아갈 수많은 날들의 선생이다. 

사기 당한 돈이 좀 많기는 하지만 좋은 강의를 받았으니 좀 비싼 수업료로 생각하라.

 

그래도 마음이 풀리지 않으면 전생에 당신이 그 넘에게 사기친 일이 있고 그 돈을 갚았다고 생각하라.

 

사기 치는 넘이 그 돈으로 절대로 잘될 일도 없겠지만 그놈이 뒤지거나 망하기를 기대하지도 말고 그넘에게 감사만 하라.

그넘을 잘되게 하고 못되게 하는 것은 당신의 권한이 아닌 자연섭리인 신(神)의 권한이다. 

 

그러니 당신은 당신을 위해 그넘에게 감사만 하면 된다.

뭐 돈드는 것도 아니고 세금 나올 일도 없다.

즉, 그넘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면 그넘이 좋아지는 게 아니라 

자신의 스트레스 먼저 풀려서 당신 자신이 좋아진다는 말이다. 

 

아무래도 그넘을 용서할 수 없고 정 감사할 놈이 없으면 천지만물에 감사하라!

햇빛이 있어 곡식이 자라니 우린 그걸 먹고 살고, 우리 한국은 사막이 없어 어딜가나 물이 많으니 그걸 감사하고

공기가 있어 숨을 쉬고, 대한민국 세법이 아무리 무서워도 공기세 받을 넘이 없어 좋고 ... 

 

봄에 날씨가 풀리니 따뜻해 좋고, 꽃이 피니 아름답고,

여름에 더우니 농작물이 잘 자라고 해수욕장에 가서 개헤엄도 칠 수 있고,

가을 되니 덥지 않아 좋고 맛있는 과일도 흔하고 단풍도 아름답고,

겨울이 있어 추우니 병균이 죽고 썰매도 탈 수 있고 ...

 

만약 이런 것들을 반대로 생각하여 여름에 덥다고 신경질 내고 겨울에 너무 춥다고 쥐어짜봐야

아무 것도 달라지는 건 없고 오히려 스트레스만 더 쌓인다.

이러니 천지만물 무엇이든지 감사할 일을 찾아 감사하면

그건 그간 다른 일로 생겼던 스트레스까지 그 순간은 싹 푸는 명약이 된다.

 

그런데 이 감사는 한번만 할 게 아니라 시도 때도 없이, 심지어 바퀴벌레에게도 뭔가 감사할 것을 찾아 감사하다보면 이것이 습관이 되어 24시간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 있게 되고 당신한테 어떤 스트레스도 남아 있질 않게 된다.

 

못 믿겠으면 딱 한번 해보시라! 뭐 돈 들어가는 일도 아니다. 밑져봐야 본전이다.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가 그 순간만큼은 싹 풀릴테니...

 

그런데 이따위에 감사하질 못하겠거든 제 몸뚱어리에 감사하라.

머리털이 있어 여름에 날 태양을 받지 않으니 좋고, 눈썹이 있으니 빗물이 눈에 직접 들어가지 않아 좋고,

코구멍이 하늘을 향해 뚫려있지 않아 빗물이 코로 들어가지 않으니 좋고,

배가 고프니 나중에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고, 뒤가 급한데 화장실이 있어 일을 보니 시원해서 좋고,

신체가 멀쩡하니 좋고...

 

이걸 만들어주신 창조주한테 감사하라는 것은 예수님 이야기고,  우선 내 몸뚱이에 감사하라는 말이다

만약 내가 이렇게 만들어져 있지 않고 기형아나 어떤 장애자처럼 되었다면 얼마나 불편할 것인가?

만약 어떤 장애자를 본다면 그를 측은히 여기라는 말은 부처님 말씀이고,

우선 자신이 그렇지 않은 제 몸뚱이에 감사하라는 말이다.

 

이렇게 미친놈처럼 웃고 아무것에나 감사하라는 이유는 그래야 살아가면서 생긴 스트레스가 억지 웃음이라도 웃으면 

감사하는마음으로 봄눈 녹듯이 풀려서 몸이 좋아지고, 그래야 깨진 독이 때워져 돈을 벌어도 새지 않기 때문이다.

또 돈이란 넘은 이런 것을 좋아하고...

이것은 남을 위해 하는 게 아니라 바로 자신한테 하는 것이다.

 

 이 글은 대략 1주일 정도로 쓸 것이다. 뭐 막걸리 먹고 헬렐레해지면 2주일도 걸릴 수도 있고...

 

- 다음으로 계속 -

 

http://cafe.daum.net/chunbuinnet       우리 씀

 

출처 :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글쓴이 : 우리 원글보기
메모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