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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자가 되는 길 3 [잠재의식과 꿈]

by 현상아 2014. 5. 5.

부자가 되는 길 3 [잠재의식과 꿈]

 

부처님, 예수님은 좋은 일을 하면 극락, 천당에 간다고 한다.

그러나 어느 넘 하나 천당에 갔다 와서 그곳이 좋더라고 한 넘이 없으니 과연 그곳이 좋은지 또는 그곳은 이미 만원이라 앉을 자리가 있는지 없는지 알 수가 없다.ㅎㅎ

 

또 누군가가 그곳에 가봤더니 좋더라고 말만 해가지고는 믿을 수도 없다.

비디오 카메라를 가지고 가서 찍어가지고 왔더라면 믿을만한데 아직 그런 넘은 없다.

 

필자는 극락, 천당이 있다면 죽어서 갈 것이 아니라 살아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살아서 천당생활을 못한 넘은 죽어서도 천당에 갈 수 없으며,

살아서 천당생활 한 넘은 그 잠재의식이 그대로 쌓일 터이니 죽어서도 천당에 간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정신과 육신으로 되어 있다.

그러니까 사람이 죽으면 단백질 아미노산 등 흙으로 만들어진 육신은 창세기에서 말하듯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겠지만 우주의식(神)의 원료로 만들어진 정신은 우주 의식으로 돌아간다.

 

이 우주의식이 있다는 증거는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카페http://cafe.daum.net/chunbuinnet 게시판 --- 187번에 자세히 써 있으니 꼭 알고 싶은 사람만 들어가 보시라.

 

이 의식에는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이 있는데 우리가 죽어 어딘가에 간다면 그건 본고향인 우주의식으로 돌아갈 것이고

그 가는 넘은 현재의식이 아니라 잠재의이다.

이게 바로 소위 말하는 혼이라는 그놈일 것이다.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의 차이는 현재의식이 빙산의 나타난 부분이라면  잠재의식은 바닷물에 잠긴 부분이니 잠재의식은 현재의식의 몇 천 배, 몇 만 배 크고 그 힘도 대단해서 부자 되려는 사람은 반드시 이 잠재의식을 잘 활용해야 한다.

 

즉, 어떤 사람은 운이 좋아 별 노력을 하지 않아도 부자가 되는데, 어떤 넘은 죽어라 일해도 돈을 벌 수 없는 것은 부자란 99 % 의 노력이 있더라도 단 1%의 운이 따라 주지 않으면 그저 밥이나 먹을 정도밖에는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운을 주고 말고 하는 것은 하느님 부처님 소관이라 한다.

그러나 부처님, 하나님은 복을 달라고 통사정하는 넘에게는 절대로 복을 주지 않고 그럴 실력도 없다.

만약 그렇다면 부처님, 하나님은 자기에게 야냥이나 떠는 놈에게 복을 주는 비열한 존재가 되며, 또 그래서 복을 받는다면 이 세상에 복 받고 부자 되지 않을 넘이 없을테니 필자의 이따위 글 나부랭이는 읽지도 않을 것이다.

 

하나님 부처님이 복을 준다는 뜻은 부처의 일체유심소조(一切唯心所造)의 법칙 때문이고,

이걸 예수님 말씀으로 한다면 '네 믿음대로 된다'는 법칙 때문이다.

 

그런데 이 믿음이란 일시적 현재의식의 믿음이 아니라 잠재의식의 믿음이다. 

즉, 이 잠재의식이란 놈이 부자될 운을 가지고 놀면 부자가 되고, 빌어먹을 운을 가지고 놀면  빌어먹게 된다.

 

또 이놈은 천당과 지옥도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놈이다.

이렇게 잠재의식의 도깨비 짓을 하는 것은 현대과학으로는 아직 설명이 되질 않으나 이론적으로는 설명이 가능하다.

즉, 이놈은 현재 우리와 차원이 다른 놈이다.

우리는 지금 3차원에 살고 있다.

 

차원이라는 것을 이론적으로 1차원부터 설명하면 1차원은 움직일 수 없는 하나의 점의 그림자이다.

이 그림자는 파리똥보다도 더 작아 아예 넓이를 가지고 있지 않고 높이도 없으니 옆으로 이동하거나 벼룩 뛰듯이 뛸 수가 없다.

그러니 만약 이 1차원 감옥에 갇히면 일생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대로 있다가 죽을 수밖에 없다.

 

다음 2차원은 선(線)이다.

즉, 2 차원의 세계는 평면이라면 어디던지 왔다 갔다 할 수는 있다. 그러나 높이는 없다.

그러니까 만약 2차원인 선으로 동그라미를 그려놓고 어떤 죄수를 가두면 그 죄수는 선을 뛰어넘을 수 없으니 일생 그 선으로 그린 감옥 안에 갇혀 살아야 한다.

 

3차원은 부피와 공간을 가진 우리가 사는 현 세상이다.

그러니까 현재 우리는 동그라미의 감옥에 갇힌다면 그 선을 뛰어넘어 도망을 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시간의 감옥에 산다.

즉,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 수가 없고 우리의 시간은 카세트처럼 리와인드나 FF는 할 수도 없다.

 

4차원은 시간의 제약에서 자유로운 차원이다.

이는 타임머신 성질이 있어서 과거, 현재, 미래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도 있고 하느님, 부처님 등 만나지 못할 존재도 없으니 하느님, 부처님이 만든다는 운 같은 것을 가지고 놀기도 하고 이 세상에서 말도 되지 않는 짓도 다 가능하다.

 

꿈도 잠재의식의 작용이다. 그래서 필자가 먼저 말했드시 개꿈에서는 허파를 떼어 풍선을 만들어도 이상한 것이 없다.

 

그런데 이놈은 얼마나 멍청한지 처음에는 뭐든지 제 맘대로는 하지 못한다.

즉, 자동차와 같아서 운전수가 없으면 아무데도 가질 못한다.

이 운전수가 바로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현재의식이다.

그러니까 현재의식으로 이 놈을 똥개 훈련시키듯이 잘 훈련을 시켜면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그래서 우리가 현재의식을 즐겁게 가지면 이것이 쌓이고 쌓여 즐거운 잠재의식이 되고, 그래야 죽어서 천당도 가겠지만

그보다 당장 부자를 만들 운을 잡아준다는 것이다.

 

먼저 글에서 필자는 신나는 개꿈을 꾸고 그날 아침부터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다고 했다.

먼저 천당은 죽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을 때부터 가야 한다고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 할망구와 낄낄대니 이게 가정의 천당이며, 동네 엉터리 친구들과 낄낄대니 이게 동네의 천국이 되어 결국 필자는 살아서 천당 생활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먼저 글에서 꿈은 마음대로 만들 수도 있다고 했다.

즉, 자기 전에 헬렐레 웃고 자면 꿈도 웃을 수 있는 꿈만 꿀 수 있다고 했다.

 

오래 전에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는 배운 것은 없지만 이 꿈을 만드는 방법을 아셨던 분이다.

즉, 우리 큰 형님은 6.25 전쟁 때 군 생활을 했는데 그때 엄청 많은 젊은이들이 죽어갔다.

 

어머니는 당연히 노심초사였다.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새벽에 누가 먼저 우물물을 퍼갈까봐  일찍 일어나 제일 먼저 우물물을 퍼다가 형님이 먹던 밥 사발에 부어 장독대 위에 올려놓고 그야말로 두 손이 다 닳을 정도로 형님의 무사안녕을 하느님, 부처님, 북두칠성님, 산신령 용왕님, 심지어 제갈공명, 관운장, 조자룡 그리고 뭔 대왕님께 빌었다.

 

엄동설한 피난 다닐 때 다른 것은 못 챙겨도 형님 밥사발만은 보물단지 챙기듯 챙겼고 ,피란지에서 제일 먼저 찾아보는 건 그 동네의 우물이었고 거기서도 누가 먼저 퍼갈까를 걱정하여 제일 먼저 일어났다.

 

이렇게 형님의 안부에 노심초사하다보니 잠재의식이 발달했는지 어머니는 꿈으로 형님 안부를 예언하기 시작했는데, 3일 후에 편지가 온다면 왔고 형님이 파편을 맞아 야전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도 정확히 그 부상 정도와 부위까지 알아맞히셨다.

 

이건 쪽집게 무당은 저리 가라이다.

(쪽집게 무당 중에는 사기꾼도 많지만 정말 어떤 사람의 과거나 미래도 잘 알아맞히는 사람도 있는데, 그들에게는 남의 잠재의식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이 잠재의식은 시공을 초월하기 때문이다.) 

 

하루는 이 소문을 들은 이웃집 아주머니가 고구마와 밤 등을 들고 찾아와 역시 군에 간 자기 아들의 안부 꿈도 좀 꾸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때 어머니의 말씀은 다음과 같았다.

 

" 그런 꿈은 자기의 뼈를 깎는 고통이 있더라도 자신이 목숨을 걸고 하느님, 부처님, 산신령, 북두칠성님께 구해야지 어찌 남한테 부탁한다고 되겠는가?  난 우리애 꿈밖에 꿀 수가 없어. 그러니까 나처럼 정성을 들여봐!  아들 앞으로 날라오던 총알도 옆으로 꼬부라질테니... "

 

어머님의 기도 덕분에 형님은 일개 소대 30명 중 27명이 죽는 전투에서도 가벼운 부상만 입은 채 살아남아 무사히 제대했는데, 어머니의 말씀을 게을리했던 이웃집 아주머니의 아들은 전사하고 말았다.

 

형님이 살아난 이야기를 들으면 참으로 신비하다.

빗발치는 전투에서 억지로 고지 하나를 점령한 형님 부대원들은 잠시  어떤 웅덩이 같은데 들어가 휴식하고 있었는데 형님은 갑자기 뒤가 마려워 밖에 나왔고, 그랬더니 뒤가 마려운 게 아니라 옆 참호에서 감시하던 두명의 전우들이 갑자기 보고 싶어저 거길 들어갔는데, 그때 쾅 하는 소리가 났고 이것은 먼저 부대원이 휴식하던 구덩이... 이때 27명의 전우의 목숨이 날아갔단다.

 

우연인지 아닌지 믿거나 말거나 하는 이야기지만 필자는 그 후로 기도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았고, 이런 신비한 힘이 작용하는 것은 잠재의식을 연구하면서부터인데, 이는 하느님, 부처님, 북두칠성 님이 아니라 기도하는사람의 잠재의식의 작용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렇게 현재의식으로 훈련된 잠재의식은 그 훈련 강도에 따라 서서히 작용하기도 하지만, 절대 절명의 순간에는 현재의식이 그대로 잠재의식을 움직여 엄청난 괴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이미 보도 되어 독자들도 알고 있는 말이겠지만 어떤 어머니는 자기 자식이 트럭에 깔렸을 때 연약한 몸으로 트럭 한쪽 바퀴를 번쩍 들어 아들을 구해낸 일도 있다.

 

그러니까 잠재의식을 잘 활용해야 힘 안들이고 부자가 된다는 것이고, 꿈조차도 마음대로 꿀 수가 있다는 것인데, 그래서 필자는 신나는 꿈도 만들어서 꿀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필자의 신나는 꿈은 겨우 미스코리아에서 떨어진 애들과 술 퍼마시는 일이었으니 필자는 성인군자는 그만두고 점잖은 사람 되기도 애시당초 틀린 사람이다.

 

꿈은 생시에 풀리지 않던 복잡한 문제도 잘 풀어줄 수도 있다.

뒤에서 제세히 말하겠지만 6천 년 전 쓰인 신지녹도전자(神誌鹿圖篆字)를 약 4 천 년 후 신라말 최치원이 처음 해독하여 한자 81자의 시첩을 만들었다.

 

그런데 그 시첩이란 얼마나 난해한지 아직까지 그걸 자신있게 풀었다는 사람도 없고 또 풀었다는 것 100가지도 모두 말이 되지 않는다. 또 최원은 그 신지녹도문이 무슨 뜻이며 왜 81자가 되는지 전연 설명이 없다.

 

그러니 그 후 사람들은 그 최치원의 81자를 가지고 음양오행설이나 점성술, 그리고 각종 수리학적으로 풀려했으나 모두 말이 되지 않는 것들 뿐이었다.

 

이에 필자 역시 그 81자를 풀어보려 했으니 역시 마찬가지였다.

여기서 필자가 생각한 것은 잠재의식 활용법이었다. 즉, 그 81자 중 한 글귀를  자기 전 꼭 기억하고 잠재의식이 꿈에서 풀어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잠면 분명 꿈에 떠올라 해결된다.

 

이렇게 하여 최치원의 81자가 천부경이 아니라 천부경 예찬서였으며, <신지녹도문 천부경> 내용은 바로 우리가 맥도 모르고 숫자로 쓰는 '하나, 둘, 셋... 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숫자속에 어떤 뜻이 들어있는가도 알게 되었으며, 6천 년 전의  신지녹도전자의 해독도 실은 꿈을 이용하여 해독한 것이다.

 

또 꿈은 마음대로 꿀 수가 있다고 했는데, 필자의 경험으로는 3일 연속, 연속극 보듯 꿈을 이어가며 꾼 일도 있다.

즉, 먼저 미스코리아에서 떨어진 애들과 잘 퍼 마시긴 했는데 끝을 못내 아쉬움이 남는다면 다음날 저녁엔 연속 꿈으로 그 아기씨를 조작까지 낼 수가 있다.

 

또 꿈이란 시공을 초월하는 것이니 꿈꾸는 자신이 늙은이가 아니라 총각이 되어 그 아가씨와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이 꿈은 아무리 일생을 사는 긴 꿈이라 하더라도 실은 5분 이내에 꾸는 것이다.

 

또 꿈은 꿈인 줄 알고 꿀 수도 있다. 즉, 꿈에 호랑이가 쫓아오거나 골치 아픈 일이 생기면 꿈을 깨버릴 수도 있다.

필자는 자신에게 이득이 없이 베풀기만 할 정도로 인심이 후한 사람이 아닌데, 동네 쌍과부집으로 막걸리나 퍼 마시러 다니는 엉터리 친구들한테 두당 백만 원짜리 술 인심이나 쓸 그런 위인이 아니다.

이건 꿈을 꾸면서 이게 꿈인 줄 알았기 때문에 인심 한번 쓴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불가능할 것 같아도 자꾸 반복하고 연습하다보면 되는 일이다.

또 이렇게 되면 나중에 죽어 만약 지옥에 떨어졌다면 염라대왕 몰래 무단이탈을 해서 천당 넘들 틈에 꼽사리 낄 수도 있고, 또 심심하면 천당 지옥 마음대로 구경도 다니다가 선녀들이 발가벗고 목욕하는 것도 훔쳐볼 수 있다. ㅎㅎ 

 

 

그러니 이 글을 읽는 독자 중에 어떤 사업 아이디어가 필요한데 평소에 잘 떠오르지 않으면 한번 꿈을 이용해보자는 것인데, 이 잠재의식 활용법은 본론에 가서 밝히기로 하고 여기서는 복을 받을 그릇부터 수리해야 할 독자들은 그런 것을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만 말한다.

 

필자는 먼저 편지에서 다음 글에는 '하늘이 무너져 자살할 것 같은 절망에 빠졌을 때는 어찌 할 것인가?'를 말한다고 했다.

그런데 오늘 쓸데 없는 꿈 이야기나 했다. 왜인가?

 

본론을 말한다.

필자는 미스코리아에서 막 떨어진 애들과 신나는 개꿈을 꾸었다고 했다.

그런데 이런 꿈을 꿀 수 있는 것은 대부분 자기의 경험이 있어야 한다.

 

공중을 날아다니는 말도 되지 않는 개꿈도 전생이나 자신이 태어나기 전 혼들이 있는지 없는지 과학으로 증명할 방법은 없으나, 이걸 이론적으로 말하면 시공을 초월하는 자신의 잠재의식 속에는 어디선가 그런 경험이 있었다는 증거이고, 그래서 그런지 시공을 초월하던 혼들이 태어났다고 볼 수밖에 없는 태어난지 얼마 안되는 애들은 개꿈을 더 잘꾼다.

 

즉, 혼으로 있었을 때의 기억이 아직 현 사회에 물들지 않아 기억이 그대로 많이 남아있어 그렇다고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필자의 신나는 개꿈도 실은 두당 백만 원짜리 술을 마셔본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얼마 전 큰 무역회사에서 술 상무로 있는 친구가 두당 백만 원짜리 술을 사주겠다고 했다.

그 친구는 바이어와 각종 손님을 대접하는 게 직책인데 술 먹고 싸인만 하면 그게 현찰이기 때문에 자주 그런 술집엘 들린다.

 

그러나 그는 아무리 고급 술집에서 기분을 내는 체 하더라도 이게 일 이고 접대다 보니 신경이 쓰이고 그넘들의 기분을 마치다 보니 술맛이 나질 않아 필자와 같이 만만한 사람과 犬소리 닭소리 등 잡소리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려고 필자를 부른 것이다.

 

필자의 성질상 쌍과부 집에서 막걸리나 퍼먹을 줄밖에 몰랐던 필자는 정말 신나게 퍼 마셨고 그리고 며칠이 흘렀다.

또 그런 장면이 그대로 연출된 신낫던 개꿈을 꾼지도 몇일이 흘렀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현실이었건 꿈이었건 똑같다는 것이다.

즉, 그것이 현실이었다 해도 그것이 과거가 되면 꿈보다 나을 게 없다는 말이다.

한번 생각들 해보시라. 얼마 전 잘 먹었던 경험과 엇저녁에 잘 먹었던 꿈과의 차이가 나는지?

 

지금 남아세아에서 큰 지진과 해일이 일어났고 이곳에 휴양을 갔던 사람이 사랑하는 처자식이 다 죽고 혼자 살아남았다 하자.

이 사람은 자기 잘못은 하나도 없는 것 같은데 하늘이 무너진 것 같다.

하느님 부처님들이 경우가 없고 그러니 모두 개넘들이라고 욕해봐야 헛일이다.

 

이는 하느님 부처님은 <노자 도덕경>에서 말하는 天地不仁 以萬物爲芻狗의 원리 때문인데 이를 설명하려면 말이 길어지므로 본론에 들어가 설명하기로 하고...(급하면 필자 홈피를 보라)

이 친구는 바닷물에 뛰어들고 싶었을 것이다.

 

또 얼마 전 보도에 의하면 자기 본의 아니게, 자기 잘못이 없는데도 자기의 전 재산이 하루아침에 날아가 알거지가 되고 전연 회복할 수 없는 절망에 빠지자 봉고차에 부모님과 어린 자식들을 데리고 휘발유로 분신자살하여 전 가족이 몰살한 끔직한 사건도 있었다.

 

이 글을 읽는 우리 독자들은 절대로 앞으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나, 주위에서 혹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지 모르니 이 글을 잘 기억했다가 그런 사람들이 생기면 그걸 극복할 수 있는 씨를 심어주시라.

 

위에서 말했듯이 과거와 꿈은 똑 같은 것이고 현실은 시간이 지나면 과거가 된다.

어제 저녁에 아무리 미스코리아에서 막 떨어진 애들과 신났어도 이게 며칠 지나면 꿈과 같아지듯이 현실에서 하늘이 무너지는 절망도 시간이 지나면 개꿈과 같아진다는 사실을...

 

이렇게 절망에 빠졌을 때 먼저 해야 할 일은 살 핑계가 아니라 잘 죽을 핑계를 먼저 찾는 일이다.

죽긴 죽는데 이왕 죽을 바에야 좀 덜 고통스럽게 죽을 방법을 찾으라는 것이다.

 

즉, 어느 넘이 한강에서 떨어지려 했다. 그런데 한 겨울이라 물이 너무 찰 것 같다.

" 에이, 물이 너무 찰 것 같군! 어짜피 죽을 바에 일부러 찬 물에서 고생할 필요 없지! 날씨가 풀리면 죽자. 틀림없이 그때 나는 죽는다. "

이렇게 핑계라도 대고 꾸물대다가 날씨가 풀리면 그 도저히 헤어날 수 없을 것 같은 절망은 악몽을 꾼 것과 같아지고 그 악몽을 거름 삼아 다시 살 길이 시작된다.

 

필자가 위에서 개꿈 이야기를  길게 쓴 것은 좋지 않은 일은 될수록 짧게 말하고 싶었기 때문에 절망에서 벗어나는 법은 여기서 끝내면서...

 

 부자가 되려는 사람은 첫째 돈을 담을 그릇을 튼튼히 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1 마음의 건강, 2 육신의 건강, 3 우정의 건강을 들었고, 여기서 마지막 남은 게 하나 더 있어 마저 말한다.

 

인간은 아무리 큰소리 쳐봐야 완전하지 못하고 나약하여 무엇엔가 의지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절이나 교회 장사가 잘 되고 부적 팔아먹는 놈도 먹고 산다. 

 

혹 독자 중에 이렇게 무엇엔가 의지하는 마음이 있는 분이 있다면 태양이 솟는 그림이나 아래 부적 같은 그림을 인쇄해서 잘 보관하시라.

 

태양 솟는 그림은 나중에 잠재의식 공부할 때 꼭 필요한 사진이고, 아래 그림은 이 방의 독자들은 대강 알겠지만 이는 하느님...

(여기서 하느님은 예수님이나 여호와가 아닌 '우리 애국가에 나오는 하느님'이며 이는 神이 아니라 대락 6천 년 전 신석기 문명이 끝나고 청동기 문명이 시작될 무렵 지금 바이칼호 부근에 사시던 북방계 몽골리안 일족인 '환한무리의 지도자'로 '환한님 > 화나님 > 하나님'이 된 말이며 이는 '하늘님, 하느님'과 같은 말이다.)

 

그 하느님의 아들 환웅이 인구가 차츰 늘자 고조선 개국지로 나라를 세우려고 내려 오실적에 하느님으로부터 선물로 받은 보물 천부인 세 개와 인간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천부경이라는 교훈이 있었는데, 이 교훈은 당시 글자가 없었으므로 입과 입으로 전하는 구전지서(口傳之書)였고, 환웅의 무리는 이것을 잊지 않기 위해 아침저녁으로 외우다가 혹시 후세에 멸실될 것을 우려하여 이것을 보관하는 담당 부처를 따로 만들 정도였다.

 

이 부서의 책임자가 바로 먼저 말한 신지(神誌)인데, 그는 이 말을 멸실되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을 고심하다가 하루는 사냥을 나갔고 그는 사슴 한 마리를 발견하고 활로 쐈으나 빗나가 놓치고 말았으며, 사슴은 언덕 너머로 도망갔다.

 

사슴을 쫓아 언덕을 넘어간 신지는 사슴은 발견할 수 없었으나 그 발자욱은 발견할 수가 있어 사슴이 도망 간 방향은 알 수 있었다.

사슴 발자욱을 유심히 살피던 신지는 "이것이 바로 말을 보관하는 방법이다!!!"하고 크게 소리를 지르며 돌아와 글자 만드는 법을 연구하여 만든 것이 바로 인류 사상 처음의 글자인 신지녹도전자(神誌鹿圖篆字)이고, 그는 동해안에서 특별히 날아온 푸른돌에 이 하느님 교훈인 천부경을 그대로 새겨놓는다.

 

그후 이 신지녹도전자에서 우리에게는 원시한글인 가림토가 만들어지고, 중국인들은 한자의 원조인 금문(金文)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 신지녹도전자는 쓸모가 없게 되어 숲속에 묻힌다. 그로부터 대략 4천 년이 흐른 다음 신라 말 고운 최치원이 이것을 발견하여 해독해보고 이것이 하느님 교훈 천부경임을 알아보고 한자 81자의 시첩으로 적어 후세에 전했다는 것은 앞에서 말했다.

 

이 해독서는 필자 홈페이지 <신지녹도문 천부경 해독>에 책으로 약 500쪽짜리 분량으로 써놓았는데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라.

 

여기에는 사람의 생성원인과 진로, 그리고 정말로 부자가 되는 법과 사람이 근심걱정이 없는 신선과 같은 사람이 되는 법, 그리고 모든 인간을 넓게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철학, 시쳇말로 하면 우리의 88올림픽에서 세계인이 외치던 'We are the world'의 교훈이 담겨져 있다.  

이 신지녹도전자 16자 중 우선 첫자를 보내드리는데, 이는 빛을 받는, 즉 하늘에서 내린 복을 받는다는 뜻의 글자이다.

 

이 글자를 선인들은 부적 중의 최고 부적으로 여겼는데, 이것 한 본만 소장하고 있으면 복이 저절로 굴러들어오고 모든 화가 물러간다고 하는데, 이런 말은 다 믿을 필요도 없고 어떤 미신이나 음양오행설, 그리고 어떤 종교 이론보다 과학과 논리를 앞세우는 필자의 입장으로는 권하고 싶지도 않지만, 혹 무엇엔가 의지하고 싶은 독자가 있다면 무엇보다도 가장 신묘한 힘이 있다는 이 신지녹도문을 우선 크게 복사해서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두던가 작게 복사해서 수첩에 가지고 다니라.

앞으로 16자 모두를 보내 드릴 예정이니 그때는 16자를 모아 액자를 만들든가...

뭐 돈도 들어갈 일이 아니니 밑져야 본전일 것이다.

 

 

http://cafe.daum.net/chunbuinnet       우리 씀

출처 :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글쓴이 : 우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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